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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드래곤 판다 백 번째 올리며..

일상에 바카라 드래곤 판다 백 스푼

일상에 명상 한 스푼이라는 연재를 시작하여 바카라 드래곤 판다 올린 지 100번째 글이다.


매일 한 번 바카라 드래곤 판다 써보자! 하는 마음으로 도전을 했다.


중간에 결혼해서 신혼여행도 다녀오고, 아파서 빠진 날도 있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이어지게 바카라 드래곤 판다 올려보려 애썼다.


그리하여 지금 100번째 글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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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25년 1월호 월간에세이에 청탁을 받아 내 글이 실렸다.


바카라 드래곤 판다

브런치 글들 중에서는 오탈자와 비문이 있는 글들도 드문드문 있었다. 매일 바카라 드래곤 판다 급하게 올리다보니 그랬다. 죄송하다. 양해를 구한다.


하지만 에세이에 쓰인 위의 글은 여러 번 퇴고를 하고 다듬었다.


소재도 재밌고 자신 있게 썼다. 모든 사람들에게적용되는 글이라고 생각한다.


약간의 스포일러를 하자면? 당신 안에서 불현듯 피어오르는 부정적 생각에 관한 글이다.


내 바카라 드래곤 판다 많이 보신 분들은 이미 내용을 아실 수도...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월간에세이 사서 보시면 좋겠다.(강매는 아닙니다. ^_^)

바카라 드래곤 판다안 보신다고요? 그럼 그냥 아바다케다브라를..... 아.. 아닙니다....


어느덧 400명의 넘는 구독자 분이 생겼다.


항상 바카라 드래곤 판다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예전에는 일주일에 한 편 올리는 것도 어렵게 느껴졌었다.


그런데 하루에 한 편의 바카라 드래곤 판다 써 올리겠다고 마음을 먹자, 내 뇌는 오늘 글감을 무엇으로 하지? 계속 떠올리려한다.


바카라 드래곤 판다 하루 쓰지 않으면 큰일이 나는 것처럼 몸이 변해버렸다.


습관이 참 무섭다.


시간이 나면 브런치 스토리를 켜서 텅 빈 화면과 깜빡이는 커서를 바라보며 오늘은 무슨 바카라 드래곤 판다 올리지, 무슨 내용으로 삶과 명상을 연결 짓지 고민하고 있다.


좋은 변화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바카라 드래곤 판다 쓰며 내 안에 막연하게 가지고 있었던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어떻게 하면 자기 계발을 잘할 수 있을지 생각하다가 다음 바카라 드래곤 판다 썼고


/@kjh2011123/156


내가 후회를 어떻게 잘 안 하게 되었지 생각을 해보다가 다음 바카라 드래곤 판다 썼다.


/@kjh2011123/152


그리고 선택을 잘해보기 위해 다음 바카라 드래곤 판다 쓰게 되었다.


/@kjh2011123/153



글 쓰기는 남들에게 읽히는 것이지만, 그전에 내가 먼저 그 바카라 드래곤 판다 생각하고 먼저 읽게 된다.


내가 먼저 내 바카라 드래곤 판다 읽는데 정리가 되지 않으면 바카라 드래곤 판다 쓸 수가 없다.


나도 이해가 안 되는데 남들이 어떻게 이해가 되겠는가.


올린다고 할지라도 남들에게 공감을 받기가 어렵다.


물론 나는 여전히 대작가가 아니지만, 매일매일 바카라 드래곤 판다 써보며 나의 생각과 사유 체계를 정리해보려 한다.


그것만으로도 나에게는 소중한 자산이다.


매일 매일 바카라 드래곤 판다 써보고 나아가면 내가 원하는 곳 까지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지금의 나는 부족하지만 바카라 드래곤 판다 바카라 드래곤 판다 써왔던 내 글들을 믿는다.


바카라 드래곤 판다 쓴 하나 하나의 글들이 자식 같이 느껴지기도 한다ㅎㅎ



나는 앞으로 계속 바카라 드래곤 판다 쓸 것이다.


이 바카라 드래곤 판다 읽는분들


행복하시길 평온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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