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mind /@@zG1 생계형 벤처캐피탈리스트 ko Sat, 04 Jan 2025 11:09:59 GMT Kakao Brunch 생계형 벤처캐피탈리스트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TjAW14iCPxZKXs65eXOjLfPKYI /@@zG1 100 100 머스크는_왜_버핏을_디스하는가 /@@zG1/28 1. 머스크의 버핏 디스는 매우 흥미로운 사건입니다. 물론 디스가 촉발된 이유는 전기차 충전소 오픈에 대한 기자의 질문이었기 때문에 머스크가 의도적으로 버핏을 디스하려 준비하고 깠다고 보긴 어렵습니다만. 스티브 잡스 이후 최고의 쇼맨쉽을 가진 머스크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판을 키웠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가장 강력한 상대와 마주해야 스파링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G1%2Fimage%2FodrWaseIKhzWlaOxkW4J-cIe2Qg.jpg" width="500" /> Wed, 09 May 2018 08:02:27 GMT ajmind /@@zG1/28 비트코인은 돈일까? - money reverse engineering /@@zG1/26 오늘은 지난 10년간 제가 돈 (Money)의 정의에 대해서 고민했던 이야기를 조금 풀어볼까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돈의 정의는 Money = Exchange Currency + Trust Note 입니다. 이 두가지 의미를 동시에 만족시킬 때 그것을 우리는 온전하게 돈, 즉 화폐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1. Exchange Currency 즉<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G1%2Fimage%2FtOE-dbvSfCGZkRednQR_MOok4_8.jpg" width="500" /> Sat, 13 Jan 2018 16:15:18 GMT ajmind /@@zG1/26 벤처캐피탈 내부 보고서 살짝 공개 - 나의 IR은 이런식으로 평가 받습니다. /@@zG1/25 게임 회사 한정입니다. 모든 업종, 모든 회사에 적용하기는 좀 애매 합니다. 주식회사 XXX 검토 보고서 1. 대표이사에 대한 의견 XXX 대표 : XXXXX창립멤버 출신.&nbsp;라이선스 게임 전문. XXXX년 퇴사 후 쭉 콘솔 게임 관련하여&nbsp;XXX사와 함께 XX게임의 한국 컨버팅 사업 진행.&nbsp;유통 전문가. 2. &nbsp;비용구조에 대한 의견 X월 기준 XX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G1%2Fimage%2FUgGHl6DW4JAA9y-6Tfjwb-TeimU.jpg" width="500" /> Sun, 27 Aug 2017 07:40:48 GMT ajmind /@@zG1/25 서브컬쳐 매출로 증명되다. - 소녀전선의 성공은 최정상급 서브컬쳐와 모에로 달성된 겁니다. /@@zG1/24 소녀전선이 왜 이렇게까지 히트 중 일까요?.원래 성공은 재현이 안되는 거라서 여기 분석요소를 다 가져다 붙인다고 또 성공하는건 아닌지라.. 별 의미 없을 수 있습니다만..그래도 나름 언제 가져다 써도 이 정도 성공은 아닐지라도 평타는 치겠다 싶은 요소들만 좀 정리해 보려 합니다..가장 중요한 지점은 &quot;모에&quot;입니다..모에란...&quot;미소녀로 현실을 왜곡시키는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G1%2Fimage%2FQdvDfIsjC0S0BDy9QpaTceKpsLU.jpg" width="500" /> Sat, 22 Jul 2017 20:10:52 GMT ajmind /@@zG1/24 실패학에서도 배울게 없는 이유 - 성공이냐. 실패냐.. 여전히 우리는 너무나 이분법 적입니다. /@@zG1/23 글을 길게 못쓰는 병에 걸린 관계로.. 짦게 쓰려구요.. 벤처캐피탈리스트라는 직업은 성공과 실패를 매우 가까이서 볼 기회가 자주 있습니다. 그래서 성공 이건&nbsp;실패건 간에&nbsp;복기해 볼 기회도 많습니다. 제가 배운 것은 성공이나 실패나 양쪽 모두 배울 게 많지 않다 입니다. 제가 페북에서 자주 쓰는 표현인데요. 모든 성공한 것들은 성공 후에 포장되어 보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G1%2Fimage%2FDb7SPk_rgIYsyGFgl5tnYT_lW4Q.jpg" width="500" /> Mon, 26 Jun 2017 08:39:00 GMT ajmind /@@zG1/23 미국 스타트업은 왜 차고에서 창업 하는가. /@@zG1/22 빌게이츠가 그랬죠. 지금도 어딘가의 차고에서 세상을 바꾸기 위해 밤을 세고 있을 스타트업들이 제일 두려운 경쟁상대라구요. 그렇습니다. 오늘 간만에 긴 글 쓰게 된 주제는 바로 차고, 창고로 대표되는 미국 스타트업의 요람과 우리네 스타트업의 창업 환경에 대한 차이입니다. 차고와 창고. 그냥. 차고로 통칭하겠습니다. 자. 차고... 사실 울나라엔 차고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G1%2Fimage%2F15iBmj3Xj1JgewO1OPALXNSqmPs.jpg" width="500" /> Sat, 15 Apr 2017 16:10:54 GMT ajmind /@@zG1/22 멘토님들에게 - 진지하게 조언하지 마세요. /@@zG1/21 제 페친님들 중에 VC나 엔젤투자자 그리고 언젠가는 전직하실 현직 대표이사분들이 많다 보니 한번쯤은 꼭 드리고 싶었던 얘기가 하나 있습니다. 후배 대표나 사업가들이 투자와 관련한 진지한 조언을 구하러 왔을 때 어떤 얘기를 해줘야 하나.. 한번쯤은 고민해보신 경험들이 있으실 겁니다. 귀한 시간을 일부러 내서 찾아 온 손님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줘야 할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G1%2Fimage%2FBfXDBhLXGqnSwowBnYavDDohYJg.jpg" width="500" /> Fri, 31 Mar 2017 16:57:53 GMT ajmind /@@zG1/21 모바일 페이는 어쩌다 중국을 이렇게 바꿨는가? - 모바일 결제를 통해 중국을 이해하는 3장의 이미지 /@@zG1/20 글을 길게 쓰지 못하는 병에 걸린 관계로 오늘도 짦게 가볼께요. 일단 아래 짤을 먼저 보시고 시작하겠습니다. 한 컷씩 잘 인수분해해서 보시면 왜 유독 중국만 모바일 페이가 이렇게나 잘나가는지.. 단기간에 세계최고 수준의 확산율을 얻게 되었는지. 왜 한국에서는 모바일 페이의 정착이 여전히 어려운지 여러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건 위챗페이의 결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G1%2Fimage%2F1ARRKGA2tWg4MBDYvkQVQV_8WIc.JPG" width="500" /> Wed, 25 Jan 2017 04:34:21 GMT ajmind /@@zG1/20 로리는 어쩌다가 일본 콘텐츠의 중심에 올랐을까 /@@zG1/19 길게 쓸까 하다가.. 짦게 적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긴 글을 못 쓰겠더라구요. 로리는 미성숙한 자아. 일본인들 자신을 뜻합니다. 아직 때묻지 않은 순수한 영혼, 그리고 육체적으로도 여리고 약한 아이. 상징은 물리적 구체성을 필요로 하기에 남자아이보다는 여자아이로 상징을 택합니다. 문제는 물리적 구체성에 따라 상징된 여자 아이라는 존재를 이제&nbsp;성인의 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G1%2Fimage%2F9c5GP_TEQCbQodNJRTd6Ofz-LRM.jpg" width="500" /> Mon, 23 Jan 2017 01:52:58 GMT ajmind /@@zG1/19 문제는 여성이 아니라 자본주의. /@@zG1/16 패미니즘/양성평등 운동&nbsp;덕분에 직업과 소득에 있어서&nbsp;남성들의 상대적 상실감이 여성혐오를 부추기게 만들었다는 프레임이 갑자기 페북을 달구고&nbsp;있다. 누가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이건 현상에 대한 무시무시한 왜곡이라 생각한다. 대한민국 여성은 70년대 방직공장으로 대표되는 제조업 분야를 시작으로 직업참여가 꾸준히 증가해 왔다. 이런 증가세는 전 산업영역으로 확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G1%2Fimage%2F69fdKWP98OOOUjxc5_uTIukXxC0.png" width="500" /> Fri, 27 May 2016 06:20:42 GMT ajmind /@@zG1/16 당신은 스테이크를 어디부터 먼저 자르는가 - 스스로 포크와 나이프 쓰는게 뭔가 어색했다면 아래 사진을 유심히 보자 /@@zG1/14 오늘은 인생의 뻘팁 하나 소개해 볼까 합니다.포크와 나이프로 스테이크를 자를 때 어디서 부터 자르시는지요?한번 아래 사진을 보고 어.. 그렇네 라 생각되면 오늘부터 한번 바꿔보세요.별거 아닌데도 은근히 편해 질겁니다.첫번째 타입은 아래와 같습니다.포크로 고기의 큰 부분을 누르고 나이프로 끝을 작게 자르는 타입입니다.고기를 먹으려면 두 번의 동작이 더 필요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G1%2Fimage%2FiuDAMSOnnRAFSwYYG7jDkLdHll0.jpg" width="500" /> Sun, 07 Feb 2016 08:03:51 GMT ajmind /@@zG1/14 돈을 좇는 자와 꿈을 좇는 자의 실험 - 이 실험은 단언컨데 완벽히 잘못된 실험입니다. /@@zG1/13 http://m.blog.naver.com/putgochu21/220183476585 링크 눌러보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링크&nbsp;내용을 보자면 '돈을 좇은 학생과 꿈을 좇은 학생' 그룹을 나누어 20년 후 부의 상태를 조사하였더니 '꿈을 좇은 학생'의 절대다수가 부자가 되어 있더라 였습니다. 그리고 이 실험은 전설이 되어 전 세계 경제인에게&nbsp;꿈을 좇으라는 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G1%2Fimage%2F1Dhh3ubgtC91OnB_aRal3CSZ6dQ.png" width="480" /> Sun, 31 Jan 2016 18:38:01 GMT ajmind /@@zG1/13 게임투자 7년 - 한 장으로 정리 /@@zG1/11 2009년부터 2015년 까지 그간 투자한 게임과 수익을 정리한 표 입니다.7년간 43편의 게임에 투자를 했더니..그럭저럭 인덱스가 나오네요.중간에 안짜르고 기다려 주신 신강영 본부장님과 유동기 이사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인사 올립니다.X축은 투자한 시간 순이구요.Y축은 해당 게임의 누적 매출액 입니다.저들 중 일부는 아직 오르고 있다는 의미구요.몇 개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G1%2Fimage%2FhFPqSHliYq9l_JQwP5XA8udmDkA.jpg" width="500" /> Wed, 02 Dec 2015 19:54:19 GMT ajmind /@@zG1/11 옐로모바일은 왜 안티가 많을까? - 걍. 아무도 옐로모바일에 대해서 쉴드를 안쳐주길래.. /@@zG1/7 올들어 페이스북을 보다가 각 기업의 실적발표 시즌이 되면 특이한 현상이 하나 나타납니다.쿠팡은 적자를 봐도 비교적 언론들이 호의적인데요.소셜미디어쪽은 거의 대부분 우군이라 보이고,몇몇 페북 네임드들과 컨설턴트들에게는 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반면에 옐로모바일은 우군이 보이질 않습니다. 소셜미디어쪽은 대부분 옐로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견지하고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G1%2Fimage%2FlHAd_PXLi38HB6xRDzXzvgCdpSM.jpg" width="500" /> Fri, 20 Nov 2015 20:44:51 GMT ajmind /@@zG1/7 스트리밍 뮤직 대신 전통공연에 투자한 이유 - 위기의 Deezer와 날아 오르는 MyMusicTaste /@@zG1/6 어디 대놓고 얘기해 본 적은 없으나..중고딩 때 &nbsp;노래하겠다고 방황하던 시기가 있어서.나름 당시에 느끼고.. 당시에 한계라 여겼던&nbsp;음원 산업에 대한 감상을 합쳐서올해 투자한 음악 기업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 봅니다.여담으로,&nbsp;1992년&nbsp;MBC 방송아카데미 설립 첫해&nbsp;오디션에 합격한 적이 있습니다만... &nbsp;그때 심사위원이 가수&nbsp;이승철씨와 기타리스트 손무현씨 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G1%2Fimage%2F7mhiMk-PpzfIskaMdqsCeEGF1nI" width="500" /> Mon, 09 Nov 2015 20:16:05 GMT ajmind /@@zG1/6 정말 인디게임은 &nbsp;투자받기 어려운가요? - 19금 일지도.. /@@zG1/4 앞선 두 글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링크 놓고 가겠습니다.1부 '인디게임은 &nbsp;투자받기 어려운&nbsp;가요?'2부 '왜 인디게임은 &nbsp;투자받기 어려운 가요?'자. 3부작의 마지막 '정말 인디게임은 &nbsp;투자받기 어려운 가요?'를 시작해 보겠습니다.어김없이 우리의 가상 사례인 '성냥팔이 소녀 홍춘이'와 '이메쿠라 스튜디오'와 &nbsp;함께해보죠.먼저 2부&nbsp;끝에서 언급된&nbsp;'수익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G1%2Fimage%2FA1ZdYvko8aJiTX0WmTw9TLvxiFE" width="500" /> Mon, 05 Oct 2015 19:34:13 GMT ajmind /@@zG1/4 왜 인디게임은 투자받기 어려운가요? - 가상사례 분석 /@@zG1/3 앞선 글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링크 먼저 투척해 드리고 이야기를 이어 가 보겠습니다.'인디게임은 &nbsp;투자받기 어려운가요?'앞글의 끝에서 '성냥팔이 소녀 &nbsp;홍춘이'라는&nbsp;인디게임을 만드는 '이메쿠라 스튜디오'와 VC 간의 가상의 대화를 보셨습니다.이제 그럼 이 대화를 통해서 무엇이 서로 간의 시각 차이인지..&nbsp;왜 &nbsp;투자받기 어려운지 하나 하나 집어 보도록 할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G1%2Fimage%2FJ0T5uaG8Oz2inkzJa9N63FmElvY" width="500" /> Sun, 04 Oct 2015 18:15:27 GMT ajmind /@@zG1/3 인디게임은 투자 받기 어려운가요? /@@zG1/2 중년기사 김봉식, 대어부시대, 탭타이탄, 길건너친구들, 만수르되기, 무한의 계단, Agar.io, 바운스 볼, 주행의 달인, 내꿈은 정규직, 내일모레 입대, 2080, 1010!, 슈퍼사리오, 땅파기 지구를 뚫어라, 도망가 친구들, 2DOTs, 냥코 대전쟁, Beat the Boss...익숙한 제목이 있는지요?이들은 모바일 게임중에서도 인디게임으로 분류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zG1%2Fimage%2FI5lpNJuS1ZUZD2Rq55hh4yDbDIk" width="500" /> Sun, 04 Oct 2015 14:04:52 GMT ajmind /@@zG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