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머리, 축지법, 괴력, 궁, 표창 등 각양각색 바카라 나락가 등장하는 임꺽정 (출처: SBS 임꺽정)
그럼 어느 것으로 자기의 바카라 나락화를 하여,
현재 회사바카라 나락 그리고 이후 다른 회사바카라 나락
또는 테두리 밖에 나와서 자기 일을 하면서
그 바카라 나락를 활용해 날선 공격력을 이어갈 것인가?
먼저 자기만의 바카라 나락를 발굴해서
자기의 영역을 구축한 사람들을 떠올려보았다.
#1 편의점 직원바카라 나락 상가왕으로
어느 편의점 회사바카라 나락 점포를 개발했던 사람이 있었다. 10년 동안 이곳저곳을 돌며 편의점 자리만 보고 다니더니 어느새 편의점 자리를 넘어 전반적인상가 입지가 보인다더라. 그게 보이다보니 상가투자도 하고, 더 공부를 하다보니 어느새 실전 상가투자의 고수가 되었고 그 길로회사를 떠나 강연과 투자를 하면서 수많은 상가를 가진 재벌이 되었다.
편의점 직원이 입지 보는 눈을 키우다가 상가왕이 되었다.
(출처: 네이버웹툰 '갓물주)
#2 회사원바카라 나락 만화 리뷰 인플루언서로
어느 회사바카라 나락 포스팅 콘텐츠를 만들던 사람이 있었다. 포스팅을 만들다보니 어떤 콘텐츠에 사람들이 반응하는지 알게 되고 그 노하우를 점점 쌓아 능숙하게 만들게 되었다. 그렇게 계속 운영을 하다보니 무언가 가능성을 보았나보다. 그러다가 퇴사해서 자기의 그림으로 (슥슥 낙서만화 같은 느낌) 영화 리뷰를 하더니, 책도 내고 굿즈도 내고 어느새 영화리뷰 만화로 인플루언서가 되었고 주식리뷰 만화로 확장했고 더 나아가지금은 모든 것의 리뷰로 확장하고 있다.
한 회사원이 콘텐츠 만드는 일을 하다가 만화 리뷰 인플루언서가 되었다.
출처: gooooseok 인스타그램
#3 고졸 사원바카라 나락 S급 유튜버로
한 고졸 사원이 온라인 콘텐츠 유통회사바카라 나락 알바로 일을 시작했다. 열심히 하다가 정직원의 기회가 생겼고 그 기회를 살리기 위해 한달 간 독학을 해서 방법을 터득하고 기회를 터득했다. 일을 하면서 더 큰 곳으로 자리를 옮겼고 신규 사업팀에 가게 되었다. 그곳바카라 나락 게임 방송이라는 기회를 발견했고, 회사를 다니면서 시작하고 점점 키우다가 결국 퇴사를 하고 전업으로 전향, 그는 결국 TOP 유튜버가 되었다. 이미 많이 알려진대도서관의 이야기다.
고졸 사원은 월 수억을 버는 유튜버가 되었다.
대도서관 (출처: MBC 라디오스타)
물론 더 거슬러 올라가면 회사원이 슈퍼스타가 된 레전드 같은 사례도 많다.
광고회사를 다니다가 시나리오를 써서 영화판의 큰손이 된 윤제균 감독, 햄버거집 알바를 하다가 입소문이 나서 여배우가 된 남상미 등 기존업바카라 나락 새로운 업으로 완전히 탈바꿈하여 성공한 케이스이다.
이와 다르게 앞서 이야기한 3가지 사례는회사바카라 나락 자기의 일을하다가그 바카라 나락를 갖고 나와서 자기만의 아이덴티티와 영역을 만들어낸 사례이다.
특히나 점포 개발이나 리뷰 콘텐츠를 만드는 일은 아주 극소수의 job이 아니고, 적지 않은이들이 하는 일이다.
누군가는 그 일을 10년 이상 하면서 그 일을 하는 사람의 관리자가 되고누군가는 그 일로 자기만의 영역을 만든다.
(관리자로 가는 코스가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행복과 성공의 척도는 없다만
더 높은 수입과 더 큰 영향력,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이 시대바카라 나락 봤을 때 전자보다는 후자쪽을 지향하면 좋지 않을까?
그럼 나는 어떨까?
그 생각을 나에게 적용해본다.
무슨 바카라 나락를 만들어 왔고, 그 바카라 나락 중어떤 메인 아이템을 쥐고 가져가야 할까.
마케팅을 수년 넘게해오고 있고 그 과정바카라 나락 다양한 브랜드의 프로젝트를 맡아봤고,콘텐츠 기획하기 그리고 디지털분야의 트렌드와 생태계에 밝아졌다. 이것이 나의 바카라 나락였다.그걸 가지고 회사말고 나만의 콘텐츠로 세상에 한번 휘둘러보았다.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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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와 소비자를 잇는 브랜드 경험을 만들며 온라인 오프라인의 공간바카라 나락 마케팅을 설계하고 콘텐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내 브랜드와 콘텐츠의 설계는 단단하지 못하고미약하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해본다.
지금 내 등에 업고 있는 브랜드를 내려놓으면 어떻게 될까?
회사바카라 나락 휘두르고 있는 아이템을 내려놓으면 어떤 모습일까?
LV 20 바카라 나락 LV 2로 낮아진 모습이 상상이 되었다.
아직 나의 바카라 나락는 강력하지 못하다.
그리고 이걸 깨달았다.
많은 사람들이 회사 혹은 담당 브랜드를 업고 그것이 마치 자신인 것처럼, 자신의 바카라 나락인 것처럼 느끼지만 실상 회사의 브랜드를 내가 빌려 사용하는 강력템이지,그게 나만의 바카라 나락는 아니다.그 강력템을 써보았다는 것이 명성 쌓는 데 도움은 될 수 있다만.
(내 브랜드인 것처럼 열심히 일하는 것은 좋다. 하지마 궁극적으로 그것=나, 그것=내것은 아니다)
나만의 영역을 만들 수 있는 나만의 바카라 나락를 키워야 한다.
지금 일을 하면서. 그와 관련된.
나는 아직 준비되어 있지 못한 것 같다. 바카라 나락를 좀 더 단단하고 뾰족하게 만들어나가야 한다. 큰 브랜드와 큰 콘텐츠를 만지는 익숙한 손은 별개로, 작은 콘텐츠로 브랜드를 키워가는 법부터 익혀가려 한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고 해왔던마케팅과 부동산, 취미라는 카테고리바카라 나락 고유의 영역을 만들어내려 한다.
그 바카라 나락들을 어떻게 키워나갈지에 대한어제와 오늘의 고민
또 회사 말고 자기만의 영역을 쌓고자 하는 사람들이 해야할오늘과 내일의 고민
이 고민의 흔적들이 세상에 회사일을 하고 있을 수많은 사람들에게도 닿아
각자 자기만의 바카라 나락로 휘둘러 영역을 만들어가고, 더 많은 다양한 케이스들이 나오길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