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네모 /@@ce5b 쓸모를 잃은 물건을 변신시키는 취미로 삶을 업사이클링해가며 세상과 소통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업사이클링 디자이너 '변신네모'로 활동중이며 'O감식당'을 운영중입니다. ko Thu, 26 Dec 2024 01:29:33 GMT Kakao Brunch 쓸모를 잃은 물건을 변신시키는 취미로 삶을 업사이클링해가며 세상과 소통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업사이클링 디자이너 '변신네모'로 활동중이며 'O감식당'을 운영중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5b%2Fimage%2F27ViQiQIaqhpIKGdPaIhMp0-euc.jpg /@@ce5b 100 100 핸드폰 교체로 본 세대 간 도움 - 순간기록 #057 /@@ce5b/131 예전, 연구실 막내일 때도 그리고 회사 초년시절에도 다른 건 몰라도 컴퓨터나 핸드폰을 잘 다룬다고 이쁨을 받았다. 참고로 당시는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이라 핸드폰의 기능이라고 해봐야 문자와 사진 정도였고 컴퓨터는 인터넷 오류 해결, 시스템 포맷 그리고 조립까지 할 수 있으면 다들 재능 있다 봐주던 시절이었다. 그때는 이렇게 쉬운걸 다들 왜 못하는 건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5b%2Fimage%2FhTnMhi3dV-22FyIB79pZKHWs1As.png" width="500" /> Mon, 23 Dec 2024 23:27:31 GMT 변신네모 /@@ce5b/131 자화상 - 순간기록 #056 /@@ce5b/63 자화상(自畫像)은 스스로 그린 자기의 초상화를 일컫는다. 다들 이러한 자화상의 의미를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화상을 그려본 적은 많지 않을 것이다. 더욱이 10대 20대 30대 40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초상화를 그려온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핸드폰 등장에 따른 셀카 기술발전 등의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노화하는 자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5b%2Fimage%2FsSKHZ15enEI1IpCE2jrRmN3HQEA.JPG" width="500" /> Tue, 17 Dec 2024 02:33:19 GMT 변신네모 /@@ce5b/63 선물을 주고받는 방식 - 순간기록 #055 /@@ce5b/120 이 세상에 선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나의 경우 선물은 받는 것도 주는 것도 좋다. 수십 년 전 선물을 직접 주고받는 것이 일반적이 었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인터넷의 발전으로 인해 수년 전부터는 기프트콘이나 카카오 선물 주기 등의 온라인 방식으로 생일 또는 졸업 축하 선물을 주고받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5b%2Fimage%2FVYHKAwI6fOZzK5CZRgHnE0l_35I" width="500" /> Tue, 10 Dec 2024 06:36:10 GMT 변신네모 /@@ce5b/120 첫 휴재 변명 /@@ce5b/129 매주 발행하는 글을 봐주시는 분들에게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급 바빠졌습니다. 그냥 이런 글도 안 쓰려고 하다가 처음인지라 기록으로 남겨 나중에 반추하려 합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Mon, 02 Dec 2024 23:21:54 GMT 변신네모 /@@ce5b/129 무음(無音) 모드가 또 필요할 때 - 순간기록 #054 /@@ce5b/125 나는 한주 감사를 드리기 위해 주말 미사를 보러 성당에 들어가기 전 핸드폰을 꺼내어 무음 모드로 전환한다. 연장선에서 영화관에 들어가기 전 회의 들어가기 전 핸드폰을 무음 또는 전원을 꺼둔다. 이러한 행동은 무릇 내게만 국한된 것은 아닐 것이다. 공동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으로 교육을 받았던지 받지 않았던지 공중도덕의 차원에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최소한의 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5b%2Fimage%2FWZ_qGQ_F_N3xVSRBH5oK3Vfhuz0" width="500" /> Mon, 25 Nov 2024 22:42:11 GMT 변신네모 /@@ce5b/125 지키느냐 vs 바꾸느냐 - 순간기록 #053 /@@ce5b/123 오늘 글의 제목은 매년 읽는&nbsp;책인 코리아트렌드의&nbsp;2025년도 판 서문에서 발췌한 말이다. 책에서는 일본의 노포들이 전통을 지키는 경향에 비해 K-pop의 붐을 일으킨 우리나라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빠른 변화를 꾀해온&nbsp;것을 인용하여 다가올 2025년, 기존에 가진 것을 지키느냐 아니면 바꾸느냐라는 화두를 던진다. 스포를 좀 하면, 시대의 트렌드 변화를 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5b%2Fimage%2Fiso9WJL46g3CZkzKHh7NG5I5v1s" width="500" /> Mon, 18 Nov 2024 22:16:43 GMT 변신네모 /@@ce5b/123 중산층 기준_믹스 버전 - 순간기록 #052 /@@ce5b/126 최근 우리나라 조사를 보면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율이 32%라고 한다. 1987년에 75%가 중산층이라 응답했던 것에 비해 반이상이 줄어든 수치다. 즉, 예전보다 중상층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1. 부채 없는 30평 아파트 2. 월급 500만 원 이상 3. 2000cc 이상의 중형차 4. 금융자산 1억 이상 등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5b%2Fimage%2F7jkx1NgjQrdBxUySy2FUAQ7Ie8I" width="500" /> Mon, 11 Nov 2024 22:47:18 GMT 변신네모 /@@ce5b/126 핸디캡이 좋은 점 - 순간기록 #051 /@@ce5b/124 대머리라서 좋은 점은하늘에서 비가 내리면 가장 먼저 알아차릴 수 있다 좋아하는 작가님의 말이다. 너무나도 유쾌한 발상이지 않은가!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의 특별히 불리하게 작용하는 신체적인 핸디캡을 가지고 있다. 나는 빨리 뛰지 못한다. 그래서 1. 신호등이 점멸하기 시작하면 남들처럼 무리해서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는다. 2. 비가 오기 시작해도 뛰지 않<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5b%2Fimage%2Fcudv0PZUONVAvEbVVbX7ZQMr-rU" width="500" /> Mon, 04 Nov 2024 22:33:22 GMT 변신네모 /@@ce5b/124 지적을 당해도 싫지 않은 사람? - 순간기록 #050 /@@ce5b/119 최근 본 영상에서 김창욱 교수는 &quot;친구란 상대방의 짐을 봤을 때,&nbsp;외면하지&nbsp;않고 짐을 들어주고 싶은 사람&quot;이라 말한다. 개인주의 성향을 가진 내가 주변에 이 말에 부합하는 친구가 과연 있을까란 의문을 가지면서도&nbsp;&nbsp;경험상 이 말에는 수긍이 간다. 나는 2년 전부터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기존 가치관이 많이 바뀌었다. 그래서 바뀐 관점에서&nbsp;친구란 어떤 사람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5b%2Fimage%2FKLvtJYrgk30CfeWmJD7OtkUb69Q" width="500" /> Mon, 28 Oct 2024 22:23:17 GMT 변신네모 /@@ce5b/119 병원 탈출 - 순간기록 #049 /@@ce5b/122 4년 전 10월에도 그리고 지금도 종합병원에 와있다. 다만, 당시엔 병실에 누워 있었고 지금은 병원 앞 정원 벤치에 앉아 있는 것이 다를 뿐. 오전 예정된 검사를 마치고 오후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진료를 받기까지 3시간 정도의 텀이 생겨 병원을 바라보고 있자니 감사의 마음과 함께 여러 생각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그중에서도 동전의 양면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5b%2Fimage%2F1p6bUtJs51IRvaqgnS30XIqjp-8" width="500" /> Mon, 21 Oct 2024 22:48:56 GMT 변신네모 /@@ce5b/122 수고스러움에서 리추얼을 찾다 - 순간기록 #048 /@@ce5b/121 요즘, 아침 명상, 하루에 한 시간씩 좋아하는 카페에서 책 읽기거나 주변 러닝코스 달리기, 미라클 모닝, 혼술 등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습관이나 의례적인 행위를 일상에 도입하는 리추얼 라이프(ritual life)가 MZ세대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형상하고 있다. 나의 경우는 - 양재천 산책 - 만년필로 메모하기 - LP판 듣기(판 뒤집기) - 수동 카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5b%2Fimage%2F7lfGyjuOfNYdL4VejWB0nHlNoe4" width="500" /> Mon, 14 Oct 2024 23:11:22 GMT 변신네모 /@@ce5b/121 당근 김밥 - 순간기록 #047 /@@ce5b/65 나는 당근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마도나처럼 싫어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만약, 김밥을 만들어 먹으려고 하는데 단무지, 맛살, 참치가 없고 당근만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당신은 당근만 넣고 김밥을 말아서 먹을 것인가? 아니면 단무지, 맛살, 참치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렸다 말아서 먹을 것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배고파 죽지 않을 정도라면 당근만 넣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5b%2Fimage%2FSSCpzl0CbgSIyKsbW8Hru-bAS0c" width="500" /> Mon, 07 Oct 2024 23:19:38 GMT 변신네모 /@@ce5b/65 나의 창작 보물섬, 다이소 - 순간기록 #046 /@@ce5b/82 내가&nbsp;다이소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아마도 20대 대학교 시설 첫 일본여행 때였다. 100엔&nbsp;동전 하나로&nbsp;대부분의 물건을 살 수 있는 다있소(다이소)는 첫 해외여행에서 접한 신세계였기에 당시의 충격은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저렴한 가격에도 놀랐지만, 생활 전반에 걸친 제품의 다양성과 발명품에 가까운 창의적인 아이템이 빼곡히 진열된 매장은 그야말로 신대륙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5b%2Fimage%2FHkzo6a2LfVdhaSgQXHb9fB89IKw" width="500" /> Tue, 01 Oct 2024 00:27:52 GMT 변신네모 /@@ce5b/82 07. 기계식 메트로놈 - 타임오브제 이야기 #07 /@@ce5b/118 첫 만남 메트로놈(Metronone) 메트로놈은 소리를 규칙적으로 발생시켜서 1분 동안 몇 번 박자(beat)가 반복되는지를 셀 수 있게 해 줌으로써 음악의 빠르기를 정해 주는 장치 피아노를 전공으로 하신 분을 O감식당에 모신 어느 날, 나는 평소 연습해 온 곡을 전공자 앞에서 용감하게 연주했고 8마디 정도쯤 쳤을 때, 박자감 없다는 직언을 듣게 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5b%2Fimage%2Fz7zPFxeM4d0lg-qQWOha-0mBAqc" width="500" /> Mon, 23 Sep 2024 22:40:10 GMT 변신네모 /@@ce5b/118 명사 vs 동사 - 문화차이(순간기록 #045) /@@ce5b/114 첫 번째, 문화적 차이 관점에서 보면서양 문화는 명사에 초점을 맞추며동양 문화는 동사에 더 초점을 맞춘다. 최근 읽은 글에서 발췌한 글로 명사와 동사의 차이에 대한 내용이다. 예로&nbsp;차 마실 때 상대에게 더 마시기를 권하는 상황을 생각해 보면, 서양식 접근 방식은 &quot;More tea?&quot;로 명사를&nbsp;중심으로 한 차라는 물체 자체를 강조하는데 반해 동양식 접근 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5b%2Fimage%2F4AKGmEjBogT34biTOSGCV8FOL7g" width="500" /> Tue, 17 Sep 2024 01:29:05 GMT 변신네모 /@@ce5b/114 사랑 받기 vs 주기 - 사랑차이(순간기록 #044) /@@ce5b/117 &lsquo;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rsquo;이란 노래 때문에다들 받기만을 원하는 이기적인 사회가 된 것 같다.사랑 주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란후렴구도 있어야 했는데... 주말 미사 때, 신부님께서 말씀하신 이야기다. 당시에는 사람들과 함께 나도 웃었지만 그 여운은 미사가 끝난 후에도 한참 동안 내 머릿속에 남아있었다. 일반적으로 사랑이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주기는 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5b%2Fimage%2FiuVIopEwSlKtUYJzPsJzjM75vXU" width="500" /> Mon, 09 Sep 2024 23:10:36 GMT 변신네모 /@@ce5b/117 장명(長命) vs 단명(短命) - 수명차이(순간기록 #043) /@@ce5b/113 내가 좋아하는 가수나 배우는왜 일찍 죽었을까?다시 보고 싶다... 최근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건반으로 연주하기 위해 노래를 반복해서 듣던 중 문득 든 생각이다. 유재하(1962~1987)를 필두로 김광석(1964~1996), 일본 여가수 자드의 사카이 이즈미(1967~2007) 와 같은 가수, 그리고 번지 점프를 하다, 연애편지의 이은주(198<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5b%2Fimage%2FNlCqTO6PRS_m5HmQ8V5GTBYhHu4" width="500" /> Mon, 02 Sep 2024 22:43:01 GMT 변신네모 /@@ce5b/113 가장 어려운 것 vs 쉬운 것 - 시각차이(순간기록 #042) /@@ce5b/111 중국의 제나라 임금이 화가에게가장 그리기 어려운 것과 쉬운 것이 무언인지 물었다.가장 그리기 어려운 것은 개와 말이며쉬운 것은 귀신입니다. 한비자에 나오는 이야기로 모사를 잘하는 자가 으뜸으로 취급받던 당시의 예술에 대한 관점을 가진 화가에 입장에서, 개와 말은 사람들이 익히 아는 것이라 똑 같이 그릴 수 없기에 어렵고 귀신은 형체가 보이지 않기에 그리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5b%2Fimage%2FnD8O9vXFj3gdHrxhAPVSFTwsxp4" width="500" /> Mon, 26 Aug 2024 23:27:07 GMT 변신네모 /@@ce5b/111 허기 vs 열정 - 의미차이(순간기록 #041) /@@ce5b/112 한동안 평일엔 회사일 주말엔 작품 전시회 준비로 정신없이 달렸음에 이번 광복절엔 아무 생각 없이 집에서 쉬어야 지란 생각을 했었다. 다행히, 계획대로 광복절을 맞아 쉬고 있던 중 갑자기 &lsquo;허기&rsquo;가 찾아왔다. 허기의 사전적 의미는 1. 몹시 굶어 기운이 빠지다. 2. 간절히 바라거나 탐내는 마음이 생기다.로 육체적, 정신적 관점에서 각각 정의할 수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5b%2Fimage%2FC8T8g58WF48eMfEAztohMFcICkM" width="500" /> Mon, 19 Aug 2024 23:15:00 GMT 변신네모 /@@ce5b/112 평면적 삶 vs 입체적 삶 - 관점차이(순간기록 #040) /@@ce5b/110 점, 선, 면 그리고 평면도형과 입체도형! 내가 대학교에 들어가 건축디자인을 전공하면서 처음 배운고 또 그렸던 내용이다. 당시, 담당교수는 사람이 들어가 보호를 받는 입체공간, 즉 건축공간을 디자인하기 위해서는 점, 선, 면과 평면도형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고 했다. 0차원인 점, 1차원인 선, 2차원인 면(평면도형) 을 이해하고 이를 조합하고 연장,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5b%2Fimage%2FeNYXwo-6RZcjYoAfY7o1N9-P3Nk.JPG" width="500" /> Mon, 12 Aug 2024 23:18:09 GMT 변신네모 /@@ce5b/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