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꿈이네 /@@fmAS 알 수 없는 와이프를 연구하는 K남편이자, 평범한 직장인 투자자. ko Thu, 26 Dec 2024 03:56:04 GMT Kakao Brunch 알 수 없는 와이프를 연구하는 K남편이자, 평범한 직장인 투자자.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S%2Fimage%2FLH9F9Y5p_SBWHDvrdVU_prOGLpw.png /@@fmAS 100 100 신혼집 18평 매매 vs 34평 전세 - 비슷한 가격이라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fmAS/134 결혼정보 카페에 올라온 글이다. 신혼집으로 18평 아파트를 매매할지, 34평 아파트 전세로 시작할지 고민이 되어 글을 올린듯하다. 일단 제목 한 번 잘 뽑았다. 매매와 전세, 거기에 평수도 극단적으로 차이 나기 때문에 조회수가 많이 나올 수밖에 없는 글이다. 일단 글 작성자의 상황을 보면 다음과 같다. ✔️&nbsp;모아놓은 종잣돈 1억 ✔️&nbsp;18평 매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S%2Fimage%2Fexs-NEEDVmyOTZ_6C_2cJVorTzM.jpeg" width="491" /> Fri, 20 Dec 2024 00:10:18 GMT 북꿈이네 /@@fmAS/134 부정의 소용돌이 - 자기 파괴 /@@fmAS/128 많은 사람들이 가슴속에 화를 품고 살아간다. 주먹만 한 가슴속에 불평, 불만, 질투, 서운한 감정들을 꾸역꾸역 집어넣은 채로. 좁디좁은 가슴속에 그런 것들이 다 들어가는 것도 신기하다. 그러다 보니 긍정의 감정이 들어갈 공간은 없다. 상대가 하는 이야기는 다 부정으로 들린다. 본인을 멸시하고, 잘난 척하는 것 같고, 기분 나쁘게 하는 것 같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S%2Fimage%2Ff17S_PU5o1BS5FuIvKa8-Sofwlc.jpg" width="500" /> Sun, 15 Dec 2024 13:52:46 GMT 북꿈이네 /@@fmAS/128 가장 완벽한 죽음을 위해 오늘을 살아간다. /@@fmAS/127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왜 우리는 이런 좁은 땅 덩어리에서 아등바등 살아가는 걸까. 남들보다 조금 더 잘 살기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아니면 지키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에?' 모두 맞는 이야기다. 남들에게 뒤처지기 싫고, 사랑하는 사람이 조금 더 윤택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고, 내가 지켜야 할 가족이 있기 때문에 오늘을 열심히 살아간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S%2Fimage%2Fx3lm6gr3E6W-FJMTQ3hONaTOvgs.jpeg" width="500" /> Fri, 13 Dec 2024 13:39:13 GMT 북꿈이네 /@@fmAS/127 돈을 모으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 - 20대와 30대의 자산 격차 /@@fmAS/126 33세 끝자락에 접어들다 보니 다양한 사연의 사람들을 접하게 된다. 여러 사연이 있지만 오늘은 '돈'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그중에서도 '돈을 모으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 자산의 관점에서만 보자면 20대에는 다들 고만고만하다. 여기서 고만고만이란, 수저색깔론을 제외하고 본인의 순수 능력으로 취득한 자산의 크기를 이야기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S%2Fimage%2FLa9otCmw8VuPHUy4paCD9etZ1jo.JPG" width="480" /> Thu, 12 Dec 2024 13:04:00 GMT 북꿈이네 /@@fmAS/126 와이프의 비상계엄..(Ep. 22) - 정말이지, 와이프는 알 수 없는 사람이다 /@@fmAS/125 12월 초 주말. 처갓집 식구들과 점심부터 갈비에 와인을 한잔했다. 몇 잔 먹지 않았는데도 취기가 올라온다. 와인은 술 취급도 안 하던 나인데, 대낮의 와인은 제법 술 같다. 처가 식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와이프의 표정이 급격하게 차가워지기 시작한다. 내 말에 웃지도 않으며 대꾸도 없다. 뭔가 잘못됨을 감지했지만 처가 식구들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S%2Fimage%2FbUbjgcj01QkwcToMPcEMLNZFBYw.jpeg" width="500" /> Mon, 09 Dec 2024 05:30:11 GMT 북꿈이네 /@@fmAS/125 싸고 좋은 집 찾습니다.. - 신혼부부들의 신혼집 구하기 /@@fmAS/124 최근 주변에 결혼을 앞둔 친구들이 많아졌다. 아직 정식으로 결혼 날짜를 잡은 것은 아니지만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친구들까지 합치면 더 많다. 역시 30대 초반이 결혼 적령기는 맞나 보다. 20대에 하기엔 조금 이른듯하고, 30대 중반까지 끌기에는 조금 부담스럽다고 생각하는 느낌.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친구들의 가장 큰 고민은 역시&nbsp;<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S%2Fimage%2FdWBzmcCZZwAtJ_IWTBb0y12AXzs.jpeg" width="284" /> Mon, 02 Dec 2024 02:19:15 GMT 북꿈이네 /@@fmAS/124 아이폰..(Ep. 21) - 정말이지, 와이프는 알 수 없는 사람이다 /@@fmAS/123 8월의 어느 캠핑장. 삐질삐질. 아니 콸콸콸. 날씨가 매우 무덥다. 이런 날씨에 캠핑을 하는 미친 사람이 있나 싶지만 그게 우리다. 선풍기에 캠핑용 에어컨까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왔지만 대자연 앞에서 인간의 문명은 초라하기만 하다. &ldquo;여보! 여기 와서 이것 좀 잡아..ㅈ..&rdquo; 휘릭. 쿠당탕탕. 엇. 트렁크빤쓰와 다를 것 없는 헐렁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S%2Fimage%2F8Edvm_MhIRbspILqJoo9HfgL804.jpg" width="500" /> Tue, 19 Nov 2024 07:40:34 GMT 북꿈이네 /@@fmAS/123 사기였을지, 기회였을지2 - 나에게 대체 왜 그래? /@@fmAS/122 전 이야기 /@bookggum/121 낯선 번호로부터 전화 한 통이 울린다. 스팸전화일 것이 분명하지만 일단 받아본다. &quot;여보세요&quot; 어딘가 낯익은 목소리. &quot;안녕하시게! 잘 지내고 있었나! 나야. 같이 기차 타고 서울 왔던!&quot; 기차 타고라.. 내가 언제 누구랑 기차를 타고 서울을 온 적이 있던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S%2Fimage%2FRGciIc2EGehuJeqajQ9r7Hhuq1k.jpg" width="500" /> Mon, 18 Nov 2024 05:52:24 GMT 북꿈이네 /@@fmAS/122 사기였을지, 기회였을지 - 궁금하다. /@@fmAS/121 2018년 저녁. 늦었다. 헐레벌떡 전속력으로 뛰어 지하철에 몸을 싣는다. 쉬는 날 대전에 있는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마치고 다시 서울로 올라가는 길. 이 시간만 되면 늘 쓸쓸하다. 원하던 직장에서 인턴생활을 마치고 정규직까지 골인하게 되었지만 낯선 서울 땅으로 발령받게 되었다. 뜻하지 않게 장거리 롱디커플이 되게 된 것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S%2Fimage%2F0amZzhe6aslKrxKj45Klqd6EwAw.jpg" width="500" /> Tue, 05 Nov 2024 02:05:50 GMT 북꿈이네 /@@fmAS/121 서로 조금씩 이해하며 살아요. - 층간소음 /@@fmAS/120 &ldquo;응애 응애 응애애애앵&quot; 며칠 전부터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옆집인지 모를 곳에서 새벽마다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nbsp;정말 갓 태어난 신생아의 울음소리가. &quot;여보, 요즘 새벽마다 아기 울음소리 나지 않아?&quot; 와이프는 금시초문이라는 표정이다. &quot;아니? 난 못 들었는데?? 아기가 태어났나?&quot; 하긴. 평소 와이프의 잠버릇을 보면 잘 때 주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S%2Fimage%2FR3ja-kTbKtdyzqS5mexD4QYJv7U.jpg" width="500" /> Wed, 30 Oct 2024 02:50:35 GMT 북꿈이네 /@@fmAS/120 예측 가능한 사람 - 배우자의 중요한 조건 중 하나. /@@fmAS/119 22:30 고된 하루를 끝내고 잠들기 전 와이프와 침대에서 나누는 대화는 늘 포근하다. 생산적이진 않지만 가볍게 킄킄 거리기 좋은 대화 주제들. 꼭 이 시간만 되면 소곤소곤 속삭이듯 대화를 나누게 된다. 누가 듣는 것도 아니고, 밤늦게 떠든다고 엄마한테 혼나는 것도 아닌데. 한 번은 별것도 아닌 것에 웃음보가 터져 새벽 한 시까지 잠에 들지 못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S%2Fimage%2FRlUc_rByVyvObjHXaWV3vH6vPQM.png" width="500" /> Tue, 22 Oct 2024 01:17:47 GMT 북꿈이네 /@@fmAS/119 와이프를 보며 느끼는 이상한 감정.. - 새로운 감정 /@@fmAS/118 2013년 와이프와의 첫 만남. 그리고 2019년 결혼. 우리는 연애 12년 차, 그리고 결혼 5년 차를 맞이하고 있다. 이미 장기 연애로 서로의 모든 모습을 다 본 우리였지만 결혼 후에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모습이 보인다. 누군가 그런다. 결혼이란 이런 것이라고. &quot;여자친구랑 정말 재밌게 잘 놀았는데, 여자친구가 집에 안 가..&quot; 결혼 전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S%2Fimage%2F_YAUt15HLRi9sm9qu8shm4KjIKg.png" width="500" /> Fri, 11 Oct 2024 23:34:20 GMT 북꿈이네 /@@fmAS/118 결국 정든 첫 집을 매도 했습니다,, - 집이 팔린 이유 /@@fmAS/117 https://blog.naver.com/bookggum/223552660490 이어서. 따르르르릉. 부동산 아줌마다.&nbsp;며칠 전 분명 매도 보류 의사를 밝혔는데 이번엔 또 무슨 일인 건지. 살짝 죄송스러운 마음에 최대한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아본다. &quot;아 소장님 안녕하세요~~~!!&quot; 나보다 더 밝은 부동산 아줌마의 목소리. &quot;사장님 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S%2Fimage%2F9VA9E_wszcVMJAZsPJtHk3w4VqQ.gif" width="500" /> Thu, 10 Oct 2024 02:29:57 GMT 북꿈이네 /@@fmAS/117 매사에 진심을 담아서.. - 착하게 살자. /@@fmAS/116 임차인에게 연락이 오면 늘 가슴이 두근거린다. 오늘은 또 무엇이 말썽인 건지, 어떤 문제가 생긴 건지. 그리고 얼마가 깨지게 될지. 지난 여름휴가가 끝나자마자 청주의 임차인에게 연락이 온다. 본인 집에 누수가 발생하여 아랫집 거실 천장에 피해가 생겼다고. 누수. 말만 들어도 무섭다. 임대인과 임차인의 단골 분쟁인 누수 문제. 누구의 탓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S%2Fimage%2FfiHcGOdPK_D2js-sMaUHZjUjHs0.jpg" width="500" /> Mon, 30 Sep 2024 02:56:24 GMT 북꿈이네 /@@fmAS/116 때로는 단순함이 부를 부른다 - 단순함의 진리 /@@fmAS/115 퇴근 후 서둘러 대전역으로 향한다. 오늘은 서울에서 동기 모임이 있는 날이기 때문. 매일 대전 서울 출퇴근을 할 때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서울을 가려 하니 조금 멀게 느껴진다. 그래도 마음만큼은 가볍다. 설레기까지 하다. 서울은 나에게 참 특별한 도시인듯하다. 금새 서울역에 도착한다. 특유의 탁한 공기와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멀리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S%2Fimage%2FtSfRWIXHzcoY7TsKvatigzki5Zk.jpg" width="500" /> Wed, 18 Sep 2024 23:42:40 GMT 북꿈이네 /@@fmAS/115 집을 마냥 투자재로만 볼 수는 없다. - 가치관의 차이 /@@fmAS/114 광복절 당일, 처가 식구들과 코스트코에서 장을 보고 있는데 부동산에서 연락이 온다. 따르르릉. &quot;안녕하세요 북꿈씨, 잘 지내셨죠? 지금 신혼부부 손님이 있는데 집 좀 볼 수 있을까요?&quot; &quot;네 14시쯤 시간 될 것 같습니다.&quot; 사실 약 한 달 전에 실거주하고 있는 집을 부동산에 내놨다.&nbsp;이사 갈 집을 정해놓은 것은 아니다. 그냥 추후 월세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S%2Fimage%2FMUBEtwPLuN5WCkbSwQFrxEkcD5o.jpeg" width="500" /> Sun, 01 Sep 2024 14:02:28 GMT 북꿈이네 /@@fmAS/114 불안함과 자신감 사이, 2편 마지막 이야기 #2-25&nbsp; - 아파트 잔금 친 다음 날, 하락장이 시작되었다. /@@fmAS/113 * 본 이야기는 2022년에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킁킁. 음 소 똥 냄새. 지익. 열려있는 창문을 닫는다. 항공우주산업의 메카 경상남도 우천시. 창밖에는 공사하다 만 항공우주산업단지의 드넓은 땅이 펼쳐져 있다. 인구 10만의 소도시지만 나름 공항도 있다. 간이역 느낌의 정말 작은 공항. 종이비행기 날리기 딱 좋은 사이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S%2Fimage%2FGlwfGUz6lnOgJXm8zQRBS9Cm1wY.png" width="500" /> Sun, 18 Aug 2024 23:06:47 GMT 북꿈이네 /@@fmAS/113 인구 10만의 도시 #2-24 - 야수의 심장 /@@fmAS/112 * 본 이야기는 2022년에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전쟁이라니. 시리아나 중동의 전쟁과는 사뭇 느낌이 다르다. 그래도 우리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가깝고도 먼 나라 러시아가 벌인 전쟁이니까. 트위터나 단톡방에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지역에 폭격을 가하는 동영상들이 돌아다닌다. 평온하던 도시가 불길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S%2Fimage%2FDBWSHqrVLFQf8PML-1dk6Q3UmDI.png" width="500" /> Mon, 12 Aug 2024 02:51:04 GMT 북꿈이네 /@@fmAS/112 모두가 돈에 미쳐있는 세상 #2-23 - 투기의 민족 /@@fmAS/111 * 본 시리즈는 2021년에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오짬읍 아파트를 매수한 지 2개월이 지나고, 2022년이 밝았다. . . . &quot;에루샤 불패 올해도? 명품 재테크에 빠져든 2030들&quot; &quot;신차 구하기 어려워지자 중고차 가격 껑충..&quot; &quot;이제는 감상 아닌 재테크.. MZ세대 미술품 투자 급증&quot; &quot;15억 원 주고 원숭이 NFT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S%2Fimage%2FeY1Po300aCb-ql7HVz7rYQp11dc.png" width="500" /> Mon, 05 Aug 2024 23:12:55 GMT 북꿈이네 /@@fmAS/111 메리 크리스마스! #2-22 - 까만 리무진 /@@fmAS/110 * 본 시리즈는 2021년에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크리스마스. 「 워어어어..~ I don't want a lot for Christmas ~♬ 」 차 안에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노래가 울려 퍼진다. 매년 새로운 크리스마스가 우리에게 찾아오지만 캐럴은 좀처럼 변하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S%2Fimage%2FyWNr5QfqTHxwOjr0HoyUG8nuBXY.jpg" width="500" /> Wed, 31 Jul 2024 23:30:02 GMT 북꿈이네 /@@fmAS/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