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비와 호지의 아빠 /@@bzno &lsquo;정착해서 사는 삶'이 아닌 '잠시 머물다 떠나는 삶'의 이야기를 주로 씁니다. 미국, 프랑스, 인도를 거쳐 한국에 오랜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ko Sat, 28 Dec 2024 17:13:29 GMT Kakao Brunch &lsquo;정착해서 사는 삶'이 아닌 '잠시 머물다 떠나는 삶'의 이야기를 주로 씁니다. 미국, 프랑스, 인도를 거쳐 한국에 오랜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no%2Fimage%2F5h-F7nV46hxs7G3dGIevClFChy0.png /@@bzno 100 100 인도에서도 50년전에 사라진 계엄을 직관하게 될줄이야 - 1975년의 인도...사욕을 위해 민주주의를 파괴한 그녀 /@@bzno/257 [# 1] 인도 대법원의 당선무효 판결이 확정되자 비상계엄을 선포해 버린 총리 지금으로부터 약 50년 전인 1975년 6월 25일 밤 인도 전역에 계엄령이 선포되었다. 인도 헌법 제352조에 근거한 계엄령은 당시 대통령이었던 파크루딘 알리 아흐메드(Fakhruddin Ali Ahmed)가 선포했지만 실제로는 의원내각제에서 실권을 가지고 있던 인디라 간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no%2Fimage%2FikxZBoR2es6W-Et_5oQt50xgM24.jpg" width="500" /> Thu, 19 Dec 2024 07:17:59 GMT 호비와 호지의 아빠 /@@bzno/257 인도 최고의 갑부가 난데없이 미국 검찰에게 기소된 이유 - 가우탐 아다니가 미 검찰에게 기소되었다... /@@bzno/255 [# 1] 새벽 2시에 울린 전화벨 소리... 2024년 11월에도 인도 최대 인프라 기업인 아다니 그룹의 회장인 가우탐 아다니 회장은 다른 날과 다름 없는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인도 북서부의 구자라트(Gujarat)주 출신의 백만장자이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든든한 후원자인 그는 인도 최대 축제인 디왈리 축제가 요란법썩하게 끝난지 얼마 Mon, 09 Dec 2024 10:16:53 GMT 호비와 호지의 아빠 /@@bzno/255 인도 유명 영화배우 살만 칸은 왜 살해 협박을 받나? - 강아지는 래퍼를 죽이고 인도 영양은 국민배우를 위협한다 /@@bzno/253 [# 1] 문제적 배우... 살만 칸... 1998년 9월 인도 북서부 라자스탄에서 한창 영화를 찍고 있던 인도 유명 영화배우 살만 칸(Salman Khan)이 인도 가젤(chinkara)을 밀렵했다는 고발장이 경찰 당국에 제출되었다. 인도를 대표하는 발리우드 영화계가 낳은 '3명의 칸(Khan)'중 한명인 살만 칸은 나머지 2명과 비교해서&nbsp;대중의 호불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no%2Fimage%2FeI_aqTnzYZ4wTGHu8ccQtaPZdAQ.jpg" width="500" /> Wed, 27 Nov 2024 05:07:39 GMT 호비와 호지의 아빠 /@@bzno/253 크고 아름다웠지만 금세 사라진... - 무지개... /@@bzno/252 2024년 11월 26일(화), 오후 4시 15분 하루종일 비와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가 계속되더니 사무실 창 밖으로 보이는 한강 위로 크고 선명한 무지개가 떠올랐다... 그것도 한 겹의 무지개가 아닌 두 겹의 크고 선명한 무지개... 이렇게 크고 선명한 무지개를 본 게 언제인지 모르겠다 ​ 창밖으로 펼쳐진 놀라운 광경을 넋 놓고 바라보다가 퍼뜩 핸드폰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no%2Fimage%2FmE3fTR9LrlZHRPcRG7GZ6vW7FYQ.jpeg" width="500" /> Tue, 26 Nov 2024 07:32:53 GMT 호비와 호지의 아빠 /@@bzno/252 인도 출신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몰려온다??? - 고학력 인도 노동자의 눈물겨운 취업 유랑기 /@@bzno/245 올해 9월초 우리나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흥미로운 기사 하나를 발표했다.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약 7개월동안 중기부에서 인도인 개발자 채용사업을 시행했는데, 총 324개 중소/벤처기업이 이 사업에 참여 신청을 했고 이중 30개 기업이 103명의 인도인 개발자를 최종적으로 채용했다는 기사였다. 인공지능분야, 모바일 분야를 포함하여 다양한 소프트웨어 분야에 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no%2Fimage%2FEPXb6uZ2i7mQJ12zPBu0yPZ09zA.jpg" width="263" /> Sat, 26 Oct 2024 07:47:02 GMT 호비와 호지의 아빠 /@@bzno/245 노벨상을 휩쓴 인도인... - 아시아인 최초로 노벨문학상, 물리학상, 경제학상을 받은 나라는 인도 /@@bzno/247 올해 10월 10일, 스웨덴 한림원은 우리나라의 한강 작가를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문학상을 받은 것이다. 노벨상의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문학상 분야에서도 남성, 서양인, 영어 사용 인구가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녀가 문학상을 받으면서 120명에 육박하는 문학상 수상자 중 아시아 출신 수상자는 이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no%2Fimage%2Fw2sviRaOf0hFSgi5Hv_W0h5o-jQ.jpg" width="500" /> Sun, 20 Oct 2024 23:52:30 GMT 호비와 호지의 아빠 /@@bzno/247 끔찍한 성폭행 사건 이후 혼란에 빠진 웨스트 벵골 - 직장에서도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인도 여성직장인의 현실 /@@bzno/243 알지카르 의과대학(RG Kar Medical College)은 인도 북동부 콜카타(Kolkata)시에 위치한 국립대학으로 1886년에 설립된 유서깊은 교육기관이다. 인도 전체를 통틀어 가장 오래된 의과대학중 하나인 이곳에서 지난 8월 9일 아침 7시경 31세의 수련의가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옷은 절반 정도 벗겨져 있었고, 그녀의 눈과 하반신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no%2Fimage%2FQOwoqBs9EryRZ2wvVAO6ch8bRAE.png" width="500" /> Fri, 06 Sep 2024 08:17:50 GMT 호비와 호지의 아빠 /@@bzno/243 의대 가려고 너는 무슨 짓까지 해봤니? - 의대를 지망하는 입시생은 조직폭력배와 무슨 연관이 있는걸까? /@@bzno/241 수험생을 둔 우리나라 학부모에게는 올해 상반기에 지루하게 계속된 의대 정원 확대 논란이 초미의 관심사였을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의대 정원은 확대되었고, 올해가 의대에 들어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한 수험생이 제법 많았던 것 같다. 재수생과 삼수생은 물론 직장인 N수생까지 대치동을 기웃거린다는 뉴스가 나왔다. 인도에서도 의대는 인기 만점이다. 투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no%2Fimage%2Fy8iJzWRoUfPqzNXYJW5as1yWxWI.jpg" width="500" /> Fri, 23 Aug 2024 07:48:49 GMT 호비와 호지의 아빠 /@@bzno/241 인도 양궁팀이 한국감독을 황당경질한 뒷 이야기 - 도대체 왜 인도양궁팀은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인 감독 뒤통수를 쳤나 /@@bzno/240 올림픽이 막 시작되던 지난 7월 20일을 전후하여 프랑스 파리에서 조금은 어이없는 소식이 하나 전해졌다. 인도 양궁 대표팀 총감독을 지난 2년간 맡고 있던 백웅기 감독이 올림픽 양궁경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뉴스였다. 더욱더 황당했던 것은 백 감독도 모르게 프랑스에서 인도로 돌아갈 비행기표까지 이미 발권된 상태였다는 점이다. 제대로 뒤통수를 맞은거였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no%2Fimage%2Flv-RLoWoR7e9pFU9edpgCKzhPMc.jpg" width="500" /> Fri, 09 Aug 2024 23:18:14 GMT 호비와 호지의 아빠 /@@bzno/240 이 양반도 죽었고... 저 양반도 죽었어... - 핸드폰에 저장된 연락처를 정리하는 가장 명백한 이유... /@@bzno/239 휴일 저녁... 휴대폰이 울린다. 시골에 살고 계신 아버지 번호가 뜬다. 연로하신 아버지에게 혹시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건 아닐지 걱정스러워 얼른 전화를 받아보니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의 목소리이다. 4년 좀 넘게 써오던 어머니 핸드폰이 '펄펄 끓어오르면서 먹통이 되어버려' 아버지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단다. 시골에서 단 둘이 살고 계시는 아버지와 어머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no%2Fimage%2FYpGd8KtYpi9RpIUpolwAbNrhOyo.jpg" width="500" /> Thu, 01 Aug 2024 07:52:10 GMT 호비와 호지의 아빠 /@@bzno/239 14일 동안 다리 10개가 무너졌다 - '순살' 인프라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인도인들의 일상 /@@bzno/238 [# 1] 몬순과 함께 내려앉은 인프라 2024년 6월 28일, 뉴델리에 사는 45세의 라메쉬 쿠마르(Ramesh Kumar)에게 그다지 특별한 것이 없는 날이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가 때마침 찾아온 장맛비로 인해 한결 누그러진 것은 반가운 일이었지만, 이틀 전부터 북인도 지역에 쏟아진 엄청난 양의 폭우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배수가 제대로 되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no%2Fimage%2Fb5rXohnTH0o4Rnyca0x51WiCeKc.JPG" width="500" /> Sat, 27 Jul 2024 01:42:59 GMT 호비와 호지의 아빠 /@@bzno/238 현대자동차가 인도 증시 상장을 추진한 또 다른 배경은? - 이럴 바엔 차라리 현지화하는 게 낫겠다... /@@bzno/236 [# 1]&nbsp;인도의 상공부 장관이 한국 기업을 꼭집어 비난했다... 2023년 2월 인도의 기업가들과 정책결정자들이 모인 &lsquo;아시아경제대화(Asia Economic Dialogue)&rsquo; 컨퍼런스 석상에서 인도 상공부(Ministry of Commerce and Industry) 장관인 피유시 고얄(Piyush Goyal)이 마이크를 잡았다. 인도 외무부(Min<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no%2Fimage%2FMP_P0Bkr6Y8S9jmnEc1Jygso_pQ.jpg" width="500" /> Tue, 23 Jul 2024 10:05:20 GMT 호비와 호지의 아빠 /@@bzno/236 모디 연정은 지속될 수 있을까? (2) - 모디 총리 조기 상판설이 솔솔 나오는 이유는? /@@bzno/234 * &quot;모디 연정은 지속될 수 있을까?(1)&quot;/@hobiehojiedaddy/231에서 이어집니다. [# 1] 힌두교의 심장과 같은 곳에서 패한 집권 여당 2024년 6월 인도 총선이 치뤄질때&nbsp;힌두교의 본거지(Hindi Heartland)로 분류되는 우타르 프라데시에서의 BJP 패배를 예측한 전문가는 거의 전무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no%2Fimage%2FxHDphjg8MeE-0LAnT-hM9OOw_8Y.jpg" width="500" /> Sun, 30 Jun 2024 01:42:03 GMT 호비와 호지의 아빠 /@@bzno/234 모디 연정은 지속될 수 있을까? (1) - 2024년 6월, 인도 총선이 끝났고 모디 총리는 3연임에 성공했지만.. /@@bzno/231 [# 1] 분명히 이겼는데 왠지 이긴거 같지 않은... 2024년 4월 19일부터 약 한 달 반에 걸쳐 실시된 인도 하원의원 선거 결과가 6월 4일 발표되었다. 당초 집권여당인 인도인민당(Bharatiya Janata Party; BJP)이 총 543석 중에서 최소 350석, 최대 400석까지 석권하면서 낙승할 것이라고 예상되었지만 실제로는 과반수(272<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no%2Fimage%2FEIIgMCwxQI-cb0p1UgSCVQAHRBk.jpg" width="500" /> Fri, 28 Jun 2024 04:51:58 GMT 호비와 호지의 아빠 /@@bzno/231 칸 영화제 수상감독에게 인도 정부가 소송을 걸다(2) /@@bzno/233 * 칸 영화제 수상감독에게 인도 정부가 소송을 걸다(1)(/@hobiehojiedaddy/230)에서 이어집니다. [# 1]&nbsp;인도에 '발리우드'만 있는 게 아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비록 주요 부문은 아니지만 상도 받았고, 칸 영화제에서도 2등 상에 해당하는 그랑프리도 수상했으니 '발리우드(Bollywood) 영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no%2Fimage%2F5ernCwyIaR2eWxu5_TVSmaKXPOU.jpg" width="500" /> Sat, 22 Jun 2024 00:31:13 GMT 호비와 호지의 아빠 /@@bzno/233 칸 영화제 수상감독에게 인도 정부가 소송을 걸다(1) - 칸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감독이 인도정부와 법정 소송을 벌이고 있다 /@@bzno/230 [# 1] 깐느 영화제가 주목한 그 여자... 파얄 카파디아 지난 5월 말 프랑스 칸에서 폐막한 제77회 칸 영화제는 언론의 큰 관심을 끌지 못했다.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주요 경쟁 부문에 우리나라 작품이 단 한 개도 초대받지 못해서다. 연예부 기자들은 뭐라도 해야 했으므로 칸 영화제에 참석했던 우리나라 아이돌과 몇몇 유색인종 연예인이 인종차별을 받은 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no%2Fimage%2FML43THxmTGRI0MSR9dD3akMcLD0.jpg" width="500" /> Thu, 20 Jun 2024 05:15:44 GMT 호비와 호지의 아빠 /@@bzno/230 일본이 인도를 서서히 잠식해 가는 방법..(3) -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원조의 세계.. 일본과 인도의 독특한 관계 /@@bzno/228 * '일본이 인도를 서서히 잠식해 가는 방법..(2)'/@hobiehojiedaddy/227에서 이어집니다. 일본 정부와 기업이 어떻게 협력해서 인도를 잠식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우선,&nbsp;가장 첫 번째로 강조해야할 점은 양국 정상간 셔틀외교가 활성화되어 있다는 점이다. 1952년 외교관계 수립 이후 냉전시대를 거치며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no%2Fimage%2FKIkMGsMGH2fFBCJMkb6ZXjdezmQ.jpeg" width="500" /> Fri, 24 May 2024 12:41:45 GMT 호비와 호지의 아빠 /@@bzno/228 일본이 인도를 서서히 잠식해 가는 방법..(2) -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원조의 세계.. 일본과 인도의 독특한 관계 /@@bzno/227 &quot;일본이 인도를 서서히 잠식해 가는 방법..(1)&quot;/@hobiehojiedaddy/226에서 이어집니다. [# 4]&nbsp;문제적 남자,&nbsp;아니 문제적 국가 일본... 1944년 4월부터 6월까지 인도 북동부 (현재의 마니푸르주의 주도에 해당하는) 임팔(Imphal) 근방에서는 2차 대전 중 벌어졌던 전투 중 가장 소모적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no%2Fimage%2Fv1whr30sLv9CxXtThGJe2SN-3Cw.jpg" width="500" /> Wed, 15 May 2024 02:16:43 GMT 호비와 호지의 아빠 /@@bzno/227 일본이 인도를 서서히 잠식해 가는 방법..(1) -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원조의 세계.. 일본과 인도의 독특한 관계 /@@bzno/226 요새 1, 2년 사이에 인도가 많은 분야에서 일등을 하고 있다. 세계 제1의 인구 대국으로 올라섰고, 세계 최초로 달의 남극에 무인 우주선을 착륙시키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포춘 500대 기업 중에서 인도인이 수장을 맡고 있는 기업이 수십 개를 넘어선지 오래이고 해외에서 유학하고 있는 유학생들은 발에 걸리고 채이는 인도인 교수들과 유학생들에 둘러싸여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no%2Fimage%2FBCA8NXNSyARLIF579DTKsiaxSb0.GIF" width="500" /> Sun, 12 May 2024 12:56:15 GMT 호비와 호지의 아빠 /@@bzno/226 금융상품을 이용해서 불법 선거자금을 없앤다??? - 인도가 만들어낸 신박한 &lsquo;선거채권&rsquo;의 짧고 굵었던 성공과 실패 이야기 /@@bzno/225 선거판에서의 불법 자금은 어느 나라에서나 골치아픈 문제이다. 인도도 예외가 아니다. 선거법상 연방하원의원(Lok Sabha) 출마자의 선거비용 상한은 950만 루피(약 1억 4천만원)이고 주의회(Legislative Assembly)의 경우 4백만 루피(약 6천만원)이다. 인도의 1인당 국민소득이 2,500달러에 불과한 것을 생각해보면 결코 작은 금액이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no%2Fimage%2FHL27Xp8ZutBnYQMLuEnz6_YsxFU.jpg" width="500" /> Sat, 04 May 2024 02:24:37 GMT 호비와 호지의 아빠 /@@bzno/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