바카라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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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살피 : 명사.


1. 땅과 땅 바카라 룰의 경계선을 간단히 나타낸 표.

2. 물건과 물건 바카라 룰를 구별 지은 표.


● 살피꽃밭 : 명사.

건물, 담 밑, 도로 따위의 경계선을 따라 좁고 길게 만든 꽃밭. 외관상 앞쪽에는 키가 작은 꽃을, 뒤쪽에는 키 큰 꽃을 심는다.

* 양쪽 길가 살피꽃밭에 부용이 흐드러지게 핀 고향 가는 길.

* 그와 나 바카라 룰 살피 하트를 그렸다.

수줍은 얼굴에 홍시 같은 미소가 퍼졌다.

첫사랑이었다.

* 지친 퇴근길 무거운 발걸음 속 골목 어귀 살피꽃밭 고운 꽃 옆에 머문 그 잠시 피로가 덜어진 기분이었다.

* 정말 너무 의외의 뜻입니다. 꽃밭 바카라 룰의 푯말이라 그럴까요



359. ● 덕 : 명사.

1. 널이나 막대기 따위를 나뭇가지나 기둥 바카라 룰에 얹어 만든 시렁이나 선반. =덕대.

2. 물 위에서 낚시질을 할 수 있도록 만든 발판 모양의 대.

* 하루 꼬박 덕에 앉아,낚은 것은 세윌뿐이었다.

* 덕대에 꿀 항아리. 약이다 그러며 혼자 먹는 할미

* 꼬마는 덕대 위 사탕통에 닿을락 말락한 손을 뻗어도 보고 뛰고 보고 하였다.



360. ● 자귀 : 명사.

1. 개나 돼지에 생기는 병의 하나. 흔히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으로, 배가 붓고 발목이 굽으면서 일어서지 못한다.

2. 나무를 깎아 다듬는 연장의 하나. 나무 줏대 아래에 넓적한 날이 있는 투겁을 박고, 줏대 중간에 구멍을 내어 자루를 가로 박아 만든다.

3. 짐승의 발자국.

관용구 : 자귀(를) 짚다.

짐승을 잡으려고 짐승의 발자국을 따라가다.


* 자귀 난 강아지가 지난밤에 사라졌다,

짐승한테 물려갔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산짐승 자귀조차 남지 않았다.

* 엽총을 들러 맨 마을 사람들은 멧돼지의 자귀를 짚어 보고 산 중턱에서 서서히 영역을 좁혀갔다.




361. ● 너울가지 : 명사.

남과 잘 사귀는 솜씨. 붙임성이나 포용성 따위를 이른다.


* 너울가지도 없는 가계 주인에 반해 손님은 뼘들이로 찾아온다.

* 남다른 너울가지를 자랑하더니 이달의 보험왕이 되었다.

● 뼘들이로 : 부사.

동안을 별로 띄지 아니하고 잇따라 서로 번갈아들어서.

* 명승고적지 주차장으로 관광버스가 뼘들이로 들어온다.

* 싸다고 온 가족이 뼘들이로 드나들더니 좁은 집이 다이소물건으로 점령당했다.

* 어릴 적 너울가지 엄마 덕에 집에 뼘들이로 손님 드나듦이 힘겨웠던 낯가리는 딸들.



362. ● 투그리다 : 동사.

싸우려고 으르대며 잔뜩 벼르다.

* 덜미 깃을 바짝 세우고 투그린 싸움닭.

* 사춘기 맞은 녀석은 상대가 누구든 투그리고 있다 일격을 가하니 딱 쌈닭과 같았다.



363. ● 포실하다 : 형용사.

1. 살림이나 물건 따위가 넉넉하고 오붓하다.

2. 몸에 살이 적당히 올라 통통하고 부드럽다.

3. 감정이나 마음이 너그럽고 편안하다.

4. 눈이나 비, 연기, 안개, 빛 따위의 양이 많다.

* 포실한 살림살이에 포실한 아내까지 더없이 행복한 나날이었다.

* 포실포실 복돌이를 만지면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기쁨을 느낀다. 내 강아지, 내 보물!

와 줘서 고맙다.

* 애들과 소소한 농담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일요일 오후 내 맘이 포실해진다.




● 바카라 룰 : 명사.

몹시 매정하고 쌀쌀한 태도.

* 너무 바카라 룰을 부린 탓에 그의 주변에는 사람이 없다.

* 나에게만 바카라 룰 한 그.

그것이 관심인 것을 둔한 내가 알아챘다. 어쩌면 기적이었다.

* 최근 드라마에는 다정한 남자보다 바카라 룰 한 남자를 매력적으로 그리더군요.



364. ● 안갚음하다 : 동사.

1.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다.

2. 자식이 커서 부모를 봉양하다. =반포反哺하다.

● 앙갚음하다 : 동사.

(…에/에게 …을)

남이 저에게 해를 준 대로 저도 그에게 해를 주다. ≒반보하다, 보구하다, 보복하다, 보수하다, 보원하다, 복구하다, 복보수하다.


* 안갚음은 고사하고 부모님 속만 썩이던 젊은 시절.

* 여고시절 처음 뵌 친구엄마는 여장부였다. 영원히 당당할 줄 알았는데.

자리에서 안갚음 받으며 시나브로 고엽이 되어가고 있었다. 인생무상이여!

* 통원 때문에 서울로 오신 부모님을 매주 뵙고 식사할 수 있어 좋지만 조금이라도 안갚음이 될지는 모르겠다.



365. ● 자가품 : 명사.

손목, 발목, 손아귀 따위의 이음매가 과로로 말미암아 마비되어 시고 아픈 증상.

*모찌기하고 자가품이 나서 손목이 뚱뚱 부었다.

*출산 후 찾아온 자가품 때문에 산모는 수유 시에 반드시 보호대를 착용해야 한다

* 막바지 단풍구경하겠다고 나갔다 발목에 자가품이 나서 고생했네요.



366. ● 떠퀴 : 명사.

어떤 일이나 사물에 따라 화복이 생기는 일.

1. 손떠퀴 : 미신적인 관념에서, 무슨 일에 손을 대는 데 따르는 운수를 이르는 말.

2. 발떠퀴 : 사람이 가는 곳에 따라 생기는 길흉화복의 운수.

3. 날떠퀴 : 그날그날의 운수.

* 오늘은 날떠퀴가 사나운지, 하는 일마다 가는 곳마다, 놓치고 깨지고 제대로 되는 것이 없다.

* 오늘 날떠퀴가 좋아 웃음이 가득한 하루이길 기원합니다.



367. ● 구순하다 : 형용사.

서로 사귀거나 지내는 데 바카라 룰가 좋아 화목하다.


* 그 집 시누와 올케는 유독 구순하게 지내서 남의 부러움을 산다.

* 이웃으로 만난 사십 년 세월. 구순하게 지내니 늘그막에는 가족보다 낫더라.

* 인적이 드문 산간 마을에 네 가구는 구순하게 지내서 가족과 같은 바카라 룰라고 하더라.

* '구~~순하다'는 말이 참 정감 어리고 좋네요ㅎㅎ. 바카라 룰가 정겹고 좋은 것이 구수한 누룽지 냄새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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