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리 /@@iGQ &lt;프랑스식 결혼생활&gt;의 공동 저자 나금, 우경, 이나 - 그래서 나우리 입니다. ko Wed, 25 Dec 2024 04:41:19 GMT Kakao Brunch &lt;프랑스식 결혼생활&gt;의 공동 저자 나금, 우경, 이나 - 그래서 나우리 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Fimage%2FWxPWar4B-xeYdqc9gi4evI24WJE.png /@@iGQ 100 100 모두, 안녕하세요? - 오늘도 행복하길 /@@iGQ/118 작년 봄, 육아휴직을 끝내고 복직을 했습니다. 엄마의 자리를 조금 비우고 사회로 돌아온 셈입니다. 3년 만에 업무에 복귀하는 일은 예상보다 힘들더군요. 그동안 변화한 조직과 업무에 적응하고,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생활에 적응하느라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요. 한때는 울고 싶을 정도로 우울할 때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위기를 넘기고 잘 적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Fimage%2FuLXAxyouBYdzdHWRNdyzO2-CYAU.jpg" width="500" /> Tue, 18 Feb 2020 06:29:42 GMT 나우리 /@@iGQ/118 새해에도 계속될 평범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iGQ/116 지난주 목요일, 연휴가 시작될 무렵 친정 부모님 댁으로 내려왔습니다. 부모님은 아름다운 남해 바다가 가까운 작은 마을에 땅을 사고 집을 지어 노년을 보내실 보금자리를 트셨어요. 저희가 있는 왕산리에서 350km 떨어진 곳이라 자주 내려가지 못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왔네요. 부모님 댁을 3km 남기고 남일대 해수욕장가 있습니다. 잠시 차를 세우고 해변에 발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Fimage%2FdFe6DdNAaG8nk25YqZVe4D4mlMs.jpg" width="500" /> Tue, 05 Feb 2019 05:43:30 GMT 나우리 /@@iGQ/116 나는 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일까 /@@iGQ/114 가끔 왕산리에서 강남을 나갈 일이 있다. 이럴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는 하는데 가는 길이 만만치가 않다. 광역 버스를 타면 모현읍을 지나 경기도 광주 골목골목을 거쳐 분당에 다다르는데 40분 정도가 걸린다. 분당에서는 교통 상황에 따라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로 갈아타고는 한다. 이렇게 강남까지 가는데 도로 상황에 따라 1시간 반에서 2시간이 걸린다. 이사 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Fimage%2FwMuzeOOaG9x2CzunnEq9x-khgSw.jpg" width="500" /> Wed, 24 Oct 2018 15:22:43 GMT 나우리 /@@iGQ/114 뭐라 해도, 더 사랑할래. - 보름달을 바라보며&nbsp;&nbsp;나무소녀 우경이가. /@@iGQ/101 &quot;프랑스식 결혼생활&quot;이라는 책이 세상에 빛을 본 지 1년이 되었다. 2015년 추석전쯤, 우면동 우리 집에서 나금과 이나네 가족들과&nbsp;함께 저녁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quot;우리 프랑스 남편과 결혼하고 살아가는 하루하루를 솔직하게 나누어 보는 것은 어떨까?&quot;라는 의견에 매우 격하게 흥분하며 그냥 그 날 이후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그런 과정에 이야기나무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Fimage%2FUr4PEFUDSws9as8INdA0IrdFXQw.jpg" width="500" /> Mon, 24 Sep 2018 17:30:27 GMT 나우리 /@@iGQ/101 프랑스의 여름 /@@iGQ/113 비는 멈추지 않고 잠도 안 오는 밤, 사진을 꺼내보며 추억에 잠기기 좋은 밤이다. 지난여름 프랑스에서 보냈던 시간들을 돌려보기. 여기는 베르사유 공원. 1년 만에 만난 이나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갔다. 바게트에 햄과 치즈, 맥주캔만 있으면 충분히 행복하다. 게다가 더웠지만 그늘 밑에만 들어가면 시원한 프랑스. 독립기념일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흰옷을 입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Fimage%2F2NNspWrlBoXzWHV9onlu8FHzwZY.jpg" width="500" /> Wed, 29 Aug 2018 16:34:04 GMT 나우리 /@@iGQ/113 책 내고 일년 /@@iGQ/107 가는 세월이 소중한 만큼 지난 일년도 역시 특별했다고 기억하고 싶다. 6월은 &lt;프랑스식 결혼생활&gt;을 출간한 달이다. 이나가 '책 덕분에 1년 단위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 듯하다'고 말했었는데, 그녀의 말처럼 매년 이 시기가 되면 자연스레 지난 한해를 돌아보게 될 것 같다. 이 책을 마무리할 때만 해도 1년 뒤를 짐작하지 못했다. 그저 책을 마무리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Fimage%2F-V9nKN6PzCpqUO9ziaE_lsiKTec.jpg" width="500" /> Sun, 17 Jun 2018 13:13:41 GMT 나우리 /@@iGQ/107 이나네 집밥 이야기 1 - 프랑스에서 먹고 사는 이야기 /@@iGQ/109 지난 일 년 동안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래서 오늘은 1년 동안 제가 먹은 음식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평범하고 흔한 음식 사진들 일지는 몰라도 저의 프랑스 생활을 엿보는 매개체가 될 거예요. 워낙 먹는 걸, 그것도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걸 좋아하는 저 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있는 집이다 보니 영양도 생각해야 하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Fimage%2FC6OJ2xJSHXdAugQRKeeC1V858ac.jpg" width="500" /> Tue, 12 Jun 2018 08:08:28 GMT 나우리 /@@iGQ/109 벌써 1년 /@@iGQ/106 학창 시절 즐겨듣고 즐겨 부르던 이 노래 제목이 정말이나 딱 어울리는 시기가 되었다. 프랑스에 온지 벌써 1년이 되었다. 1년동안 무엇이 달라졌을까. 짧지도 길지도 않은 이 시간동안 내 인생에 분명한 변화가 있었다. 프랑스에 집을 샀다. 짧은 시댁 살이와 좁은 아파트에 이사 상자를 풀지도 못한 채 살았던 몇 개월을 정원이 있는 아담한 이 집에서 하루하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Fimage%2F8c6Cbtf1UBE_R39sNJ-OUqtPm4s.jpg" width="500" /> Mon, 11 Jun 2018 13:52:07 GMT 나우리 /@@iGQ/106 프랑스식 결혼생활 출간 일 년 /@@iGQ/108 &lt;프랑스식 결혼생활&gt;을 출간하고 일 년이 흘렀습니다. 사실 일 년이 지난지도 모른 채 살다가 어느 날 퍼뜩 일 년이 지났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나우리- 나금, 우경, 이나는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지난 일 년을 파란만장하게 살았네요. 처음 책을 만들 때는 너무 힘들어서 이것만 완성하면 큰일은 다 끝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삶이란 역경이란 파도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Fimage%2F6NrzpOtKTryFheVTIx87Le2Asew.jpg" width="500" /> Mon, 04 Jun 2018 12:53:25 GMT 나우리 /@@iGQ/108 대통령의 서재-프랑스식 결혼생활 -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프랑스식 결혼생활' /@@iGQ/104 혹시 대통령의 서재를 아시나요? '대통령의 서재'는 국민인수위원회가 2017년 5월 25일부터 7월 12일까지 광화문 1번가에서 운영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국민 인수위는 시민으로부터 대통령과 함께 읽고 싶은 책 또는 국정운영에 참고할 만한 책을 추천받았고 , 그 결과 총 580여 권의 책이 청와대 집무실에 비치된 곳이랍니다. 청와대가 작년 8월 문재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Fimage%2FegX7mGF16pnR4AGRUVrBYMGXBt0.png" width="500" /> Fri, 11 May 2018 23:12:28 GMT 나우리 /@@iGQ/104 웃으면서 맞이하는 출산 - 자연스러운 가정출산의 기록 /@@iGQ/102 진짜 아픈 진통의 시작 '빨리 아팠으면 좋겠다.' 죽을 듯이 아플 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시작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진통을 상상하면 눈물이 날 정도로 무섭다. 초산 때는 그 정도를 상상할 수 없기에 두려운 줄을 몰랐는데 세 번째 출산이 닥치자 출산의 고통이 다시 현실로 다가왔다. 하지만 견뎌내야만 아이를 만날 수 있기에 차라리 빨리 지나가는 게 나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Fimage%2F6u0OsUU3ONLhRUU5qGpwrwEUKfU.jpg" width="500" /> Fri, 13 Apr 2018 02:51:19 GMT 나우리 /@@iGQ/102 늘어지고 울퉁불퉁해도 나는 아름답다 - 세 번째 출산을 앞두고.. 내 몸에 대한 각오 /@@iGQ/97 벌써 세 번째다. 배가 이렇게 터질 듯이 불러온 것이. 막달이 되면 가만히 서 있는 모습조차 부담스러울 정도로 배가 커진다. 서서 아래로 고개를 숙여도 내 발을 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다. 발톱 깎는 것도 힘들어서 그냥 잊고 지낸다. 그러다가 신발에 엄지발톱이 닿아서 아프다 싶을 때가 되어서야 어렵사리 발톱을 깎을 생각을 하고 그마저도 남편에게 부탁해야 해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Fimage%2Fq94XcIfQ_FqwKdWlf_RAMze55I0.jpg" width="300" /> Thu, 08 Mar 2018 01:49:13 GMT 나우리 /@@iGQ/97 다시, 봄 - 봄의 전령사 매화나무 /@@iGQ/98 어느새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경칩의 한자어를 살펴보면 놀랄 경(驚)에 벌레 칩(蟄)을 쓰는데요-옛사람들은 이 무렵에 첫 번째 천둥이 치고, 그 소리를 들은 벌레들이 놀라서 땅에서 나온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그만큼 추웠던 겨울이 가고 초목의 싹이 돋아나며 동면하던 벌레들도 땅속에서 깨어난다는 뜻이겠지요. 다른 한편으로는 봄이 온다는 뜻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Fimage%2F3uThFXgDPbkPl9Q8lXUmZ0OlgPE.jpg" width="500" /> Mon, 05 Mar 2018 01:40:57 GMT 나우리 /@@iGQ/98 내 마음대로 출산하기 - 세 번째 자연출산을 기다리며 /@@iGQ/96 세 번째 출산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나는 지금까지 남다른 출산을 경험하고 있는데, 첫 아이를 물속에서 낳았고 둘째 역시 물속 - 그것도 우리 집 욕조에서 낳았다. 그리고 셋째 아이 또한 집에서 낳을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출산 경험을 공유하면 많은 경우 놀라워한다. 흔히 '자연주의 출산'이라고 불리는 방식을 선택하고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Fimage%2FWz83wmDnDufhm1IjxvwvBzmWaMw.jpg" width="500" /> Tue, 20 Feb 2018 02:13:24 GMT 나우리 /@@iGQ/96 아름다운 남프랑스에 가고 싶다 - 남편의 고향 아베롱 /@@iGQ/93 춥고 미세먼지 가득한 겨울날이 지속되면서 어두침침하고 음산한 분위기가 마음조차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 이럴 때면 비행기 표를 끊어 훌쩍 남프랑스 시골집으로 가고 싶은 충동에 휩싸인다. 남편의 고향 아베롱 Aveyron은 프랑스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지역으로 구릉지와 초원이 펼쳐져 목가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아베롱의 맑은 하늘과 공기를 상상하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Fimage%2FrPdcBMLYH-Ub10Oq1Mpmf6g7n8U.jpg" width="500" /> Wed, 17 Jan 2018 03:29:25 GMT 나우리 /@@iGQ/93 우리의 결혼기념일 /@@iGQ/92 남편 쟝은 기념일 챙기기를 좋아한다. 첫 만남, 첫 술 한잔, 첫 커피 한 잔, 첫 데이트, 첫 키스, 첫 섹스... 각자의 생일과 결혼기념일. 그렇게 날짜를 기억하고 그 날이 오면 의미를 부여하며 특별한 축하를 하고는 한다. 데이트를 하거나 작은 선물을 하거나 꽃다발을 안겨주거나 식탁에 마주 앉아 샴페인 한 잔을 부딪히거나. 때론 &quot;자갸 오늘 우리 처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Fimage%2Fb_5PqOr74PcxvhgdIXByJY6LVQE.jpg" width="500" /> Thu, 28 Dec 2017 13:55:32 GMT 나우리 /@@iGQ/92 La vie est belle - 인생은 아름다워 - 이 남자와 함께 라면 /@@iGQ/91 어젯밤, 잠자리에 누워 남편을 바라보았는데 어느 때보다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이 남자랑 사는 건 행운이야.' 하는 생각으로 그이를 쳐다보는데 쟝은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살포시 미소를 지으며 입술에 비주(Bisous키스)를 남기고 잠에 빠져들었다. 사실 남편 쟝과의 결혼이 행운이라는 생각을 비단 어제만 했던 것은 아니었다. 자주, 거의 매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Fimage%2FzN4igicKKT5FzrUfWwPuJDKS6GY.jpg" width="500" /> Mon, 11 Dec 2017 02:19:26 GMT 나우리 /@@iGQ/91 &lt;프랑스식 결혼생활&gt; 상 받았어요! - 월간디자인 그래픽 부문 북디자인 /@@iGQ/90 오랜만에 기쁜 소식이에요~ 나우리의 책 &lt;프랑스식 결혼생활&gt;이 디자인 부문에서 상을 받았어요! 매거진 &lt;월간디자인&gt;에서는&nbsp;매년 각 분야 디자인을 총망라하는데요, Korea Design Annual 그래픽 부문에 &lt;프랑스식 결혼생활&gt; 북디자인이 선정되었답니다! 디자인이 예뻐서 책을 고르신다는 분들도 자주 뵈었는데, 역시 나우리 독자분들은 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Fimage%2F3fzPTjyYODuxJsmRy6VHuPBn0_A.JPG" width="500" /> Thu, 07 Dec 2017 13:45:06 GMT 나우리 /@@iGQ/90 영원한 숙제- 인간관계 그리고 우정 /@@iGQ/89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니까 사람 관계없이 살 수 없다지만, 동시에 사람 때문에 가장 괴로운 것 또한 사실이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친구 사이에서.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그 말이 곧 진리임을 나이를 먹고 또 먹을수록 절실히 느끼며 산다. 이런 이야기를 늘어놓는 이유는, 나의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은 늘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Fimage%2Fh68q_af4gTPocoibUj4sxwPqp48.jpg" width="500" /> Wed, 22 Nov 2017 06:23:20 GMT 나우리 /@@iGQ/89 결혼이란 - 아침 상념 /@@iGQ/87 다음달이면 쟝과 결혼식을 올린지 2년이 되어가네요. 지금까지 결혼생활을 하면서 깨달은 점 몇 가지가 불현듯 떠올라 정리해보았습니다. 1. 결혼은 연애의 종착점이 아닌 새로운 관계의 시작이다. 2. 배우자는 삶과 가정을 유지하는 모든 활동의 동반자이자 갈등관계다. 3. 결혼을 해야 진정으로 상대방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Q%2Fimage%2FIm7Nw7ePmY4i0FkX4XLPlMHGACM.jpg" width="500" /> Thu, 02 Nov 2017 03:23:11 GMT 나우리 /@@iGQ/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