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아 /@@fhSQ 기업가, 고위경영자, 해외 비즈니스 전문가로.. 이제는 경험과 깨달음으로, 가족애, 기업가 정신, 자신의 성장과 성찰로 건강한 영향을 미치고자 합니다. 그리고 출간 준비 중 ko Sat, 28 Dec 2024 03:17:07 GMT Kakao Brunch 기업가, 고위경영자, 해외 비즈니스 전문가로.. 이제는 경험과 깨달음으로, 가족애, 기업가 정신, 자신의 성장과 성찰로 건강한 영향을 미치고자 합니다. 그리고 출간 준비 중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O4-hpczbWhP830bZNYBC9Ac6Qb0.jpg /@@fhSQ 100 100 바람처럼 흘러간 시간, 2024년의 끝자락에서.. - 해외 비즈니스 이야기 II /@@fhSQ/161 2024년 끝자락. 올해는 특별한 것도 없는데 왜 유달리 속도가 빠르게 느껴질까? 20대엔 20km, 30대엔 30km, 40대엔 40km라는데, 나는 60km 가까이 달리고 있기 때문일까? 나의 인지와는 별개로 세월의 속도는 가속도가 붙어 더 빨라지는 모양이다. 아뿔싸, 이를 어쩐다. 나이가 들수록 세월의 속도보다 몸과 정신의 반응이 느릴 터인데.. 결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TXnu__AsMdXNvAnPAp9Bq0buXeI.png" width="500" /> Sun, 22 Dec 2024 11:05:12 GMT 제노아 /@@fhSQ/161 송년, 여직원들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fhSQ/160 송년의 날, 이른 오후가 되면 사무실의 모든 여직원들이 사라진다. 그리곤 몇 시간 뒤에 낯설고 화려하고 아름다운 여인들이 행사장으로 들어서는데 마치 영화제에 등장하는 셀럽들의 모습이다. 포토존에 서서 자신의 아름다움을 한껏 펼쳐내는 이들의 표정에는 해맑은 웃음과 수줍음이 섞여 있고 즐거움과 흥분도 묻어 있다. 행사장 안으로 옮겨 딛는 발걸음에서도 오늘을 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P4j55xQvzaYQESDV2yRQaGmv4Rk.jpg" width="500" /> Fri, 20 Dec 2024 00:18:29 GMT 제노아 /@@fhSQ/160 도움에서 배움으로 /@@fhSQ/159 겨울 아침, 5시에 알람이 울리나 이미 정신은 깬 채로 꿈과 현실을 왔다 갔다 한다. 잠은 자는 듯 하나, 깊지가 않으니 알람보다 몸이 반응하는 것이 더 정확하여 눈을 뜨면 5시에 가깝다. 어느새 5시는 익숙한 시간이 되었는데 추위가 세질수록 몸이 느려지고 정신이 느슨해 진다. 아무런 생각 없이 벌떡 일어나서 다음 행동을 해야 하는데, 한 겨울이 다가오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2oS07vqGwYc7OL1h_Ww3IWRywXU.jpg" width="500" /> Mon, 16 Dec 2024 02:34:56 GMT 제노아 /@@fhSQ/159 서울 강남 한복판의 식당도 이리 어려우니... - 일상이 글이 되다 II /@@fhSQ/158 며칠 전 지인들을 만나러 강남 한복판에 자리한 3층짜리 고깃집을 찾았다. 3층 예약된 방으로 안내를 따라 올라가는데 이렇게 유동인구가 많은 곳, 게다가 저녁시간인데도 불구하고 1층은 3 테이블, 2,3층은 거의 비어 있었다. 방으로 들어서니 내가 제일 늦은 듯, 지인들은 반갑게 맞아 주었다. 기업에서 중역으로 있는 지인도 있으나 대다수가 자영업을 하는 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UoXty_IfochnvHdypJKQpAZwU1I.jpg" width="500" /> Tue, 10 Dec 2024 09:15:55 GMT 제노아 /@@fhSQ/158 안타까움만 쌓여간다 - 해외 비즈니스 스토리 II /@@fhSQ/157 &quot;Hello, Daniel!&quot; &quot;This is Fascko speaking, your family in Hungary.&quot; &quot;Is everything OK there?&quot; &quot;We are so surprised to hear a news from Korea.&quot; 12월 4일 밤 11시경, 보이스톡을 통해 들려오는 낯익은 목소리다. 헝가리 근무 당시 같이 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L8KNVLsM5Bs0qOcnyd6AqtI9_U.jpg" width="500" /> Sun, 08 Dec 2024 12:11:24 GMT 제노아 /@@fhSQ/157 퇴임 후 1년, 불안에 대한 재해석 - 일상이 글이 되다 II /@@fhSQ/156 20여 년의 해외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복귀한 지 벌써 1년이 지나간다. 회사에 적을 두고 있지만 자유로운 신분이기에 이것저것에 관심을 갖고 한국 생활 정착에 필요한 것을 채워가고 있다. 최근 트렌드를 얘기하는 강연장을 찾고, 여러 분야의 지식인들과 성공한 사람을 만나고, 스타트업을 시작한 후배들이나 회사동료와의 만남을 통해 못해봤거나 놀랐던 영역에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IU5obxWIsTfV0sjCURczVX3H4sU.jpg" width="500" /> Mon, 02 Dec 2024 21:00:17 GMT 제노아 /@@fhSQ/156 퇴임! 당신에겐 디딤돌입니까? 걸림돌입니까? - 도전자들 이야기 II /@@fhSQ/155 '퇴임을 명 받았습니다', '이제 졸업을 합니다', '아쉽게 떠납니다', '곧 밖에서 뵙겠습니다', '다음 여정을 준비하려 합니다', &lsquo;현실이지만 화가 납니다&rsquo;, &lsquo;아직 아닌데&rsquo;... 어제, 오늘 후배들로부터 각자의 마음을 담은 퇴임 인사를 받고 있다. 담담히 인사말을 나누는 후배들의 마음이 어떠할지 가슴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이들의 짧은 퇴임인사말은 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YEXsYQvIV5N3xmU5n92pF56rKq8.jpg" width="500" /> Thu, 28 Nov 2024 10:23:25 GMT 제노아 /@@fhSQ/155 임원, 그 씁쓸한 이별통보 - 일상이 글이 되다 II /@@fhSQ/154 떠나는 이 마음도, 보내는 그 마음도, 서로가 하고 싶은 말,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 나, 다시 이룰 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가수 홍민이 부른 &lsquo;석별&rsquo;이라는 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_Gu2DFbr6qZ3h90qLkQcCamw-0c.jpg" width="500" /> Tue, 26 Nov 2024 10:55:58 GMT 제노아 /@@fhSQ/154 아름다운 떠남과&nbsp;떠나보냄 - 해외 비즈니스 스토리 II /@@fhSQ/153 고문으로서 역할을 수행한 기간 포함하여 36년의 대기업 생활을 이제 10여 일 앞두고 있다. 34년 근무 후 퇴임 통보를 받은 감정이 1차의 씁쓸함이었다면, 2년의 고문 생활 후 완전히 떠나면서 생기는 감정은 2차의 씁쓸함 인 듯하다. 같은 듯 다르고, 공허함의 크기도 차이가 있는 듯 차원이 다르다. 이런 감정의 여운은 오랜 기간 깊이 묻은 때가 얼룩으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iXwxDNw0_Lj0UfE96DsDoixg7zQ.jpg" width="500" /> Sun, 24 Nov 2024 02:54:55 GMT 제노아 /@@fhSQ/153 고행의 인생테 그리고 슬픔의 승화 - 일상이 글이 되다 II /@@fhSQ/152 한 사람의 인생 여정은 그 사람의 신념과 삶의 태도를 오롯이 보여준다. 특히, 산티아고 순례길을 두 번 완주하고,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를 포함한 세계 각지의 길을 걸어온 한 선배의 이야기는 감동, 감탄을 자아낸다. 산티아고 순례길 두 번 (1500km), 히말라야 EBC 해발 5550M 트레킹, 알프스 3대 미봉 트레킹, 파타고니아(아르헨티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_1ampK8PrLkw34ZbUWUd8B0mvc.jpg" width="500" /> Tue, 19 Nov 2024 14:40:42 GMT 제노아 /@@fhSQ/152 경영의 본질은 사람 III _ 열린 소통 - 해외 비즈니스 스토리 II /@@fhSQ/151 나의 사무실 방문은 항상 열려 있다. 매일 몇 명의 직원들은 내 방을 찾아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간다. 일을 배우는 게 재미있다고, 일을 더 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 직원이 있는 반면, 일이 어렵고, 보스와 의견 충돌이 있고, 부서 내에서 갈등이 있어서 다른 부서로 옮겨 달라는 직원도 있다. &nbsp;또한 자기계발과 교육 기회를 요청하기도 하고, 이직을 하면서 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7VrHhVOeOXPZUYdVvTplxcQnaNk.jpg" width="500" /> Sun, 17 Nov 2024 10:52:02 GMT 제노아 /@@fhSQ/151 옛 것이 그리울 때&hellip; - 일상이 글이 되다 II /@@fhSQ/150 아내와 함께 제주도에 가게 되었다. 내가 몰랐던 아내의 어린 시절이 묻어 있는 곳, 제주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에 설렌다. 제주도는 아내의 고향이고 어릴 적 추억이 담긴 애틋한 곳이다. 마음속의 제주를 아내는 꽤 오랜 기간 동안 방문하지 못했다. 나의 회사일로 인해, 지난 20여 년간 해외에서 줄곧 살았기에 그동안 제주를 방문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었기 때문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WPUxpZ1yX6QVvwQ_uNRLtStkD9o.png" width="500" /> Tue, 12 Nov 2024 11:00:03 GMT 제노아 /@@fhSQ/150 도둑질에서 만난 인연과 행운에 대하여.. - 도전자들 이야기 II /@@fhSQ/149 학위 과정 1년 차 2학기 과정이 벌써 반이 훌쩍 넘었다. 25년 만에 또 찾은 교정의 정취에 빠지노라면 어느새 시간은 저 뒤로 지나가고 있다. 다시 찾은 학교 교정에 배어있는 따뜻함, 맑음, 청명, 흥, 젊음, 그리고 탐구의 기운은 내 가슴에도 찐하게 배어든다. 교정의 신선함은 머리를 맑게 해 주었고, 휘날리는 라일락 잎은 눈동자를 열어주었고, 농구 코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FNlhCYLNnIBGcWBJGvEfRo-lnyU.png" width="500" /> Sat, 09 Nov 2024 05:03:23 GMT 제노아 /@@fhSQ/149 습관은 습관으로... - 일상이 글이 되다 II /@@fhSQ/148 오랜 조직생활을 하면서 여러 습관들을 만들었다. 좋은 습관도 있지만 대체로 나쁜 습관들이 많다. 조직에서의 직무, 역할로 짜여진 틀에서 하루의 시간을 보냄으로 큰 틀에서의 규칙적인 부분이 형성되고, 시간시간 생성하는 일로 인해 작은 틀에서도 규칙적인 부분이 형성되었다. 가장 최근에 근무했었던 법인에서의 일상만 되 짚어 보아도 나쁜 습관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cQ8ajFN4cxzEdZz3U3zIrBgrzjs.jpg" width="500" /> Tue, 05 Nov 2024 23:00:15 GMT 제노아 /@@fhSQ/148 경영의 본질은 사람 II - 해외 비즈니스 스토리 II /@@fhSQ/147 최근 언론, SNS를 통해 거의 매일 듣는 얘기는 B대기업에 대한 것이다. 한국 경제의 상당한 비중을 책임지고 있는 이 거대 기업의 최근 상황이 심상치 않아 우려가 크다. 회사의 상징이었던 기술리더십 즉,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하는 기술 동력은 보이지 않고, 매출과 이익 성장이 멈췄고, 개선에 대한 명확한 전략적 대안마저 보이지 않으니 이 회사의 주가는 지속<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CT4eqV3AybgU0UvvhWAfiZ1iZT0.png" width="500" /> Mon, 04 Nov 2024 00:01:55 GMT 제노아 /@@fhSQ/147 삶은 이미 짜여져 있다? - 일상이 글이 되다 II /@@fhSQ/146 과학은 자연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과학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고&nbsp;자연의 섭리를 발견해 내는 과정이다. 자연의 오묘함에 놀라지만 무한의 깊이에 숙연해진다. 지금의 과학이 이해한 자연의 섭리는 분명 극히 일부분 일 것이다. 우리가 아는 것이 겨우 일부분이라는 것을 깨치는 것도 자연의 섭리이기에 그 섭리의 깊이도 가늠이 안된다. 자연의 원리, 자연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ilFg-9lZw81tcjezneMZxu_HIFM.jpg" width="500" /> Tue, 29 Oct 2024 20:51:38 GMT 제노아 /@@fhSQ/146 경영의 본질은 사람 - 해외 비즈니스 스토리 II /@@fhSQ/145 &lsquo;&lsquo;경영은 본질적으로 우리가 가진 현재를 사용하여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도모하는 행위&rsquo;이기에 &lsquo;경영학은 인간학&rsquo;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경영은 원인을 조율하여 결과를 만드는 인과 체계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원인이 먼저 제공되어야 한다. 즉, 바람직한 성과는 바람직한 원인에 의해 주어지는 자연스러운 결과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Ia4qjjec7PR94i6BeO6i5jmulZg.png" width="500" /> Mon, 28 Oct 2024 06:40:43 GMT 제노아 /@@fhSQ/145 여러 갈래의 선택 - 도전자들 이야기 II /@@fhSQ/144 최근 35여 년의 시간은 국가, 기업, 개인이 동반 성장하는 시기였고 열정과 역량이 융합하여 결과를 만들어 내는 시기였다. 투입량 이상으로 결과를 만들 수 있었고 부를 가늠하는 지수들도 높일 수 있었다. 국가는 선진대열에 참여할 수 있었고 기업은 글로벌 무대에서 명성을 키울 수 있었고 개인은 삶의 환경을 바꿀 수 있었다. 이 시절을 관통해서 살아온 386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zYF1yIiTDcEsu4UwkiwXUZPp2J8.png" width="500" /> Thu, 24 Oct 2024 08:29:56 GMT 제노아 /@@fhSQ/144 합리적 vs. 합리화 - 일상이 글이 되다 II /@@fhSQ/143 합리화(合理化)와 합리적(合理的)은 같은 한자를 사용하는데 그 의미는 무척 다르다. ~~ 화는 능동적인 행위, 부정적인 면이 있는 사건을 긍정적으로 포장하려고 하는 행동으로, 감정적 상처나 실망거리를 회피하기 위해 구실을 만들어내는, 이러한 것을 저렇게 바꾸려는 의도를 지녔기에 심리 기제를 포함한 의미를 갖고 있고, ~~ 적은 수동적으로 이미 그러한 성질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upDXzW14bx59TPdErTtIv337UDs.jpg" width="500" /> Mon, 21 Oct 2024 21:00:02 GMT 제노아 /@@fhSQ/143 지.법인, 주재원 그리고 주재 생활 - 해외 비즈니스 이야기 II /@@fhSQ/142 오늘 글은 해외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고려해야 할 지.법인의 필요성, 그 중심에 있는 주재원 그리고 주재생활에 대한 정보를 포함한 의견입니다. 한국에 본사를 둔 기업은 해외로 사업을 확대해야 하는 것은 숙명과 같다. 기업의 태생부터 해외에서의 사업을 염두에 둬야 하고 사업의 특성에 따라서는 해외에서 먼저 시작해야 할 수도 있다. 무 자원, 지정학적 위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SQ%2Fimage%2F7Hy-V5E4E-2iCNyX95STAJI1uAc.jpg" width="500" /> Sun, 13 Oct 2024 06:36:17 GMT 제노아 /@@fhSQ/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