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혁 Jason Ahn의 Brunch Story /@@eHvF 중견기업 대표이사, 삶의 원리에 기반 직장, 일의 성공과 실패, 입사와 퇴사, 승진, 고통, 이직, 심리, 선택과 결정, 자유, 행복에 대한 이야기. ko Wed, 25 Dec 2024 08:29:25 GMT Kakao Brunch 중견기업 대표이사, 삶의 원리에 기반 직장, 일의 성공과 실패, 입사와 퇴사, 승진, 고통, 이직, 심리, 선택과 결정, 자유, 행복에 대한 이야기.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vF%2Fimage%2FLX3pLCFuOPkcRVpc-I9DXIi_BJs /@@eHvF 100 100 미국 장기국채, 투자 손실이 큰데 대응 전략은? /@@eHvF/313 미국 연준이 9월에 0.5%의 기준 금리를 인하한뒤 11월에 0.25% 인하하고 다음 주 19일 FOMC에서도&nbsp;추가 금리 인하가 유력시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장기 국채 금리는 반대로 계속 올라가고 있어 채권 가격이 많이 하락하여 손실이 커지고 있다. 이는 시장이&nbsp;연준의 정책보다 경제 성장률과 인플레이션 재상승에 더 무게를 두고 있기 때문인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vF%2Fimage%2FcuzDRmOrHtCzzyLyIJvuRgMoTH0.jpg" width="500" /> Sun, 15 Dec 2024 12:24:15 GMT 안재혁 Jason Ahn의 Brunch Story /@@eHvF/313 일본 구마모토 자유여행 계획 -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자유여행 /@@eHvF/307 12월 하순경 일본 규슈지역 중 한 곳인 구마모토에 여행 계획 중이다. 이곳이 한국에 비해 평균 10도 정도 온도가 높아서 겨울 여행에 큰 무리가 없을 듯하고 소도시에 옛스러운 것들이 많으며, 특히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이라 조용히 관광과 온천을 하면서 힐링하기에 좋을 것 같다. 항공권은 스카이스캐너 어플에서 가격을 확인한 뒤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에서&nbsp;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vF%2Fimage%2FSr-NexZ9x3wVuKaZUGeE5H78NFU" width="500" /> Wed, 23 Oct 2024 11:48:03 GMT 안재혁 Jason Ahn의 Brunch Story /@@eHvF/307 인공지능으로 요리하기 - 인공지능의 미래 /@@eHvF/285 요즘 요리학원에 다니며 개인 레슨으로 한식 요리를 배우고 있다. 요리가 원래 취미는 아니었지만 마냥 밖에서만 사 먹을 수도 없어 배워 보기로 했다. 원하던 것은 아니었지만 필요한 것이기에 그랬다. 살아 움직이는 다른 생명체의 목숨을 내 손으로 직접 끊는 것이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막상 해보니 뭐 그리 어렵지도 않았다. 내 안에도 그 옛날 구석기시대에 사냥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vF%2Fimage%2FkKqLavni7e66hfStI7vL5VgxcOg" width="300" /> Mon, 30 Sep 2024 04:06:33 GMT 안재혁 Jason Ahn의 Brunch Story /@@eHvF/285 생일 아침 아이들과의 채팅 /@@eHvF/282 세월을 잊고 살다 보니 오늘이 생일인 줄도 몰랐는데,,, 아침에 서울 여행 중인&nbsp;아들이 보낸 문자에 오래전 내 나이 27살 때의 기억이 소환됐다. 올해 4월부터 직장일을 완전히 내려놓고 헬스와 글쓰기 공부, 요리 수업, 채권과 ETF 주식 투자등에 신경 쓰느라 혼자서도 나름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4일 전에 후두부를 절개하는 모발 이식 수술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vF%2Fimage%2Fp7IL97TDMyiKHWA7uRXO69EiR-o" width="300" /> Sun, 29 Sep 2024 01:06:48 GMT 안재혁 Jason Ahn의 Brunch Story /@@eHvF/282 은퇴 후 불씨 관리 /@@eHvF/266 불씨가 사라지면 삶은 무기력해진다. 나이 들수록 더욱더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잘 살펴야 한다. 불씨가 꺼진다는 건 곧 살아있더라도 죽어있는 거나 마찬가지이니&nbsp;자나 깨나 불씨 관리를 해야만 한다. 젊어서는 자의든 타의든 늘 목표를 바라보며 살게 되지만 직장에서 은퇴를 하고 모든 시간이 온전히 자신의 몫으로 주어지게 되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행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vF%2Fimage%2FGxoANZNMFtCQgdw2JWR-SuHMCBw.jpg" width="500" /> Wed, 18 Sep 2024 02:18:44 GMT 안재혁 Jason Ahn의 Brunch Story /@@eHvF/266 결혼기념일 /@@eHvF/270 &quot;하늘이 아질아질 어쩌면 멀미 같고 어쩌면 꿈속 같은 시리도록 푸른 사랑으로&nbsp;그대와 나 맺어진 날 무엇이든 나눠갖고 무엇이든 함께 하는 길 그대가 내민 따스한 손 잡고 흔들리지 않는 하나 바위 같은 그대 느끼며 찰랑찰랑 넘치는 기쁨으로 차라리 고개 숙인 날 여윈 풀잎사귀 마다 속살 채워져 한 장 한 장 잎이 영글고 가장 맑은 햇살 한줄기 그대와 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vF%2Fimage%2FeQ942uPaD0tfri3st6GL5A16Vms.jpg" width="500" /> Sun, 08 Sep 2024 11:41:08 GMT 안재혁 Jason Ahn의 Brunch Story /@@eHvF/270 물결 따라 흐르는 삶 - 월간에세이 2024년 7월호 - 테네시 스모키마운틴 /@@eHvF/264 월간지 '월간에세이'로부터 지난 2월에 요청받아 쓴 글이 7월호에 실렸습니다. 계곡에 물이 많이 찼다. 테네시 스모키 마운틴 어느 산자락에서 세차게 흐르는 물결을 한참 동안 지켜보았다. 물은 괴성을 지르며 빠른 속도로 흐르고 있었다. 육십이 넘은 나이에 시작한 새로운 도전. 영어도 서툴고 해외에서 살아 본 경험도 없으며 이런 큰 공장을 운영해 본 경험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vF%2Fimage%2FtOCE8fQ8pZS2TR-Sj-5Ggy3MgVE.jpg" width="500" /> Mon, 01 Jul 2024 07:40:05 GMT 안재혁 Jason Ahn의 Brunch Story /@@eHvF/264 경제적 자유와 삶의 행복 /@@eHvF/259 2022년 12월 시중금리가 6% 이상의 최고점을 찍고 있을 때 이후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판단하고&nbsp;&nbsp;5년짜리 정기 예금에 가입한 것은 지나고 보니 아주 적절한 판단이었다. 5% 이상의 금리라면 손실 가능성이 있는 여러 가지 다른 투자를 고민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이후 현재까지 금리가 많이 떨어져 적절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현재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vF%2Fimage%2Fnz8wIRC7873oJ8w9gwdgOportCQ.jpg" width="500" /> Fri, 21 Jun 2024 01:45:13 GMT 안재혁 Jason Ahn의 Brunch Story /@@eHvF/259 베토벤 황제 교향곡 3번-사람의 운을 바꾸려면 /@@eHvF/253 짧은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온 지도 벌써 두 달이 지났다. 아직 무료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지만 퇴직하고 1년을 더 일했으니 올해는 일단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했다. 오랜만에 책장에 책들을 뒤적거리다 책상에 앉아 음악을 들었다. 베토벤 황제 교향곡 3번. 눈을 감고 음악에 취했다. 취하니 생각들이 춤을 춘다. 운은 어디에서 오는가, 크고 작은 운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vF%2Fimage%2FnTKI83PZOc3ZeIUXnQ78synTSW0.jpg" width="500" /> Mon, 17 Jun 2024 09:37:12 GMT 안재혁 Jason Ahn의 Brunch Story /@@eHvF/253 정년퇴직 후, 미국 대 도전을 마무리하며 /@@eHvF/252 3월 말이면 딱 1년 된다. 정년퇴직까지 하고 난 뒤에 미국에서의 도전과 삶에 대한 여러 편의 글을 썼다. 동기와 결과 그리고 과정들.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미국에 왔지만 언제나 그렇듯 삶은 그리 만만하지 않았다. 미국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어 치아에 염증이 생겨 치통과 역류성 식도염으로 두 달간 고생했고, 체력이 바닥을 치니 회복도 더딘 데다 이곳은 시 Mon, 04 Mar 2024 21:51:04 GMT 안재혁 Jason Ahn의 Brunch Story /@@eHvF/252 비 오는 날 - 사랑에 서투른 자의 독백 /@@eHvF/82 비가 내린다. 추적추적, 비는, 반쯤 닫혀있는 블라인드 뒤, 창문 너머, 홀로 외롭게 서있는 가로등 아래로 내리고, 옷을 모두 벗어버려 이젠 황량한 나무 가지들 사이에도 내린다. 가로등이 뿜어내는 희뿌연 불빛, 깊어가는 어둠을 잡아끌며 아침이 오는 걸 방해하고 있다. 비가 오면, 잊었던 기억들은 다시 생명을 얻고, 뒤늦게 찾아오는 슬픔의 기운, 깊은 Mon, 18 Dec 2023 00:27:22 GMT 안재혁 Jason Ahn의 Brunch Story /@@eHvF/82 일 보다 사람에 먼저 집중해야 한다 /@@eHvF/240 2022년 한 해에만 340억 원, 지난 3년간&nbsp;700억 원에 달하는 누적 손실을 기록했다. 은행 부채는 2,000억 원이나 되며,&nbsp;특히 작년에는 온갖&nbsp;품질 불량과&nbsp;고객사에 제품 납기를 맞추지 못해&nbsp;700억 원가량의 비정상 비용 지출이 있었다. 사무직 직원들 뿐 만 아니라 법인장까지 공장 생산 라인의 조립 공정에 투입되어 직접&nbsp;제품 생산을 하여야만 했다. Sun, 10 Dec 2023 00:39:22 GMT 안재혁 Jason Ahn의 Brunch Story /@@eHvF/240 미국으로 해외 취업 /@@eHvF/238 내가 쓴 글 중에서 꾸준히 조회수 1위를 하는 글이 &lt;임원 면접관이 말하는 최종 임원 면접 합격 전략&gt;이라는 글인걸 오늘 알았다. 그래서 해외 취업 관련 글을 쓰면 도움 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짧은 미국 생활이지만 아는 대로 정리해 보았다. 미국&nbsp;법인의 운영 책임자로서&nbsp;인재를 구하는 과정에서&nbsp;느끼고 알게 된 미국 취업의 장단점이나 방법을 공유하면 국내 Tue, 05 Dec 2023 20:38:56 GMT 안재혁 Jason Ahn의 Brunch Story /@@eHvF/238 막막할땐 모든 변수들을 관통하는 하나의 맥락을 찾아내라 /@@eHvF/237 막막했다.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자 스스로 결정하고 마음먹었지만 사실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다. 직장생활 38년 중 35년을 연구소에서만 일했다. 마지막 3년 동안은 공장장과 대표이사 경험을 했지만 전혀 다른 제품군이었고, 램프는 제품과 공장 운영에 대한 지식도 없고 고민해 본 적도 없고 직접 경험해 본 적도 없었다. 그러나 내가 갖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vF%2Fimage%2F_KAphJ1t5fDZyuKoxki0UFdiQ20.jpg" width="500" /> Sun, 03 Dec 2023 00:41:14 GMT 안재혁 Jason Ahn의 Brunch Story /@@eHvF/237 어느 날 문득 미국땅에서의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 /@@eHvF/233 이것은 운명일까 우연일까? 미국에서의 삶은 꿈꿔본 적도 없고 살아보고 싶은 생각조차 한 적이 없었다.&nbsp;그러나 지금 나는 미국 테네시 녹스빌이란 곳에서 매일매일 치열한 삶을 살고 있다. 그것도 육십 넘어 자유롭고 평화로운&nbsp;삶을&nbsp;살고자 스스로 나온 직장에서 퇴사 후 1년 남짓 지나 다시 들어와서 말이다. 이 선택이 나를 어디로 이끌지 아직 다 알 순 없지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vF%2Fimage%2FJQrh1gHeXYfjizHVd1Fkp1EnpnI.jpg" width="500" /> Sat, 25 Nov 2023 23:04:59 GMT 안재혁 Jason Ahn의 Brunch Story /@@eHvF/233 막다른 골목에 서있다 느낄 때 /@@eHvF/226 이전 글이 좀 표현이 좀 과한 듯하나 글을 읽으신 분들이 불편하거나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 직장 생활이던 삶의 다른 여정에서든 고뇌와 고통이 없는 삶은 없다. 내 삶의 한 순간 한 순간 생각들이 요동칠 때 격랑 속의 그 감정과 생각들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싶었을 뿐이다. 의연하고 더 멋지게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가식 없이 그리고 가감 없이 드러내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vF%2Fimage%2FonNDFzYfiDNzBDX31n14mVZ7_Bs.jpg" width="492" /> Mon, 11 Sep 2023 02:18:04 GMT 안재혁 Jason Ahn의 Brunch Story /@@eHvF/226 인간, 무엇을 위해 사는가 - 미국 생활 5개월 차, 생각의 흐름에 대한 기록 /@@eHvF/224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했는가. 이놈의 생각은 끝도 없이 변한다. 환경과 상황에 따라 스스로 논리를 만들어 내어, 때론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때로는 자유로운 삶을 살라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그리곤 다시 다 던져 버리고 잊혀진 사람으로 살라고...... 평생을 늘 노심초사하며 고민하고&nbsp;알 수 없는 삶의 바람에 흔들리는 나는 누구인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vF%2Fimage%2FQxUOfPf38wPEeDopR4O4XdOAGQQ" width="500" /> Mon, 04 Sep 2023 23:53:05 GMT 안재혁 Jason Ahn의 Brunch Story /@@eHvF/224 당신의 그림자가 되고 싶어요 - I would love to come shadow you /@@eHvF/221 &quot;if you&rsquo;re not too busy I would love to come shadow you for the day, &quot; 20살, 테네시 주립대학 1학년 학생이 저에게 한 말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연애하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저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보고 싶다는 겁니다. 저는 이런 사람을 처음 만나 봅니다. 일론 머스크나 제프 베이조스 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vF%2Fimage%2FBrwtUvvW9qPupcRvebW5oI86Pn0" width="500" /> Sat, 26 Aug 2023 15:32:57 GMT 안재혁 Jason Ahn의 Brunch Story /@@eHvF/221 품질 문제가 반복되고 제품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이유는 /@@eHvF/219 The reason why quality problems are repeated and the product is not perfect is.(English version in bottom) 우리 회사는 매 분기마다 실장급 이상이 모두 참여하는&nbsp;글로벌 전략회의를 합니다. 경영계획과 제품/기술 전략을 세우고, 포트폴리오 및&nbsp;전사의 전략을 점검 및 수립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vF%2Fimage%2FBptdXE_1PiIvknof93PBEAggjZM" width="500" /> Sun, 23 Jul 2023 22:26:03 GMT 안재혁 Jason Ahn의 Brunch Story /@@eHvF/219 테네시 녹스빌의 예쁜 집들과 쌀국수 /@@eHvF/218 지난 주말에 이곳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의 초대를 받아 집에 놀러 갔습니다. 문자로 온 주소를 구글에 입력하니 골프장이 나옵니다. 골프장 안에 있는 집은 많은 사람들이 살고&nbsp;싶어 하는 곳으로 가격도 비싸다고 이야기 들은 터였습니다. 단지 입구엔 좀 더 크고 럭셔리한 집들이 있고 안쪽으로 들어 갈수록 작은 집들이 나옵니다. 이 친구는 여성으로 스므살 때 베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HvF%2Fimage%2FNJcFrIN-EDXWJAzulwO91y9dO8o" width="500" /> Sat, 08 Jul 2023 20:32:46 GMT 안재혁 Jason Ahn의 Brunch Story /@@eHvF/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