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시스터즈 /@@bj88 강졔와 Sue 두 명의 Z세대 에디터가 콘텐츠를 덕질하고 기록하는 &lt;덕질시스터즈&gt;입니다. 삶을 고민하는 방식에 대한 글도 씁니다. ko Sat, 28 Dec 2024 11:05:59 GMT Kakao Brunch 강졔와 Sue 두 명의 Z세대 에디터가 콘텐츠를 덕질하고 기록하는 &lt;덕질시스터즈&gt;입니다. 삶을 고민하는 방식에 대한 글도 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88%2Fimage%2FJL6BGpAONylYmLNloF_1t8i2FBg.jpg /@@bj88 100 100 밀리의서재 에디터클럽 활동 장단점 &amp;우수에디터 선정방법 - 1기 에디터가 들려주는 밀리의서재 에디터클럽 활동 노하우 /@@bj88/66 밀리에디터클럽 미션도 벌써 마지막, 3개월간의 여정이 거의 끝이 났어요 :) 이번 1기의 경우도 8:1이라는 쟁쟁한 경쟁률이 있었다고 알고 있는데요. 만약 다음 2기 에디터클럽을 모집하게 된다면, 궁금해하실 합격 방법과 활동 장단점, 우수 에디터 선정 방법까지 모두 소개해드립니다~! 밀리의서재 에디터클럽이 무엇인가요? 되면 뭐가 좋나요? 밀리의서재 측에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88%2Fimage%2FEj3sOhwvf5ORZzrS7i8iOpuq8aU.JPG" width="500" /> Sun, 18 Jun 2023 17:07:57 GMT 덕질시스터즈 /@@bj88/66 글을 조금 덜 사랑해보세요.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 박근호 작가님과 함께한 글쓰기&amp;브랜딩 클래스 (with 와인) /@@bj88/65 지난 밀리의서재 북토크에 이어, 밀리의서재 에디터클럽 활동의 일환으로 글쓰기 클래스에 다녀왔어요! 금요일 저녁 7시 반 클래스라 설레는 마음으로 퇴근 후 홍대로 이동했습니다 :) 골목 사이에 있는 서점 &lt;책, 익다&gt;로 향했어요. 홍대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는데, 술 마시는 책방 또는 책 읽는 술집이더라고요. 리뷰를 보니 다들 1인으로 와서 조용히 책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88%2Fimage%2FKV8lQFHcbkvv2Xz_SygNmXRztuE.jpg" width="500" /> Tue, 06 Jun 2023 17:33:49 GMT 덕질시스터즈 /@@bj88/65 손희애 작가님의 북토크에 다녀왔어요 - 사회초년생 재태크 &lt;이제 진짜 돈 모을래요&gt;로 해결! /@@bj88/64 평소 아침 출근길에는 의식적으로 책을 읽으려고 하고 있는데요. 우연히 밀리의서재 배너에 뜬 북토크 공지를 보고 신청을 했는데, 운이 좋게도 선정이 되어 다녀왔어요! https://millie.page.link/LBVBF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한 손희애 작가님의 재테크 책인데요. 평소 저축 위주로 재테크를 하고 있었는데 작가님의 방향도 비슷했고, 또 단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88%2Fimage%2FriwE6CoL5548t-nW4xD3XxPesN8.jpg" width="500" /> Tue, 23 May 2023 16:08:20 GMT 덕질시스터즈 /@@bj88/64 평범한 청소부인 내가 사실 범죄자를 죽이는 연쇄살인범? - 밀리의서재 기기괴괴 공모전 &lt;타인의 방&gt; /@@bj88/63 안녕하세요, Sue입니다. 밀리 에디터 클럽의 세 번째 미션으로 돌아왔어요. 세 번째 미션은 '기기괴괴 공모전 Top1 고르고 에피소드 구상하기'입니다. 13편의 작품 중 제목만 봤을 때 가장 끌렸던 것은 &lt;남친을 화분에 담는 방법&gt;이었는데요. 직관적이고 호기심을 주는 제목을 좋아하는 편이라 &lt;알고리즘&gt;, &lt;가지치기&gt;와 같은 다소 내용을 유추하기 어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88%2Fimage%2FhheCS2UZdBPmzuHqJVmQzNNh1FU.jpg" width="500" /> Sun, 07 May 2023 18:25:07 GMT 덕질시스터즈 /@@bj88/63 연락 없는 남친, 애정이 식은 것 같아 불안하다면? - 허규형 작가님이 소개하는 마음 이론(theory of mind) /@@bj88/62 안녕하세요, Sue입니다. 밀리 에디터 클럽의 두 번째 미션으로 돌아왔어요. 두 번째 미션은 '허규형 작가의 책 &lt;오늘부터 새로운 마음과 시선&gt;의&nbsp;추천작 제목 고르고 한 줄 카피 쓰기'입니다. ✅ 책 소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허규형이 알려주는 진짜 내 마음 들여보는 법나도 내 감정을 잘 설명할 수 없다고 느낄 때, 일과를 잘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88%2Fimage%2FjGh-GQiohfAgcDPCGhRHdcxrCug.png" width="500" /> Sun, 23 Apr 2023 16:38:27 GMT 덕질시스터즈 /@@bj88/62 116만 팬을 보유한, 인류학자 강유미의 콘텐츠 비결 - 시간 지날수록 점점 진화하는 방구석 인류학자 /@@bj88/61 안녕하세요, 덕질시스터즈의 Sue입니다. 그간 새로운 직장 생활 등으로 바쁜 시기를 보내느라 덕질시스터즈 채널로 정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었어요. 다름 아니라 밀리의서재에서 운영하는 밀리에디터클럽에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활동의 일환으로 세 달 정도 간간히 포스팅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꾸준히 책도 읽고 다시 글도 쓸 나름의 원동력이 될 것 같아 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88%2Fimage%2FC9kxIzoxtPQo9xd7YGMoG-cvJ3A.JPG" width="500" /> Mon, 10 Apr 2023 14:24:23 GMT 덕질시스터즈 /@@bj88/61 웹 플랫폼을 통해 전자책 산업의 미래를 들여다보다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lt;기획회의&gt; 545호 칼럼 게재 원고 /@@bj88/59 안녕하세요. 콘텐츠와 콘텐츠 산업을&nbsp;덕질하고 기록하는 덕질시스터즈입니다. 최근 좋은 기회가 닿아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의 출판 전문지인 &lt;기획회의&gt;에 칼럼을 게재하게 되었습니다. &lt;기획회의&gt; 545호의 주제인&nbsp;&ldquo;웹 플랫폼은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었나&rdquo;에 맞추어,&nbsp;웹툰&middot;웹소설 플랫폼의 유통 이슈와 IP비즈니스를 짚어보고, 이를 전자책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88%2Fimage%2FKfybSJubRS9vWe7S0NZDbjlyBDg.jfif" width="500" /> Wed, 20 Oct 2021 14:04:25 GMT 덕질시스터즈 /@@bj88/59 섬뜩하게 현실적인 스릴러 웹툰 3종 추천 - 웹툰 &lt;마스크걸&gt;, &lt;위대한 방옥숙&gt;, &lt;팔이피플&gt; /@@bj88/58 무서운 영화, 스릴러 영화를 잘 보시는 편인가요? 쫄보인 저는 전혀 아닌데요. 이상하게도 '이' 작가님들의 작품은 섬뜩하면서도 계속 보게 만드는 감칠맛이 있어 보게 되더라고요. 바로 웹툰 &lt;마스크걸&gt;, &lt;위대한 방옥숙&gt;, &lt;팔이피플&gt;을&nbsp;같이 쓰고 그리신 매미/희세 작가님입니다. &lt;팔이피플&gt;은 최근 연재작이라 완결이 나진 않았지만, 세 작품 모두 작가님들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88%2Fimage%2FqgKQLh48g947y3blV2HSxkIBdS0.png" width="500" /> Sun, 05 Sep 2021 15:23:43 GMT 덕질시스터즈 /@@bj88/58 숏폼 콘텐츠가 인기있는 3가지 이유 /@@bj88/57 숏폼 콘텐츠, 왜 인기있을까? 모바일의 발전과 더불어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의 종류와 양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많은 콘텐츠 속에서 현대인들은 소비할 콘텐츠를 직접 선택하는 과정과 길이가 긴 콘텐츠를 소비하는 일에 피로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프로가 나올 때까지 TV 채널을 돌리거나 유튜브 스크롤을 끊임없이 내려본 경험 없으신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88%2Fimage%2FqbUKO3z1RxiQ8BZTL3_lmt8DZ14.jfif" width="500" /> Sun, 29 Aug 2021 14:32:41 GMT 덕질시스터즈 /@@bj88/57 5kg 빠지는 프랑스 한 달 살이 /@@bj88/52 프랑스가 미식의 나라라고요? 누구 마음대로. 프랑스로 함께 떠난 친구는 한 달 새에 5kg가 빠졌다. 프랑스 어학원에서 기숙사로 돌아가는 길. 친구가 앙상해진 얼굴로 내게 고추참치캔이 있냐고 물어본다. 그 말에 나는 슬쩍 캐리어에 남아있는 고추참치캔 개수를 계산하다가, 넌시시 한인 마트 가서 사라고 제안했다. 그게 얼마나 귀한 건데... 저녁 시간이 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88%2Fimage%2FXHYk7aTUeAl6TELL3wk-UQMBk-g.jpg" width="500" /> Sun, 08 Aug 2021 10:37:24 GMT 덕질시스터즈 /@@bj88/52 누가 엄마의 생일 밥상을 차릴까 - 가장 다정한 한 그릇 /@@bj88/51 나이가 들수록 어째 생일에 담긴 의미도 점점 희미해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생일상에는 꼬박꼬박 미역국이 올라온다. 매년 가족의 생일이면 아침부터 묵묵히 미역국을 끓이는 엄마의 뒷모습이 보인다. 부엌에 홀로 서 있는 뒷모습이며, 밥상에 올라오는 미역 향은 어찌나 당연한지, 오늘이 특별한 날이라는 인상조차 들지 않는다. 어김없이 엄마가 건네주는 미역국을 받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88%2Fimage%2F-_D1kW23eubGYoGzyNFzsWOg0do" width="500" /> Sun, 01 Aug 2021 12:46:00 GMT 덕질시스터즈 /@@bj88/51 별똥별 세던 그 밤을 못 잊어서 - YES24 &lt;나도, 에세이스트&gt; 21회 가작 수상작 /@@bj88/49 &ldquo;스무 살이라고 했죠? 부럽다. 젊을 때 여행 많이 다녀야 돼요.&rdquo; 방학 때 근무한 회사에서 만난 디자이너님이 여행을 많이 해보라고, 나중에 그 기억으로 회사 생활을 버틴다고 조언해준 적이 있다. 그땐 그 말이 와닿지 않았는데 이제는 알 것도 같다. 퇴근길에 우연히 들은 노래에서 유성이 무수히 떨어지던 애리조나주에서의 밤을 떠올리며 위안을 받은 것을 보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88%2Fimage%2F0qpOK2B045UXQMnZHgnuYVGi_0E.jpg" width="500" /> Sun, 25 Jul 2021 14:05:12 GMT 덕질시스터즈 /@@bj88/49 13년 차 웹툰 덕후가 믿고 보는 웹툰 작가 리스트 /@@bj88/48 웹툰 덕후가 된지도 어연 13년째. 이쯤 되니 플랫폼을 오가며 연재와 완결을 반복하는 작가님들을 왕왕 보게 된다. 그러는 동안 좋아하는 작품의 차기작도 내 취향이라, 신작이 나오면 썸네일보다도 작가님의 이름 때문에 웹툰을 보는 일도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 시간 동안 여러 작품이나 인상적인 하나의 작품으로 인해 좋아하게 된 웹툰 작가님들을 소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88%2Fimage%2Fsz-tZLv9cTu8Cz4gZidjhPxjD9Y.PNG" width="500" /> Thu, 22 Jul 2021 10:19:54 GMT 덕질시스터즈 /@@bj88/48 이 회사가 &lsquo;과몰입 덕후&rsquo;를 양산하는 3가지 방법 - 콘텐츠 비즈니스 기업 케이스 스터디 /@@bj88/47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발간한 &lt;지금, 만화&gt; 매거진에서는 콘텐츠 산업에서의 핵심은&nbsp;&nbsp;&lsquo;연결&rsquo;이고,&nbsp;&nbsp;&lsquo;연결&rsquo;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nbsp;취향을 공유한 사람들, 즉&nbsp;&nbsp;&lsquo;팬덤&rsquo;이라고 했는데요. IP는 팬덤에 접속해 같은 취향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통해 소비되고 가치가 확산됩니다. 이 때문에 웹툰을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산업들은 꾸준히 작품(또는 인물, 제품 등)을 꾸준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88%2Fimage%2FfW5ODH9WoeOoQIqs2oK2rFEVsVk.jpg" width="500" /> Sat, 17 Jul 2021 13:32:50 GMT 덕질시스터즈 /@@bj88/47 전자책 서점 리디북스가 콘텐츠 시장에서 살아남은 전략 - 콘텐츠 비즈니스 기업 파헤치기 /@@bj88/46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엔터와 같은 콘텐츠 비즈니스 기업들이 가고자 하는 방향에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나는&nbsp;①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여 신규 고객과 매출을 확보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nbsp;② 오리지널 슈퍼 IP를 발굴하고, 다양한 IP 사업을 전개하는 것이죠. 그럼에도 각 기업별로 가지고 있는 기반이 다르다 보니 주안점을 두고 있는 방향이 조금씩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88%2Fimage%2Fy0yt0vxJ77x8cg2RF3rhdPZiGx4.png" width="500" /> Sun, 04 Jul 2021 14:58:02 GMT 덕질시스터즈 /@@bj88/46 초등학생이 혼자 중국에서 살아가는 법 /@@bj88/45 해당 글은&nbsp;yes24 &lt;나도, 에세이스트&gt; 20회 가작 수상작 &lt;혼자 먹는 아이스크림은 어찌나 달콤한지&gt;와 동일한 작품으로, 제목을 수정한 에세이입니다. 여름의 눅진한 공기를 맡고 있으면, 불쑥 떠오르는 짧은 여름의 기억이 있다. 어른들의 이런저런 사정으로 중국 남부 도시에 홀로 우두커니 살게 된 12살 여름의 일이다. 중국행 비행기에서 혼자 내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88%2Fimage%2FJz1QqlHjG8_WTQLaNQguBacLjaY.jpg" width="500" /> Mon, 21 Jun 2021 08:44:04 GMT 덕질시스터즈 /@@bj88/45 그 여름, 기숙학교의 풍경 - 내가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 /@@bj88/43 올해는 비가 내렸다 말다, 날씨가 통 이상하다. 하지만 그러다 보면 어느샌가 여름은 불쑥 머리를 들이밀고 앉아있을 거다. 나는 계절 중 여름을 가장 아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름을 생각하면 아득히 떠오르는 여름의 촉감은 분명히 그립기도 하다. 내가 간직한 여름의 기억들은 모두 타지에서의 경험이다. 여름이 '방학과 휴가의 계절' 아니랄까, 그 비일상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88%2Fimage%2Fe7mqXFuj4n9M5dOeKZGaiYMr16M.jpg" width="500" /> Thu, 17 Jun 2021 09:47:13 GMT 덕질시스터즈 /@@bj88/43 &lt;알고 있지만&gt; 박재언과 유나비 결말 스포 - 치명적인 남자와의 꺼림직한 로맨스 /@@bj88/44 6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lt;알고 있지만&gt;은 배우 한소희, 송강 주연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lt;알고 있지만&gt;은 네이버 웹툰 원작으로, 나쁜 남자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에&nbsp;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정서 작가는 여자 주인공인 유나비와 그녀 주위의 남자 캐릭터를 통해서&nbsp;어딘지 꺼림직한 남녀관계에 대해 섬세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88%2Fimage%2FfYI0aRrt542o2c9WuBEEc9n0-b0.jpg" width="500" /> Sun, 13 Jun 2021 10:58:26 GMT 덕질시스터즈 /@@bj88/44 카카오가 찜한 북미웹툰&middot;웹소설 플랫폼, 타파스와 래디쉬 - 콘텐츠 산업 종사자라면 꼭 읽어야 할 IP 비즈니스 이야기 /@@bj88/42 지난 글 &lt;카카오가 웹툰 IP를 확장하는 방법&gt;에서 카카오엔터가 인수한 북미 시장 웹툰&middot;웹소설 플랫폼, '타파스'와 '래디쉬'에 대해 짧게 소개했다. 두 플랫폼은 네이버웹툰이 인수한 '왓패드(북미 웹소설 플랫폼)'에 비해 이용자 수는 적으나, 매출적인 부분에서 특징을 보이고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 글에서는 두 어플을 소개한 뒤 사용해보고 느낀 소감에 대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88%2Fimage%2F6-rlIsAnmRMjZXrDcy2BFxTY_QE" width="500" /> Sun, 06 Jun 2021 12:26:50 GMT 덕질시스터즈 /@@bj88/42 픽코마 앱, 직접 사용해보았다 /@@bj88/39 지난 글인 &lt;픽코마, 일본 시장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한 이유&gt;에서는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nbsp;일본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픽코마의 전략에 대해서 설명했다.&nbsp;픽코마는 회차 단위 판매를 통해 스낵 컬처로서의 만화/웹툰 소비를 유도했고, '기다리면 무료'를 통해 픽코마 어플에 대한 유저의 충성도를 높이는 전략을 사용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픽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88%2Fimage%2FIqj7brcxdxUI_yKF_QAMOanC24M.png" width="463" /> Sun, 30 May 2021 11:44:38 GMT 덕질시스터즈 /@@bj8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