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봉조사 이상은 /@@g297 사회복지 조사연구에 대한 글을 쓰며 복지 현장 연구자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독서와 글쓰기, 철봉과 육아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ko Fri, 27 Dec 2024 19:46:32 GMT Kakao Brunch 사회복지 조사연구에 대한 글을 쓰며 복지 현장 연구자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독서와 글쓰기, 철봉과 육아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5ft2axC5YRvFlj6BvriIf_UYAKQ.jpg /@@g297 100 100 내가 마라톤으로 상을 받다니! /@@g297/102 바쁜 업무 중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홍보 같지는 않아서 바로 받았다. 그런데! &quot;안녕하세요. 하프마라톤 우수자로 선정되어 연락드렸습니다. 혹시 시청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여가 가능하실까요?&quot; 세상에나... 이런 일은 처음이었다. 비록 올해 부상으로 인해 통으로 한 해를 날렸지만, 나름 나는 러너인생 15년 동안 풀코스 완주 10회와 무수히 많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U49QkCgKs0trv_3tF-8AXFnVhiE.jpg" width="500" /> Fri, 27 Dec 2024 09:11:12 GMT 철봉조사 이상은 /@@g297/102 2024년 영예의 대상은?... '어리둥절' -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 2024년 ESG 실천 '대상' 수상 /@@g297/101 대상은 '철산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quot;응? 이게 뭐야?&quot; 실제로는 이렇게 외쳐진 것은 아니지만, 공지를 본 순간 어리둥절함을 느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연말 시상식이 생각나는 지금, 마치 2021년 KBS 연기대상에서 수많은 짤을 만든 '대상 지현우'의 '지리둥절'과 같은 느낌이랄까? 어쨌든 나는 환호의 순간까지 상당한 로딩이 있었다. 20<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6CTrX4l--AYcv07FkAEDGuhF4vo.jpg" width="500" /> Wed, 25 Dec 2024 02:03:44 GMT 철봉조사 이상은 /@@g297/101 눈이 내 눈을 때릴지라도 - 가을의 끝자락에 매달렸다가 눈싸대기를 맞았다 /@@g297/100 가을의 끝자락에 매달리며 감탄했었다. 그런데 이를 시샘한 것인가? 겨울이 갑자기 다가왔다. 역대 3위로 많은 눈이 내렸다고 한다. 정말 신기하게 많이 오긴 하더라. 27일, 28일 이틀에 걸쳐서 내린 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덮었다. 사실 눈이 오기 시작한 초반에는 낭만이라고 생각했다. 전날까지 가을을 느꼈던 나는 점심시간에 직장 동료와 오랜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Erqg4-Fz3w4M7p5qG5VAUoK9ZV8.jpg" width="500" /> Fri, 29 Nov 2024 03:51:24 GMT 철봉조사 이상은 /@@g297/100 문득, 가을의 끝자락에 매달리고 싶어서 - 가을 추(秋)에 철봉의 철(鐵)을 잡다 /@@g297/99 감동을 느꼈다. 직장에서 점심을 먹고, 매번 기계적인 습관처럼 혼자 산책을 나갔다. 오늘도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요새 특별하지 않은 나의 감정은 점점 무거워지고 있다. 그런데 하필 오늘은 유독 달랐다. 비가 잠깐 개인 공원은 나에게 잊지 못할 광경을 선사했다. 갑자기 차가워진 공기를 잊어버리게 만드는 푸른 하늘과 총 천연색의 나무 빛깔이 나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4ntFeOz2cI4JDRqvMvX7Sx1SIUk.jpg" width="500" /> Wed, 27 Nov 2024 22:50:27 GMT 철봉조사 이상은 /@@g297/99 ESG는 사회복지적인 함의를 찾기 어려움? /@@g297/98 &quot;&lsquo;게재불가&rsquo; 게불이 이런 맛이었구나&quot; &quot;사회복지적인 함의를 찾기 어려움&quot; &quot;복지에서는 ESG 중 E(환경)는 빼야 함&quot; &quot;PIE(Person In Environment, 환경 속의 인간)의 E와 ESG(Environmental, Social, Gorvenment)의 E를 연결 지어 기술함이 필요함&quot; (?? 응) 등 좋은 피드백(?)을 너무 많이 준 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mihHUk7W8atugWcDr3xHo1_gox8.JPG" width="500" /> Fri, 22 Nov 2024 14:54:09 GMT 철봉조사 이상은 /@@g297/98 소녀, 학회에서 발표하다 /@@g297/97 2024 한국사회복지학회 사회복지 공동학술대회에 참가를 했다. 소소하게나마 올해 두 번째 ESG 연구 논문을 발표하기 위한 날이었고, 참 오랫동안 이 날을 기다렸다.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춘천에 심지어 오랜만에 대학교라는 곳을 가니(?) 좋았고, 직접 세션에서 발표자로 참여해서 더욱 좋았다. 나름대로 기대하며 긴 기간 동안 준비해서 그런지, ESG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g6LBEDL-gYqON0yGtM3mSx7urY.jpg" width="500" /> Sun, 27 Oct 2024 14:10:10 GMT 철봉조사 이상은 /@@g297/97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g297/96 매년, 연말로 다가갈수록 슬럼프를 겪었다.... 이는 대부분 그다음 해의 년 초까지 이어졌다. 어느새 이런 식의 패턴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하지만 작년부터 독서와 다양한 공부를 시작했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올해는 좋은 예감이 들었다. 어느 때보다 희망차게 시작했고, 이제는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 오히려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지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xQAcoyqiXSezUSJm6GAjte9PPCs.jpg" width="500" /> Sat, 12 Oct 2024 14:05:48 GMT 철봉조사 이상은 /@@g297/96 복지 학계는 왜 ESG에 관심이 없을까? /@@g297/92 환경으로 대표되는 ESG가 아직까지는 복지와 크게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건(ESG) 기업 영리 분야의 이론이라 비영리인 복지와 관련이 없습니다. 교수님들의 주장에 특유의 작은 발반심이 들었다. 사회적으로 기업, 앞으로의 흐름에 있어서 ESG가 워낙 부각되고, 심지어 현장에서도 선도적인 복지 기관과 기관장들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 ESG에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rG9RfVCepo_aPb_VjEoJn_lwO40.jpg" width="500" /> Sun, 22 Sep 2024 22:07:55 GMT 철봉조사 이상은 /@@g297/92 연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무엇일까? /@@g297/95 이 정도의 논문 수준으로, 유명 학회에 게재가 가능할까요? 'ESG와 복지'의 관계를 연구한 우리의 논문을 거의 작성할 때쯤 투고할 학회지를 선정할 시기에 나는 위와 같이 질문했다. 사실 작은 학회에 투고하여 수월하게 게재하는데 의미를 두려고 했다. 거의 1년을 고민하고 쓴 결과물이었지만, 현장 전문가인 내가 연구 포인트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투고비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C5QUBZL1URWCfTq2pxqKxJje7W4.jpg" width="500" /> Wed, 18 Sep 2024 03:34:18 GMT 철봉조사 이상은 /@@g297/95 논문계의 흔남 흔녀 같은 '몰입' /@@g297/93 흔남과 흔녀는 알다시피 별로 좋은 말이 아니다. 흔한 남자, 흔한 여자 외모적인 평가를 기준으로 하는데, 당연히 비표준어, 인터넷 용어다. 비슷한 발음이지만 한 끗 차이로 아주 좋은 말이 되는 용어로는 훈남, 훈녀가 있다. 훈훈한 남자, 여자라는 뜻. 점 하나로 아주 의미와 지위가 달라진다. 요즘 같은 비교의 사회에 편승한 이런 표현을 써서 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5RBuTswIcLAMHNpzR1RWl1oo6qU.jpg" width="500" /> Sun, 15 Sep 2024 04:46:42 GMT 철봉조사 이상은 /@@g297/93 달리기 결승선 도착을 축하해! /@@g297/94 개인적으로 저는 '춘천'하면 가장 생각나는 '춘천 마라톤'을 꼭 완주하고 싶은 로망이 있습니다. 명절 연휴 전날 강의가 있어서 일찍부터 서둘러서 춘천에 오게 되었다. 그리고 청중들에게 호감을 담아 이처럼 인사를 건넸다. 사실 춘천마라톤은 코로나19 시절 비대면으로나마 완주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나는 러너들이 가장 좋은 대회운영과 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DjYHjss76BjBK1ykmE8-5Qt-i9w.jpg" width="500" /> Sat, 14 Sep 2024 01:20:33 GMT 철봉조사 이상은 /@@g297/94 지금 복지 현장은 플로우(flow)하는가? /@@g297/89 무언가에 '몰입'한다는 말을 영어로 'Flow'라고 한다. 몰입 연구의 대가인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는 몰입의 상태를 '흐름'으로 보았다. 즉, 무언가에 몰입할 시 플로우(Flow)하게 흘러가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는 의미로 이를 표현했다. 흐름이 몰입이라니 정말 너무 멋진 이론이다. 몰입과 비슷한 개념으로 중독이 있지만, 두 개념은 차이는 명확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n9fS9z82UC67A-dgx384tbXg4hY.jpg" width="500" /> Thu, 29 Aug 2024 22:34:02 GMT 철봉조사 이상은 /@@g297/89 ESG와 복지, 우리 결혼했어요? /@@g297/91 글쎄? 이 만남 나는 반댈세! ESG는 기업 경영과 영리 분야에서 강조되고 있다. 물론,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지속가능성에서 시작되었으나, 투자와 기업의 이윤창출 차원에 목적을 가지고 기업의 필요성에 의해 부각되고 있다. 만약 ESG 하면 의미와 이미지를 단순히 환경만을 생각하거나 불쌍한 북극곰이 떠오른다면 ESG를 대략적으로만 파악하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70Z-0_VKj3DPk3Md5XrGcxFLc4o.jpg" width="500" /> Sun, 25 Aug 2024 00:21:36 GMT 철봉조사 이상은 /@@g297/91 ESG가 사회복지의 왕이 될 상인가? /@@g297/90 내가 왕이 될 상인가?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고 가장 역대급으로 충격을 받은 기억은 '관상'에서 수양대군(이정재)이 등장할 때였다. 그리고 그 기억만큼 수많은 성대모사와 패러디로 유명한 수양대군이 관상가 내경(송강호)에게 위압적으로 질문하던 저 대사도 굉장히 유명하다. 이 대화 역시 나의 뇌리에 너무 정확히 박혀있다. 복지 현장도 사회적 흐름에 따라 E<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OjV_MQIH59K9U9djyCCd47mXWB0.jpg" width="500" /> Fri, 23 Aug 2024 00:54:44 GMT 철봉조사 이상은 /@@g297/90 코로나19 무관중 시합, 직장인 철봉 대결의 승자는? - 우리들만의 올림픽은 예정대로 치러야 했다 /@@g297/88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있지만,우리에게는 올림픽만큼 중요한 시합을 해야만 했다. 코로나19가 재유행의 조짐을 보인다고 한다. '오미크론 신규 변이 바이러스인 KP.3'로 인해 우리 사무실에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나, 둘 직원들이 병가 휴가에 들어가며 불안한 기운이 감돌고 있다. 하필, 우리 점심 철봉멤버들도 영향을 받았다. 결국, 직원들의 휴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1XkEaPp5qUJth02iYwvV-wnCPm8.jpg" width="500" /> Thu, 08 Aug 2024 23:21:39 GMT 철봉조사 이상은 /@@g297/88 철봉과 독서의 이유 /@@g297/87 철봉의 턱걸이는 다른 운동과는 다르게 무게를 조정할 수 없다 처음부터 온전히 자신의 몸무게를 들어야 하는 것이다. 독서도 어떻게 보면 분량을 자신이 조절할 수 없다 제대로 그 책을 봤다면 온전히 1권을 다 읽어야 하는 것이다. 요령을 부릴 여지가 적다는 것이 철봉과 독서의 매력이다. 그래서, 나는 철봉과 독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IRhm5u7ay3A7jrKXKUutk3g6f84.jpg" width="500" /> Tue, 06 Aug 2024 07:15:35 GMT 철봉조사 이상은 /@@g297/87 정말이지 보이차의 다이어트 효과를 인정해 줄 수밖에 - 보이차를 통한 체형 유지에 대한 나름의 체계적인 근거 /@@g297/86 매일 2병씩은 마신다. 사실 나는 하루의 시작을 차(茶)로 한다.&nbsp;커피만 좋아하는 내가 유일하게 마시는 다른 것은 보이차(普洱茶)다. 출근해서 부득이한 사정이 아니면, 아침에 하루도 빠짐없이 보이차 루틴을 실행한다. 그리고 정말 화끈하게 먹어준다. 올해 초부터 강제로 달리기를 끊었다.&nbsp;2달이 안 돼서 약 5kg가량 살이 찌기 시작했다. 몸도 회복되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HDpe2h-pzIpI1BDd6prTg-8Akdo.jpg" width="500" /> Tue, 30 Jul 2024 00:05:05 GMT 철봉조사 이상은 /@@g297/86 폭염경보 시, 직장에서 야외 철봉을 하면 생기는 일 - 복날의 폭염보다 직장인의 철봉이 더 뜨겁다 /@@g297/85 체감온도 35도 돌파, 폭염경보다! 역시 중복의 절기를 알리듯, 엄청난 폭염이 몰려왔다. 출근을 하면서 느껴진다.&nbsp;보통 날씨가 아니라는 것을... 하지만 오늘이어야 했다. 바로 &quot;철봉 대결의 날.&quot; 현재 우리 직장 내 철봉 동아리 '맨(man) 손의 철봉이'는 무더위로 인한 휴식기에 있다.&nbsp;하지만 열정의&nbsp;멤버들은 사전에 7월에 하루는 꼭 서로 대결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utHwhwS-RLf0nPLMh_R9WHAUvsI.jpg" width="500" /> Fri, 26 Jul 2024 06:41:02 GMT 철봉조사 이상은 /@@g297/85 직장생활의 꽃은 점심시간이기에 - 1시간 점심 루틴의 실천은 일상을 바꿀 수 있다 /@@g297/84 요새 얼굴이 좀 좋아 보이네요? 오랜만에 만난 다른 기관의 국장님이 나를 보면서 해주신 이야기다.&nbsp;예전과는 다르게 이제 얼굴이 안 피곤해 보인다고 한다. 나는 요새 '달리기를 안 해서 그렇다'라고 답을 했다. 물론 그 영향이 있을 것이다. 운동을 안 하는데 오히려 건강해졌다고 하다니... 아이러니하다. 하지만 다른 이유가 있다. 최근 점심 루틴을 꾸준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x4o31HqPbLku_Xr7mLHvo1iEc-U.jpg" width="500" /> Mon, 22 Jul 2024 01:50:49 GMT 철봉조사 이상은 /@@g297/84 내가 불리할 때, 가장 승산이 높은 방법은? - 위기의 순간에 소심하게 대응하는 것은 최악의 상황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g297/83 길을 가다가 우연히 손흥민을 만났는데(헉), 그가 나에게 승부차기 대결을 제안했다! 책에 나온 내용을 보다가 문득 이런 재미있는 생각이 들었다. 하늘이 낳은 개발(?)인 내게, 심지어 '손흥민'이... 축구 대결을 하자고 하다니... 상황을 하나 가정하자면 이기면 100만 원을 나에게 준다고 한다. 아, 물론 지면 1만 원 혹은 10만 원을 내라고 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297%2Fimage%2FL_nIDGYo_iDTF-rVkh4kYqvfqJI.jpg" width="500" /> Sun, 21 Jul 2024 02:08:47 GMT 철봉조사 이상은 /@@g29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