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영작가 글쓰는한량 /@@pPj 방송작가로 20여 년 활동했고 지금은 글쓰기수업과 문해력 인문학을 연구하고 공부합니다 ko Wed, 25 Dec 2024 16:02:55 GMT Kakao Brunch 방송작가로 20여 년 활동했고 지금은 글쓰기수업과 문해력 인문학을 연구하고 공부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Pj%2Fimage%2FqThXN1c1vJBCI2J0YGOt5cEpeos.JPG /@@pPj 100 100 '몇일'이 맞을까요? '며칠'이 맞을까요? -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 /@@pPj/392 언어는 말과 글로 된, 인간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사유의 기호입니다. 누군가는 자신의 사유를 말로 표현하는 것이 익숙할 것이고, 누군가는 글로 표현하는 것이 익숙할 것입니다. 그때그때 자신에게 맞는 도구를 꺼내어 사용하면 됩니다. 인간의 언어는 태어나자마자 획득되지만 그것이 잘 발현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영아기의 아이는 부모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Pj%2Fimage%2FNXi0pWvLA5FHbMxjaTcxpavY2iE" width="500" /> Mon, 02 Dec 2024 03:19:02 GMT 이윤영작가 글쓰는한량 /@@pPj/392 지금 만나러 갑니다 - 당신도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pPj/390 매주 화요일 오후면 서울역에 KTX를 타러 간다.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에는 운동을 하는 날이기에 걸음을 바삐 재촉한다. 온몸에 땀을 비 오듯이 쏟아낸 듯 샤워를 마치고 운동복에서 강의룩으로 변신한다. 강의룩이라고 해봐야 특별한 것은 없지만 그래도 상황에 맞게 옷을 꺼내 입는 것은 나에게 '글쓰기'만큼이나 재미있는 유희거리 중 하나다. 오늘 가야 할 곳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Pj%2Fimage%2F6BCI-zhHUqnrsJu70Ctde7Hw16U" width="500" /> Mon, 25 Nov 2024 23:18:59 GMT 이윤영작가 글쓰는한량 /@@pPj/390 세상은 고통스러운데 왜 이리 아름다울까? - 한량작가의 글쓰기 수업 /@@pPj/389 이번 글쓰기 수업에는 유난히 자신의 상처와 고통을 쓰고자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픈 상처를 들여다보고 이를 글로 쓴다는 것은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가급적 저는 글쓰기 습작기나 초보자에게는 '좋아하는 것'을 먼저 쓰라고 합니다. 이는 글쓰기 습관과 글 쓰는 방법에 대한 체화가 글감보다 먼저이기 때문입니다. 한 번은 이런 일도 있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Pj%2Fimage%2FHg-QLHuJLJ-xGaPrr17kyWXvSw4" width="500" /> Mon, 21 Oct 2024 23:56:03 GMT 이윤영작가 글쓰는한량 /@@pPj/389 당신은 잘 살고 있습니다 -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 /@@pPj/381 우리는 수없이 많은 데이터의 홍수 속에 삽니다. 그 안에서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고르는 것과 그 정보를 지식화하는 작업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불과 몇 십 년 전만 해도 인터넷에서 정보를 검색하는 직업이 존재했으니 이제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질문만 잘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꽤 읽을 만한 글을 써주기도 합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Pj%2Fimage%2F7gy4VER48LLW1wvOAtxZ6zJNCJM" width="500" /> Thu, 07 Mar 2024 03:36:28 GMT 이윤영작가 글쓰는한량 /@@pPj/381 삶의 전성기에 대하여 -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 /@@pPj/379 &quot;'당신의 전성기는 지났다'는 말은 절대 믿지 마세요.&quot; 2023년 아카데미 여주주연상을 받은 배우 양자경의 수상 소감입니다. 앞에 '여성 여러분'이라는 말이 더 있었지만 비단 이 말은 여성에게만 국한된 메시지를 아닐 것입니다. '전성기'는 형세나 세력 따위가 왕성한 시기를 말합니다. 개인으로 보면 재능과 능력이 가장 정점에 오른 시기이고, 한 사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Pj%2Fimage%2FbtiPmDJMv8OqaETN2iBDTxMhVl4" width="500" /> Thu, 22 Feb 2024 08:55:13 GMT 이윤영작가 글쓰는한량 /@@pPj/379 판단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 -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 /@@pPj/376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찾게 되는 작가가 있습니다. 바로 세계적인 대문호 톨스토이입니다. 19세기 러시아를 대표하는 그의 작품은 인물들이 복잡한 내면을 잘 드러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그의 3대 장편소설인 &lt;전쟁과 평화&gt;, &lt;안나 카레니나&gt;, &lt;부활&gt;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들입니다. 얼마 전 그의 마지막 장편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Pj%2Fimage%2Fbr1Jqqge7zPgt60nwH-GBDGA3eE" width="500" /> Thu, 15 Feb 2024 07:19:39 GMT 이윤영작가 글쓰는한량 /@@pPj/376 당신 삶의 주도권은 누구에게 있습니까? -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 /@@pPj/371 영화 &lt;줄리 앤 줄리아&gt;는 미국의 전설적인 프랑스 요리 전문가 줄리아 차일드와 유명 요리 블로거 줄리 파웰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영화는 두 개의 시공간을 연결합니다. 1949년 외교관인 나면을 따라 프랑스에 온 줄리아(메릴 스트립 분)와 2002년 뉴욕의 중급 공무원인 줄리(에이미 애담스 분)의 삶이 교차로 진행됩니다. 나이도 다르고 사는 공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Pj%2Fimage%2FIK8Ngi6LBQKIO2SyFZncj9aDcas" width="500" /> Thu, 01 Feb 2024 07:40:36 GMT 이윤영작가 글쓰는한량 /@@pPj/371 세상에 '인정'받고 싶은 당신에게 -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 /@@pPj/370 언젠가부터 청소년들의 희망 직업군에 유튜버나 연예인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명해지고 싶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유명'의 사전적 의미는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음'입니다. 불과 몇십 년 전만 해도 '유명한 사람'은 주로 연예인이나 정치인들로, 매체나 언론에 자주 등장하여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사람을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양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Pj%2Fimage%2FuHrxmWTx7xD0Akcb1fUhxSrBo60" width="500" /> Thu, 18 Jan 2024 08:48:42 GMT 이윤영작가 글쓰는한량 /@@pPj/370 당신의 심장이 가르쳐 주는 일 -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 /@@pPj/368 &quot;어떤 일을 했을 때 당신의 심장이 가장 크게 요동치는가?&quot; 우리가 살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바로 '일'입니다. 인간은 일을 하면서 성취감을 얻고, 일에서 만족감을 얻지 못할 때는 자신에 대해 실망하거나 좌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quot;일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quot;는 톨스토이의 말대로, 일은 그 자체만으로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존재 가치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Pj%2Fimage%2FuBptcc9-t-jo_B7C3Q4j9PISrDE" width="500" /> Thu, 11 Jan 2024 08:04:24 GMT 이윤영작가 글쓰는한량 /@@pPj/368 지금 당신의 삶이 '지옥' 같다면 이것 때문입니다 -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 이윤영작가 /@@pPj/366 &quot;SNS를 보면 나만 우울하고 나만 불행한 것 같아요&quot; 평소 SNS에 공개하는 글쓰기를 종용(?) 하는 저의 입장에서 요즘처럼 난감한 때가 없습니다. 플랫폼의 다양화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SNS 계정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활용 목적도 저마다 다양합니다. 누군가는 일상의 기록을 위해, 또 누군가는 자신 혹은 자신이 하는 일(사업)의 홍보를 위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Pj%2Fimage%2FubxqPtzKPjMyDOXxbmgbGK__j4Q.jpg" width="500" /> Thu, 04 Jan 2024 02:43:41 GMT 이윤영작가 글쓰는한량 /@@pPj/366 47살에 첫 책을 썼습니다 - 이윤영작가의 다정한 글쓰기 수업 /@@pPj/364 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메일 하나를 받았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알아 온 사람이기에 허물없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던 사이입니다. 그녀는 메일에 차분하게 한참 글을 썼습니다. 윤영아! 우리 사이에 이런 메일을 쓰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는데 이런 날이 오긴 오는구나! 사실 몇 년 전부터 나도 글이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 물론 이런 마음을 먹게 된 것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Pj%2Fimage%2FpGxAaXE4_LAWhid-WtIz51H1VOw" width="500" /> Mon, 25 Dec 2023 23:27:39 GMT 이윤영작가 글쓰는한량 /@@pPj/364 불안이 밀려오기 시작한다면 - [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 /@@pPj/360 매일 불안하며 살고 있구나 살면서 자주 느끼는 감정 중 하나가 불안입니다. 그동안 잘해왔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나이가 들고 보니 뭐 하나 제대로 이뤄놓은 것이 없고 '손안에 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느낌이 들어 허탈한 마음이 듭니다. 그러다 막연한 노후의 고독과 은퇴 후 생활, 죽음에까지 생각이 미치다보면 불안이 밀려오기 시작합니다. 독일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Pj%2Fimage%2FDk7L3K4zVXABx-3KPP-kdddkcaY" width="500" /> Thu, 30 Nov 2023 05:20:24 GMT 이윤영작가 글쓰는한량 /@@pPj/360 도대체 하루라도 불안하지 않은 날이 과연 있긴 한가요? - &lt;불안 대신 인문학을 선택했습니다&gt; /@@pPj/358 도대체 하루도 불안하지 않은 날이 과연 있긴 한가요? 15년 이상 학교나 기업, 도서관, 센터 등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20년 동안 방송에서 대중들과 호흡하는 글을 쓰는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때로는 글쓰기 수업을 위해, 때로는 읽기를 위해, 때로는 인문학적 사유를 넓히기 위해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끼게 된 것은 우리의 인생에서 불안하지 않<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Pj%2Fimage%2F8nxvcnUFkWINvb_8HfgVMXVGjg4.jpg" width="500" /> Thu, 23 Nov 2023 04:19:53 GMT 이윤영작가 글쓰는한량 /@@pPj/358 브런치는 왜 나를 울게 하는가? - 한량작가의 다정한 글쓰기 수업 /@@pPj/347 &quot;브런치에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quot; 얼마 전 한 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글쓰기 수업에서 나온 말이었다. 글을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 브런치는 꽤 까다로운 플랫폼이다. 거두절미하고, 우선 작가 신청서를 써야 한다. 작가신청서에는 작가소개, 브런치에 쓰고 싶은 글의 소재나 주제, 목차 그리고 마지막 샘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Pj%2Fimage%2FkHwp9L2HpYER22qIuqO-NGF4JuM.jpg" width="500" /> Wed, 16 Aug 2023 06:30:58 GMT 이윤영작가 글쓰는한량 /@@pPj/347 &lt;오징어게임 2&gt; 캐스팅 보드에 분개하는 진짜 이유 - 이윤영작가(글 쓰는 한량)의 냉정과 열정사이 /@@pPj/345 무리수라는 말이 있다. 바둑 용어 중 하나로 행위가 기리(棋理)에 맞지 않은 과격한 수, 간혹 요행을 바라고 지나치게 억지를 부리지만 결국 손해를 입게 되는 수를 말한다. ◆왜 이런 무리수를 두었을까? 글로벌 K-콘텐츠의 위상을 드높였던 &rsquo; 오징어 게임&rsquo;이 시즌 2 캐스팅에 무리수를 두고 있다. 전 세계가 집중하고 있는 이 드라마의 캐스팅 탓이다. 수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Pj%2Fimage%2Fxf9EkDo504-XJZscdKaJdp0Dt7I" width="500" /> Mon, 03 Jul 2023 09:15:22 GMT 이윤영작가 글쓰는한량 /@@pPj/345 닥터 차정숙을 통해 본 여성 서사의 힘 - 글쓰는한량의 &lt;냉정과 열정사이&gt; 2편 /@@pPj/343 드라마 &lt;닥터 차정숙&gt;을 통해 본 여성 서사의 힘, 우리에게는 스스로를 구원할 힘이 있다. 지난해 드라마 &lt;슈룹&gt;에서 김혜수 배우가 쏘아 올린 공은 &lt;더 글로리&gt;의 송혜교 배우에게 패스되었고 그 후 다시 &lt;퀸메이커&gt;의 김희애, 문소리 배우에게까지 그리고 &lt;닥터 차정숙&gt;의 엄정화 배우로 안착되어 가는 중이다. 그 &lsquo;공&rsquo;의 핵심은 여성 서사다. 반갑다. 이렇 Mon, 24 Apr 2023 04:41:37 GMT 이윤영작가 글쓰는한량 /@@pPj/343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feat. 김혜수 배우) - 글쓰는한량의 &lt;냉정과 열정사이&gt; 1편 /@@pPj/342 일순간 방송국 로비가 시끌시끌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로비에 있는 서점에서 소화도 식힐 겸 책도 구입할 겸 겸사겸사 신간도서를 살펴보던 나의 고개는 자연스럽게 소음이 나는 곳으로 향했다. 방송국 로비는 &lsquo;항시&rsquo; 의외로 조용한 편이다. 인기연예인이나 셀럽들이 자주 드나들지만 그것이 평범한 일상이기에 누가 나타났다고 해서 좀처럼 그를 향해 환호를 하거나 모여드 Mon, 24 Apr 2023 04:37:30 GMT 이윤영작가 글쓰는한량 /@@pPj/342 부모는 실패를 가르쳐야 하는 유일한 사람 - 한량작가의 내 아이를 읽는 문해력수업 /@@pPj/341 [이윤영 작가의 오늘도 메모] 부모는 실패를 가르쳐야 하는 유일한 사람, 드라마 [슈룹] &nbsp;&lsquo;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법칙&rsquo; &lsquo;이렇게 하면 성공한다&rsquo; &lsquo;성공한 사람들의 루틴&rsquo; 등 &lsquo;성공&rsquo;이라는 키워드만 검색하면 콘텐츠들이 차고 넘칩니다. 하지만 세상일이 어찌 그리 쉬운 가요? 성공에 관한 콘텐츠가 많다는 것은 반대로 성공하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이야기도 되겠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Pj%2Fimage%2Fx8pkkgL-TRDNqCmlaRiMWU6Dd7A" width="500" /> Mon, 12 Dec 2022 03:47:05 GMT 이윤영작가 글쓰는한량 /@@pPj/341 당신은 당신만의 표현 수단이 있나요? - 한량작가의 다정한 글쓰기 수업 /@@pPj/323 당신은 당신만의 표현 수단이 있나요? 몇 년 전 공존에 히트를 쳤던 드라마의 명대사가 있다. &nbsp;&nbsp;&ldquo;이 남자가 내 남자라고 왜 말을 못 해&rdquo; 한 기업의 회장이었던 자신의 남자 친구를 &lsquo;내 남자&rsquo;라고 당당하게 표현하지 못한 여자 친구를 향한 남자 친구의 과한 애정이 격한 &lsquo;버럭 대사&rsquo;로 표현되었지만 이 대사는 그 후로도 박력 있는 애정 표현용 장면과 대사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Pj%2Fimage%2FFCThO9k03FNAG8xh2xIVxEw4NjM" width="500" /> Mon, 01 Aug 2022 04:41:21 GMT 이윤영작가 글쓰는한량 /@@pPj/323 늘 쓰는 사람 vs 쓰고 싶을 때 쓰는 사람 - 한량 작가의 다정한 글쓰기 수업 /@@pPj/320 오늘은 집 근처 공유 오피스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얼마 전 작업실의 계약의 만료로 2년 넘게 생활했던 작업실 생활을 마쳤습니다. 조만간 이사 계획이 있기도 하고, 작업실보다는 보다 다양한 공간에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 떠돌이 생활에 돌입했습니다. 글 쓰는 한량이니까요. 좀 돌아다녀야 정체성에 부합하겠지요! 코로나 이전에는 주로 카페에서 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pPj%2Fimage%2FYRcpbmJClBP-4TQudPdM1bRjOYs" width="500" /> Wed, 06 Jul 2022 02:09:08 GMT 이윤영작가 글쓰는한량 /@@pPj/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