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댄서 /@@i7k 직딩노예탈출을 꿈꾸는 40대 직장인.. 인생 문제를 이성적으로 고민하다가 '점'을 통해 검증하는 오컬트 레시피 코치입니다. ko Thu, 26 Dec 2024 19:33:09 GMT Kakao Brunch 직딩노예탈출을 꿈꾸는 40대 직장인.. 인생 문제를 이성적으로 고민하다가 '점'을 통해 검증하는 오컬트 레시피 코치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k%2Fimage%2Fp8EwtjT-g157ZfBuXqt_GuC9GYQ.jpg /@@i7k 100 100 [신점]그 사람, 나쁜 X이야. 양다리야, 양다리! - [AI 시대에 점으로 어설프게 행복하기 #3] /@@i7k/446 [3줄 요약 설계도] ㅇ 신점을 보러간 나에게 그분은 그녀가 양다리라는 사실을 바로 말해주었다. ㅇ 난 그제서야 모든 상황을 이해했다. 그리고, 받아들일 수 있었다. ㅇ 즉, 신점은 당신의 의사결정을 크게 도와줄 수 있다. 그러나, 신점은 의사결정을 위한 환경분석일 뿐이다. 1. 신점이 말해주다, 내가 모르던 비밀을... 그 사람 나쁜 X이네, 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k%2Fimage%2F7ACvZzJYFRGJpZHDeeh6UH9k_J4" width="500" /> Wed, 25 Dec 2024 23:25:39 GMT 감자댄서 /@@i7k/446 그녀가 내 취업운을 방해한다고? - [어설픈 빵차장의 직딩 오컬트 라이프 #2] /@@i7k/443 1. 이른 아침 어머니가 전화를 하셨다. 대학 4학년 때였다. 나는 그때 처음으로 신점을 경험했다. 그 때 내 상황은 연애와 취업 간의 딜레마 상황이었다고나 할까. 아무래도 대학 4학년 때 취업 이슈에 가장 민감할 때 아닌가? 어느 날 아침 8시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이른 아침 전화는 거의 하지 않는다. 그래서 무슨 특별한 일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k%2Fimage%2FaOuESdYlVguCCtK3fAEqtIP2dm8" width="500" /> Sun, 15 Dec 2024 23:39:06 GMT 감자댄서 /@@i7k/443 신점을 보러가다. 연애운 어떨까요? 회사는요? - [어설픈 빵차장의 오컬트 직딩 라이프 #1] /@@i7k/444 1. 올해와 내년의 인생 변화가 궁금했다. 선생님이 호감가는 여성에게 마음 먹고 대시하면, 누구에게든 잘될걸 같은데요. 우와.. 기쁘다. 이 한마디에 내가 낸 복채는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 신점 경력 20년만에 처음으로 들어보는 먹진 칭찬이었다. 우히히히 사실 지난주에 신점을 보러 가려고 했는데, 예약한 날에 점을 봐주시는 선녀님이 급한 일이 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k%2Fimage%2FmLZI2uAzbZv8q9mStG65xqKuM_w" width="500" /> Sun, 08 Dec 2024 23:36:06 GMT 감자댄서 /@@i7k/444 마인드맵 쓴다고 자랑질하는 회사 바보들이 있다! - [MBA에서 안 배우는 한가지 #5] 마인드맵 마법 사용법 4단계 /@@i7k/435 1. Why - 하수들의 마인드맵 사용 회사에는 꼭 이런 자랑질하는 바보들이 있다.회의할 때, 마인드맵 프로그램 실행시켜 사용하는 인간들 말이다. 그들은 '마인드맵 사용 = 스마트한 직딩'이란 고정관념을 갖고 있어서, 그것을 안 쓰는 사람들에게 으시댄다. 아마 20년전 쯤 어디서 마인드맵을 듣고 지금까지 유료 프로그램 사용하면서 뻐기는 존재들이다.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k%2Fimage%2F2XoZaPSQtKxiQeTDhlfe3dfIabc" width="500" /> Sun, 01 Dec 2024 23:41:29 GMT 감자댄서 /@@i7k/435 미안하다, 나는 도망친다! 직딩 필수 개운법! - [점술에서 배운 인생 불변의 법칙 #5] /@@i7k/442 1. Why - 미안하다. 나는 도망친다! 회사를 다니다보면 지금의 업무 상황이 완전 X인 경우가 있어. 팀장도 X 같고, 하는 일도 X 같을 때 말이야. 그런 때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참고 더 노력해서 상황을 바꾸어야할까? 아니면, 내가 거기를 떠나야할까? 이런 경우, 나는 떠나는 쪽을 선택했어. 대부분... 그때 내 팀장은 성격이 X 같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k%2Fimage%2FP4WxhqonvztWrNTXyknKQ-5ppzA" width="500" /> Tue, 19 Nov 2024 23:44:37 GMT 감자댄서 /@@i7k/442 명예퇴직 해도 될까요? 자기 선택을 점에게 묻지 말라 - [점술에서 배운 인생 불변의 법칙 #4] /@@i7k/441 1. Why - 명예퇴직 할까요? 당신이 결정하면 될 문제를 왜 점을 보나요? 우리 회사에서 특별 명예퇴직을 한다고 해. 특별 명예퇴직이 뭐냐면 '60세 정년이 안 되었더라도 특별히 퇴직금을 더 줄 테니 그만 퇴사를 해 주십시오'하는 것이거든. 이런 제도는 회사가 강요하는 것은 아니고 개인의 오로지 선택이야. 그런데, 이런 일이 발생하면 많은 사람들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k%2Fimage%2Fj_eHjQShgBbZQW2PY6GkwazDlkA" width="500" /> Sun, 03 Nov 2024 22:52:18 GMT 감자댄서 /@@i7k/441 점술에서는 세모를 X라고 말한다. - [점술에서 배운 인생 불변의 법칙 #3] /@@i7k/437 1. 프롤로그 - 인생에 세모는 없다. 그는 물었어. &quot;그녀는 나에게 이성적 매력을 느끼고 있을까요?&quot; 나는 '아니오.'라고 말해주었어. 정확히 말하면 타로카드의 메시지를 내가 전달해 주었어. 그의 눈은 슬픔이 방울방울 맺히고 있었고, 그의 얼굴빛은 그믐달 밤처럼 어두워지고 있었어. 나는 그 순간 잠시 망설였어. &quot;사실은 세모인데 내가 엑스라고 말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k%2Fimage%2F013WGxcWPNuGqinltRzgCypkPHg.jpg" width="500" /> Sun, 27 Oct 2024 23:04:36 GMT 감자댄서 /@@i7k/437 나솔 18기 옥순님 앞에서 20초 용기 좌절 - [점술에서 인생 불변의 법칙을 배우다 #2] /@@i7k/440 1. 나는 말했다. &quot;100만원 이상 금전적 손실이 없는 일이라면 무조건 Go!&quot; 라고 말이야. 그런데, 현실에서 나는 그러지 못하고 쭈삣쭈삣하다가 망할 뻔 했어. 2. 나는 솔로 18기 옥순님이 운영하는 육회집이 신사역에 있어. 나는 솔로에서 옥순님을 보고 거기에 2씩이나 갔어. 거기는 회사에서도 멀고, 집에서는 더 멀어. 그래서, 거기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k%2Fimage%2F-X24eFKlKspkdKo-aHxM6mBgFdM" width="500" /> Wed, 16 Oct 2024 10:13:41 GMT 감자댄서 /@@i7k/440 점에서 배우다! 쪽팔려도 좋아, 무조건 Go!!! - [점술에서 인생 불변의 법칙을 배우다 #1] /@@i7k/439 1. 프롤로그 - Go할까? 쪽팔린데 손절할까? 쪽팔림 vs. 손절 내가 타로점을 배우고 주위 지인들 연애 타로 리딩을 해보면, 핵심 고민은 '쪽팔릴까 아니면 손절할까' 그것의 문제더라고. 그래서, 지인들은 항상 두 가지 질문을 하게 돼. 첫번째, 상대방은 나를 이성적으로 좋아하나요? 두번째, 데이트 신청 또는 고백해도 될까요? 즉, 상대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k%2Fimage%2F-dpYgGsDEEF1OB784VBiTLrA7_c" width="500" /> Wed, 09 Oct 2024 23:10:54 GMT 감자댄서 /@@i7k/439 영화 &lt;트위스터스&gt;, 두려움 없이 태풍 한가운데로 돌진 - #19 날티나는 카우보이처럼 두려움 이겨내기 /@@i7k/434 1. &lt;나는 솔로&gt; 20기 뽀뽀남 영호를 본 이후, 나는 '어떻게 하면 날티 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에 푹 빠져 있다. 내가 날티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날티 = 매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친절과 자상함은 '단순' 호감일 뿐이고, 매력은 '날티'에서 나오는 것 같다. 나는 '호감' 레벨에서 '매력' 레벨로 업그레이드가 어렵다. ㅋㅋ.. 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k%2Fimage%2FQiC9q6dROHQxV5NzWdm3UxPFGCc" width="500" /> Fri, 23 Aug 2024 04:49:27 GMT 감자댄서 /@@i7k/434 서순라길 비틀스타코에서 첫사랑을 질문받다. - #18 MZ 따라하기 /@@i7k/433 1. 올해 봄부터 내 wish list 0순위는 서순라길이었다. MZ들에게 그렇게 야장 맛집으로 핫하다고 하고 사진으로 봐도 갬성이 너무 좋아서 꼭 가보고 싶었다. 그러나, 5월에 두번이나 실패했다. 5월에는 너무 날씨가 좋아 오픈런을 해도 웨이팅을 해야했다. 혼자 웨이팅을 하기에는 뻘쭘해서 두번이나 발길을 돌려야 했다. 두 번이나 실패한 그 서순라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k%2Fimage%2F_90Qx8NKd8YFfDsFAxGMNhzyXRM" width="500" /> Tue, 20 Aug 2024 23:20:39 GMT 감자댄서 /@@i7k/433 운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라고? - 점을 보러 가면 항상 듣지만, 도움 안되는... /@@i7k/426 1. B는 과로움이 많다며 사주를 봐달라고 했다. 잠시 후 나는 이렇게 말했다. 좋은 운이 올 때까지 기다리세요. 답답하다. 이런 말밖에 해줄 수 없는 내가 말이다. 당장 힘들다는 그에게 왜 나는 이런 말을 해줬을까?사주명리학이든 타로 수비학이든 운을 다루는 도구의 한계인 걸까.... 2. B는 작년 12월에 부서를 옮겼다. 그런데 그 부서에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k%2Fimage%2Fsz7Mk-CqBatiJcMu3FnuYadr8UE" width="500" /> Wed, 14 Aug 2024 12:37:02 GMT 감자댄서 /@@i7k/426 그들은 신나게 춤추고 난 구경밖에&hellip; - #17 뻔뻔하게 춤추러 가기 프로젝트 개시 /@@i7k/431 1. 책 &lt;오늘도 혼자 클럽에서&gt;를 읽고 나서, 어떻게 하면 클럽 비슷한 곳이라도 갈 수 있을까 궁리 중이다. 내 심장을 쿵쿵 울리며 떠돌아다니는 음표와 몸짓을 다시 느끼고 싶다. 예전 젊음 시절에 느꼈던 그 느낌 그대로는 아니더라도 말이다. 오늘 아니면 내일은 이런 날이 없을 수 있으니까... 그러면, 음악과 춤을 즐기러 가기 위해 해결해야할 과제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k%2Fimage%2FMtKum3nWzHHFUZj6BWHCpo1CMaE.JPG" width="500" /> Mon, 12 Aug 2024 23:03:33 GMT 감자댄서 /@@i7k/431 노잼 VS. 쪽팔림 (거절) - #16 뻔뻔하지 못한 아재의 선택은... /@@i7k/432 1. 노잼 vs. 쪽팔림 어느 한 쪽을 선택해야 한다면, 나는 무엇을 선택할까? 나는 '노잼'을 선택할 테다. 요즘 시대에는 최악 중의 최악이 '노잼'인데, 그 노잼을 선택한다고? 2. 오늘도 신촌 우드스탁에 왔다. 문을 열고 들어와서 카운터석에 앉았다. 그리고, 평소처럼 데낄라 한 잔과 코로나 맥주를 주문했다. 오늘은 일찍 오지 않은 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k%2Fimage%2FH6lf4aAGJJVIkehWL-W4Qe1ZLqw" width="500" /> Sun, 11 Aug 2024 03:43:56 GMT 감자댄서 /@@i7k/432 일본 삿포로에서 커피 1잔 못 마시다, 뻔뻔 1패! - #15 일본에서 스벅 밖에 못간 아재... /@@i7k/430 1. 일본 삿뽀로로 3 박 4일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MZ 세대들이나 나처럼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본에 가면 갬성있는 카페에 가서 인증샷을 찍어온다. 나도 은근히 그런 멋진 카페 인증샷을 원했다. 그러나, 결국 나는 갬성있는 카페 인증샷 1장도 남기지 못했다. 그거 뿐이겠는가? 편의점 캔커피를 제외하고는 커피 1잔 못 마셨다. 내가 먹은 카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k%2Fimage%2FDDRObqTN1F18RDlEnw9yCj4WDfM" width="500" /> Wed, 31 Jul 2024 23:45:32 GMT 감자댄서 /@@i7k/430 직딩 아재, 클럽에 춤추러 가면 민폐일까? - #14 아직도 혼자서 좋아하는 것을 하기에 어색한... /@@i7k/428 1. 혼자 클럽에 갈 수 있다고? 소람 작가님의 &lt;오늘도 혼자 클럽에서&gt;란 책을 읽었다. 책 내용을 쉽고 간단하게 말하면 이런 내용이다. - 나는 힘든 일을 마치면 내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혼자' 클럽에 간다. - 클럽에서 음악과 춤을 즐기다 보면 위로를 받는다. - 클럽보다 완벽한 위로의 장소는 없다. - 그래서, 음악과 클럽, 일과 내 삶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k%2Fimage%2Fd_beZxbj7Ow5xOqe8V-FhAGtZKA" width="500" /> Sun, 28 Jul 2024 23:14:34 GMT 감자댄서 /@@i7k/428 용하다는 점집에 다녀왔지만, 뻔뻔해지질 않네... - #13 직딩이 점집에 가는 이유는... /@@i7k/427 1. 지난 주에 동료 팀원 A가 용하다는 점집에 갔다 온 얘기를 해주었다. 동료가 갔다온 점집이 어떤 곳이냐 하면, 회사 근처 10분 거리에 있고, 회사 사람들이 자주 간다고 한다.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회사 기획부서 직원들이 높으신 분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정기적으로 간다는 말도 있다. 그런데, 잘 맞춘다고 ㅎㅎㅎ A가 용하다는 그 점집을 방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k%2Fimage%2Ft40aoP7lDbiBSizqt1aXa-dCHeU" width="500" /> Thu, 25 Jul 2024 23:06:21 GMT 감자댄서 /@@i7k/427 Ten minutes, 광화문에서 포르투칼을 상상하다! - #13 인간관계 손절도 뻔뻔하게 /@@i7k/425 1. 나는 인간관계에 뻔뻔하지 못한 스타일이다. 내가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뻔뻔하게 호감을 전달하거나, 만나자고 말하지도 못한다. 왜냐하면, 그런 내 마음을 상대에게 들키면 부끄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에게는 이런 상황이 우습겠지만, 나는 그렇다. 그리고, 나에게 호감이 약해진 사람과의 관계를 과감하게 끊어내지도 못한다. 그래서, 그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k%2Fimage%2F5Xn0ylTmzyGyqrAn9lGIWweDfqE" width="500" /> Tue, 16 Jul 2024 23:09:17 GMT 감자댄서 /@@i7k/425 MBA에서 컨셉 도출법은 안 가르쳐주더라... - #4 MBA에서 배우지 '못하는' 한가지 /@@i7k/424 1. 컨셉... 민희진 어도어 대표님이 컨셉으로 가장 높게 인정받은 사람 중의 한명이라고 한다. 그가 컨셉을 아이돌 컨셉으로 들고 나오기 전까지는 아이돌에게 컨셉은 없었단다. 그가 소녀시대 앨범마다 컨셉을 정하고 그 컨셉대로 프로듀싱했다고 한다. 그 컨셉질의 시작이 소녀시대의 마린룩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컨셉의 최고봉이 뉴진스다. '소녀들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k%2Fimage%2F07cFDSbocA4boS2prueR6zk8rM8" width="500" /> Sat, 13 Jul 2024 22:14:35 GMT 감자댄서 /@@i7k/424 직딩 아재의 뻔뻔한 장원영 덕밍아웃! - #12 덕질도 뻔뻔하게, 뻔뻔함의 시너지 /@@i7k/423 1. 나는 샤이 장원영님 팬이었다. 조용히 혼자 유튜브에서 원영님 직캠 영상을 반복해서 보고, 인스타에서 그분이 올려주신 사진을 보며 미소를 짓는 소심 아재 팬이었다. 40대 넘은 직딩 아재가 드러내놓고 원영님을 좋아한다고 말할 뻔뻔함이 없었다. 원영님을 좋아한다고 말하면 일단 가족들부터 태클이 들어왔다. '당신 같은 아재 사람이 장원영을 생각한다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7k%2Fimage%2F-Ff6xtahDRnEZPtJU6tu2DKksRo" width="500" /> Tue, 09 Jul 2024 23:23:59 GMT 감자댄서 /@@i7k/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