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준 /@@eFT8 산을 넘으면 신비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는 유년의 생각을 지금도 가지고 있고, 오늘도 하늘 가득한 꽃을 만나고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꿈을 꾼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ko Thu, 02 Jan 2025 19:38:29 GMT Kakao Brunch 산을 넘으면 신비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는 유년의 생각을 지금도 가지고 있고, 오늘도 하늘 가득한 꽃을 만나고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꿈을 꾼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k.kakaocdn.net%2Fdn%2Fbszelq%2FbtqR3SQnq5W%2FnhApku0XUNKID41F2TR5Lk%2Fimg_640x640.jpg /@@eFT8 100 100 시련과 희망 /@@eFT8/268 나라가 이토록 뿌리깊게 병들고 곪아있을 줄은 몰랐다. 더 이상 망가질 것이 있을까싶을 정도로 현재의 상황은 위태롭다. 각계의 많은 원로나 지도자들이 쏟아내는 사실의 왜곡과 행동은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서라면 나라가 망하던 말던 상관없는것 같다.. 이런 이들에게 쇠뇌되어 사리판단을 못하는 사람들, 특히 노인들은 왜 이리도 많은지&hellip;&hellip;. 감을 수확하면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T8%2Fimage%2FOztsxKNRtgW-pOk-3cFQz8-3Qec.JPG" width="500" /> Wed, 01 Jan 2025 09:59:31 GMT 김정준 /@@eFT8/268 사랑의 무게 /@@eFT8/244 사람들은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진다. 두 손 꼭 잡고 영원히 함께 먼 길을 걸어가자고 맹서 한 부부 사이도 마찬가지다. &nbsp;닭살 부부라고 부러운 시선을 받던 이들도 어느 순간 서로 뜨악하게 바라보기 시작하더니 헤어져 원수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잡지나 TV에서 부부를 소개하는 코너에 등장하는 이들을 보면 세상에서 자기들처럼 행복하고 잘 어울리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T8%2Fimage%2FCrY7gopkP4DN9hi8lOYvkdxR6nk.JPG" width="500" /> Wed, 25 Dec 2024 10:17:47 GMT 김정준 /@@eFT8/244 만복이 /@@eFT8/265 만복이가 죽었다. 밥을 먹지 않고 계속 구토를 해서 아침 10시에 병원에 입원시켰는데, 밤 아홉시경 병원에서 죽었다는 통보가 왔다. 입원한 지 11시간 만에 명을 달리 한 것이다. 입원을 시키면서 하루 이틀이 지나면 회복이 되겠지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었다. 강한 전류에 감전이 된 듯 찌릿찌릿 몸 전체로 충격을 느꼈다. 불쌍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T8%2Fimage%2FVUfJ429jOqRC88h2WuHHGj8S7Hs.JPG" width="500" /> Wed, 18 Dec 2024 10:00:06 GMT 김정준 /@@eFT8/265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eFT8/266 누군가의 국민(초등) 학교 생활기록부 행동 특성 및 종합의견을 보니, 1. 재능이 없고, 성실하지 않으며 *교칙에 순응하지 않고, 고집이 세며 고자세임. 2. 또한 꾸지람하면 오만불손하며, *급우들 위에 군림하고 싶어 함. 누군가의 국민(초등) 학교 담임 선생님의 관찰력과 평가가 놀랍다. 천공 보다 만공보다 더 족집게이시다. 마치 지금의 누군가를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T8%2Fimage%2FCLdz7cy3UAmUWuLsjTAOs3qUTt4.JPG" width="500" /> Wed, 11 Dec 2024 10:00:06 GMT 김정준 /@@eFT8/266 가을 나무 /@@eFT8/242 빨갛게 불붙은 가을 나무를 보면 마음이 숙연해진다. 나는 안다. 봄날의 꽃샘추위, 여름날의 작열하는 태양, 가을날의 거친 바람..... 얼마나 많은 고통과 시련을 감내했는가를.... 나는 안다. 떠나기 전에 가장 멋진 모습으로 남고 싶어 마지막 정열을 태워 꽃보다 곱게 치장한 것을....... 김정준, 가을 나무, Acrylic on<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T8%2Fimage%2Fr6aCnDxxcNH26-VhzhduopNn4ko.jpg" width="408" /> Wed, 04 Dec 2024 10:00:05 GMT 김정준 /@@eFT8/242 나이 이길 장사 없다 /@@eFT8/263 젊어서 기력이 왕성했던 사람도 나이가 들면 몸이 약해지고 행동이 둔해진다. 생각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생각은 나이에 걸맞게 변하지 않고 젊은 시절에 머물러 있다. 그래서인지 어떤 일을 하게 되면, 이까짓 것쯤이야, 이 정도는 새 발에 피지, 젊은이 같은 패기로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며 서슴없이 감행한다. 한때 같은 직장에서 근무했던, 70대 중반의 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T8%2Fimage%2FY1dPBXYIjs4Vczk3XDWG0_agxVw.JPG" width="500" /> Wed, 27 Nov 2024 10:00:04 GMT 김정준 /@@eFT8/263 황금기(Golden age) /@@eFT8/240 나에게 황금기(Golden age)는 언제였을까? 마냥 행복했던 철 모르던 어린 시절?&nbsp;혈기가 흘러넘치던 청년시절?&nbsp;직장과 가정에서 성공적인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던 중년시절? 되돌아보면,&nbsp;매 순간순간이 Heyday였고&nbsp;소중한 황금기였지. 그러나,&nbsp;피어나는 꽃 한 송이를 보며&nbsp;가슴 설레고,&nbsp;바람에 지는 꽃 잎을 보며&nbsp;마음 아파하는&nbsp;지금의 노년기가&nbsp;가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T8%2Fimage%2Fh58vhNcqfT6PC6CVtvLAQ1HUZTo.JPG" width="500" /> Wed, 20 Nov 2024 10:02:18 GMT 김정준 /@@eFT8/240 가을의 멋 /@@eFT8/262 가을은 단풍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nbsp;감나무가 피운 가을꽃(?)도 장관이다. 가을의 맑은 하늘과 햇살, 가을의 이슬과 바람을 먹고 피어난 꽃이라서일까 보석처럼 빛난다. 봄에 피는 하얀 감나무 꽃은 연녹색의 잎사귀에 얼굴을 숨긴 청순한 소녀라면, 가을에 피는 주황색 감 꽃(?)은 한껏 치장한 여인네 같은 자태다. 내장산의 단풍과, 내장사 주위를 에워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T8%2Fimage%2FU1yvxTw9IaPJ9YCqn4bMV0e-LP8.JPG" width="420" /> Wed, 13 Nov 2024 10:00:05 GMT 김정준 /@@eFT8/262 꽃 앞에서는 /@@eFT8/200 꽃 앞에서는 덧없는 세월 애달파 눈물을 보이지 말아요. 꽃은 짧은 생을 살지만 눈물을 내비친 적이 없어요. 꽃 앞에서는 사랑하는 것들과 이별이 아쉬워 눈물을 보이지&nbsp;말아요. 꽃은 짧은 생에 쫓겨 서둘러 먼 길을 떠날지라도 이별이 서러워서 눈물을 내비친 적이 없어요. 김정준, 하얀 꽃, Acrylic on canvas, &nbsp;90.9 x 60<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T8%2Fimage%2FlLEwOxP_4AfUYsCnab39QIVcKhE.JPG" width="420" /> Wed, 06 Nov 2024 10:00:04 GMT 김정준 /@@eFT8/200 생각 줄이기 /@@eFT8/259 인생은 하루 종일 생각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미국의 시인이자 사상가인 랠프 월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의 말처럼 우린 숱한 생각 속에 묻혀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좋은 생각은 우리의 삶에 지혜와 깊은 성찰, 긍정적인 생활자세, 행복감을 안겨주지만, 부정적인 생각은 머리를 복잡하게 하고 짜증과 불쾌함, 절망, 불안감을 안겨준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T8%2Fimage%2F7nbuhh5ylKzp9dLSHL5Tz89X7qA.JPG" width="420" /> Wed, 30 Oct 2024 10:00:05 GMT 김정준 /@@eFT8/259 내가 바라는 삶 /@@eFT8/255 바닷가에 큰 뜰이 있는 집에 살았으면 좋겠다. 넓은 창너머로 언제나 바다를 바라보았으면 좋겠다. 거울차럼 하늘을 닮고 있는 바다, 너울거리거나 출렁이는 바다, 격정적인 춤을 추는 바다를 바라보며 인생도 저런 거야 하고 깨달았으면 좋겠다. 시곗바늘처럼 정확히 피고 지는 바닷가와 집 주위의 야생화를 바라보며 내 인생도 짜임새 있게 설계했으면 좋겠다. 바닷<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T8%2Fimage%2Finm7q2D1fnuIAAtYPyc5LJEI5ec.JPG" width="420" /> Wed, 23 Oct 2024 10:00:04 GMT 김정준 /@@eFT8/255 남을 배려하는 마음 /@@eFT8/237 예쁜 꽃이 활짝 핀 화분을 창 밖으로 내놓거나, 집 앞 손바닥만 한 땅일지라도 놀리지 않고 꽃을 가꾸는 사람들이 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에서이다. 길을 걷다가 창밖에 놓인 꽃이나 집 앞 화단에 피어있는 꽃을 보게 되면, 발걸음이 멈춰지고 넌지시 바라보게 된다. 머릿속에 거미줄처럼 복잡한 생각들, 우중충하던 기분이 연기처럼 흝어지며 밝아진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T8%2Fimage%2FMLkmyILj7b66Lm-A8yMZnYmgjsM.JPG" width="500" /> Wed, 16 Oct 2024 10:00:05 GMT 김정준 /@@eFT8/237 참사랑이란 /@@eFT8/235 참사랑이란 나의 마음속에 항상 네가 살고 있는 거야. 참사랑이란 너의 마음속에 항상 내가 살고 있는 거야. 김정준, 꽃과 연인, 72.7 X 53.0 cm, Acrylic on Canvas,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T8%2Fimage%2FUKIN_R12K1JEwTJZnXc_ilKCcx8.JPG" width="420" /> Wed, 09 Oct 2024 10:00:03 GMT 김정준 /@@eFT8/235 온실에서 자란 화초보다 자연에서 자란 것이 강하다 /@@eFT8/234 요즘 아파트는 대부분 거실에 베란다가 딸려 있지 않다. 베란다를 두지 않는 이유는 그 크기만큼 거실을 넓게 활용할 수 있고, 바깥을 방해물 없이 조망할 수 있는 장점 때문이다. &nbsp;비가 내리면 유리창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흘러내리는 무수한 선을 바라볼 수 있으며, 겨울이면 바로 코 앞에서 난무하는 눈송이를 지켜볼 수 있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T8%2Fimage%2FXnu6kGK6PGSrU_dINf91zEz6dKA.JPG" width="500" /> Wed, 02 Oct 2024 10:01:05 GMT 김정준 /@@eFT8/234 어머니와 야생화 /@@eFT8/233 어머니 뵈러 가는 산길엔 언제나 야생화가 나를 반겨준다. 유달리 꽃을 좋아하셨던 어머니 자식 오는 길 외롭지 말라고 정성껏 가꾸어 놓으셨나 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T8%2Fimage%2F0O99pF2PVxtYzgG9WK17-c2vLZM.JPG" width="420" /> Wed, 25 Sep 2024 10:00:06 GMT 김정준 /@@eFT8/233 소소한 행복 /@@eFT8/232 가을이 오는 소리, 산들바람, 문득 바라본 하늘의 흰구름, 환하게 웃는 가을꽃들이 있어 행복하다. 따뜻한 커피 한잔에 행복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마주앉아 별거 아닌 화제로 웃으면서 대화할 때 행복하다, 산책길에 등을 밀어주는 바람, 새소리, 수줍게 피어난 야생화가 있어 행복하다. 그러고 보면 삶의 매 순간순간이 행복하지 않은 때가 없다. 미국의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T8%2Fimage%2FSJS1DJl6zbDaWSCP5WX1y4jHqH8.jpg" width="500" /> Wed, 18 Sep 2024 09:48:54 GMT 김정준 /@@eFT8/232 /@@eFT8/222 달콤한 맛의 삶 진저리 처지는 씁쓸한 맛의 삶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무미건조한 맛의 삶 삶이란 요리 하듯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게 아닐까? 행복하고 향기로운 삶을 위해 좋은 레시피를 준비하고 신선한 재료를 &nbsp;준비하고 정성을 다하여 요리하는 그런 삶을 살고 싶다. 김정준, Song of Nature, silk Screen, 46 x 37<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T8%2Fimage%2FeulK3hJft35HFlm2HRFq_fNDRLU.jpg" width="404" /> Wed, 11 Sep 2024 10:00:03 GMT 김정준 /@@eFT8/222 마음 따뜻한 사람들 /@@eFT8/205 뉴욕, 831 3rd Ave에 있는 소문난 베이글 맛집 Ess-a에서 화이트 피시가 듬뿍 들어간 Melanie&rsquo;s Favorite 베이글로 뿌듯한 점심을 마친 후, 51 Street에서 6번 선을 타고 맨해튼 남쪽을 향해 내려가던 중이었다. 그랜드 센트럴역에서 50대로 보이는 남자가 지하철에 올라타서는 큰 소리로 자신은 홈리스인데 어제부터 아무것도 먹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T8%2Fimage%2F57U51tMFTeo6BTpszGzkko32Z0E.JPG" width="420" /> Wed, 04 Sep 2024 10:00:03 GMT 김정준 /@@eFT8/205 우리 함께라면..... /@@eFT8/199 살다 보면 언제나 입에 웃음만 달고 있는 건 아니야. 힘겹고 외로움에 꺼이꺼이 울 때도 있지. 살다 보면 언제나 머리 위에 태양이 내려앉는 것만은 아니야. 짙은 어둠 속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기도 하지. 하지만, 내 곁에 네가 있고, 네 곁에 내가 있어 우리 함께하면, 우리 서로 마주 보며 행복한 노래를 부를 수 있지 않을까?! 김정준, 꽃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T8%2Fimage%2FH1A5QNmGCpp2W29JIeSXKiMrQGY.JPG" width="420" /> Wed, 28 Aug 2024 10:00:03 GMT 김정준 /@@eFT8/199 행운과 부자 /@@eFT8/203 사람은 누구나 소원을 가지고 있다. 행운을 누리며 살길 바라고, 부자가 되기를 바라고, 이상적인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기를 바라고,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가지기를 바라고, 무엇이던 하는 일이 술술 잘 풀리기를 바라고, 명문 학교 입학을 바라고, 좋은 직장 구하길 바라고, 무엇인가를 하고 싶고, 무엇이 되고 싶고, 어디로 가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고&hellip;.<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T8%2Fimage%2FuVnpNCs0UqKVOim7m6kbTqRhcZw.JPG" width="420" /> Wed, 21 Aug 2024 10:20:06 GMT 김정준 /@@eFT8/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