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gIKu 글로벌 선물하기 서비스 SodaGift 공동창업자.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절묘한 조화를 쫓습니다. ko Wed, 08 Jan 2025 14:00:49 GMT Kakao Brunch 글로벌 선물하기 서비스 SodaGift 공동창업자.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절묘한 조화를 쫓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Ku%2Fimage%2F8FXlw4wanbNOS10SvqF6otef4G4.png /@@gIKu 100 100 새해의 의미 - 시작과 끝이 있다는&nbsp;이점 /@@gIKu/57 매년 새해가 되면 계획을 세우고 연말이면 그 계획을 끝까지 실천하지&nbsp;못한 것을 자책하곤 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을 하게 됐다. '만약 1년이 365일이 아니라 1,000일이었다면? 또는 해의 구분이 없는, 흘러가는 시간 개념 속에 살고 있었다면?' 새해 계획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았겠지. 하루가 24시간인 점도, 일주일이 7일인 점도, 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Ku%2Fimage%2FznaG33yY_eYAhae1gaofnHkzj0o.jpg" width="500" /> Thu, 02 Jan 2025 02:28:15 GMT 다니엘 /@@gIKu/57 내가 배운&nbsp;것을&nbsp;모두 글로 옮길 수 있을까 - 스타트업을 주제로 두 번째 브런치북을 발행하기까지 /@@gIKu/50 브런치에 본격적으로 글을 쓰면서 세운 목표가 있었다. 매월 브런치북을 발행하겠다. 하나의 주제로 매월 10개 이상의 글을 묶어 브런치북으로 발행한다는 게 생각보다 고된 과정이었다.&nbsp;목표에는 조금 못 미쳤지만, 지난 3개월간 스타트업 관련 주제로 2개의 브런치북을 완성했다. 스타트업을 창업하며&nbsp;얻은&nbsp;레슨을 모두 글로 옮길 수 있을까로부터&nbsp;출발했다. 첫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Ku%2Fimage%2FtDSLrj2xXAUNmS7R5OULaMkEsnQ.jpg" width="500" /> Tue, 08 Oct 2024 03:06:00 GMT 다니엘 /@@gIKu/50 글 쓰는 거 잘 보고 있어요 - 호기로운 글쓰기 생활 연재를 마치며 /@@gIKu/51 주변 분들에게 이런 말을 가끔 듣는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마음 한구석에 나를 모르는 사람만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처음&nbsp;이 말을 들을 때는 괜히&nbsp;민망하기도&nbsp;했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블로그와 SNS에 글쓰기를 시작하며 했던 걱정과는 달리&nbsp;주변 사람들로부터는 대개 응원을, 모르는 사람들로부터는 공감과 감사함이라는 선물을 받았다. 짧은 글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Ku%2Fimage%2F_5D1dFAbU4-ugsV9d5FpoSpnArY.jpg" width="500" /> Thu, 03 Oct 2024 23:00:09 GMT 다니엘 /@@gIKu/51 첫 기관투자 유치를 끝낸 대표님께 /@@gIKu/40 대표님, 투자유치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정말 많을 겁니다. 미리 짜놓은 계획도 있을 거고요. 첫 기관투자 유치를 마쳤던 제 모습을 떠올리며, 대표님께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투자는 양날의 검입니다. 투자금이 절실했던 회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갑작스럽게 자금 여유가 생겼습니다. 계획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Ku%2Fimage%2FU6HCkiK0bYPVsBcyHZSjqsz9Rc4.jpg" width="500" /> Sun, 08 Sep 2024 22:00:03 GMT 다니엘 /@@gIKu/40 팔리는 글을 쓰는 연습 - '컨셉 라이팅'을 읽고 /@@gIKu/49 명료하면서 이해하기 쉬운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에 카피라이팅 책을 연달아 읽게 됐다. 얼마 전 리뷰한 '카피라이터의 표현법'에 이어 오늘은 '컨셉 라이팅'이라는 책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책의 저자인 노윤주 작가는 한컴, 이노션, 대홍기획 등의 광고대행사에서 카피라이터이자 기획자(AP)로 일한 20년 차&nbsp;광고 전문가이다. 전문성을 살려 2019년부터 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Ku%2Fimage%2FNt0Kk8SK2vux3ku6S7lwFJvgn_E.HEIC" width="500" /> Thu, 05 Sep 2024 22:00:04 GMT 다니엘 /@@gIKu/49 통장에 꽂히기 전까지 끝난 게 아니다 - 투자유치 때마다 되새기는 말 /@@gIKu/38 스타트업 업계에서 흔하게 하는 말이지만 직접 겪고 나서는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제 에피소드를 하나 들려드릴게요. 2018년 초였습니다. 당시 제 회사는 해외송금업 라이센스 취득을 위해 1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진행하고 있었어요. 그 이전까지 개인 등 엔젤 투자는 있었지만, 처음으로 VC 기관투자 유치에 나섰습니다. 기존 주주의 소개로, 잘 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Ku%2Fimage%2Fq1XK5hf_WiZ-ReGZWIo03cKu9Uw.jpg" width="500" /> Wed, 04 Sep 2024 05:38:23 GMT 다니엘 /@@gIKu/38 꾸준한 글쓰기를 돕는 도구들 /@@gIKu/48 의지력보다는 시스템을 믿기로 했다 해가 바뀔 때마다 무언가를 호기롭게 시작하지만 번번이 용두사미가 되는 것들이 많았다. 수십 년 축적된 데이터로 봤을 때 내 의지력은 믿을 게 못 된다는 걸 깨달았다. 시스템을 구축해야&nbsp;한다. 예를 들어, 아침 운동을 빠지지 않기 위해 세수도 안 하고 집을 나서는, 헬스장을 찍고 갈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만들기도 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Ku%2Fimage%2FIQD4VCCWVYydVFGMXRS8ldVxOFI.jpg" width="500" /> Fri, 30 Aug 2024 01:20:27 GMT 다니엘 /@@gIKu/48 투자계약서의 핵심 포인트 이해하기 - 상환전환우선주(RCPS) 계약서의 주요사항 /@@gIKu/37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서 VC(벤처캐피털) 등 금융 기관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게 됩니다. 이때 투자자는 창업자에게 자금을 제공하면서, 자금 회수를 위해 다양한 조건과 권리를 설정하게 되죠. 그중 RCPS (상환전환우선주) 방식의 투자 계약은 국내 VC 투자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투자 방식인데요, 그만큼 투자유치를 생각하는 창업자라면 RCP<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Ku%2Fimage%2Fr9s116BQfWt1g4fZqVfncyozGlQ.jpg" width="500" /> Tue, 27 Aug 2024 22:00:05 GMT 다니엘 /@@gIKu/37 말의 해상도를 높이는 방법 - '카피라이터의 표현법'을 읽고 /@@gIKu/44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표현이 잘 안 된다 회의 자리에서 한 번쯤 겪어봤을 만한 일이다. 말을 하고 제대로 생각을 표현하지 못한 것 같아 찜찜한 느낌이 들 때도 있다. 말의 해상도가 낮은 느낌이랄까. 말하기 즉, 커뮤니케이션은 직종과 포지션을 막론하고 현대인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스킬이다. 최근에 읽은 책 중 글쓰기가 말의 해상도를 높인다고 이야기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Ku%2Fimage%2FmGoDjqXCzbb9kmurZpEe7dyznYY.jpg" width="500" /> Thu, 22 Aug 2024 22:00:03 GMT 다니엘 /@@gIKu/44 루틴이 이래서 무섭습니다 /@@gIKu/42 올해 들어 꾸준히 해 온 두 가지 아침 루틴이 있다. 헬스장 30분 운동, 그리고 일과 시작 전 30분 글쓰기이다. 주말과 휴일을 제외하면 거의 빼놓지 않고 해 왔다. 처음보다 어렵지 않게 할 정도로 제법 습관이 되었다. 이 기간 몸은 10년 전 정상 몸무게로 돌아왔고, 브런치를 시작하고, 첫 번째 브런치북까지 완성할 수 있었다. 그러다 루틴이 깨지는 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Ku%2Fimage%2Fk6e1FwLCyj0lLSm39dPIGJLdmUY.jpg" width="500" /> Fri, 16 Aug 2024 06:21:27 GMT 다니엘 /@@gIKu/42 투자유치를 위한 데이터룸 만들기 - 반복적인 자료 대응을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gIKu/39 스타트업의 VC 투자유치 과정을 나눠보면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단계를 거칩니다. 태핑 - 초도 미팅 - 예비 투심 - 최종 투심 - 투자계약서 체결 - 납입 및 등기 저의 경우, 한 라운드에서 투자받고자 하는 VC가 세 곳이라면 최소 열배수인 서른 곳 정도에 태핑을 하는 편입니다. 자금 조달이 어려운 국면일수록 배수가 커집니다. 단계를 거치며 후보자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Ku%2Fimage%2FYcC7mwH0LFw63v4pgWDDjTUPA70.png" width="500" /> Thu, 15 Aug 2024 11:44:50 GMT 다니엘 /@@gIKu/39 한 여름, 도쿄 - 더위 따위. 가족 여행은 언제나 옳다. /@@gIKu/36 우리 가족은 여름과 겨울 가족여행을 떠난다. 여름 여행을 다녀와서 겨울을 계획하고, 겨울 여행을 끝내며 여름을 계획한다. 지난겨울 양양을 다녀온 직후 정한 여름 행선지는 도쿄였다. 한 여름, 더위와 습도에도 불구하고 도쿄를 선택한 이유는 두 가지다. 역대급 엔저로 지금 안 가면 손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고야를 여행하며 일본 음식에 눈을 뜬 아이의 영향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Ku%2Fimage%2FkugUqkx9Cj2u3j6ojelwFEZNyOc.HEIC" width="500" /> Thu, 08 Aug 2024 15:42:03 GMT 다니엘 /@@gIKu/36 글쓰기와 인생은 닮았다 /@@gIKu/35 글을 쓰며 글쓰기와 인생이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1. 일단 시작해야 한다 글을 쓰면서 어려운 것이 첫 문장을 쓰는 것이다. 첫 문장을 쓰는 순간, 추상적이었던 생각은 언어로 표현되어 선명해진다. 새로운 생각과 표현의 트리거가 된다. 인생도 비슷하다. 머릿속에서 백날 생각하는 것만으로 변하는 건 없다. 행동을 해야 깨달음이 있고 그다음이 보인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Ku%2Fimage%2FP_6egB78QMRJ50FTEuzb7tr6sQE.jpg" width="500" /> Thu, 01 Aug 2024 22:57:04 GMT 다니엘 /@@gIKu/35 발표는 기세다? - 자신감은 각오가 아니라 준비다 /@@gIKu/34 한때는 발표가 인생의 숙제 같았습니다.&nbsp;대학 신입생 환영식에서 쭈뼛쭈뼛 자기소개도 잘 못했던 제가 아래의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항상 발표자로 섰다는 게&nbsp;새삼 놀랍기도 합니다. - 본투글로벌 선정- 팁스(TIPS) 선정- 중기부 아기유니콘 선정- VC로부터 누적 90억 원 투자유치- 국민대학교 창업대학원 강의- 엔젤투자자 대상 강의- 삼성그룹 금융 계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Ku%2Fimage%2F2B9SvwTHi5K5b8dwqRwG5kUT8XE.jpg" width="500" /> Tue, 30 Jul 2024 07:14:35 GMT 다니엘 /@@gIKu/34 스레드에 1,000명의 팔로워가 생겼다 - 매일 쓰는 짧은 글의 위력 /@@gIKu/31 일 년에 한두 번씩 주기적으로 만나는 대표님이 있다. 각자 하는 사업 이야기부터 요즘 디지털 트렌드까지 다양한 주제로 수다를 떨곤 한다. 어느 날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했다는 내 말을 듣고 있던 그가 말했다. &quot;대표님, 스레드도 해보세요. 잘 어울려요.&quot; &quot;스레드요? 아, 그 메타에서 만든?&quot; &quot;네, 결이 잘 맞을 것 같아요.&quot; 회사의 소셜 계정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Ku%2Fimage%2FcNBeVZ7KGQZGRSbVe9lOqTu38aM.jpg" width="500" /> Thu, 25 Jul 2024 23:26:19 GMT 다니엘 /@@gIKu/31 투자자를 사로잡는 피치덱 필수 요소 - 피치덱은 사업 계획서와 다릅니다 /@@gIKu/33 &quot;대표님, 피치덱(Pitch Deck) 있으면 하나 보내주시겠어요?&quot; 투자자에게 회사를 소개할 기회가 생기면 이런 요청을 받게 됩니다. '피치덱 = 사업 계획서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목적이 조금 다릅니다. 피치덱은 투자자와 미팅을 만들기 위한 역할을, 사업 계획서(또는 사업 소개서)는 미팅을 통해 사업을 깊게 이해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Ku%2Fimage%2FRaFFcSFhEZ2KZNDGZQAWZUPiKU0.jpg" width="500" /> Mon, 22 Jul 2024 23:14:37 GMT 다니엘 /@@gIKu/33 나의 첫 번째 브런치북 - 어라, 이러다 진짜 책도 낼 수 있겠는데? /@@gIKu/28 '작가'라니 황송하옵니다 블로그가 처음인 나로서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쓰는 것은 공공장소에서 헐벗은 느낌이 들었다. 아무래도 커리어나 사업하는데 도움 되는 이야기를 쓰는 게 편했고, 브런치에서는 주로 스타트업 관련 글을 써왔다. 그러다 브런치북의 존재를 알게 된다. '작품'이라는 카테고리가 보였다. 브런치는 글 쓰는 이를 '작가'로, 브런치북을 '작품'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Ku%2Fimage%2FP5A6Kj8Bkz8Wq86oUlpNlcgXFeg.jpg" width="500" /> Thu, 18 Jul 2024 22:39:58 GMT 다니엘 /@@gIKu/28 나에게 맞는 투자자를 찾는 법 - 제발 아무나 투자해 주면 좋겠다고요? /@@gIKu/30 투자유치를 위해 무턱대고 투자자를 많이 만나는 게 꼭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우리 사업과 잘 맞는 투자자를 전략적으로 만나야 합니다. 그래야 빠른 기간 내에 투자유치를 마무리하고 더 중요한 사업에 다시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사업의 단계에 맞는 투자자가 있다 사업의 단계에 따라 그에 맞는 투자자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투자금액을 보는 것입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Ku%2Fimage%2FBTRwlsEpSrTbtmHGsNUmF1vnsi8.jpg" width="500" /> Tue, 16 Jul 2024 23:18:39 GMT 다니엘 /@@gIKu/30 글쓰기를 방해하는 적 - 다름 아닌 내 안의 생각 /@@gIKu/26 글을 완성해야 한다는 생각 글쓰기를 방해하는 최대의 적은 '글을 완성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글쓰기를 대화라고 생각해 보자. 누군가와 대화할 때 대화의 끝을 이렇게 저렇게 완성해야지라고 꼭 계획을 짜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고, 듣고 생각하고, 또 이야기한다. 글도 자신과의 대화라고 생각해 보면 마찬가지다. 시작부터 마지막을 생각하거나 한 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Ku%2Fimage%2F5t52lLin0IUvL4YINqyDrvZlW4Q.jpg" width="500" /> Thu, 11 Jul 2024 23:02:30 GMT 다니엘 /@@gIKu/26 엘리베이터 피칭 클럽 - 엘.피.클. 소모임을 열어봤습니다. /@@gIKu/32 짧게는 30초, 길게는 45초 안에 사업을 임팩트 있게 설명하는 걸 엘리베이터 피칭이라고 합니다. 실리콘밸리에서 멘토링을 받았을 때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표님들과 함께 엘리베이터 피칭을 연습하고 서로 피드백을 줬던 경험이 좋았습니다. 그 때문에 사업을 준비하는 분들이면 꼭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관련 글을 쓰고 Thread(이하 스레드)에 공유하기도 했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IKu%2Fimage%2F6twVwZuJ7q0rxuYXNKPUdx0LPMM.jpg" width="500" /> Thu, 11 Jul 2024 02:03:11 GMT 다니엘 /@@gIKu/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