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 /@@cqpd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 스텔라의 그림 작업 일지. www.stellaillust.com ko Wed, 25 Dec 2024 15:44:47 GMT Kakao Brunch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 스텔라의 그림 작업 일지. www.stellaillust.com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d%2Fimage%2FUAnwgCcefsMAf5QWHUmV6nSHMjA.jpg /@@cqpd 100 100 교과서에 꼭 한국인만 나와야 할까? -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꿈꾸며... /@@cqpd/79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해외, 특히 미국 출판사의 그림책을 그리는 일이다 보니 여러 문화적 배경을 고려할 일이 많이 생긴다. 이번에 그리게 된 보드책도 흑인 가족이 주인공이고, 현재 그리고 있는 다른 책도 라틴계 출신의 아이가 등장할 예정이다. 설령 백인 아이가 등장한다 하더라도, 출판사의 제안 때문에 반드시 한두 명의 비 백인 아이들이나 어른이 배경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d%2Fimage%2Fi15UWfz3MjHTJOpf0lwfdRgYOsQ.jpg" width="500" /> Mon, 23 Sep 2024 07:46:27 GMT Stella /@@cqpd/79 어린이 보드북 시리즈 만들기! - 그림책과 보드북의 차이 /@@cqpd/78 드디어! 올봄부터 여름까지 열심히 준비했던 Outside Our Window시리즈의 첫 책이 아마존에 등록이 되었다! 그림책 출판사들은 보통 프리 오더, 즉 선주문을 받기 위해서 책이 완성되기 전에 먼저 인터넷 서점에 책의 정보를 올린다. 막상 직접 그림을 그린 나 자신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에이전트인 Aliza 가 올린 포스트를 보고 뒤늦게 확인을 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d%2Fimage%2FkuqLG4N4PoJTmmwKt1yYnTRNSvI" width="500" /> Tue, 17 Sep 2024 01:42:27 GMT Stella /@@cqpd/78 미국 그림책의 종류 - 그림책, 청소년 책, 그리고 Young adult 책 /@@cqpd/74 그림작가로 일하면 일상이 두 가지로 나뉜다. 너무 바빠서 두세 달 동안 주말에도 일하는 기간, 혹은 다음 피드백을 기다리며 하염없이 기다리는 기간... 최근은 후자에 속해서, 두 프로젝트의 피드백을 기다리면서 꽤 여유롭게 보내고 있다. 피드백을 기다리는 동안... 그럼 그 기간 동안에는 뭘 할까? 보통은 내 창작책 작업을 한다. 캐릭터를 다시 손본다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d%2Fimage%2FlFtp1GRsXGvlQ1eFD9sFIb-M0cU.jpg" width="500" /> Sat, 01 Jun 2024 07:18:15 GMT Stella /@@cqpd/74 그림책과 작품 저작권 - 그림을 그릴 때 반드시 명심해야 할 5가지 /@@cqpd/70 이미지는 편하다 보통 아침에 일어나서 무엇부터 먼저 볼까? 포털 뉴스? 책? 블로그?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요즘엔 뉴스보다는 유튜브를 더 많이 본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뉴스를 보면 최소한 꼭 1-2개 정도의 사진이 딸려있다. 우리가 보는 책도 최소한 표지에는 그림이나 사진이 붙어있기 마련이다. 인스타그램은 아예 이미지로 소통하는 SNS이다. 초창기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d%2Fimage%2FaOkZaBMa3bwCxEhpscskH_bDuzc.jpg" width="500" /> Sat, 25 May 2024 02:15:37 GMT Stella /@@cqpd/70 출판사의 아트 디렉터와 에이전트에 대하여... - 미국 출판사와 에이전시 문화 /@@cqpd/73 아트 디렉터에 대해 말하기 전에, 한국 웹툰을 먼저 이야기해 보자. 최근에 한국 웹툰의 규모가 엄청나게 커지면서, 웹툰 계약에 관한 여러 에이전시들이 많이 생겨났다.&nbsp;10여 년 전, 대부분의 웹툰 작가들은 에이전시를 통하지 않고 바로 웹툰 아마추어 연재란으로 데뷔했었다. 당시의 웹툰들은 크게 복잡하지 않았다! 글과 그림을 같이 하는 작가들이 대부분이었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d%2Fimage%2F5waF5NZ0DXHOEKlk2IXbmdp-_WY.jpg" width="500" /> Mon, 20 May 2024 02:00:40 GMT Stella /@@cqpd/73 프리랜서 권합니다 - 덕업일치의 길 /@@cqpd/72 이번 5월은 종소세의 달이다.&nbsp;사업자로 분류가 되는 프리랜서는 반드시 이번 달에 종합소득세를 내야 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어리바리하던 때에는 5월 중순부터 자료를 모으면 되는 줄 알고 맘껏 여유를 부렸던 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된통 얻어맞은 이후부터는 4월 중순부터 다음 달을 염두에 두고 미리미리 자료를 모으고 있다. 해외 쪽 외주를 받게 되면 챙겨야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d%2Fimage%2FVTdKObSAPDFCn11JFPw6TqoHNA0.jpg" width="500" /> Thu, 16 May 2024 11:05:15 GMT Stella /@@cqpd/72 창작책, 지난한 여정 - 도토리처럼 소재를 모으기 /@@cqpd/71 그림책 만들어볼래? 시작은 정말 단순했다. 내가 지금까지 그려온 그림책보다도, 내 홈페이지에 올린 그림책 습작에 더 큰 관심을 가져준 내 에이전트 알라이자(Aliza)는 한창 다음 그림책을 준비하던 내게 이런 제안을 했었다. '난 너의 사이트에 올려놓은 습작이 마음에 들어. 혹시 글/그림 작가로 활동할 생각은 없니?'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기반을 잡기 위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d%2Fimage%2FP5mBB9ZRuPkSR4Ueb-MQ9GJTeYk.jpg" width="500" /> Sat, 04 May 2024 02:52:40 GMT Stella /@@cqpd/71 좋은 작가, 나쁜 작가 - 같이 일하고 싶은 작가가 되자! /@@cqpd/69 내가 주로 브런치에 쓴 글들은 작가 입장의 글이 많다. 아마추어 작가가 좋은 일을 찾는 방법, 좋은 클라이언트를 만나는 요령, 그림을 효율적으로 그리는 방법... 생각해 보니 반대 입장에서 쓴 글들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거대 출판사에 비교하면 작가는 절대 을의 입장이다 보니, 이래저래 느낀 점들이 많아 이렇게 아쉬운 점들을 많이 꺼내게 된 것 같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d%2Fimage%2FEv4S4H991cHwFhtEKM0aWQyc2HQ.jpg" width="500" /> Sun, 14 Apr 2024 10:36:13 GMT Stella /@@cqpd/69 좋은 클라이언트, 나쁜 클라이언트 (2) - 나를 지치게 하는 것들 /@@cqpd/68 저번 포스팅​에서는, 일하면서 만났던 좋은 클라이언트들의 특징들을 한번 꼽아 보았다. 사실 나쁜 경험보다는, 당연히 감사하고 좋은 경험들이 훨씬 많다! 작지만 강한 출판사, 크고 견실한 중견 출판사 등등 여러 케이스가 있었고, 그들 덕분에 나름대로 괜찮은 커리어를 쌓을 수 있었으니까. 아무리 힘든 프로젝트라도, 까다로운 클라이언트라도, 다 지나고 나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d%2Fimage%2Fm_DDR-DsxzJOtxGyQIOZT2_Aweo.jpg" width="500" /> Fri, 05 Apr 2024 04:54:35 GMT Stella /@@cqpd/68 좋은 클라이언트, 나쁜 클라이언트 (1) - 나를 살리는 좋은 클라이언트를 찾아서 /@@cqpd/43 중요한 건 사람 일하면서 돈도 중요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건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가 아닐까? 회사를 다니면서 좋은 회사를 다니는 것도, 좋은 연봉을 받는 것도 좋다. 하지만 아무리 남들이 알아주는 멋진 회사에 나쁘지 않은 연봉을 받는다 할지라도, 만나는 사람들이 최악이면 어떤가. 열심히 번 연봉은 고스란히 병원비로 쓰일 것이다. 그게 물리적인 병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d%2Fimage%2FgDA_N_NL1ttlP5E18F-lVKZs_FA.jpg" width="500" /> Sun, 31 Mar 2024 11:30:33 GMT Stella /@@cqpd/43 그림책 작가, 그들의 삶 -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인생에 대해 /@@cqpd/63 작가를 알아가는 창 이래저래 창작책을 만드는 일이 어려움에 봉착하다 보니, 그림책을 여러 권 들추다가 문득 그림책 작가들의 삶이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실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 세상에 나온 건 얼마 되지 않았다! 대략 1850년대를 전후로 유럽에 공립학교들이 생기면서, 아이들을 위한 책들이 조금씩 출간되었다. 시라던지 문학, 에세이 등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d%2Fimage%2FIh9PXR9XAWeMxgbr-Y66nzZMy3A.jpg" width="458" /> Sun, 10 Mar 2024 12:43:12 GMT Stella /@@cqpd/63 그림책 The Littlest Weaver 분석하기! - 일러스트레이션이 만들어지는 과정 /@@cqpd/62 새로 나온 책 &quot;The Littlest Weaver&quot;! 오랜만에 새로 나온 책을 소개하려고 한다. 작년 10월 3일에 발간된 The Littlest Weaver는, 본 작업이 2022년 여름에 끝나고 1년 여의 시간을 기다려서 발간된 책이다! Robin Hall이라는 미국 글작가와 같이 작업한 책으로, Robin Hall의 첫 데뷔작이다. 개인적으로 우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d%2Fimage%2FvvR5CSEmkdWyuihNSRS7upnnJ5Y.jpg" width="500" /> Wed, 07 Feb 2024 14:14:25 GMT Stella /@@cqpd/62 프리랜서 작가의 자기계발 - (2)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cqpd/61 * 저번에 썼던 프리랜서로 산다는 것 포스팅과 이어지는 글입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프리랜서라는 직업을 시작하는 건 쉬워도, 그걸 유지하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다. 직장에 다니게 되면 싫든 좋든 알람을 맞춰 일어나야 하고, 차를 타야 하고, 반 강제적으로 밖에 나가게 된다. 툴툴거리면서도,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회사가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d%2Fimage%2F2DBDtenauS-P94w0roIJgH9rrjs.jpg" width="400" /> Wed, 24 Jan 2024 12:41:36 GMT Stella /@@cqpd/61 프리랜서 작가로 산다는 것 - (1) 프리한 인생의 장점과 단점들 /@@cqpd/38 시끌시끌했던 코로나 사태가 끝난 지 오래되었고, 이제 많은 사람들이 일터로 복귀해서 일하고 있다. 하지만 나와 같은 프리랜서들에게 코로나 이전이나 이후나 일의 형태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변한 게 있다면 그사이 높아진 외식물가와 비대면 거래의 활성화 정도일까? 대부분 집이나 사무실에서 일했던 나로선 큰 변화는 없었지만, 코로나가 피크였던 2020년 초 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d%2Fimage%2F_-s1XWOV5qqFxgfMQKyRnvEZmps.jpg" width="500" /> Tue, 31 Oct 2023 07:12:50 GMT Stella /@@cqpd/38 글 없는 그림책에 대해 - 그림책의 근본으로 돌아가보자 /@@cqpd/57 올 상반기동안 열심히 놀고 또 꾸준히 작업을 해왔다. 그렇게 한 두 달 정도 여유를 갖고 쉬다가, 최근에 제안을 받은 그림책 작업은 다름 아닌 &quot;Wordless Picturebook&quot;, 즉 &quot;글 없는 그림책&quot;이다! 작년 말, 에이전시와 계약을 하면서 올해에는 어떤 일을 맡게 될까 많이 궁금했다. 그렇게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가는 중에, 처음으로 글이 없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d%2Fimage%2FAsXwXO78b60VfJmHgGZ28ltZk6w.jpg" width="500" /> Fri, 27 Oct 2023 05:29:44 GMT Stella /@@cqpd/57 그림책을 위한 추천 작법서 - 내가 꼽아 본 좋은 그림책 창작서 /@@cqpd/56 최근 에이전트를 통해 좋은 출판사와 연이 닿아, 창작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씩 진행 중이다. 늘 다른 작가들이 쓴 글을 바탕으로 그림작업만 맡아 오던 터라, 이런 기회를 가지게 된 게 너무나 기쁘다. 물론 하나의 그림책이 실질적으로 완성이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걸린다. 올해 이야기의 물꼬를 트게 된다고 해도, 출판 작업이란 Long - te<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d%2Fimage%2Fxo9XRb-2z50hl4hjN1W_rIxK2IM.jpg" width="500" /> Thu, 12 Oct 2023 12:45:46 GMT Stella /@@cqpd/56 일러스트레이션 에이전시는 어떤 일을 할까? - 에이전트가 주로 하는 것들 /@@cqpd/55 흘러가는 여름의 시간들 휴가를 갔다 오고 나서, 에이전트에게 부탁받은 일을 끝내고 짧은 휴식을 만끽하는 중이다. 늘 평일에 작업실에서 뭔가를 쓰거나 그리는 일에 익숙한 나로서는, 집에서 이렇게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은 참 어색하기만 하다. 프리랜서이기 때문일까? 가끔은 누군가가 나를 배에 태워서 어디론가로 인도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늘 내가 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d%2Fimage%2F6ammEeLHtiReahwNy71ncbXsRU0.jpg" width="500" /> Thu, 03 Aug 2023 08:49:06 GMT Stella /@@cqpd/55 효과적인 영어 공부 방법이란? - 부제: 언어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cqpd/54 여름휴가를 즐기며... 오랜만에 한 달 동안 유럽을 여행하고 왔다. 가족들과 하는 간만의 여행이었기에, 오랫동안 준비를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정말 즐겁게 휴가를 즐겼다. 정말이지 내가 이토록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람들을 만난 적이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정말!! 정말 많은 지인들을 만났다.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을 만나고, 친척의 아는 지인 분의 지인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d%2Fimage%2FGd-mCtWp5xKTcZ1GACnIP_fwRdg.jpg" width="500" /> Wed, 19 Jul 2023 06:21:28 GMT Stella /@@cqpd/54 그림책 작가들을 위한 에이전시의 조언 - 미국의 출판계는 어떻게 돌아갈까? /@@cqpd/53 한창 휴가를 앞두고 바쁜 마감을 하는 와중에, 거의 반년 만에 에이전시와의 단체 미팅을 가지게 되었다. 보통의 에이전시들은 이런 그룹미팅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에이전트들이 워낙 바쁘기도 하고 관리하는 작가들의 수가 너무 많아서 일일이 줌미팅을 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속해있는 이 The Cat 에이전시는 1년에 몇 번씩 길게 그룹미팅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d%2Fimage%2FcvBQDKpU8NP-Rat3O0RCWUQAQNg.jpg" width="500" /> Tue, 30 May 2023 10:47:42 GMT Stella /@@cqpd/53 해외 그림책에 한국인이 나온다고? - 새 그림책 Sora's Seashells 의 발행을 축하하며 /@@cqpd/50 드디어 출간! 작업을 끝낸 지 1년이 조금 넘어서, 드디어 고대하던 새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좀 더 신속하게 작업에 들어가는 한국이나 영국의 출판사와는 다르게, 주로 북미의 그림책은 출간일까지 1년 이상 기다리는 게 보통이다. 그렇게 달력에 표시만 해놓고 까먹고 있었는데, 작가님의 인스타 포스트를 통해 드디어 Pre-order를 끝내고 정식 발매가 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pd%2Fimage%2F0zm5-CSelmdcqkpwNZTodv6DpwE.jpg" width="500" /> Fri, 19 May 2023 14:52:08 GMT Stella /@@cqpd/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