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잉맘 이다랑 /@@uOI &lt;불안이 많은 아이&gt; &lt;아이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gt; 저자 (주)그로잉맘 창업자 및 대표 / (주)자란다 아이성장연구소 소장 / 발달심리 및 부모교육 전문가 ko Wed, 25 Dec 2024 04:49:40 GMT Kakao Brunch &lt;불안이 많은 아이&gt; &lt;아이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gt; 저자 (주)그로잉맘 창업자 및 대표 / (주)자란다 아이성장연구소 소장 / 발달심리 및 부모교육 전문가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I%2Fimage%2FH9jajQw01BDhLBDvTREsKY6F0UM.JPG /@@uOI 100 100 아이가 왜 나를 무시할까? - 아이의 눈빛과 말투에서 반항심이 느껴질 때 /@@uOI/193 &quot;선생님 아이가 너무 괘씸해요&quot; 사춘기가 시작할 때쯤 아이가 보여주는 행동은 부모에게 '괘씸하다'라는 감정을 느끼게 한다. 괘씸은&nbsp;예절과 믿음을 저버리는 상대의 행동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다. 적당히 풀이하자면, '내가 너에게 이렇게 했는데 네가 감히 나에게 어떻게' 뭐 그런 감정 아닐까?&nbsp; 나 역시 아이가 한숨을 퓨- 쉬며 엄마는 그것도 모르냐고 하거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I%2Fimage%2F5xSvvVhOoDMvtjcJcm5TVpJ1vjE.png" width="500" /> Sun, 24 Sep 2023 10:39:23 GMT 그로잉맘 이다랑 /@@uOI/193 사춘기, 너에게 난 뭐니. - 아이에게 우리는 이제 필요없나요? /@@uOI/192 우리는 이제 막 사춘기가 올랑말랑 하는 아이들의 마음과 부모인 우리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다. 아이의 사춘기를 바라보는 우리 마음의 정체에 대해서도 알아보았고, 유아기 아이에 대한 상실을 수용해 가는 과정에서 분노와 거부, 체념과 혼돈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았다. /@growing-rang/188 그리고 우리 아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I%2Fimage%2FgRZdLxDwbwiWXJcuoiF_wuQBgxI.png" width="500" /> Sun, 10 Sep 2023 09:04:07 GMT 그로잉맘 이다랑 /@@uOI/192 뇌는 발달하지만 행동은 이상합니다 - 사춘기가 오려고 하는 아이의 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uOI/190 문득 아이의 모습이 너무나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다. 11살 아이의 어깨가 어제보다 더 넓어진 것 같고, 농구공을 튕기며 친구들과 걸어가는 것을 볼 때 어쩐지 내 품에 있던 그 아이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엄마~아 하고 전화하는 아이의 목소리는 여전히 귀엽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이야기할 때 아이의 뺨을 보면 솜털이 아직도 뽀송하게 올라와있다. 유아와 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I%2Fimage%2FT0JnKHAoXLA9laJ6iEV4dKeY0DE.png" width="500" /> Sat, 02 Sep 2023 14:55:39 GMT 그로잉맘 이다랑 /@@uOI/190 10대 오카방에서 한 달 살기를 해보았습니다 - 부모와 아이의 동상이몽을 파헤치다 /@@uOI/189 사춘기가 막 시작할 무렵, 그리고 사춘기를 통과하고 있는 아이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 이런저런 책을 찾아 읽고 자료를 보다가 깨달았다. 어찌 되었건 이 모든 것을 쓰는 사람 또한 '어른'이라는 것을. (나 포함..) 그래서 어른이 없는 아이들만의 세계에서 지금 어떤 이야기가 오가고 있을지 듣고 싶고 관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I%2Fimage%2FwI1t5KMZ928MzXWH-cAhxeGVLDI.png" width="500" /> Sat, 26 Aug 2023 07:49:21 GMT 그로잉맘 이다랑 /@@uOI/189 아이의 사춘기, 갑자기 화가납니다 - 나는 왜 아이의 변화에 화가 날까? /@@uOI/188 아이의 사춘기가 시작될랑 말랑할 때, 부모는 어떤 감정을 느낄까? &nbsp;나와 주변에 한정하지 않고 더 많은 부모들의 감정을 듣고 싶었다. 내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글을 올렸고 부모님들이 화내면서 정성스럽게 달아준 228개의 댓글을 옮겨 분류를 해보았다. 그리고 1000여 명 정도 들어가 있는 부모님들의 오픈카톡방 두 곳에 들어가서, 지난 3주간 아이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I%2Fimage%2FTXGQli_XBrkCOM8QFh757vJnW-I.png" width="500" /> Sun, 20 Aug 2023 09:41:27 GMT 그로잉맘 이다랑 /@@uOI/188 사춘기 같지만 사춘기는 아닙니다? - 부모도 아이도 헷갈리는 과도기가 있습니다 /@@uOI/187 아이들은 언제부터 부모를 이렇게 싫어하게 되는 걸까? 상담을 하며 만났던 나의 첫 내담자를 기억한다. 바로 그 무섭다는 중2 (요즘 중2는 괜찮은 편이다) 지금 내 아이는 중2에 가까워지는 나이가 되었지만, 그때만 해도 나는 사춘기 절정에 이른 아이를 만나는 것이 참 낯설고 부담스러웠다. 청소년 아이들과의 상담은 상담실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만은 아니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I%2Fimage%2FtbUO-FfHtjUaUsfubaJa_1A8a1M.png" width="500" /> Sun, 13 Aug 2023 05:00:09 GMT 그로잉맘 이다랑 /@@uOI/187 내 똥손 때문에, 아이의 삶이 계획한대로 풀리지 않을때 /@@uOI/186 아이를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그리고 유치원으로 학교로 보내던 순간들은 실패의 연속이었다. 아이는 유치원마다 떨어지고 결국 사립학교도 떨어졌다. 회사 근처 사립을 보내면 모든 것이 만사형통할 것 같았는데- 똥손인 내 자신을 탓할 수 밖에 없었다. Sns 에는 어쩜 그렇게 다 원하는 유치원, 학교를 탁탁 붙은 사람들만 있던지. 사실 내 인생에도 무수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I%2Fimage%2FE6RU98CacawE1ZFR_iVRYtousPE.JPG" width="500" /> Thu, 18 Nov 2021 13:33:00 GMT 그로잉맘 이다랑 /@@uOI/186 엄마의 리더쉽 /@@uOI/184 대표 4년차, 자꾸만 모르는 것이 생기고 한계에 부딪히니 수업도 듣고 책도 읽는다. 주변 회사의 대표님들은 어떻게 하는지 힐끔힐끔 보기도 한다. 배울수록, 훔쳐볼 수록 자신이 자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DkE2uWMYxJ2nNYNBVNojcuyTZc.JPG" width="500" /> Tue, 25 Aug 2020 14:49:37 GMT 그로잉맘 이다랑 /@@uOI/184 (심리학육아) 책으로 나왔어요 :) /@@uOI/183 브런치에 조금 늦게 소식을 전해요 2015년 가을, 브런치 작가로 처음 시작하여 이곳에 육아와 상담에 대한 글을 올리면서 -엄마가 읽는 아동발달심리학- 을 연재했고 다음해에 브런치북 은상을 받았었어요 아쉽지만 바로 책으로 나오지는 못했고 다른 육아책이 먼저 출간 되었었는데 엄마의 심리학 수업으로 바꾸어 연재하던 이 글들을 모아 &lt;아이마음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Jm3NDK0RACL7av6QV2IZbkfROQ.jpg" width="500" /> Wed, 04 Sep 2019 00:04:28 GMT 그로잉맘 이다랑 /@@uOI/183 아무래도 그만 둬야 할 것 같아요 /@@uOI/181 .&quot;대표님 아무래도 그만 둬야 할 것 같아요..&quot; 일을 시작하고 6개월쯤 지나면 어김없이 이 이야기를 듣는다. 회사에 불만이 있는지, 일하기가 많이 힘든지 물어보고 대화를 나누다보면 사실은 일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경우가 보통이었다.원해서 시작한 일이었지만, 시간을 쪼개고 쪼개어 일을 해도 가정일과 육아에 대한 부담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dNL1-wsTLhrK36RmFSbnF-4kJ8.JPG" width="500" /> Tue, 03 Sep 2019 23:20:15 GMT 그로잉맘 이다랑 /@@uOI/181 정말 &lsquo;좋은엄마&rsquo;가 되어야 할까? /@@uOI/180 얼마전 을지로 부근에 미팅이 있어 갔다가, 우연히 어떤 카페에 들어가게 되었다. 공구, 조명 등이 가득한 거리에 좁은 계단을 올라가니 짜잔- 하고 나타나는 보석같은 공간이었다. 출출했던 터라 &quot;연유커피 한 잔이랑 당근케이크 한 조각 주세요&quot; 라고 주문했더니, 주문 받는 분이 &quot;가서 원하시는 잔과 접시를 골라보세요&quot; 라고 대답하는 거였다. 세상에나, 어림잡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YvsrMZ4uH9LAmaSIVPM5YfGRE8.JPG" width="500" /> Thu, 29 Nov 2018 15:11:19 GMT 그로잉맘 이다랑 /@@uOI/180 일의 문턱에서, 못난 나를 마주할 때. /@@uOI/176 선생님들이 일에 적응이 되고 주도적으로 움직이며 안정을 찾기 까지 꽤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비로소, 아 이제 우리 같은 마음과 에너지로 가고 있구나! 라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회사에도 내 마음에도 안정감이 찾아온다.&nbsp;이렇게 되기 까지 몇번의 고비가 지나간 것 같다. 지난 몇달 간 선생님들은 개인적으로 번갈아 가며 내적인 고민을 털어놓았다. 엄마가 갑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I%2Fimage%2FV_7n__aqiheHJdhTUxtAXHCR0xY" width="500" /> Thu, 15 Nov 2018 16:35:34 GMT 그로잉맘 이다랑 /@@uOI/176 꼭, 일을 해야 할까요? /@@uOI/175 엄마인 내가, 엄마인 누군가와 가장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창업하여 꾸려온지 2년차. 워킹맘을 만날 일도 많고, 엄마의 일에 대해서 이야기할 기회도 자꾸 생기다보니 자꾸 이런 질문을 받게 된다. &quot;꼭 일을 해야하는 걸까요?&quot; 사회가 경력단절에 대한 이야기를 &nbsp;많이 하다보니, 일을 병행하는 것이 뭔가 더 세련되고 건강한 것처럼 여겨지고 반대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I%2Fimage%2FVmCHYNykC1NbN_UgWcU1Uw020C8.jpg" width="500" /> Thu, 15 Nov 2018 16:33:53 GMT 그로잉맘 이다랑 /@@uOI/175 14.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기가 왜 이렇게 힘들까? /@@uOI/174 [엄마의 심리학 수업]나의 애착공식 그리고 육아무엇을 넣어도 0이 되는 식이 있는 것처럼 우리 마음에도 각자 자기의 공식이 있는것 같아요. 누구를 만나도 어떤 특정한 값이 자꾸 나오게 하는 나만의 관계 공식 말이예요.엄마인 우리도 우리의 부모와 맺은 관계를 통해, 이렇게 관계를 맺는 공식이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누구를 만나든 그 공식대로 관계가 만들어져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I%2Fimage%2FAIhgZYhFHTKAdOqMkHjh2y9-vM4" width="500" /> Mon, 20 Aug 2018 14:23:15 GMT 그로잉맘 이다랑 /@@uOI/174 아이와의 일상에서 문제가 느껴질 때. /@@uOI/173 훈육을 해도 예전같지 않을 때, 팽팽하게 당겨진 끈이 아이와 나 사이에서 느껴질 때 잠시 멈추고 생각해본다. 내가 요즘 아이눈을 봐주었나? 내가 아이의 이야기를 잠깐이라도 멈추고 제대로 들어줬었나? 아이랑 놀이한지가 얼마나 되었더라?모든 문제의 원인이 항상 그 문제장면 안에 있는 것이 아닌 듯 하다. 문제의 상황과 전혀 상관없어보이는 다른 장면에서의 작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I%2Fimage%2FHGDUC58Na3JGxNu03W6NaUHqOQc" width="500" /> Mon, 20 Aug 2018 14:18:21 GMT 그로잉맘 이다랑 /@@uOI/173 13. 엄마의 버럭버튼을 다루는 3가지 방법 /@@uOI/172 11화에서 우리는 &lt;버럭버튼&gt;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시도때도 없이 눌리는 버럭버튼.아이에게 화를 쏟아내고 나면 후회되고 미안하지만, 내 마음대로 잘 조절되지가 않죠. 버럭버튼이 덜 눌리게 하는 감정조절을 돕는 많은 방법들이 많이 있어요.화가 날때 그것을 먼저 언어로 표현하거나 숨을 고르거나 그런방법이요. 도움이 되는데.. 문제는?진짜 화가날 때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I%2Fimage%2FMqYHabB1exOiRV00zOl34jzA6mE" width="500" /> Wed, 15 Aug 2018 15:14:16 GMT 그로잉맘 이다랑 /@@uOI/172 12.아이에게 버럭하는 나! 왜 자꾸 그럴까? /@@uOI/171 낮버밤반. 한동안 유행하던 단어였어요. 낮에 아이에게 버럭버럭버럭 하고!밤에는 반성한다는 그런 의미지요.엄마라면 마냥 웃어넘길 이야기가 아니예요. 그죠? 버럭버럭은 정말 많은 엄마들의 고민이예요. 안그러려고 매일 다짐하지만,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빼~~~~~엑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곤 하죠. 그렇게 매일 미안함이 쌓이다보면 죄책감이 되고, 엄마로서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I%2Fimage%2FOj4iEUmZ6q3Nyq3Amj-qPN9B1cs" width="500" /> Wed, 15 Aug 2018 15:11:00 GMT 그로잉맘 이다랑 /@@uOI/171 엄마의 삶에 노란점 찍기 /@@uOI/170 에르베튈레의 전시오프닝을 가서 큐레이터의 설명을 듣는 중 아주 인상깊은 부분이 있었어요. 수많은 에르베튈레의 그림 중에서, 그 전시관을 가득채운 그림중에서 가장 애정있는 그림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에르베튈레는 바로 저 &lt;노란점&gt; 그림이라고 답했다고 해요. 불과 점 하나에 불과하지만 저 점을 찍었기에 옆에 점하나를 더 찍어볼 수 있었고, '한 번 몇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I%2Fimage%2FDzvKJimhQPLAzT2J97fO2B14qtA" width="500" /> Mon, 13 Aug 2018 15:38:15 GMT 그로잉맘 이다랑 /@@uOI/170 부모만이 줄 수 있는 그것. /@@uOI/169 부모만이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시간'이다. 아이의 자연스러운 고집의 시기, 정상적인 잘난척 뿜뿜의 시기, 아니야 라고 수없이 이야기해도 반복되는 행동, 도무지 나아지지 않는 아이의 두려움과 불안.. 매 순간 부모인 우리를 불안하게 때론 화나게 만들지만, 아이에에게는 마음껏 부려볼 시간 그리고 그것을 조절하는 것을 배우는 &lt;시간&gt;이 필요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I%2Fimage%2FmCzbQaEZUhhaTOZhN55uggoaB6w" width="500" /> Mon, 13 Aug 2018 15:36:27 GMT 그로잉맘 이다랑 /@@uOI/169 대표님, 아이와 출근해도 되나요? /@@uOI/168 회사에 비상이 걸렸다. 우리 회사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모여 일하고 있고, 아이들의 연령은 태어난 지 100일된 아기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하다. 여러 번의 휴일과 연휴,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전염병은 그래도 견딜만하지만 방학이 다가오면 그야말로 속수무책이다. 평소 &lsquo;육아하는 엄마들이 모여 일해도 아무 지장 없어요&rsquo; 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며 회사를 운영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OI%2Fimage%2FfUAwDUVxGP_WshwtIa325aw8DXg.jpg" width="500" /> Mon, 13 Aug 2018 15:34:04 GMT 그로잉맘 이다랑 /@@uOI/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