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보라 /@@dUNV 제주 상담교사 / 감정습관 코칭 / [세븐해빗] 공저자 ko Fri, 27 Dec 2024 20:24:03 GMT Kakao Brunch 제주 상담교사 / 감정습관 코칭 / [세븐해빗] 공저자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NV%2Fimage%2FgmM3yDPS-hCjba8428zpd5XEwRM.jpg /@@dUNV 100 100 it mind 이새끼! - deep mind 오세요! /@@dUNV/197 김미경 강의를 들었다. 기억에 남는 말 '잇마인드 이새끼!' 태어날 때 부터 장착된 잇마인드 - 항상 열심히 노력해야지 - 뒷쳐지면 안돼 - 어라 놀고 있네? - 미래 가족의 행복을 위해 지금 더욱 열심히 해야돼 - 더더더더 - 어라? 느리네? - 더더더더 빨리! 잇마인드 달려라 - 남들이 널 무시 할꺼야 - 남들보다 더빨리 잘 나가야돼 만들어야 생성 Sat, 09 Nov 2024 08:12:32 GMT 공감보라 /@@dUNV/197 생각, 타인판단, 미디어, 음식 디톡스 - 평온을 원하시나요? /@@dUNV/196 일상을 디톡스 하지 않으면 상황, 타인에게 휘둘리기 쉽다. 심지어 작고 네모난 휴대폰이 나를 지배한다. 우리는 어떻게 디톡스 할 수 있는가? 1. 생각 디톡스 과거의 후회, 미래의 걱정은 버려라 지금의 상황을 자신의 낡은 생각 습관 데로 해석하는 기술도 버려라 나를 기분 나쁘게 했던 상대의 행동에 대한 생각도 멈춰라 저녁에 뭐 먹을지 생각도 Sat, 12 Oct 2024 01:39:55 GMT 공감보라 /@@dUNV/196 상담자, 내담자의 꽃 - 좋은 씨앗은 좋은 꽃이 된다. /@@dUNV/195 상담의 꽃은 언제 필까? 내담자에게 마음과 정성을 쏟고 꽃이 바로 피지 않으면 서운해 하기도 했다. 하지만 내담자는 꽃을 받는게 아니다. 꽃의 씨앗을 받는 것이다. 내담자는 그 씨앗을 잘 키운다. 그 씨앗은 언제 어느때에 어떤 꽃으로 피어날지&nbsp;모른다. 나는 이제 내담자에게 꽃을 보내지 않겠다. 나는 이제 내담자에게 씨앗을 보내겠다. 그리고 그 씨앗 Fri, 30 Aug 2024 05:24:00 GMT 공감보라 /@@dUNV/195 열심히 하지 말고, 의지를 빼고, 자연스럽게 - 저절로 되는 평온함 /@@dUNV/194 내가 생각하는 '열심히'란 무엇이었을까? 열심히, 열심히, 그리고, 또, 열심히, 의지, 의지, 열정, 열정, 쉬지 않는. 그러나 이것은 땡! 아주 보기 좋은 땡!이었다. 땡! 땡! 땡! 나는 열심히 살다가 힘들어서 열심히를 놓아주었다. 의지를 놓아주었다. 열심히고 나발이고 현재를 좀 편안하게 즐겼다. 가족과 보내는 행복한 시간을 마음껏 즐겼다 Fri, 09 Aug 2024 06:22:30 GMT 공감보라 /@@dUNV/194 오늘의 감사 일기 - 이 행복을 유지하겠습니다. /@@dUNV/193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서 감사와 확언을 쓴다. 감사는 만병통치약이다. 어느 상황에서도 적용이 된다. 화날 때 열받을 때 우울할 때 자신감이 없을 때 인생이 재미없을 때 모든 상황에서 감사를 들이밀면 해결이 된다. 성공한 많은 사람들도 감사의 감정과 감사 일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감사를 생각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든다. 감사 Thu, 08 Aug 2024 07:45:37 GMT 공감보라 /@@dUNV/193 초고와 퇴고 사이는 멀고도 험하다. - 나는 나의 초고를 아낀다. /@@dUNV/192 개인저서 초고는 올해 2월에 완성했다. 3개월 만에 기세등등하게 완료했다. 좋았다. 초고는 쓰레기, 고로, 분량만 채우자. 좋았다. 개인저서 초고 완료 후 공동저서 초고를 하고 퇴고를 하고&nbsp;출판을 했다. 올해 6월에 공동저서 출판. 좋았다. 6월부터 지금까지 공백 기간! 사실 퇴고를 몇 번이나 하려고 했다. 몇십 번은 시도했다. 억지로도 해보고 안돼 Wed, 07 Aug 2024 06:02:17 GMT 공감보라 /@@dUNV/192 나는야 사랑을 전하는 시인 - 힘들 땐 좋은 기회가 오고 있는 거예요. /@@dUNV/191 3월부터 쉼 없이 달려온 삶 5개월 동안 몸과 마음에게 관심을 주지 않자, 탈이 났다. 몸과 마음이 소진되자 일주일 동안&nbsp;아무것도 하지 않고 편하게 지냈다. 처음에는 그 편안함이 상당히 불편하고 두려웠다. 시간이 차츰 지나자, 무언가 선명해지기 시작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았다. 무엇을 재미있어하는지&nbsp;알았다. 사람들에게 무엇을 주어야 하는지 Mon, 05 Aug 2024 02:17:27 GMT 공감보라 /@@dUNV/191 우울 3알, 감사 4알 - 위로는 사람에게 받을 수 있다. /@@dUNV/190 코로나에 걸렸다. 그것은 코로나가 아니었다. 내 몸과 마음을 돌보지 않은 대가였다. 몸과 마음에 에너지가 전혀 없다는 것을 느꼈다. 우울 1알 병가로 금요일을 쉬고 주말도 이어 쉰 다음에 월요일에 출근을 했다. 사무실이 답답했다. 엉덩이는 의자에 붙이고 있지만 한 글자를 쓸 수도 읽을 수도 없었다. 일단 밖으로 나갔다. 무너져 내리는 감정을 데리고 Fri, 02 Aug 2024 02:16:49 GMT 공감보라 /@@dUNV/190 힘 빼라, 즐겨라 - 현재 즐기기 /@@dUNV/189 힘을 빼라 힘을 빼라 잔뜩 힘이 들어갔다. 무엇을 할때 제발 그냥 해라.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에 별 쓸데 없는 에너지가 다 들어간다. 너의 인생 목표는 '열심히 살기!'인가? 인간아, 생각해 봐라! 왜 열심히 살려고 하는지 행복해 지려고 열심히 사는 거 아닌가? 그럼 너의 인생 목표는 행복이다. 열심히 사는게 아니란 말이다. 네가 그렇게 Thu, 01 Aug 2024 06:23:11 GMT 공감보라 /@@dUNV/189 코로나 걸린 워킹맘의 눈물 - 코로나로&nbsp;얻은&nbsp;지혜 3가지! /@@dUNV/188 수요일 퇴근 후에 온몸이 쑤셔서 병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하니 두줄이 나왔다. 코로나에 걸린 순간 내 몸이 나에게 말하는 것 같았다. '네가 5개월 동안 하루도 쉬지 않아서 이 방법 밖에 없었어...' 나는 그 말에 동의했다. 강제라도 쉴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았다. 목요일 오전 상담 2건이 잡혀있어&nbsp;출근을 했다. 상담을 마치고 병조퇴를 하고 금요일은 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NV%2Fimage%2Ffgn6PsMroBjRKd0eA0oQ6H8KKiQ.jpg" width="500" /> Sun, 28 Jul 2024 10:17:09 GMT 공감보라 /@@dUNV/188 종결 상담에서 내담자에게 배운 것 - 진심으로 듣는 것이 전부 /@@dUNV/187 ㅡ 상담 시 말을 잘하지 않았던 학생 상담 중에 말이 없어 그림 그리기, 만들기, 글쓰기등을 다 해보아도, 결국 '네...'라고만 대답하던 학생 종결상담 시에 잘 웃고 평소보다 말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니 갑자기 마지막 상담 이란 게 아쉬워진다. ㅡ 겉만 빙빙빙 돌던 학부모 깊숙한 아픔을 차마 이야기하지 못하고 불안해하며 겉만 빙빙빙 돌던 엄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NV%2Fimage%2F6-9Bts9SWxGKv71NQf3JnaJJGS8.jpg" width="500" /> Mon, 22 Jul 2024 21:54:42 GMT 공감보라 /@@dUNV/187 도대체 무엇 때문에 매일 글을 쓰는가? - 창조되는 예술의 한 줄! /@@dUNV/186 매일 글쓰기. 나는 오늘도 쓴다. 공저 초고를 쓴다. 한 꼭지에 두 페이지를 넘겨야 한다. 두 페이지 별것 아닌 것 같다. 후다닥 쓰면 그만이다. 꼭지 제목에 맞는 내용을 쭈르륵 써 내려간다. 어떤 날은 생각보다 쉽게 써지고 어떤 날은&nbsp;반 페이지를 쓰다 다 지우고 또 쓰다 지우고, 며칠 동안 쓰지도 못한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쓰는가?'라는 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NV%2Fimage%2F3T_J7XeaK1JjxQChIApN9qmcrJ0.jpg" width="500" /> Sun, 17 Mar 2024 11:24:06 GMT 공감보라 /@@dUNV/186 죄책감을 안겨주는 글태기를 겪고 - 다시 쓰면 되는 간단한 일! /@@dUNV/185 2주 동안 글을 쓰지 못했다. 적어도 하루에&nbsp;2시간 이상은 읽고 썼다. 그것을 2주 동안 못했다. 직장을 옮기면서 일주일 동안 있던 자리를 정리하고 또 다른 일주일은 새로운 자리를 적응했다. 익숙하지 않은 2주일을 보낸 것이다. 그런 시간들을 보낸 것만으로도 기특한 일이지만 나는 자책을 시작했다. 출근 전에 조금이라도 글을&nbsp;못썼네. 일을 하면서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NV%2Fimage%2F33Clrvaiw_y952yPyHDc5v1CYLA.jpg" width="500" /> Sun, 10 Mar 2024 00:38:54 GMT 공감보라 /@@dUNV/185 3달 만에 온 브런치 - 3개월 동안 무얼 했게요? /@@dUNV/184 마지막으로 언제 글을 썼냐면... 23년 11월 15일이다. 거의 매일 글을 쓰다가 책을 쓰는 순간 브런치에 오지 못했다. 초고는 쓰는 것조차 벅찼기 때문이다. 지금은 초고를 완성한 상태다. 초고가 완성 됐으니 이제 1/3 정도의 과정을 지나온 것이다. 아직 퇴고가 남았고 투고가 남았고 출판사와 편집하는 것이 남았다. 앞으로 더 복잡하고 큰일을 치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NV%2Fimage%2FouYWZOlYXlHAOi9Q6yFrlIJm-Zc.jpg" width="500" /> Thu, 22 Feb 2024 03:07:39 GMT 공감보라 /@@dUNV/184 좋은 부부관계를 유지 하는 법 7가지 - 사랑합니다. &hearts; 감사합니다. &hearts; /@@dUNV/183 자녀가 있다면 부부관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당신이 자녀에게 자상한 엄마, 아빠라고 해도 부부관계가 좋지 않으면 자녀에게 좋은 관계를 교육시킬 수 없다. 엄마, 아빠의 관계를 보며 자녀는 관계에 대해 학습하기 때문이다. 사회에서 당신이 동료와 상사들에게 좋은 평판을 받아도 가정에서 배우자와 관계가 좋지 않다면 당신은 자아성찰이 필요하다. 배우자와 관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NV%2Fimage%2FXyWWvsbGleDw6l49ZZhCqei_yNw.jpg" width="500" /> Wed, 15 Nov 2023 07:30:35 GMT 공감보라 /@@dUNV/183 습관 유지 방법 5단계(다이어트, 운동, 독서등) - 습관 유지는 쉽다. /@@dUNV/182 작심삼일이라는 말만 들어도 왠지 공감이 간다. 1월 1일 새해의 다짐은 3일 만에 무너진다. 다이어트, 금주, 금연에 성공했다고 하면 사람들은 모두 '대단하다'라는 말을 하곤 한다. 이처럼 오랜 시간 유지 했던 습관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다. 누구나 다이어트를 해서 건강한 몸을 갖길 원한다. 많은 사람들이 독서하는 습관을 가지고 싶어 한다. 그러면서도 새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NV%2Fimage%2Fm9tRms2h_8y-lg1NALYllxUdaRs.jpg" width="500" /> Sun, 05 Nov 2023 01:24:34 GMT 공감보라 /@@dUNV/182 [엄마감정놀이터]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 [엄마감정놀이터]의 [공감보라]입니다. /@@dUNV/181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22년 2월에 인스타 글계정을 무작정 만들어 무작정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1년 8개월 동안 글을 쓰다 보니 반복되는 주제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것은 '감정'이라는 것입니다. '감정'중에서도 '엄마감정'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엄마의 감정은 자녀, 배우자의 감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가정이 행복하기 위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NV%2Fimage%2FlCddNKmreYLyoGhGXlcFjPWp17A.jpg" width="500" /> Mon, 23 Oct 2023 03:12:06 GMT 공감보라 /@@dUNV/181 팬들은 그 사람을 좋아할까? 상품을 좋아할까? - 괜찮은 사람 /@@dUNV/180 휴대폰으로 인스타를 본다. 오른쪽 엄지 손가락으로 휴대폰 화면을 아래에서 위로 쭉쭉 민다. 내가 팔로우를 한 사람들을 보면 60대 여성들도 많다. 하나같이 자신감과 개성이 넘친다. 엄지손가락이 멈춘 장면은 어느 여성의 릴스이다. 차 안에서 립싱크를 하고 있는 릴스였다. 보는 순간 기분이 좋아졌다. 나에게 좋은 기분을 선물해 주니 고마운 마음도 들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NV%2Fimage%2FYS3EksvWS6sup6xsFw3Bh6mhdJU.jpg" width="500" /> Sun, 15 Oct 2023 01:48:11 GMT 공감보라 /@@dUNV/180 책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리뷰(글 쓰기,책 쓰기) - 정말 뼛속까지 내려가서 쓰고 싶다. /@@dUNV/179 글쓰기 수업 과제로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책을 읽었다. 뭐 이 책이 유명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블로그, 인스타 등에서 추천책으로 많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그래도 손길이 가지 않아 읽지 않고 있었는데 과제 덕분에 읽게 되었다. 책을 읽다가 멈추고 생각하고 책을 일다가 멈추고 생각하고 심지어는 생각을 하다가 눈물을 두 번이나 흘렸다. 읽으면서 든 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NV%2Fimage%2FIHqwUWlHswuhsYCQp7jTjlrvlCg.jpg" width="500" /> Fri, 13 Oct 2023 04:09:57 GMT 공감보라 /@@dUNV/179 미래 내 모습 시각화 - 생생하게 /@@dUNV/178 문을 열고 들어간다. ​안개가 자욱하다. ​조용하다. ​손으로 안개를 헤치며 천천히 걷는다. ​ ​책상에 고개를 박고 무언가 하고 있다. ​책상은 넓어 보이진 않는다. ​아무래도 자작시를 손글씨로 적고 있는 ​것 같다. 몰입해서, 집중해서, 비장한 표정으로 ​장인답게 쓰고 있다. ​책상은 좁은데 무언가 만들기 재료들(?)이 ​다소 정리되지 않은 듯 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NV%2Fimage%2FMEeKXM00K0z1DGXqIuxF3MtPxYc.jpg" width="500" /> Thu, 12 Oct 2023 05:12:16 GMT 공감보라 /@@dUNV/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