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시락 /@@iQh *내느낌대로살다내느낌으로죽기* / (나와 세상에 대해) 쓰고 (내 느낌을 현실로) 만듦 / 김대근 바솔b 의 공간 ko Sat, 28 Dec 2024 14:07:06 GMT Kakao Brunch *내느낌대로살다내느낌으로죽기* / (나와 세상에 대해) 쓰고 (내 느낌을 현실로) 만듦 / 김대근 바솔b 의 공간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h%2Fimage%2FjPC3uaHmpYG5gKjc42VmYxCflak.jpg /@@iQh 100 100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시민 혁명, 2024년 12월 - 민주주의에, 민주주의에 의한, 민주주의를 위한 /@@iQh/503 2024년 12월, 계엄과 내란과 이에 맞서는 시민들의 연대까지,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이 일련의 &lsquo;세계사적&rsquo; 사건을 다음과 같이 규정할 수 있다. 민주주의에, 민주주의에 의한, 민주주의를 위한시민 혁명 https://www.basolock.com/omk-revolution/<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h%2Fimage%2FB2Ku3B5nOEBtIYOjdsrxPxFSnLE.PNG" width="500" /> Fri, 27 Dec 2024 14:12:49 GMT 뽀시락 /@@iQh/503 [완결] 노자 도덕경 1-81장 번역 및 해설 완료 - 부와 풍요의 철학, 노자 도덕경 /@@iQh/230 드디어, 도덕경 번역 및 해설을 완결했다. 2024년 2월 말에 시작하여 12월 1일 오늘까지. &lsquo;부와 풍요의 철학 노자 도덕경&rsquo;이란 제목으로 이를 세 편의 브런치북으로 엮었다. 참 긴 시간이었다. 무사히 끝을 내어 다행스러울 뿐. 소감은 이후에. 간단히 관련 내용 정리를. 도덕경 이야기는 계속될 예정. 내 블로그 &lsquo;바스락&rsquo;에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h%2Fimage%2Fl5ZOmrCZAsjwIpBCSB-TNOJDp9Q.PNG" width="500" /> Sun, 01 Dec 2024 10:00:04 GMT 뽀시락 /@@iQh/230 도덕경 81장 사람들을 위하는 정치 - 베풀수록 돌아오다 /@@iQh/502 원문은 생략했다. 한글로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괄호 안의 부연 설명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다듬었다. 노자 도덕경 81장 번역 및 해설 본문 믿음직스러운 말은 아름답지 못하고, 아름다운 말은 믿음직스럽지 못하다. 훌륭한 이는 변명(변론)하지 않고, 변명(변론)하는 이는 훌륭하지 않다. 아는 사람은 떠벌리지 않고, 떠벌리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h%2Fimage%2F_qBebPo5J9FduweHl_olGHgXZPU.PNG" width="500" /> Sun, 01 Dec 2024 00:00:10 GMT 뽀시락 /@@iQh/502 도덕경 80장 나라는 작고 인구는 적은 - 노자의 이상 사회 /@@iQh/501 원문은 생략했다. 한글로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괄호 안의 부연 설명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다듬었다. 노자 도덕경 80장 번역 및 해설 본문 나라는 작고 인구는 적어야 이상적이다. 열 가지 백 가지 기계가 있으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백성들이 죽음을 중히 여겨 멀리 이사 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비록 배와 수레가 있어도 타는 일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h%2Fimage%2F8Mweo2oSGzIQvq1epO7-OunTXVM.PNG" width="500" /> Sat, 30 Nov 2024 01:00:10 GMT 뽀시락 /@@iQh/501 도덕경 79장 좌계를 지녔음에도 - 갑질하지 않는 갑 /@@iQh/500 원문은 생략했다. 한글로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괄호 안의 부연 설명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다듬었다. 노자 도덕경 79장 번역 및 해설 본문 큰 원한은 그것을 풀더라도 남는 원한이 있으니, 어찌 잘됐다 말할 수 있겠는가. 그리하여 성인은 좌계를 지니고도 상대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 덕이 있는 사람은 계약서에 있는대로(공정하게) 요구하고, 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h%2Fimage%2FP6k38pRUr8h-VOSjbonWwP16WyM.PNG" width="500" /> Thu, 28 Nov 2024 09:00:04 GMT 뽀시락 /@@iQh/500 도덕경 78장 부드럽고 여린 물 - 흠과 불길함을 감당하기 /@@iQh/499 원문은 생략했다. 한글로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괄호 안의 부연 설명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다듬었다. 노자 도덕경 78장 번역 및 해설 본문 세상에 물처럼 부드럽고 여린 것이 없지만, 이것으로 딱딱하고 굳은 것을 이길 수 있다. 그 어떤 것으로도 물을 대체할 수 없다. 여린 것이 굳은 것을 이기고, 부드러운 것이 딱딱한 것을 이긴다 해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h%2Fimage%2FNZI2Um7mQKkUOHV0UcnuB6MTkLc.PNG" width="500" /> Sun, 24 Nov 2024 00:00:10 GMT 뽀시락 /@@iQh/499 도덕경 77장 남는 것을 덜어 부족함을 메꾸니 - 하늘의 도와 사람의 도 /@@iQh/498 원문은 생략했다. 한글로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괄호 안의 부연 설명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다듬었다. 도덕경 77장 번역 및 해설 본문 하늘의 도는 활을 당기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높은 것은 밟아주고 낮은 것은 북돋아주며, 남는 것은 덜어내고, 부족한 것은 보충해준다. 하늘의 도는 남는 것에서 덜어 부족한 것에 더해주고, 사람의 도는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h%2Fimage%2FTDvZ0PfUcYXKpUn1dwq0nOJMCSM.PNG" width="500" /> Sat, 23 Nov 2024 01:15:22 GMT 뽀시락 /@@iQh/498 도덕경 76장 삶의 부류와 죽음의 부류 - 내 삶을 껴안기 /@@iQh/497 원문은 생략했다. 한글로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괄호 안의 부연 설명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다듬었다. 노자 도덕경 76장 번역 및 해설 본문 삶을 북돋아주는 것은 부드럽고 약하고, 죽음을 향해 가는 것들은 딱딱하고 억세다. 만물이나 초목들이 태어날 때를 보면 모두 연하고 무르다. 그러다 죽을 때가 가까워지면 딱딱하고 억세진다. 그리하여 딱딱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h%2Fimage%2FfruXYlw7XZDrLY_6ooGagWc2iJs.PNG" width="500" /> Sun, 17 Nov 2024 02:23:11 GMT 뽀시락 /@@iQh/497 도덕경 75장 뭇사람이 배를 곯는 이유 - 그 모든 것으로부터의 자유 /@@iQh/496 원문은 생략했다. 한글로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괄호 안의 부연 설명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다듬었다. 노자 도덕경 75장 번역 및 해설 본문 뭇사람이 배를 곯는 것은 윗사람들의 수탈이 심해서이다. 뭇사람을 다스리기 어려운 이유는 윗사람이 무언가를 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뭇사람이 죽음을 쉬이 여기는 까닭은 윗사람이 삶을 두터이(떵떵거리고 살고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h%2Fimage%2FR7jf98bGsL3yRZKARKC2Df4c6nE.PNG" width="500" /> Sat, 16 Nov 2024 00:00:11 GMT 뽀시락 /@@iQh/496 도덕경 74장 기이한 짓을 벌이는 위정자 - 인간은 모두 중요하고 가치있는 존재 /@@iQh/495 원문은 생략했다. 한글로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괄호 안의 부연 설명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다듬었다. 노자 도덕경 74장 번역 및 해설 본문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뭇사람을 어찌 죽음으로 위협할 수 있겠는가. 만일 뭇사람이 항상 죽음을 두려워하게 만들기 위해 기이한 짓을 벌이는 이가 있다면, 내가 잡아다 죽일 것이니, 누가 감히(그렇게 하겠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h%2Fimage%2FQed3MehTNDroBwBxiByOyn8_uUw.PNG" width="500" /> Sun, 10 Nov 2024 06:29:03 GMT 뽀시락 /@@iQh/495 도덕경 73장 균형감으로 삶을 돌보다 - 자신을 통제하는 힘 /@@iQh/494 원문은 생략했다. 한글로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괄호 안의 부연 설명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다듬었다. 노자 도덕경 73장 번역 및 해설 본문 과감한데 용감함을 더하면 죽고(너무 용감하면 망하고), 과감하지 않은데 용감해지면 산다(용감할 때 용감해야 한다). 이 두 가지 용감함 중 하나는 이롭고 하나는 해롭다. 하늘이 무언가를 싫어하는 이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h%2Fimage%2Fe2_r8z40BrssJUucDTyIUZueFHA.PNG" width="500" /> Sat, 09 Nov 2024 01:35:27 GMT 뽀시락 /@@iQh/494 도덕경 72장 억누르지도 하찮게 여기지도 아니하니 - 데카르트로 바라본 노자 /@@iQh/493 원문은 생략했다. 한글로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괄호 안의 부연 설명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다듬었다. 노자 도덕경 72장 번역 및 해설 본문 뭇사람이 위엄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큰 위험이 닥칠 수 있으니, 뭇사람이 삶을 하찮게 여기지지도, 그들의 인생을 무너뜨리지도 말라. 오직 억누르지 않아야 그들이 반발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성인은 비록 알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h%2Fimage%2FbUkE6dLA1pns9HDuXbaMI7G1_qA.PNG" width="500" /> Sun, 03 Nov 2024 02:35:25 GMT 뽀시락 /@@iQh/493 도덕경 71장 무지를 무지로 아는 일 - 사회에 깊게 뿌리 박힌 병 /@@iQh/492 원문은 생략했다. 한글로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괄호 안의 부연 설명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다듬었다. 노자 도덕경 71장 번역 및 해설 본문 알지 못함(무지의 상태 / 알고도 안다고 여기지 않는)을 아는 것이 가장 좋고, 모르면서 안다고 여기는(우기는) 것은 병이다. 병을 병으로 알아야 병이 아니다. 성인은 병이 없는 사람이니 병을 병으로 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h%2Fimage%2FhsqZPbSqo0dmhpz1mAO7d2EbT0o.PNG" width="500" /> Sat, 02 Nov 2024 02:02:43 GMT 뽀시락 /@@iQh/492 도덕경 70장 알기도 쉽고 행하기도 쉽지만 - 거친 베옷 속에 옥을 품고 있는 사람 /@@iQh/491 원문은 생략했다. 한글로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괄호 안의 부연 설명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다듬었다. 노자 도덕경 70장 번역 및 해설 본문 나의 말은 알기에도 쉽고 행하기에도 싶지만, 세상에 그 누구도 알지 못하고 행하지 못한다. 말에는 근본이 있고, 일에는 중심이 있으나, 이를 알지 못하니 나를 알아보지 못한다. 나를 알아보는 이가 적을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h%2Fimage%2Fo_IAu0ILYtFyucveRToexuSF73g.PNG" width="500" /> Sun, 27 Oct 2024 13:07:09 GMT 뽀시락 /@@iQh/491 도덕경 69장 불쌍함으로 상대하니 -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며 /@@iQh/490 원문은 생략했다. 한글로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괄호 안의 부연 설명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다듬었다. 노자 도덕경 69장 번역 및 해설 본문 용병술(병법)에 &ldquo;주인이 아닌 손님처럼 여겨 한 치 전진 대신 한 자 후퇴해라.&rdquo; 라는 말이 있다. 흔적 없이 진군하고, 활을 들지 않고 물리치며, 적이 없이 유인하고, 병사 없이 제압하는 것을 일컫는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h%2Fimage%2F9tW0oneSVt0se7a-bdNLUyeazPM.PNG" width="500" /> Sun, 27 Oct 2024 01:33:22 GMT 뽀시락 /@@iQh/490 도덕경 68장 진정 이기는 방법 - 고대의 지극한 도 /@@iQh/489 원문은 생략했다. 한글로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괄호 안의 부연 설명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다듬었다. 노자 도덕경 68장 번역 및 해설 본문 훌륭한 장수는 자신의 무용을 뽐내지 않고, 전투를 잘 치르는 이는 분노하지 않으며, 잘 이기는 이는 다투지 않고, 사람을 잘 다루는 이는 자신을 낮춘다. 이를 &lsquo;다투지 않는 덕&rsquo;이라 부르고, &lsquo;사람을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h%2Fimage%2F62bfTGr_CJgsNSKFbf7lTtPsFVI.PNG" width="500" /> Sat, 26 Oct 2024 04:07:44 GMT 뽀시락 /@@iQh/489 도덕경 67장 노자가 간직한 세 가지 보물 - 자애, 검약, 앞서지 않음 /@@iQh/488 원문은 생략했다. 한글로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괄호 안의 부연 설명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다듬었다. 노자 도덕경 62장 번역 및 해설 본문 세상 모두가 내가 말하는 도가 커서 작을 수 없다고 말한다. 오직 크기만 하니 작을 순 없고, 만일 작다면 원래부터 자잘했을 것이다. 나에겐 세 가지 보물(중요시하는 가치)가 있으니, 첫째는 자애로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h%2Fimage%2FJxMdx5AFs4En0sd_Ef2rMWz4UZI.PNG" width="500" /> Sun, 20 Oct 2024 14:12:23 GMT 뽀시락 /@@iQh/488 도덕경 66장 말을 낮추고 몸을 뒤로 하여 - 진정한 겸손과 인권의 시작 /@@iQh/487 원문은 생략했다. 한글로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괄호 안의 부연 설명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다듬었다. 노자 도덕경 66장 번역 및 해설 본문 강과 바다가 모든 계곡의 왕이 될 수 있는 까닭은 선뜻 아래에 처하기(자신을 낮추기) 때문이다. 그 결과 모든 계곡의 왕이 될 수 있다. 뭇사람 위에 있고자 할 때엔 반드시 말을 낮추어야 하고, 뭇사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h%2Fimage%2F1t8YR0hqWP-NQgns-quCGlbTH7g.PNG" width="500" /> Sat, 19 Oct 2024 11:00:04 GMT 뽀시락 /@@iQh/487 도덕경 65장 백성을 어리석게 만드는 이유 - 거짓된 지식이 세상을 혼란하게 만드니 /@@iQh/486 원문은 생략했다. 한글로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괄호 안의 부연 설명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다듬었다. 노자 도덕경 65장 번역 및 해설 본문 예로부터 훌륭하게 도를 따르는 선비는 백성들을 똑똑하게 만들기보다는 어리석게 만들었다. 백성들을 다스리기 어려운 것은 그들의 거짓된 지식(잔머리나 속임수)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거짓된 지식으로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h%2Fimage%2FhKQoBmC74m_qJoZv1GctuNT1yFc.PNG" width="500" /> Sun, 13 Oct 2024 11:32:16 GMT 뽀시락 /@@iQh/486 도덕경 64장 끝도 처음처럼 - 자연스럽게, 본질과 본성에 따라 /@@iQh/485 원문은 생략했다. 한글로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괄호 안의 부연 설명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다듬었다. 노자 도덕경 64장 번역 및 해설 본문 편안할 때 지키기 쉽고, 조짐이 보이지 않을 때 도모하기 쉬우며, 여릴 때 잘라내기 쉽고, 미미할 때 분산시키기 쉽다. 아직 (무언가) 있지 않을 때 해야 하고, 아직 혼란스럽지 않을 때 다스려야 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h%2Fimage%2FPJUzBahxBO_Ot1B9CkE5RX4ZWpU.PNG" width="500" /> Sat, 12 Oct 2024 08:40:11 GMT 뽀시락 /@@iQh/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