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윤강사 /@@hdxr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멈춰 버린 시간이 3년입니다. 소소한 일상은 놓쳤지만, 일생을 살아갈 긍정의 힘을 얻었습니다. 이제 그 힘과 에너지를 나누는 치유 에세이를 함께 공유합니다. ko Fri, 03 Jan 2025 21:36:03 GMT Kakao Brunch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멈춰 버린 시간이 3년입니다. 소소한 일상은 놓쳤지만, 일생을 살아갈 긍정의 힘을 얻었습니다. 이제 그 힘과 에너지를 나누는 치유 에세이를 함께 공유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xr%2Fimage%2FZAxXpUnB3XwRRHHfnlZOV3KnWkU.jpg /@@hdxr 100 100 마음의 지평선 - 자신에게 일어나는 마음의 변화에 있어 신호의 근원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hdxr/41 지평선은 땅의 끝과 하늘이 만나는 선을 말합니다. 지평선을 영어로는 호리즌Horizon이라 하는데 그 어원은 그리스어인 호리존 퀴크로스ὁ&rho;ί&zeta;&omega;&nu; &kappa;ύ&kappa;&lambda;&omicron;&sigmaf;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 뜻은 우리가 볼 수 있는 영역과 볼 수 없는 영역을 구분하는 경계선을 뜻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계에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으로 구분을 한다면 보이는 것은 셀 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xr%2Fimage%2F8UiCH5H2uKdX2fvRAMFJL_nCNS4.jpg" width="500" /> Sun, 03 Nov 2024 05:47:39 GMT 최소윤강사 /@@hdxr/41 한 숨, 호흡의 기술 - 호흡을 통해 기를 모으면 작은 스트레스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hdxr/40 우리는 걱정이 많을 때 &lsquo;휴우&rsquo;하고, 자신도 모르게 숨을 몰아서 내 쉬게 됩니다. 이런 한숨은 긴장을 했다가 안도할 때 또는 서러움이 있을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숨과 다른 것은 감정을 함께 내뱉는 다는 것입니다. 들이 마시는 들숨보다 내뱉는 날숨에 더 비중을 두는 한숨은 심호흡처럼 뇌 내부의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스트레스를 진정하는 효과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xr%2Fimage%2FmsNjwuHtCh6iIZzFX4KSUKpzFHI.jpg" width="500" /> Fri, 18 Oct 2024 08:12:05 GMT 최소윤강사 /@@hdxr/40 칵테일파티 효과와 스트레스의 관계 - 누적된 학습경험이 만든 스트레스 사고 패턴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hdxr/39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 우리는 엄청난 정보를 처리합니다. 하지만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모든 정보를 다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제한된 인지능력을 통해 제한된 정보만을 선택하고 처리합니다. 즉, 나에게 필요 없는 것은 철저히 무시하고,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정보에만 선택적으로 주의를 기울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칵테일파티 효과라고 합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xr%2Fimage%2FJ6c-ov52fFmO9QHhGho9HqDD8Jo.jpg" width="500" /> Fri, 11 Oct 2024 06:39:14 GMT 최소윤강사 /@@hdxr/39 만성 스트레스의 위험 - 기분의 해소가 아닌 사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hdxr/38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 연구진은 국제 학술지 &lsquo;네이처 생태학과 진화Nature Ecology&amp;Evolution&rsquo;에 케냐 암보셀리 국립공원과 삼부루 국립보호 구역에서 아프리카 사바나 코끼리의 음성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코끼리 한 마리가 소리를 내면 나머지 코끼리는 무시하고, 마치 한 마리만 고개를 들고 대답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였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xr%2Fimage%2FIj5zCaDPX9ErsnSC186YaxwpUZE.jpg" width="500" /> Tue, 08 Oct 2024 04:17:26 GMT 최소윤강사 /@@hdxr/38 수면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 전 세계는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중입니다. /@@hdxr/37 사실, 저는 20살부터 편안한 수면을 취해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더 많은 것을 해내기 위해 의식적으로 수면을 조절해야 할 때도 있었고, 모유수유를 하면서 밤새 채근하는 아이를 달래기 위함도 있었습니다. 특히, 최근 15년은 강의를 하면서 불규칙한 생활 라이프가 하나의 습관이 되었습니다. 한 달 평균 2만km의 운전은 밤낮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xr%2Fimage%2FN97yS3IwbDhvRgBwi2DKyvLf0tA.jpg" width="500" /> Sat, 05 Oct 2024 22:33:44 GMT 최소윤강사 /@@hdxr/37 스트레스 경고 신호 - 스트레스에 보이는 반응은 습관성 반응입니다. /@@hdxr/36 스트레스 경고 신호를 알아차리기 스트레스는 한 개인에게 있어 외부적인 것과 내부적인 것 모두 영향을 줍니다. 외부적인 요소로는 돈, 질병, 이사, 결혼, 직장, 자녀와 노부모 문제 등이 있고, 내부적인 요소로는 경쟁에서 이기고 싶은 마음, 완벽주의, 양심, 열등감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뇌가 생존이 아닌 이런 일상의 스트레스로 인해 당장의 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xr%2Fimage%2FXDt-bEs-lHtrTGtopbHI8PLYFow.jpg" width="500" /> Sat, 05 Oct 2024 22:16:41 GMT 최소윤강사 /@@hdxr/36 스트레스의 작용 - 내가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hdxr/35 스트레스는 왜 폭식,폭음,과소비와 같은 중독성 행동을 보일까요? 하버드 의대 심신의학mind body medicine의 허버트 벤슨Herbert Benson교수는 스트레스를 &lsquo;생리 혹은 정신 건강이 위협을 받는다는 감각, 그리고 이런 위협에 대응할 수 없다고 여기는 믿음&rsquo;으로 정의를 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은 우리의 본능입니다. 원시 시대부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xr%2Fimage%2FiH3rXXZVNPoKFn-yVF8e-FvTDjI.jpg" width="500" /> Thu, 03 Oct 2024 10:29:41 GMT 최소윤강사 /@@hdxr/35 자율신경계 이상 - 코로나 백신은 자율신경시스템의 붕괴를 만들었습니다. /@@hdxr/34 화려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미국의 가수 레이디 가가Lady GaGa는 섬유근육통을 앓고 있습니다. 이 병은 전체 인구의 2~8%가 갖고 있는 질환이고 아직까지 그 병의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병입니다. 그래서 완치가 되지 않기 때문에 희귀병이자 불치병이라고도 합니다. ​ 주된 증상은 전신의 근골격계가 경직되면서 온몸에 멍이 든 것처럼 통증이 유발됩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xr%2Fimage%2F1Lpno09SILKwY_4B43D5nNhnnMo.jpg" width="500" /> Thu, 03 Oct 2024 10:15:36 GMT 최소윤강사 /@@hdxr/34 스트레스 개념과 종류 - 스트레스 관리의 첫걸음은 스트레스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hdxr/33 스트레스란 무엇일까요? 스트레스는 &lsquo;팽팽하게 조인다&rsquo;는 의미의 라틴어 &lsquo;스트링게레&rsquo;stingere에서 유래되었습니다. &lsquo;스트레스&rsquo;는 원래 물리학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건물에 무게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건물이 무너지기도 하는데 이때, 서서히 가해지는 압력을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1930년 한스 셀리에 Hans Selye교수는 새로운 호르몬을 찾기 위한 연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xr%2Fimage%2FqR58tegKGkTES_pEAZtyZKPDqyI.jpg" width="500" /> Thu, 03 Oct 2024 10:01:19 GMT 최소윤강사 /@@hdxr/33 노먼빈센트 필의 적극적 사고방식 -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두려움입니다. /@@hdxr/32 우리에게는 적극적인 사고방식과 행동이 필요합니다. 인간은 태어난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가고 있어요. 다음은 &lt;열자, 양주&gt;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lsquo;어려서 걷지 못하고, 늙어서 힘이 없는 시간이 전체 인생의 절반인 50년이다. 그리고 밤에 잠을 자고, 낮에 허송세월을 하는 시간이 또 절반 25년이다. 아프고, 병들고, 괴롭고, 근심하고, 두려워하는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xr%2Fimage%2FKn-SFitK63SMhuXaIauYH3Rz-AY.jpg" width="500" /> Thu, 26 Sep 2024 04:42:45 GMT 최소윤강사 /@@hdxr/32 잠시 멈추면 좌절의 용기가 생겨요 - 비로소 진짜 긍정이 고개를 들기 시작해요. /@@hdxr/31 저는 어릴 때 일어났던 제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난 그 일에 대해 원망하거나 과거를 쫓아 되돌리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하지만, 그건 제 자신이 저도 모르게 &lsquo;얼음&rsquo;이 되어 마음 가장 깊은 곳에 봉인하는 과정에서 일어난&nbsp;거짓된 합리화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잘 봉인되어 있다고 생각한 그날의 일은 살면서 심심찮게 고개를 들거든요. 어리석게도 누군가 호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xr%2Fimage%2FPz7449D-hshVETK2Jc9C1Eh6J_8.jpg" width="500" /> Sun, 22 Sep 2024 02:49:08 GMT 최소윤강사 /@@hdxr/31 우영우가 이상하지만 사랑받는 이유 - 좌절의 자유가 주는 긍정적인 측면을 알다. /@@hdxr/30 빗방울이&nbsp;연꽃잎에 고이게 되면, 연꽃잎은 한동안 일렁이다가 어느 만큼 고이면 물을 미련 없이 쏟아 버려요. 그래서 자신이 감당할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비워버리는 것이죠. 그렇지 않고 욕심대로 빗방울을 모두 받아들이면, 마침내 잎이 찢기거나 줄기가 꺾이고 말 거예요. 그렇게 보면 연꽃잎은 비워내는 지혜를 지녔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xr%2Fimage%2FfdOI9rFyFKQ3WRDLelRiahUlj40.jpg" width="500" /> Tue, 17 Sep 2024 05:17:37 GMT 최소윤강사 /@@hdxr/30 노홍철의 조커급 연기와 페르소나 - 인정과 두려움 사이의 갈등이 불안을 만든다. /@@hdxr/11 오늘 하루, 마음은 안녕하신가요? 행복한 하루였길 기대합니다. 우리가 마음을 잘 활용하기 위해 해야하는 첫 번째는 자신을 이해하는 거에요. 나는 어떤 사람일까? 이것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보는 거죠. 만약, 지금 하는 일이 마음적으로 힘들거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그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삶을 살고 있는거에요. 노홍철님은 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xr%2Fimage%2FKViU3czJRQuNMnco5BDTx8OCfuM.jpg" width="500" /> Sat, 14 Sep 2024 16:20:46 GMT 최소윤강사 /@@hdxr/11 또봇의 능력이 필요한 때 - 마음에 반응하여 한계 이상의 힘을 발휘하다. /@@hdxr/10 아이를 키우면서 &lt;또봇&gt;이라는 유명한 만화 시리즈를 알게 되었어요. 만화 시리즈 만큼이나 완구도 인기가 좋아 품절 사태를 종종 빚을 만큼 아이들에게 인기가 매우 좋아요. 그래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혹은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분명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라 생각해요. 또봇은 쌍둥이 형제의 아빠인 차도운이 자신의 부재한 상황에 보호자의 자리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xr%2Fimage%2FBzkBFIpjz7NQGY2646p9lw_nGag.jpg" width="500" /> Sat, 14 Sep 2024 01:00:08 GMT 최소윤강사 /@@hdxr/10 내가 긴 시간 아프던 것은 나를 몰랐기 때문이다. - 마음을 비워내고, 변화를 시키면서 몸도 변화할 수 있었다. /@@hdxr/29 불교에는 &lsquo;시절 인연&rsquo;이란 용어가 있는데, 모든 사물의 현상은 시기가 되어야 일어난다는 말이다. 누군가는 스치는 인연을 시절인연이라 하는데, 나는 스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스며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껏 살면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그들과 했던 대화는 모두 내게 스며들었다. 그런 인연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xr%2Fimage%2FCC-SSMwyI7BQWNPYdvalcZ2zfdo.jpg" width="500" /> Fri, 13 Sep 2024 16:19:47 GMT 최소윤강사 /@@hdxr/29 모든 일은 다 지나간다. - 우리는 항상 우리가 부여한 의미를 통해서 현실을 경험한다. /@@hdxr/28 우리는 항상 우리가 부여한 의미를 통해서 현실을 경험한다. 객관적인 현실 자체가 아닌 마음의 해석으로 경험하는 것이다. 순탄한 길을 걸을 때는 좀처럼 보이지 않는 삶에 대한 의문과 질문은 해석의 틀을 변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도구가 된다. 특히 좌절을 경험하고 있을 때는 원망에서 비롯된 물음이 또 물음을 낳기도 한다.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xr%2Fimage%2FtXrmp9pIGH0ifM7_YNYUWOeqmK8.jpg" width="500" /> Fri, 13 Sep 2024 16:14:28 GMT 최소윤강사 /@@hdxr/28 자기 판단을 내려놓다. - 가장 상처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사실, 내가 가장 사랑한 사람이었다. /@@hdxr/27 미국의 뉴욕대학교 의과대학 존 사노 John Sarno교수는 여러 환자들을 대면하면서 몇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만성 증상을 앓고 있는 환자들 대부분이 매우 양심적이고, 타인을 기쁘게 해 주는 일에 굉장히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성향이라는 것이다. 또한 그들은 매우 예의 바르고, 친절하다. 품위를 잃는 것에도 불쾌해 한다. 그에 반해 걱정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xr%2Fimage%2FxWumG_YWpQsxInVjtWVZdY0EH1Q.jpg" width="500" /> Fri, 13 Sep 2024 16:01:49 GMT 최소윤강사 /@@hdxr/27 이젠 남이 아닌 나를 먼저 생각해. - 자기연민은 자신을 치유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hdxr/26 Compassion은 불교에서 온 용어이다. com더불어와 pati고통을 받다의 합성어로 &lsquo;함께 아파하다&rsquo;는 뜻이다. 즉, 다른 사람의 고통에 마음이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미국 텍사스대 교육 심리학 크리스틴 네프Kristin Neff교수는 &lsquo;자기연민Self-Compassion&rsquo;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그가 정의한 자기연민은 &lsquo;자신의 고통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xr%2Fimage%2F8eKO2q0DwX052xPNKhR4MGwY5Gs.jpg" width="500" /> Fri, 13 Sep 2024 15:46:34 GMT 최소윤강사 /@@hdxr/26 기분에 속지 않기 - 이 기분은 영원하지 않고, 내가 바꿀 수 있다. /@@hdxr/25 오스트리아 정신의학자 알프레드 아들러 Alfred Adler는 인간이 과거의 경험에 얽매여 있다는 결정론적 이론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가 특히 다른 심리학자들과 차별되는 점은 사회적 연대, 공동체 의식, 개인의 용기와 노력이 결합하면 우리의 미래는 반드시 긍정적으로 바뀔 수밖에 없는 절대적인 믿음이 있었다는 것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그의 이러한 시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xr%2Fimage%2Fuyb-rzb38PQJcOD8eGbf_gm5OE0.jpg" width="500" /> Fri, 13 Sep 2024 15:40:24 GMT 최소윤강사 /@@hdxr/25 소통을 결정짓는 인생태도 - 소통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이다. /@@hdxr/24 나는 6살이 되던 해 의도치 않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그래서인지 속마음에 대해 잘 털어놓지 못한다. 꾹꾹 눌러 담다가 도저히 감당이 되지 않는 어떤 선이 되면, 응축된 에너지가 폭발하듯 터져 버린다. 갈등의 상황이 되어서야 비로소 자기 자신 그리고 타인과 함께 감정을 공유하게 되는 것 같다. 어린 시절의 상처는 '나의 감정과 욕구를 받<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dxr%2Fimage%2F_XMuS2lIIwZyPu5lVsuwOrOS7Ug.jpg" width="500" /> Fri, 13 Sep 2024 15:33:58 GMT 최소윤강사 /@@hdxr/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