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한 삶 /@@eRnV 일상의 경험을 기록합니다. 직장인,투자자,브런치작가. 파키스탄에 발령받았던 남편을 따라 아이들과 함께 2년반 동안 살다가 한국으로 최근 복귀했습니다. 독서와 투자를 좋아합니다. ko Thu, 26 Dec 2024 15:21:42 GMT Kakao Brunch 일상의 경험을 기록합니다. 직장인,투자자,브런치작가. 파키스탄에 발령받았던 남편을 따라 아이들과 함께 2년반 동안 살다가 한국으로 최근 복귀했습니다. 독서와 투자를 좋아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nV%2Fimage%2Fi4ow4R5gejAaOA6GXweGPOEVtbU /@@eRnV 100 100 전체 글 조회수 10만, 인스파이어호텔 글 1천 돌파! - 감사합니다^^ /@@eRnV/92 브런치를 재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nbsp;오랜만에 반가운 알림이 왔다.&nbsp;'영종도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다' 글이 내가 글을 쓰고 발행한 지 채 일주일도 되지 않은 단기간에 조회수 1000을 돌파했다는 내용이었다. 최근에 호텔 간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작성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감사하다. 조회수가 많았던 날의 유입경로를 보니 브런치외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nV%2Fimage%2F0xPeMQffxa_L0v6AE8QDqX6BvZw.jpg" width="500" /> Tue, 06 Aug 2024 11:02:57 GMT 평안한 삶 /@@eRnV/92 영종도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다 - 두바이 아틀란티스 호텔이 생각나는 5성급 호텔 /@@eRnV/90 남편이 영종도 인스파이어 호텔에 당첨이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7월 20일~21일, 1박 2일로 이 호텔에 투숙하게 되었다. 이 호텔이 영종도에 있기에 우리는 집에서 차로 1시간 20분 정도 걸려 도착하게 되었다. 예전에 우리가 살았었던 인천송도 옆길을 지나 익숙한 인천대교를 지나 영종도에 도착했다. 검색해 본 결과 5성급 호텔로 체크인하는데만 1시간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nV%2Fimage%2Fv5MWYkZPggxig-oO_74eZnWGQsA.jpg" width="500" /> Mon, 29 Jul 2024 15:48:21 GMT 평안한 삶 /@@eRnV/90 다시, 가슴이 뛴다 - 역시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해 /@@eRnV/77 아파트를 갈아타자고 생각하니 다시, 가슴이 뛴다. 내가 살아있음이 느껴진다. 오랜만에 희망과 설레임으로 내 마음이 가득 찬다. 2019년이후에는 가격이 너무 올랐다고 생각해서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았었는데, 그전에 한창 투자하던 때의 흥분과 설레임으로 가득 찼었던 내 마음이 다시 되살아난 것 같다. 후보군으로 두었던 아파트들을 오랜만에 다시 검색해 보며 Sun, 28 Jul 2024 13:58:44 GMT 평안한 삶 /@@eRnV/77 내가 QQQ에 투자하는 이유 - 성경에 써 있네~ /@@eRnV/80 나는 미국 주식의 많은 비중을 S&amp;P 500과 QQQ로 가지고 있다. QQQ에 투자하는 이유는 성경에 써 있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666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요한계시록은 요한이 환상을 본 것을 기록해 놓은 성경의 마지막 권인데, 미래에 벌어질 일에 대해 예언해 놓았다. 요한계시록에서 요한이 본 미래에 관련된 환상 중에는 전 세계 사람들 Sat, 27 Jul 2024 02:15:17 GMT 평안한 삶 /@@eRnV/80 어쩌다 차장 - 나는 원래 승진시험을 볼 생각이 없었다 /@@eRnV/83 나는 공기업에 다니고 있다. 우리회사는&nbsp;승진이 옵션이다. 그리고 나는 원래 승진에 뜻이 없었다. 우리회사는 차장직급부터 간부로 분류되고 차장으로 승진하기 위해서는 승진시험을 봐야한다. 내 입사동기들은 일치감치 시험을 보고 일찍 승진한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입사할 때부터 회사에서 승승장구해야한다는 욕심이 전혀 없었기에 시험을 보지 않고 버티고 있는 몇몇 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nV%2Fimage%2FqZ34gm3Ab7PKiXM1wvpE3c08v-4.jpeg" width="500" /> Mon, 08 Jul 2024 21:29:19 GMT 평안한 삶 /@@eRnV/83 또? 내 글이 브런치 인기글에! - 오랜만에 브런치 복귀, 선물 감사합니다^^ /@@eRnV/78 오랜만에 브런치에 복귀했다. 얼마 전 우리 가족이 단체로 감기에 걸렸었다. 특히 나는 생각보다 감기가 오래가서 골골하고 있었고, 요즘 아이들 학교 마무리와 한국 복귀 및 다음 달&nbsp;회사 복직을 앞두고 신경 쓰이는 일들이 많아 몸과 마음이 무척 분주했다. 다른 작가님들이 이전 글에 댓글을 많이&nbsp;달아주셨음에도 내가 브런치에 들어가지 못해서 답글도 못 달아 드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nV%2Fimage%2FEXbUqgSAR-x3PfvvRrIxuhuP6Iw.jpg" width="500" /> Wed, 20 Dec 2023 19:47:19 GMT 평안한 삶 /@@eRnV/78 구독자 500명 돌파! 감사합니다! - 바쁨 가운데 기쁨^^ /@@eRnV/76 어제(2023년 12월 4일) 구독자가 500명을 돌파했다. 브런치스토리를 시작한 지 3달 반 정도 된 시점이었다. 요즘 여러 가지 일 때문에 바빠서 열흘정도 글을 쓰지 못하고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그 사이에 구독자 분들이 하나둘씩 늘어서 500명을 돌파했다. 정말 감사드리고 기뻤다. 처음 브런치 작가가 되었을 때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내 글을 좋아해 주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nV%2Fimage%2F8LyIuYxtFvrmVi0LWRvSp2kMGrU.png" width="500" /> Tue, 05 Dec 2023 07:42:49 GMT 평안한 삶 /@@eRnV/76 땡큐, 브런치! 칼럼 게재 제안 &amp; 수익 발생! - 생애 최초 칼럼 게재 제안.. 원고료도 입금! 나에게도 이런 일이!! /@@eRnV/72 11월 2일, 지금으로부터 약 한 달 전에 평소와는 다른 브런치 알림이 들어왔다. 내가 브런치 작가가 된 지 약 2달 10일 정도 지난 시점이었다. 평소 라이킷이나 댓글 알림보다 다소 긴 알림이길래, 응? 이게 뭐지? 하고서는 열어봤다. 오... 이럴 수가. 브런치 알림을&nbsp;통해&nbsp;어떤 회사에서 칼럼 게재 제안이 들어온 것이었다. 나에게도 이런 일이.. 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nV%2Fimage%2FM43lNT5SJ0DZ6vIvzyUSVdFvozk.jpg" width="500" /> Fri, 01 Dec 2023 06:55:56 GMT 평안한 삶 /@@eRnV/72 파키스탄에는 초대 문화가 있다 - 파키스탄에 오자마자 한인들에게 초대받다 /@@eRnV/67 우리가 파키스탄에 온 지 며칠 되지 않아(2021년 8월)&nbsp;파키스탄 한인 교회를 담임하시는 목사님에게서 연락이 왔었다. 저녁식사에 초대한다고 하셔서 우리 가족은 목사님 댁을 방문하게 되었다. 파키스탄에 오기 바로 전 한국에서 다니던&nbsp;교회에서는 한 번도 담임 목사님 댁을 방문한 적이 없었고, 방문하는 것이 매우 특이한 경우였는데 이곳에서는 오자마자 초대를 받<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nV%2Fimage%2FiWYe5PMTksLESJRIAEfGIGxhbkk.jpg" width="500" /> Wed, 22 Nov 2023 17:58:26 GMT 평안한 삶 /@@eRnV/67 파키스탄 수도의 가장 큰 골프장을 방문하다 - 이슬라마바드 골프장 방문 /@@eRnV/55 우리 가족은 온 지 얼마 되지 않아(2021년 8월)&nbsp;골프장을 방문했다. 파키스탄에 주재원으로 오는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골프를 배운다. 일단 골프 비용이 한국에 비해 1/10 정도로 매우 저렴하고(가장 큰 이유), 다른 것을 배울 수 있는 문화시설이 별로 없고, 안전 때문에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않고 특정한 장소에만 가는 분위기인데 골프장은 안전하기 때문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nV%2Fimage%2FirN-Z9Q9QZPFVVWYuYHBNfcNd_I.jpg" width="500" /> Sun, 19 Nov 2023 17:50:42 GMT 평안한 삶 /@@eRnV/55 S&amp;P500 매도 후기 - 소소한 경험담ㅎ /@@eRnV/48 나는 2021년부터 미국주식을 시작했다. 그렇다. 2022년 폭락하기 몇 개월 전부터, 정확히는 2021년 초기 때 투자를 좀 해 보고, 괜찮겠다 싶어 2021년 하반기 때부터 본격적으로 사기 시작했던 것이다. 당시 2021년에 에센피500(S&amp;P 500)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었고, 막 샀었다 쇼핑하듯이. 야호~ 역시 난 명품백보다 주식이랑 부동산 Wed, 15 Nov 2023 15:42:54 GMT 평안한 삶 /@@eRnV/48 파키스탄 수도의 라왈레이크 놀이공원에 가다 - 야외 놀이기구를 타다 /@@eRnV/54 우리 가족은 파키스탄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2021년 8월) 아이들이 갈 만한 곳이 없을까라고 생각하던 중, 현지인 지인으로부터 라왈레이크가 갈 만하다는 정보들 듣고 놀러 가게 되었다. 라왈레이크 놀이공원은 파키스탄 수도인 이슬라마바드에 있지만, 우리 집에서 차로 19분 정도 떨어진 다소 먼 거리에 있다. 막상 가 보니 외국인은 거의 찾아보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nV%2Fimage%2F2jFH-DQjEX3Agl_CyP-W4b7ACxs.jpg" width="500" /> Sun, 12 Nov 2023 13:27:12 GMT 평안한 삶 /@@eRnV/54 파키스탄 자연사 박물관에 방문하다 - 그곳엔 공룡 모형이 있었다 /@@eRnV/53 우리 가족은 파키스탄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공룡을 좋아하는 아들에게 공룡 모형을 보여주려 다이노파크에 갔었는데, 안타깝게도 코로나 시기여서 다이노파크가 문을 닫았었다. 지금까지도 그 공원은 닫혀있다. 그래서 한 번도 가지 못했다. 하지만 자연사 박물관에 공룡 모형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말에 방문하게 되었다. 우리는 박물관 입장료를 지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nV%2Fimage%2F2PU-oznkEXoEHPsDZvPRG9N3AHo.png" width="500" /> Fri, 10 Nov 2023 15:33:48 GMT 평안한 삶 /@@eRnV/53 파키스탄 우리 집에서 코코넛을 까서 먹다 - 메이드가 코코넛을 까 주네? /@@eRnV/56 우리 가족은&nbsp;파키스탄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전통시장을 같이 방문했었는데,&nbsp;우리 아들이 전통시장에서 파는 코코넛을 보고 먹고 싶다고 이야기해서 코코넛을 사서 집으로 가져왔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시장에서 코코넛을 손질해 주지 않았다. 나는 우리 집에서 일하는 메이드에게 물어봤는데 메이드가 자기가 코코넛을 손질할 수 있다고 했었다. 그래서 메이드에게 코코넛<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nV%2Fimage%2FrtHzUZKap3getTgaYTQ57uW8DIA.jpg" width="500" /> Fri, 10 Nov 2023 10:01:40 GMT 평안한 삶 /@@eRnV/56 구독자 400명 돌파! 구독자급등작가로 선정! - 결혼기념일날 돌파했네?ㅋ /@@eRnV/70 구독자가 드디어 400명을 돌파했다. 오늘은 14주년 결혼기념일. 파키에서 남편은 멀리 떨어진 곳에서&nbsp;일하고 있어 같이 축하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우연히 결혼기념일에 달성하게 되어 뜻깊은 것 같다.(자동으로 날짜 기억ㅋ) 그리고 이틀&nbsp;전에 브런치에 구독자 급등작가로 다시 선정되었어서 매우 기뻤었다. 두 달 반 동안 브런치에 글을 쓰며 이때까지 참 많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nV%2Fimage%2Fcdpbg_WAOg-z8G1y4PmePOOXYQo.jpg" width="500" /> Tue, 07 Nov 2023 11:55:22 GMT 평안한 삶 /@@eRnV/70 파키스탄 수도의 가장 큰 전통시장을 방문하다 - 이뚜와르 바자르 장보기 /@@eRnV/57 파키스탄 수도인 이슬라마바드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인 이뚜와르 바자르는 아이들 국제학교 근처에 있다. 학교에서 우리 집 가는 길에 있기에 방문하기가 편리하고 가격이 저렴해서 나는 주로 이곳에서 장을 봤다. 바자르는 일주일에 3번 문을 여는데 화요일, 금요일, 일요일에 문을 연다. 바자르는 우리나라 말로 하면 '시장'이라는 뜻인데, 물건의 종류가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nV%2Fimage%2FHVW2zG6x69Z3UeMdk1Nneh-b9XM.jpg" width="500" /> Sun, 05 Nov 2023 16:02:30 GMT 평안한 삶 /@@eRnV/57 TQQQ가 배당주였던가?ㅋ - 생각보다 쏠쏠하네 /@@eRnV/34 나는 미국주식을 투자할 당시 에센피 500(S&amp;P 500)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중간에 S&amp;P 500을 일부 팔긴 했지만, 지금도 많은 비중을 에센피 500과 QQQ로 갖고 있다. 그런데 2022년 주가가 많이 떨어졌을 당시에 TQQQ(QQQ의 3배 레버리지)가 200일 선을 뚫고 지하로 내려가고 있는 것이었다. (당시&nbsp;전고점에서는&nbsp;QQQ의 5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nV%2Fimage%2F0Ekjmi-STsC04Ry8BZBhR6bGECs.jpg" width="500" /> Sat, 04 Nov 2023 10:14:58 GMT 평안한 삶 /@@eRnV/34 내 글이 또 브런치 메인에! - '파키스탄에는 길거리에 동물원이 있다'글 /@@eRnV/68 어제저녁에 내 글이 브런치 메인에 떴다고 모 작가님께서 알려주셔서 브런치에 접속했다. 오.. 또 메인에 내 글이 올라가 있었다. 지난번에는 세 개의 글이 각각 메인과 recommended articles에 걸렸었다. 이번에는 최근에 쓴 '파키스탄에는 길거리에 동물원이 있다' 글이 브런치 메인에 올라가 있었다.&nbsp;처음처럼 신기함은 좀 덜했지만, 또 메인에 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nV%2Fimage%2FBHIKU2GDuKG9aplFGhU-FMbA98U.png" width="500" /> Fri, 03 Nov 2023 06:24:53 GMT 평안한 삶 /@@eRnV/68 파키스탄에는 길거리에 동물원이 있다 - 사방에 동물들이 있네? /@@eRnV/46 내가 살고 있는 곳 파키스탄에서 아이들 학교는 차로 픽업해야 한다. 여기 국제학교는 스쿨버스가 없어서 직접 개인차량으로 아이들을 등하교시켜줘야 한다. 예전에는 스쿨버스가 있었는데, 오래전에 테러가 발생해서 스쿨버스가 없어지고 개인별로 아이들을 픽업해 가는 걸로 바뀌었다고 한다. 혹시 모를 테러를 대비해서 스쿨버스가 주차장에 세워져 있긴 하다. 그리고 테러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nV%2Fimage%2FfQvPCzrQxaSLI4BzJxa-8FRWzLQ.jpg" width="500" /> Mon, 30 Oct 2023 17:56:38 GMT 평안한 삶 /@@eRnV/46 Daum '외국생활'에 게재, 글 조회수 8천 돌파! - '파키스탄 생활의 불편한 점 몇 가지' 글 /@@eRnV/50 어제 아이들을 학교에서 픽업하러 길을 가던 중, 조회수 1000이 돌파했다는 브런치 알림이 왔다. 오잉? 이건 또 무슨 일? 하고서는 경로를 따라가 봤더니 Daum '외국생활'에 내 글이 올라가 있었다. '파키스탄 생활의 불편한 점 몇 가지' 글이었다. 지난번의 경험으로는, 브런치 메인에 글이 걸렸을 때는 조회수가 몇백 단위였는데, 조회수가 천을 넘어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nV%2Fimage%2Frisu28HBPkXBGglKJdfuF0QgzWY.png" width="500" /> Sat, 28 Oct 2023 08:21:46 GMT 평안한 삶 /@@eRnV/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