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 /@@fNM6 웹소설, 에세이 그리고 세상 모든 끄적임을 사랑으로 기록합니다 ko Wed, 15 Jan 2025 14:58:32 GMT Kakao Brunch 웹소설, 에세이 그리고 세상 모든 끄적임을 사랑으로 기록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M6%2Fimage%2F2BU6Jb2KzziVSGNNwAIEDDyjSCo.png /@@fNM6 100 100 더는 낭비하지 않게 '시간관리의 정석' - 시간을 알뜰하게 사용하는 베스트셀러 추천 /@@fNM6/213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브런치에 올릴 의무는 없습니다. 오스기 준 작가의 &lt;시간관리의 정석&gt;은 시간 관리를 위한&nbsp;혁신적인 책이다. 저자는 12,000권 이상의 책을 읽고, 그중에서 시간 관리에 관한 명저 100권의 핵심 내용을 엄선하여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적 지식이 아니라, 실제로 효과를 검증한 노하우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M6%2Fimage%2F9eS9cWAbDhahcPH4foy9uZx52xU.jpg" width="500" /> Wed, 15 Jan 2025 12:35:33 GMT 윤채 /@@fNM6/213 역사덕후 픽 '인생 처음으로 세계사가 재밌다' 도착 - 세계사의 매력은 끝이 없더라 /@@fNM6/209 이번엔 더퀘스트 출판사에서 출간된 &lt;인생 처음으로 세계사가 재밌다&gt;가 도착했다. 서평단 신청을 할 때, '세계사' 키워드만 보고 이 책 엄청 재밌을 거 같다! 생각을 했었는데 운 좋게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역사를 좋아하고 수학을 어려워하는 것처럼 수학은 엄청 재밌지만 역사를 어려워하는 친구가 있었다. 내게 엄청 쉬운 수학책이 꼭 필요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M6%2Fimage%2FF6d-QgvGF_fjA7Q_cisMBFz_37g.jpg" width="500" /> Mon, 13 Jan 2025 10:00:33 GMT 윤채 /@@fNM6/209 어크로스 출판사 '어른의 영향력' 도착 - 책 선물은 언제나 즐거워 /@@fNM6/206 어크로스 출판사에서 심리학 책인 &lt;어른의 영향력&gt;이 도착했다. 난 어른도 아니고, 아이도 아닌 거 같지만 그래도 나이는 먹고 있으니 조금은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 &lt;어른의 영향력&gt;을 읽으면 그 여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lt;어른이 영향력&gt;이 도착했다는 걸 브런치에 기록하는 이유는 그냥이다. 누가 시켜서라는 의무가 아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M6%2Fimage%2Fb3JdWdspPRHG7vm9Kx645AgKbW8.jpg" width="500" /> Sun, 12 Jan 2025 10:00:30 GMT 윤채 /@@fNM6/206 일상을 기록하는 우리는&nbsp;낭만주의자입니다 - 내일은 어떤 낭만이 날 기다리고 있을까 /@@fNM6/203 흘려보내면 평범한 일상이 되고, 매일 기록하면 낭만주의가 된다. '나는 그동안 내 기록을 너무 등한시한 것은 아닐까.' &lt;기록이라는 세계&gt;를 읽은 후&nbsp;이런 생각이 들었다. 난 어딜 가든 사진으로 찍는 걸 좋아하고, 일상을 세세하게 기록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렇게 쌓이고 쌓인 기록을 그저 '아, 그때 기록했었지.' 정도로 생각하고 말았던 부분도 있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M6%2Fimage%2F3kTvCXjXO4ITpKADM9kiVVwm6WA.jpg" width="500" /> Sat, 11 Jan 2025 10:00:30 GMT 윤채 /@@fNM6/203 올해는 '지치지 않는 연습'과 꾸준히 나아가기 - 나를 올바르게 챙기는 베스트셀러 추천 /@@fNM6/205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브런치에 올릴 의무는 없습니다. 라이언 홉킨스 작가의 &lt;지치지 않는 연습&gt;은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마음 다스리기 가이드이다. 이 책은 작은 습관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52주간의 자기 챙김 프로젝트로, 직장 생활의 번아웃을 피하고 지속 가능한 행복을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은 매주 경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M6%2Fimage%2FMhiAFjK5r7glfA_yjGQiz2ZA_bA.jpg" width="500" /> Fri, 10 Jan 2025 10:00:31 GMT 윤채 /@@fNM6/205 나란 우주를 성장시킬 '기록이라는 세계' - 기록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알려주는 베스트셀러 추천 /@@fNM6/202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브런치에 올릴 의무는 없습니다. 리니 작가의 &lt;기록이라는 세계&gt;는 기록의 즐거움과 손글씨의 매력을 탐구하는 자기 계발서로, 독자들에게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25가지 기록법이 나온다. 저자는 기록이 단순한 쓰기 행위를 넘어, 우리의 내면을 탐구하고 일상을 더 깊이 이해하는 중요한 도구라고 친절하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M6%2Fimage%2FWeJhljCmfIgfRbw1zYc0Y-e54mc.jpg" width="500" /> Tue, 07 Jan 2025 09:00:30 GMT 윤채 /@@fNM6/202 불행했기에 작가로 성공할 수 있었다 - 어둠을 넘어 빛을 향하여 /@@fNM6/191 작가가 되기 위한 여정은 종종 빛과 어둠의 교차로에서 시작된다. 이러한 표현은&nbsp;단순한 문학적 수사에 그치지 않는다. 많은 작가들이 불우한 유년 시절을 겪으며 그 속에서 진정한 자신을 발견해 나가며, 헤밍웨이는 &quot;불우한 유년 시절을 겪고, 그걸 딛고 일어나 과거의 자신보다 더 훌륭해지는 것&quot;이라고도 말했다. 헤밍웨이가 말한 '불우한 유년 시절'은 단순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M6%2Fimage%2F6Le-lJS7pk0kAVw0zsUR3fUfrVo.jpg" width="500" /> Sat, 04 Jan 2025 10:00:30 GMT 윤채 /@@fNM6/191 '기록이라는 세계'가 도착했다 /@@fNM6/201 일상이 쌓이면 뭐든 된다 리니 작가님의 &lt;기록이라는 세계&gt;가 도착했다. 브런치에 올릴 의무는 없지만,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2025년은 좀 더 잘 기록하고 싶은 내 욕망 때문이다. 인스타그램, 예스 사락, 알라딘 블로그, 브런치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개인 일기장, 뤼튼 나만의 ai 등을 활용해 기록은 꾸준히 하고 있지만 한편으로 뭔가 찜찜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M6%2Fimage%2F5D5aL2NlsTXeZx_5lVcn4KfPW8I.jpg" width="500" /> Fri, 03 Jan 2025 10:00:31 GMT 윤채 /@@fNM6/201 쉬운 역사책 '질문으로 시작하는 세계사 수업 1' - 세계사와 재밌고도 쉽게 친해지는 베스트셀러 추천 /@@fNM6/200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브런치에 작성할 의무는 없습니다. 김태수 작가의 &lt;질문으로 시작하는 세계사 수업 1 - 오늘의 세계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gt;는 역사를 단순한 사건의 나열이 아닌, 질문을 통해 탐구하는 매력적인 접근 방식의 책이다. 역사학 박사이자 인기 유튜버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역사의 흐름을 새롭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M6%2Fimage%2FE-GS6jt8eTCyAAVSic123GFiVEs.jpg" width="500" /> Thu, 02 Jan 2025 10:00:30 GMT 윤채 /@@fNM6/200 2025년, 아픔을 비우고 새로움을 채우다 - 2025년, 을사년 희망을 위한 대청소 /@@fNM6/199 2025년, 아픔을 비우고 새로움을 채우다 2025년은 생각보다 많이 아픈 해였다. 이렇게 아프고 또 아파도 좋을까 싶은 순간이 많았지만, 어쨌든 아직 살아 있기에 을사년 맞이 대청소도 했고, 이렇게 글도 쓰고 있다. 새해를 맞이하며 내 방의 어지럽혀진 곳곳을 정리하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싶었다. 먼지를 털고 쌓인 물건들을 정리하는 과정은 단순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M6%2Fimage%2FzXeNCcJDk86XQ8pnLkXOqRueiM0.jpg" width="500" /> Wed, 01 Jan 2025 10:00:30 GMT 윤채 /@@fNM6/199 우리 가족 건강 필독서 '이 약 같이 먹어도 돼요?' - 건강하고 싶다면 놓쳐선 안 될 명품 베스트셀러 추천 /@@fNM6/198 도서만을 무상으로 선물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인생약사 염혜진 작가님의 신간 &nbsp;&lt;이 약 같이 먹어도 돼요?&gt;를 선물 받았다. (감사해요, 작가님&hearts;) 이 책은 가정에서 약을 올바르게 복용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귀중한 정보를 담고 있는 가이드북으로 요즘 자주 펼쳐보고 있는 필독서 중 하나다. 약국에서 흔히 구매하는 일반의약품에 대한 정확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M6%2Fimage%2FkiET4wZhsP2ICYR_iR8EIFvbdwg.jpg" width="500" /> Mon, 30 Dec 2024 10:00:31 GMT 윤채 /@@fNM6/198 명품 독서를 위한 '세종책방 회원을 모집합니다!' - 독서 초보자가 놓쳐선 안 될 명품 베스트셀러 추천 /@@fNM6/197 도서만을 무상으로 선물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2025년을 맞이해 독서법에 관해 고민했다. 그러다 운 좋게도 신간 도서인&nbsp;&lt;세종책방 회원을 모집합니다!&gt;를 만났다. &lt;세종책방 회원을 모집합니다!&gt;는&nbsp;조선 시대의 위대한 왕, 세종대왕의 독서법과 그가 추구한 지혜를 담고 있다.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제한 것뿐만 아니라, 백성들이 올바르게 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M6%2Fimage%2F3uXz-2hCd4zDAezJuYsNhysRDFA.jpg" width="500" /> Sun, 29 Dec 2024 10:00:30 GMT 윤채 /@@fNM6/197 어느 알쓰가 와인 즐기는 법 - 술은 내 방식대로 마셔야 행복하다 /@@fNM6/189 나는 소위 말하는 '알쓰', '술알못'으로 알려져 있다. 술을 아예 못하는 건 아니지만 건강을 위해 자제하는 편이며, 술 자체에 큰 관심도 없기에 알쓰나 술알못으로 알려져도 괘념치 않는 편이다.. 예전에 지인이 내게 와인 마시는 법에 대해 지적한 적이 있었다. 그는 와인은 냉장고에 넣으면 안 되고, 얼음과 함께 마셔서는 안 된다고 알려주었다. 친절한 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M6%2Fimage%2FtwZgnKcbFhcwrsryl46NVAVR6ZE.jpg" width="500" /> Sat, 28 Dec 2024 10:00:30 GMT 윤채 /@@fNM6/189 식물의 매력에 빠져보고 싶을 때 읽어야 할 책 - 100가지 식물로 읽는 세계사를 읽고 /@@fNM6/196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브런치에 작성할 의무는 없습니다. 사이먼 반즈 작가의 &lt;100가지 식물로 읽는 세계사&gt;는 인류 역사와 함께한 100가지 식물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흥미로운 책이다. 이 책은 식물과 인류의 관계를 깊이 탐구하며, 역사, 예술, 과학이 어떻게 얽혀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을 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M6%2Fimage%2Fpty45GwZHt_WNsirYQzpCEJNVA8.jpg" width="500" /> Tue, 24 Dec 2024 10:00:32 GMT 윤채 /@@fNM6/196 달빛 같은 예쁜 감성에 빠지고 싶을 때 읽어야 할 책 - 난처한 클래식 수업 9를 읽고 /@@fNM6/195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브런치에 올릴 의무는 없습니다. 드뷔시를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달빛'이 생각난다. 하지만 그의 음악에 대해 깊이 아는 것이 많지도 않고, 클래식에 대한 흥미가 커도 아는 게 적으니 쉽게 다가가지 못했다. 이런 나에게 &lt;난처한 클래식 수업 9&gt;는 반가운 안내서이자 친구가 되어 주었다.&nbsp;책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M6%2Fimage%2FM4TgHaNYwW54CLkk7coGl3zQMDQ.jpg" width="500" /> Mon, 23 Dec 2024 10:09:03 GMT 윤채 /@@fNM6/195 KTX에서 술 먹고 음악 듣는 여자 - 살다 보면 만나는 재밌는 진상 이야기 /@@fNM6/187 KTX를 비롯한 기차를 타면 신기하게도 다양한 진상을 만날 수 있다. 얼마 전 여행을 갔을 때 KTX를 탔고, 불행하게도 옆자리에 앉은 여자는 생각 이상으로 특이한 인물이었다. 그녀는 마치 KTX가 자신의 원룸인 양, 술을 마시고 음악을 이어폰 없이 크게 틀어놓으며 자신의 인생을 즐기고 있었다. 그 모습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이 정도로 제정신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M6%2Fimage%2F4bVxbv31TUuQG4dcBU84ALD92yY.jpg" width="500" /> Sat, 21 Dec 2024 10:00:00 GMT 윤채 /@@fNM6/187 내년에 건강하려고 올해 계속 아픈가 보다 - 어느 웹소설 작가의 고통 탈출 일지 17부 /@@fNM6/192 추석 이후로 내 몸은 계속 아팠다. 얼마 전 네이버 블로그에 어깨 부상 통증에 대해 적었고, 블로그와 브런치에서 아프다는 글만 반복적으로 쓰고 있는 것 같아 점점 지쳐갔다. '그만 좀 아프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러던 중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아, 내년에 엄청&nbsp;건강하려고올해 다 아픈가 보다.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간단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M6%2Fimage%2F8FznEkwgah7FlH2ZLl6mYNuzwSk.jpg" width="500" /> Tue, 17 Dec 2024 10:00:00 GMT 윤채 /@@fNM6/192 잘 때려치우는 것도 능력입니다 - 미래의 나는 어떤 신호를 보내고 있을까? /@@fNM6/186 꾸준함이 미덕이라는 것을 잘 알지만, 때로는 그 꾸준함이 강박으로 느껴질 때도 있다. 하루는 '이걸 계속해야 할까?'라는 신호가 빠르게 울렸다. 하지만 당시엔&nbsp;그 신호가 끈기가 부족해서 그만두고 싶은 건지, 아니면 '미래의 나'가 당장 그만두는 것이 더 좋다는 신호를 보내는 건지 제대로 알지 못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당연히 후자였다.) 냉정하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M6%2Fimage%2FfDCyaGJP0jBBoKzSYcvzj32tcW0.jpg" width="500" /> Sat, 14 Dec 2024 10:00:00 GMT 윤채 /@@fNM6/186 나는 누구를 위해 착하게 살고 있지? - 적당한 온도의 안 착함을 유지하려 합니다 /@@fNM6/183 사람이니까 사람에게 착하게 대해야 한다는 착한 마음은&nbsp;종종&nbsp;독이 되곤 했다.&nbsp;대인관계는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상관없이, 상대에게 착하게 예의를 지키곤 했다. 하지만 이 착함이라는 강박이 이상한 아재와 엮이는 상황을&nbsp;만들었고, 결국 뒤에서 &lsquo;이상한 오해를 한 나쁜 사람&rsquo;이 되어버렸다. 그 남자가 잘못해서 내가 그를 손절했지만, 그는 내가 자신을 오해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M6%2Fimage%2FCExwIIZtBglB8GXgeKqi22G3Jdk.jpg" width="500" /> Thu, 12 Dec 2024 10:00:00 GMT 윤채 /@@fNM6/183 브런치북이 뭐라고 그리도 오래 걸렸을까 - 끄적이면 다 글인 것을 /@@fNM6/185 하나의 브런치북을 더 만들기까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처음에는 간단히 생각했었다. 일상 속에서 느낀 감정과 생각을 정리해 보자고 계획했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여러 가지 이유로 망설여졌다. 무엇을 쓸지, 어떻게 구성할지 새롭게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 보니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다. 그러다 하루는 개리 비숍 작가의 &lt;시작의 기술&gt;을 펼쳤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M6%2Fimage%2FdtKzyUYnjDnR8_3fmIjzyAHu41w.jpg" width="500" /> Tue, 10 Dec 2024 10:00:00 GMT 윤채 /@@fNM6/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