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루 MuRu /@@rfi 무루(MuRu) 이경희. 저서 &lt;무루의 깨달음&gt; &lt;자기 미움&gt;. 무루센터 원장. 심리상담/트라우마 치료. 깨달음 안내. www.facebook.com/MuRu001 ko Wed, 25 Dec 2024 04:14:19 GMT Kakao Brunch 무루(MuRu) 이경희. 저서 &lt;무루의 깨달음&gt; &lt;자기 미움&gt;. 무루센터 원장. 심리상담/트라우마 치료. 깨달음 안내. www.facebook.com/MuRu001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i%2Fimage%2FbPNCV4YBBzd14ENkaAWTBrviN0U.png /@@rfi 100 100 제 책 '무루의 깨달음'을 재출간하였습니다 - 이성과 종교와 영성을 품고 넘어, &nbsp;자각과 각성의 시대로 /@@rfi/1784 &lt;무루의 깨달음&nbsp;- 이성과 종교와 영성을 품고 넘어, 자각과 각성의 시대로&gt; 제 책 '무루의 깨달음'을 재출간하였습니다. 부제는 '이성과 종교와 영성을 품고 넘어, 자각과 각성의 시대로'입니다. 이번 재출간본의 내용은 2018년의 초판과 같고, 개정판은 오타를 수정하고 폰트와 페이지 수, 출판사명만 달라졌습니다. 아래는 각각 '무루의 깨달음' 종이책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i%2Fimage%2FfGIipchhEqfCWpefRVaiI7Ao2OA.jpg" width="500" /> Fri, 22 Nov 2024 12:49:48 GMT 무루 MuRu /@@rfi/1784 제 책 '자기미움'을 재출간하였습니다 - 우리는 왜 자신을 미워하는가? 자기미움을 넘어 마음의 평화를 되찾는 방법 /@@rfi/1783 &lt;자기미움 - 우리는 왜 자신을 미워하는가? 자기미움을 넘어, 마음의 평화를 되찾는 방법&gt; 제 책 '자기미움'을 재출간하였습니다. 부제는 '우리는 왜 자신을 미워하는가? 자기미움을 넘어, 마음의 평화를 되찾는 방법'입니다. 이번 재출간본의 내용은 2016년의 초판과 같고, 표지와 부제목, 작가명과 출판사 이름만 다릅니다. 아래는 각각 '자기미움' 종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i%2Fimage%2FhJ54yIekKibV-Ig6-8hHmu6IHxQ.jpg" width="500" /> Thu, 21 Nov 2024 13:33:24 GMT 무루 MuRu /@@rfi/1783 항상 기억하라. 인간은 다만 동물에 불과하다는 것을. - 동물인데, '언어'라는 도구의 사용으로 왜곡된 동물. /@@rfi/1766 항상 기억하라. 인간은 다만 동물에 불과하다는 것을. 동물인데 '언어'라는 도구를 사용해서 과하게 왜곡된 동물이다. 사실은 그냥 여타 동물들처럼 어느 정도 평범하게 살게 되는데 '언어'는 그 정도를 아주 과하게 만드는 역할을 했다. 그래서 좋은 것을 만들거나 베풀어도 엄청나게 크게 하게 되고 나쁜 것을 만들거나 행해도 엄청나게 크게 하게 되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i%2Fimage%2FOdPC9DcuMYBCTfBqA_44Mr9ted0.jpg" width="500" /> Wed, 11 Sep 2024 10:48:33 GMT 무루 MuRu /@@rfi/1766 '욕망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망'의 딜렘마 - 욕망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다 /@@rfi/1739 &quot;모든 욕망에서 벗어났지만, 욕망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망만이 남았을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quot; &quot;욕망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다. 욕망의 정체를 보는&nbsp;것이다.&quot; '욕망의 정체를 본다'는 것은 '욕망은 이러저러한 무엇이다'를 보는 게 아니다. (이 때, 그대는 누가 돌을 던졌을 때 돌을 쫓아가는 개가 된다) '욕망의 정체를 본다'는 것은 욕망이라는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i%2Fimage%2FKiPOE-tkAXsuUeDIXvTWRThHmdw.jpg" width="500" /> Mon, 08 Jul 2024 11:50:01 GMT 무루 MuRu /@@rfi/1739 타인에게 조언할 때는 모두가 부처가 될 수 있는 이유 - '자기 객관화 = 자기 대상화'의 비밀에 대해 /@@rfi/1735 위 그림은 우리 모두가 가진 하나의 모순적 상황을 표현한 것이다. 즉, 우리 내면은 피카소의 그림 속 인물처럼 지옥같이 괴롭지만, 신기하게도 우리가 타인에게 조언을 할 때는 붓다와 같이 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주의하라. 이 현상은 특정인들에게만 일어나는 게 아니라 '모든 인간'에게 동일하게 일어나는 심리 현상이다. /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i%2Fimage%2FZ-Ix9-6ZgzP_r3zkVIyNrJWXegQ.png" width="500" /> Sun, 07 Jul 2024 09:43:32 GMT 무루 MuRu /@@rfi/1735 살면서 나에게 오는 모든 것이 재료이다 - 나는 그 작품도 아니고, 그 작품 속의 '나'도 아니다. /@@rfi/1731 살면서 나에게 오는 모든 것이 재료이다. 삶이라는 작품을 멋지게 만드는 재료. 좋은 것, 내가 바라는 것만이 재료가 아니라 나에게 오는 '모든' 것이. / 좋은 재료, 나쁜 재료는 없다. 모든 것이 '유용한' 재료이다. 다만 내가 선호하는 재료, 싫어하는 재료가 있는데 나의 좋아함과 싫어함과 상관없이 모든 재료가 유용하다. 이 '유용성'에 항상 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i%2Fimage%2F6a7N7ghhrginE4Xb0Wni87aP5wc.jpg" width="500" /> Sun, 23 Jun 2024 05:42:49 GMT 무루 MuRu /@@rfi/1731 네가 모든 것의 배경이자 허공이라는 것이 안 믿기는가 /@@rfi/1730 &quot;네가 모든 것의 배경이자 허공이다&quot; 라는 것이 안 믿기는가? 그렇다면 네가 단지 한 인간이라는 것, 하나의 개체라는 것, 나타났다 사라지는 필멸의 존재라는 것, 모든 것과 분리된 존재라는 것은 어떻게 그렇게 잘 믿는가? (혹은 그것은 왜 이렇게 잘 믿어질까?) 이상하지 않는가? 다를 바 없는 두 가지&nbsp;(만들어진)&nbsp;설정에 대해, 하나는 그렇게 자동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i%2Fimage%2F2RXm9bXLgedW7qwMBH-7omcfccE.jpg" width="500" /> Sun, 23 Jun 2024 04:24:02 GMT 무루 MuRu /@@rfi/1730 구원은 없다. 애초에 추락이 없으므로. - 깨달음은 없다. 애초에 무지가 없으므로. /@@rfi/1728 구원은 없다. 애초에 추락(타락)이 없으므로. 없는 추락을 있다고 만들면 없는 구원이 당연히 필요하게 된다. (음을 만들면&nbsp;저절로 양이 만들어지듯이) 추락을 만들지 않으면 구원도 만들 필요가 없다. / 주의하라. 지금 여기서 '추락이 있다 혹은 없다, 구원이 있다 혹은 없다'를 논하는 게 아니다. '있다'에 목을 맬 필요 없지만, '없다'에 목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i%2Fimage%2FOwjWTSrUNPDWoqajxYelzGg5tts.jpg" width="500" /> Sun, 09 Jun 2024 06:15:19 GMT 무루 MuRu /@@rfi/1728 MBTI에 없는 것들 - 편견을 없애기 위한 도구를 새로운 편견의 도구로 사용하지 않기 /@@rfi/1727 개인적으론 MBTI의 유행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편이다. 이전에는 사람들이 자기와 다른 성향을 잘&nbsp;이해하지 못해서 상대가 자기와 그냥 '다른 것'인데 '틀린 것'으로 많이 단정했다면, MBTI 등은 그나마 '아, 저 사람이 틀린 게 아니고 다만 나와 다를 뿐이구나'라는 이해의&nbsp;여지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비록 MBTI 식 구분과 분석이 완벽하진 않지만 4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i%2Fimage%2Fr1Uq4v22yqtuWJUcC4kDRsK25CY.jpg" width="500" /> Thu, 06 Jun 2024 03:30:31 GMT 무루 MuRu /@@rfi/1727 타인 혐오는 자기혐오의 투사이다 - 타인을 희생양 삼은 자기 구원은 일어나지 않는다. 애초에 추락이 없으므로 /@@rfi/1726 - 건강한 자아상을 가진 이는 타인을 부당하게 혐오하지 않는다.&nbsp;&lsquo;혐오&rsquo;의 발생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인간의 본능적 반응과 사회적, 구조적, 문화적 원인 등입니다. 필요하다면 제대로 된 사회 교육과 문화 운동, 분쟁의 해결 등을 통해 부당한 혐오와 그 원인을 꾸준히 해체시켜 가야 합니다. 그게 인류의 성숙화입니다.&nbsp;침략과 침해, 분쟁과 다툼에 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i%2Fimage%2FmG9lFcc5khuEnd-1KHdxm5lCpHY.jpg" width="500" /> Tue, 04 Jun 2024 12:38:03 GMT 무루 MuRu /@@rfi/1726 생각은 '믿을 것'이 아니다 - 다만 '잘 이용할 것'이다 /@@rfi/1725 생각은 '믿을 것'이 아니다 생각은 '절대화하여 믿을 것'이 아니라 다만 '잘 이용할 것'이다. 인간의 모든 고통은 생각을 '이용'하지 못하고 생각을 '믿기' 때문에 발생한다. / '생각을 이용한다'는 것은 언제든 내가 원할 때 어떤 생각을 하거나 혹은 멈추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는 말이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가? 생각은 '다만 생각일 뿐'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i%2Fimage%2FjecZwXxsesmio8H2Txq9YyoYLls.jpg" width="500" /> Sun, 02 Jun 2024 09:14:27 GMT 무루 MuRu /@@rfi/1725 '사실도 하나의 환상에 불과함' 글에 대한 AI의 해석 - Gemini, Claude, chatGPT, 클로바 X의 최고 버전의 답 /@@rfi/1724 2024년 5월 26일 현재 시점에서 Gemini, Claude, chatGPT, 클로바 X의 유료 최상위 버전들에게 아래의 나의 글(ChatGPT4o 영어 번역)의 의미를 물어봄. 원글 &lt;리얼리티도 하나의 환상에 불과하다&gt;리얼리티와 환상이 각기 존재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리얼리티도 하나의 환상에 불과하다.주의하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i%2Fimage%2FFsaCjDc5axMBH2wLITBD0-NSvu8.jpg" width="500" /> Sun, 26 May 2024 12:40:06 GMT 무루 MuRu /@@rfi/1724 둘 다 빌런(악당)으로 보기: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는 법 - 심지어 나조차도 빌런으로 /@@rfi/1714 개인 간 혹은 집단 단에 갈등, 충돌이 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상황과 대상을 객관적으로 보기 힘들다.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이 하나 있다. 양 측 모두를 빌런(악당)으로 보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빠져들 수 있는 여러 편견, 선입견 등이 줄어들 수 있다.(심지어 그걸 보는 나까지도 빌런으로 해도 좋다) 왜 하필 빌런으로 보느냐고 반문할 수 있다.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i%2Fimage%2F3NNwEaaBinfaSMefIasH8GvZEfI.jpg" width="500" /> Sun, 28 Apr 2024 03:18:55 GMT 무루 MuRu /@@rfi/1714 화풀이, 인류의 원죄 /@@rfi/1706 책 제목과 구성이 하나 완성되었다. 제목: &lt;화풀이: 인류의 원죄&gt; 다만, 요즘은 글쓰기에 크게 재미를 느끼지 못해 언제 쓰게 될지는 모르겠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i%2Fimage%2FfwumLI8t2fGomTXxhpFNOHotVhQ" width="500" /> Tue, 27 Feb 2024 10:18:07 GMT 무루 MuRu /@@rfi/1706 자기와의 대화 - 어떻게 하고 계신가 /@@rfi/1705 타인과의 대화, AI와의 대화 등이 이슈가 되곤 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자기와의 대화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 잘 하고들 계신가. 무심결에 부정적이거나 제한된 내용으로 대화하고 있진 않는가. 아니면 대부분 쓸데없고 헛된 내용으로는 아닌가. 자기와의 대화를 의식적으로 알아차려 볼 때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i%2Fimage%2F4rdRKCgrB17WqhQwoKGh-TxW6Ow" width="500" /> Mon, 05 Feb 2024 10:40:39 GMT 무루 MuRu /@@rfi/1705 모든 것이 헛놀음이다 /@@rfi/1703 헛놀음마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i%2Fimage%2Fyb26pQkRrzgmjOGkFfo3j544x8w" width="500" /> Sat, 03 Feb 2024 11:01:59 GMT 무루 MuRu /@@rfi/1703 사람이 나쁜 게 아니라 머리가 나쁜 것이다 /@@rfi/1701 악하다, 못됐다, 무례하다고 여겨지는 경우의 대부분은 그 사람의 머리가 나빠서 그렇다. 혹은 게으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i%2Fimage%2FnU94p2hdQQO2cKP9fvnOtqUQl38" width="500" /> Fri, 02 Feb 2024 09:24:12 GMT 무루 MuRu /@@rfi/1701 나는 '보는 자'이다. - 보는 자를 볼 생각을 하지 말라 /@@rfi/1688 - 나는 '보는 자'이다. 보이는 모든 것은 글자 그대로 '보이는 것'이지 보는 자가 아니다. 나든, 무슨무슨 주체이든 다 보이는 것이다. 보이는 것이 '다만 보이는 것'임을 알아채는 것. 그것을 '보는 자'로 착각하지 않는 것. 보이는 것이 있든 없든 '보는 자'는 있다는 것. 나가 바로 그 '보는 자'라는 것. 단, 여기서의 '나'는 지금 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i%2Fimage%2FfjM7GAxEmn_w9ZP7jfUudBCcguU" width="500" /> Sun, 05 Nov 2023 05:52:56 GMT 무루 MuRu /@@rfi/1688 모든 두려움은 본인의 감정이 아니다 /@@rfi/1680 모든 두려움은 본인의 감정이 아니다. 주입된 감정이다. 본능적 두려움 마저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i%2Fimage%2F8iFZTFZ0OUCV7MFM1MTsVDfia44" width="500" /> Fri, 22 Sep 2023 12:55:39 GMT 무루 MuRu /@@rfi/1680 그 사람을 미워하고, 그 사람을 좋아하는 게 아니다 /@@rfi/1679 우리가 누군가를 미워할 때는 그 사람을 미워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으로 인해 건드려지는 자기 안의 특정 상을 미워하는 것. 그 상이 그 사람에게 덧씌워지는 것이다. 좋아하는 경우도 마찬가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rfi%2Fimage%2FhuNBzzZ2uL4UM2iBWUd6P9UZtC4" width="500" /> Mon, 18 Sep 2023 08:57:51 GMT 무루 MuRu /@@rfi/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