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그리 /@@ccJu 더 나은 삶에 대하여 씁니다. ko Thu, 26 Dec 2024 14:55:26 GMT Kakao Brunch 더 나은 삶에 대하여 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gP1Rh5RTKWCXmclawAP_YvAquGg.jpg /@@ccJu 100 100 대기업 부장의 현실 - 다른 선택지를 만든다는 것 /@@ccJu/487 현대인에게 빠질 수 없는 덕목을 하나 꼽자면 나는 가장 먼저 절충이 떠오른다. 삶에서는 어느 정도 여지가 필요하다. 직장인이나, 학생이나, 청년이나 모두에게. 어릴 때 좋아하는 이성친구에게 몇 번이나 고백한 적이 있다. 비참했던 어릴 적 짝사랑으로 기억된다. 열 번넘게 고백하고 따라다녔는데 결국 차였다. 비록 당시 사랑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일곱 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6UBkKZkFkS4XQiBUgWqikg1uzLA.png" width="500" /> Wed, 25 Dec 2024 22:07:12 GMT 홍그리 /@@ccJu/487 부모에 대하여 - 영화 &lt;그렇게 아버지가 된다&gt; 리뷰 /@@ccJu/488 집에서 잠옷으로 입는 반팔이 있다. 보통 잠옷으로 입는 옷은 밖에서 입기에는 좀 부족하고, 자기 전 입기에 딱 좋은 면으로 된 편한 소재다. 극단적으로 이 편한 옷을 6년 동안 입었다 해보자. 보통 군대에서 입는 깔깔이도 전역한 지 13년이 지난 현재도 잘 입고 있기에 충분히 가능한 전제다. 근데 몇 년 뒤 어느 날, 어느 순간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드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kZd-3PF-LXSaD7cN7SUAVikCA2k.png" width="500" /> Mon, 23 Dec 2024 22:43:25 GMT 홍그리 /@@ccJu/488 돈을 아껴 써야 하는 이유 - 절약과 저축이 답이다 /@@ccJu/486 예부터 단식은 정신이 맑아지는 데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 말한다. 고대 그리스에서도 절식과 금식하는 문화가 있었고, 대부분이 이를 실천해 왔다. 장수에 좋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우며, 소화에 시키는 에너지를 피부재생에 쓰이도록 돕기 때문이다.무엇보다 단식은 한 인간이 생존하도록 모든 체내 기관이 각자의 기능을 최대치로 끌어내기에 집중력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3cTvboOB3Oh7GbQJhjDdxJ1Ho_A.png" width="500" /> Sun, 22 Dec 2024 22:26:28 GMT 홍그리 /@@ccJu/486 삶이 공허한 사람들의 특징 - 공허에서 헤쳐 나오는 법 /@@ccJu/485 20대엔 문득 이런 생각에 자주 사로잡혔다. 지금은 이렇게 인간관계가 힘들어도, 취업준비가 힘들어도, 경제적으로 돈이 없어도, 좌절된 꿈에도, 연애가 힘들어도, 불안정한 이 모든 삶이 죽을 만큼 열받고 짜증 나도 저 멀리 보이는 빛 하나만 보고 그저 견디면 다해결될 거라고. 그리고 난 포기하지 않았다. 내가 하고자 하는 걸 포기하지 않고 버텨내기만 하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GL0HpK3FKWgSJisxdSK-GFA65i8.png" width="500" /> Thu, 19 Dec 2024 22:25:13 GMT 홍그리 /@@ccJu/485 새해목표의 맹점 - 모든 건 적당히. /@@ccJu/482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을 꼽으라면 어떤 게 있을까. 부자가 되는 것? 전교 1등을 하는 것? 사업에 성공하는 것? 차은우처럼 잘생겨지는 것? 누구나 부러워할사람과 결혼에 골인하는 것? 나는 무엇이든 '적당히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바로 중용을 지키는 일.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게 실제로 가장 어렵다. 컵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LGlYFIvTbRPnSGJd7zI2nfzfidc.png" width="500" /> Mon, 16 Dec 2024 22:28:24 GMT 홍그리 /@@ccJu/482 혼자가 훨씬 편한 이유 - 관계는 왜 좁아져가는가 /@@ccJu/484 어제 한라산을 등산하며 친구와 이런저런 얘길 나누었다. 이 친구는 의산데 10대와 20대 때 함께 했던 지인과는 몇 명만 제외하고 연락을 다 끊었다고 한다. 이럴 때 대부분은 이 친구가 사회적으로 누구나 인정하고 선망받는 &lsquo;의사&rsquo;라는 직업을 가졌으니 수준에 맞는 사람들로만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수준이 높든 말든 여부를 떠나 사람 자체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998iYW1-Kui7vkkMhVu2qn1gsD0.png" width="500" /> Sun, 15 Dec 2024 22:40:47 GMT 홍그리 /@@ccJu/484 걱정 말아요 그대 - 걱정을 달고 사는 이들에게 /@@ccJu/483 걱정이 늘 앞서는 사람들이 있다. 미래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기 위한 선한 목적도 있겠지만 대개 이 걱정들은 본래의 그 의도에서 한참 벗어난다. 오히려 안 하는 것보다 못한 악영향만 끼칠 뿐이다. 나는 지금 또 하나의 걱정을 하고 있다. 근데 이 걱정도아직 일어난 사건이 아닐뿐더러 심지어 내게 일어난다고 100% 장담할 수도 없는 일이다. 일어난다 해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eDrQMHfBWpQnwitYyXH-QSe0Afs.png" width="500" /> Thu, 12 Dec 2024 22:58:44 GMT 홍그리 /@@ccJu/483 이번 인생은 망했다는 사람들에게 - 내가 인생을 생각하는 방법론 /@@ccJu/481 인생의 치트키를 간단히 한 문장으로 말한다면 어떻게말할 수 있을까. 현시대 가장 이상적인 자본주의 시스템에서는 &lsquo;경제적 자유&rsquo;가 가장 기본이 된다. 내가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는 돈에 연연하기보다 오직 &lsquo;시간&rsquo;에 구애받지 않고 하고 싶은 걸 마음대로 하는 걸 말한다. 절대 이 중 돈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면 안 된다. 수단과 방법을 따지지 않고 돈에만 매몰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hjYn3vvxmqIlsxx8o3qZadfMlEo.png" width="500" /> Tue, 10 Dec 2024 22:23:10 GMT 홍그리 /@@ccJu/481 한국이 지금 진짜 위기인 이유 - 청년의 &lsquo;어떻게 살 것인가&rsquo; /@@ccJu/480 요즘 정국이 어수선해 글을 잠시 쉬었다. 정확히 쉬었다기보다 의욕이 생기지 않았다 표현하는 게 맞겠다. 탄핵 표결은 결국 부결됐고 나라는 더 어수선해졌다. 이번 일로 무조건적인 대통령의 착오와 무책임을 추궁하기보다 우리 국민이 서로 어떤 미래의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지 의식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미래에 대한 이상적 세계관이 합치되지 않는다면 역사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r6M2dgX_Noq1_Vs_CkKwpkcyb1c.png" width="500" /> Sun, 08 Dec 2024 22:39:54 GMT 홍그리 /@@ccJu/480 저는 사실 운이 좋았어요! - 그래도 늘 잘 풀리는 사람들 /@@ccJu/479 내 인생에 비상계엄이라는 소리를 직접 듣게 줄은 생각도 못했다. 본래 비상계엄령은 전쟁이나 자연재해 같은 국가안보를 위협하거나 내부 질서가 붕괴될 때 대통령권한으로 발동을 명령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lsquo;국가재난상황&rsquo;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언론통제와 더불어 군인들이 모든 지휘체계를 맡는다. 그리고 그들이 국민을 통제한다. 정확히 40년 전으로 회기 하는 것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Gin835z9GeaPgWwzdy6WqkM8TFY.png" width="500" /> Tue, 03 Dec 2024 22:49:35 GMT 홍그리 /@@ccJu/479 연말단골 질문: 올 한 해 어떠셨나요. - 12월의 단어들 /@@ccJu/478 12월은 평소에 가지지 않았던 출발과 시작 같은 희망찬 단어를 떠올리게 한다. 본래 헬스장이 사람들로 붐비고, 편의점의 담배 소비량이 급감하는 것처럼 이런 진부적인 계획은 주로 1월에 세우는 것이 정상적이나, 내겐 12월이 유독 더 그렇다. 안 하던 짓을 하게 한다. 한해를 되돌아보는 이 회상이 자연스레 새시작으로 연결고리를 만들기에 더 그렇다. 올해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6D3RP6apw-nhjVn71711xgWZJjU.png" width="500" /> Sun, 01 Dec 2024 22:37:52 GMT 홍그리 /@@ccJu/478 20대는 알바도 안 쓴다 - Z세대의 진짜 민낯에 대하여 /@@ccJu/475 20대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많다. 대체로 인성에 문제가 있고, 사회화가 아직 안 됐다는 평이다. 꼭 누군가를 헤친다보다 우울증에 걸려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도 부지기수다. 아무 탈 없이 건강하고 평범한 학생이 그야말로 대단한 시대다. 한마디로 이 사회가 문제 많다는 거다. 아니, 사실 이는 고등학교만 가도 알 수 있다. 지인 중 고등학교 교사 친구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WkhY0Hekm8YhsAvnC8A0rYDE0mc.png" width="500" /> Thu, 28 Nov 2024 22:17:52 GMT 홍그리 /@@ccJu/475 언제 칭찬받으시나요. - 메타인지 100% 활용법 /@@ccJu/474 메타인지란 뭘까. 요즘 현대인에게 가장 중요시되는 영역 중 하나다. 메타인지란, 정확히는 한 차원 높은 능력을 말한다. 그 한 차원 높은 능력이라 함은 현대사회에선 본인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다. 한마디로 이 정의는 사업이나, 인간관계나, 공부나, 직장생활이나 나이를 먹으며 그야말로 사회에서 쓸모 있는 사람이 되는 중요한 코어 단계라 할 수 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qSQPxAlU7wyOw4C6ic20f91OFV8.png" width="500" /> Tue, 26 Nov 2024 22:33:08 GMT 홍그리 /@@ccJu/474 송년회의 함정 - 모임에 왜 나가야 하는가 /@@ccJu/473 연말이 다가오는 이맘때쯤이면 송년회가 한창이다. 각종 모임에선 미리 약속이나 한 듯, 빠르게 주말 일정을 잡는다. 벌써 한 달이나 남은 크리스마스나, 연말 일정은 자리가 마감된 음식점도 많다. 일정 협의는 보통 다수결로 진행된다. 본인이 그 모임에서 그간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어느 정도 존재감이 있는 경우 예를 들어보겠다. 만약 올해 송년회를 참석을 하지 않<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UdZsHvm4Ziw5iWn_9dMv1QgmuuQ.png" width="500" /> Mon, 25 Nov 2024 22:21:43 GMT 홍그리 /@@ccJu/473 우리가 연애를 더 못하는 이유 - 나는 누굴 만날 것인가 /@@ccJu/472 늘 똑같다가도 연말의 길목에 들어서면 생각보다 작년과 또 많은 것이 달라졌음이 보인다. 주변 친구들 중 답이 없어 보이는 친구도 어느덧 제 갈길을 조금씩 찾아가고, 반대로 꼬일 대로 더 꼬이는 친구도 있다. 이들은보통 과거에 틀어진 선택이 빚은 결과다. 안 될걸 알면서도 포기가 두려워 계속 늘어져 잡고 있다던가, 제 수준에 안 맞는 일을 억지로 그리고 과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dQVryac27FetCjIzKH_EsFi1a-I.png" width="500" /> Sun, 24 Nov 2024 22:29:35 GMT 홍그리 /@@ccJu/472 어느 날 우연히 부자가 됐다 - 우연과 우연이 겹치는 명제 속에서 /@@ccJu/471 제목 그대로, 내가 아는 모든 부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냥 운이 좋아서 부자가 됐다고. 오늘은 우연에 대해 얘기해보려 한다. 모든 건 우연으로 귀결된다. 지금 본인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건 노력, 운명과는 동떨어질 정도로 대부분은 우연으로 결정된다. 단순히 내가 어느 직장에 다니고, 어떤 사람과 결혼을 하고 개인의 크고 작은 이벤트를 떠나 세계경제 혹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OLGr7Go_avfIYOZ0hGEdvmaaemw.png" width="500" /> Sun, 24 Nov 2024 01:49:28 GMT 홍그리 /@@ccJu/471 옆사람한테 잘해야 하는 이유 - 의사결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ccJu/470 중요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선택의 순간. 이 선택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결국 내가 가장 고려해야 할 건 무엇일까. 20대나, 30대를 예로 들어보자. 먼저 그들에게 인생에 가장 중요한 선택의 순간들이 어떤 게 있나 보자. 자, 먼저 돈이 참 중요하다.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까에 대한 선택. 돈이라, 돈이 없으면 당장 내가 먹고살 수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5kPUw1E6ewENgfsn39TJXV9SWAs.png" width="500" /> Thu, 21 Nov 2024 22:23:11 GMT 홍그리 /@@ccJu/470 반대가 끌리는 이유 - 넘치는 모든 것들과 소비를 돌아보며 /@@ccJu/468 지오디의 '반대가 끌리는 이유'라는 노래가 있다. 대충 가사만 봐도 알 수 있듯, 남녀 서로가 다르고 삐딱하게 외줄 타기를 타는 와중에도 유독 상대에게 본인도 모르게 끌리는 매력이 있다는 내용의 가사다. 이는 연애에서만 국한된 하나의 예시지만, 어쩌면 반대가 끌리는 건 현대사회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한다. 지금 현대사회를 움직이는 게 누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aGhCF3V5tMcWSl5fia3OmOIFr30.png" width="500" /> Tue, 19 Nov 2024 23:05:18 GMT 홍그리 /@@ccJu/468 자본주의에서 해야 할 일 - 비교를 어떻게 벗어나는가 /@@ccJu/467 자본주의가 낳은 세상의 부조리함은 우리 각자의 삶의 격차를 생성해 왔다. 그 격차는 단순히 물질적인 것에만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요소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보여지는 물질적인 것이 전부라고 믿는 것이 하나의 맹점이다. 그 물질적인 것에 초점을 맞춘 것이 바로 &lsquo;빈부격차&rsquo;다. 여행을 가더라도 누구는 가장 저렴한 날짜의 캡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4FrDdUKaEynzynqXJEnpB-N62YA.png" width="500" /> Mon, 18 Nov 2024 22:16:00 GMT 홍그리 /@@ccJu/467 도파민, 얼만큼 중독되셨나요. - 익숙한 것의 매력도 /@@ccJu/466 친구의 아들과 밥을 먹는다. 이제 두 돌이 갓 지난 애기는 이런 식당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늘 떼를 쓰며 운다. 이럴 땐 한 가지 해결책이 있다. 유튜브 영상을 틀어주면 기가 막히게도 울음을 그치고 온 정신을 거기에 집중한다. 친구 부부는 집에서나 평소에는 절대 보여주지 않고 이렇게 공공장소에서 남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이 방법을 사용한단다. 우리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gfAPtR0z-8tPj0VRzhecAXTEYkE.png" width="500" /> Sun, 17 Nov 2024 22:11:24 GMT 홍그리 /@@ccJu/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