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키드니 /@@bfn0 내과의사의 건강한 잔소리 습관을 처방합니다. ko Thu, 26 Dec 2024 16:06:27 GMT Kakao Brunch 내과의사의 건강한 잔소리 습관을 처방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n0%2Fimage%2Feqjp-vZGHZux8W2mh3i2FeJwOUo.png /@@bfn0 100 100 의사의 식탁 목이 아플 때 꺼내 먹어요 - 브로콜리 감자 수프 /@@bfn0/209 목이 아플 때 꺼내 먹어요 브로콜리 감자 수프 목이 아파 아무것도 먹을 수 없다는 환자들이 늘었다. 감기의 시절이다. 감기는 일생동안 한 번이라도 걸려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다. 바이러스, 세균 등에 의해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기도에 발생하는 감염이다. 원인균, 기저 질환 유무에 따라 질병의 예후와 치료에 차이가 있다. 하지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n0%2Fimage%2F9Tq95dWm7oNZjGnWNkXFR6Wl9m8" width="500" /> Thu, 19 Dec 2024 02:22:59 GMT 닥터 키드니 /@@bfn0/209 내과 의사 추천 혈당에 좋은 과일 샐러드 - 과일도 이렇게 먹으면 걱정 없습니다 과일 때문이 아니라 과일 덕분에! /@@bfn0/208 과일 먹어도 되나요? 과일은 양날의 검이다. 과일은 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에게 호감을 주며, 다양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 별다른 조리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하지만 과일은 과당의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실제로 진료실에서는&nbsp;많은 환자들이 과일 탓을 한다. 제철 과일이 풍요로운 가을철이면 환자들은 '과일 때문에' 라며 혈당 조절 실패의 원인으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n0%2Fimage%2F9QL6CqkPpsho2DXMEs6l5mwsZCc.jpg" width="500" /> Sat, 14 Dec 2024 01:01:42 GMT 닥터 키드니 /@@bfn0/208 하루 삼시세끼 다 먹는 내과 의사 식탁 - 간헐적 단식 실패 배고픈 거 못 참는 내과 의사 /@@bfn0/207 하루 몇 끼 드세요? 진료실에서 환자들에게 하루 몇 끼쯤 먹는지 물어보면 제각각이다. 하루 한 끼만 먹는다는 경우도 있고 하루 두 끼만 먹는다는 경우도 많다. 하루 삼시 세끼를 다 챙겨 먹는 경우는 드물다. 아이러니하게도 체중 감량이 필요한 경우 하루 삼시 세끼를 다 먹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루 한 끼나 두 끼만 먹는데도 살이 찌는데 세끼를 다 챙겨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n0%2Fimage%2FM2oAZRgwghX0LXZss-n4BQt-ryQ" width="500" /> Mon, 09 Dec 2024 07:55:46 GMT 닥터 키드니 /@@bfn0/207 우리는 코끼리가 되어야 할지도 모른다 - 하루 채소 과일 이만큼 드세요 /@@bfn0/205 &quot; 하루에 필요한 채소 과일양은&nbsp;이렇게 두 손 가득, 두 번은 드셔야 되는 양이예요. 코끼리처럼 말이에요. &quot; 코끼리는 대표적인 초식 동물로 식물성 먹이만 먹는다. 서울대공원 아시아 코끼리는 하루에 먹어 치우는 양은 100 Kg 정도로 건초 75 Kg, 과일과 치료 25 Kg 다.&nbsp;내가 진료실에서 사람이 먹어야 채소와 과일의 양을 코끼리의 식량으로 비유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n0%2Fimage%2FrBQ_brZ6C39qzg17LK8GSgp-V78.jpg" width="500" /> Sat, 02 Nov 2024 23:05:52 GMT 닥터 키드니 /@@bfn0/205 가을 다이어트는 버섯 오트밀 리조또 -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 신비한 음식 /@@bfn0/203 축축하고 어두운 곳이라면 한 줌의 햇빛 없이도 싹을 틔운다. 우산을 쓰고 있고 우뚝 서있는 모습이 꼭 나를 기다리는 것 같다. 동물과 식물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미생물 버섯이다. 버섯은 채소도 육류도 아닌 식재료다. 고기와 비슷한 식감으로 채식주의자들에게는 고기 대용으로, 육식주의자들에게는 고기 섭취량을 줄여주는 고마운 식재료이기도 하다. 고대인들에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n0%2Fimage%2FqtlpiOtQLkRc4U6cv-2GM9nDqQM" width="500" /> Thu, 24 Oct 2024 03:33:41 GMT 닥터 키드니 /@@bfn0/203 우리가 사랑해야 할 채소 - 노화의 중력을 거스르는 방법 /@@bfn0/202 우리가 먹는 음식은 가장 안전하고 강력한 형태의 약이 될 수도 있고 가장 느린 형태의 독이 될 수도 있다. - 앤 위그모어 우리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암 등의 만성 질환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들 질환은 나이가 증가할수록 유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그 누구도 만성 질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국내 자료에 의하면 60세 이상이 되면 10명 중 7<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n0%2Fimage%2F1HFxf2FU5oODVM-NZCermr-MY2E.jpg" width="500" /> Thu, 17 Oct 2024 20:58:49 GMT 닥터 키드니 /@@bfn0/202 슈퍼 푸트 토마토를 울트라 슈퍼 푸드 만드는 방법 - 멋쟁이 토마토를 더 멋있게 만들어 주는 토달볶 /@@bfn0/199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빠알간 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내 풍기는 멋쟁이 토마토 나는야 주스 될 거야 나는야 케첩 될 거야 나는야 춤을 출거야 뽐내는 토마토 토마토 한국에는 토마토를 사랑스럽게 만든 동요가 있다. &lt;멋쟁이 토마토&gt; 동요의 가사에는 토마토가 자신을 재료로 여러 음식이 되고 싶어 하는 것을 주제로 한다. 자칫 건강식으로만 취급받을 뻔했던 토마토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n0%2Fimage%2FPy2PCy2hxlFbeUR0MVbwiyu5BPg" width="500" /> Tue, 03 Sep 2024 02:27:22 GMT 닥터 키드니 /@@bfn0/199 모르면 후회하는 운동의 효과 - 세상에 부작용 없는 유일한 약 /@@bfn0/198 사람들은 운동하면 좋은 거 안다고 한다. 그런데 왜 하지 않을까? 나는 많은 사람들이 운동의 효과를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운동이 어디에 얼마나 좋은지, 운동이 가진 엄청난 효과를 안다면, 당장 운동을 하지 않고는 못 배길 것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의사가 처방하는 알약 한알과 맞먹는다. 1. 운동은 혈압약이다. 운동은 혈압을 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n0%2Fimage%2Fh97ClwS7N3z47XvaM7LQ9SuyaMw.jpg" width="500" /> Thu, 29 Aug 2024 21:25:17 GMT 닥터 키드니 /@@bfn0/198 잠들어 있던 냉동 야채의 재발견 - 잠들어 있던 냉동 야채 깨우기 /@@bfn0/196 집집마다 냉동실에는 적금이 하나쯤 있을 것이다. 시간 없고 바쁠 때 머릿속에는 떠오르는 든든한 냉동식품들. 냉동 떡, 불고기, 냉동 만두 등. 그것들로&nbsp;근사하지는 않아도 대충 한 끼는 때울 수 있다. 우리 집에도&nbsp;든든한 냉동실 적금이 몇 개쯤 있다. 그중에는 대충 한 끼를 채울&nbsp;뿐 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nbsp;냉동실 건강&nbsp;적금이 다. 바로&nbsp;냉동 야채다.&nbsp;냉동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n0%2Fimage%2FeiDsqJIKSxwQI-m9-KZsCcRqSpQ.jpg" width="500" /> Mon, 26 Aug 2024 07:39:38 GMT 닥터 키드니 /@@bfn0/196 사람은 무엇으로 변하는가? - 습관은 만들 수 있는가 ? /@@bfn0/193 사람들은 말한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진료실에서 만난 환자들은 변하지 않았다. 그들은 당뇨병을 앓고 심장 수술을 받았어도, 달고 짠 음식을 끊지 못했다. 폐암에 걸려 수술을 했어도 담배를 버리지 못했다. 자신을 아프게 한 나쁜 습관을 끝내 끊어내지 못했다. 하지만 내가 진료실에서 만난 또 다른 환자들은 변했다. 혈압약을 먹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n0%2Fimage%2F4IQonJPicBAaueV_KlQpA5JSjig.jpg" width="500" /> Mon, 19 Aug 2024 20:31:20 GMT 닥터 키드니 /@@bfn0/193 시간과 혈당 잡는 아침 식사 오버나이트 오트밀 - 밤의 시간을 빌려다가 아침에 보탠다 /@@bfn0/192 바쁜 아침에는 출근하기 전날 밤이 그립다. 밤사이 느긋했던 시간을 따다 옮겨 놓고 싶은 심정이다.&nbsp;아무리 준비를 서둘러도 아침 시간엔 바쁘다. 그래서 아침 시간엔 쉽게 식사를 거르거나 간편한 인스턴트 가공 식품에 쉽게 손이 간다. 하지만 아침 식사로 무엇을 먹는지는 건강에 직결되는 문제다. 아침 식사는 조금 특별하다. 아침 식사는 점심, 저녁가 다르게 밤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n0%2Fimage%2FKp00YI9hptpbo86x7p9E2v-obZQ.jpg" width="500" /> Mon, 19 Aug 2024 07:38:37 GMT 닥터 키드니 /@@bfn0/192 식탁에 무지개가 떴다 - 식탁에 무지개를 띄워보세요? /@@bfn0/191 우리 집 식탁에는 무지개가 자주 뜬다. 빨강, 주황과 노랑, 초록, 보라, 흰색. 무지개색 컬러가 가득 담긴 식탁은 보기에 좋고 건강하다. 매일 식탁에 무지개가 뜬다는 것은 다양한 색깔의 식물식 식단을 바탕으로 한다. 1. 빨간 맛 = 라이코펜 토마토, 사과, 비트, 파프리카, 수박, 딸기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의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n0%2Fimage%2FKCmTgzO_XjknlFevam5rqRC_Dg0" width="500" /> Mon, 12 Aug 2024 06:11:20 GMT 닥터 키드니 /@@bfn0/191 여름의 맛 마리네이드 - 친정 엄마에겐 오이지가 있다면 나에겐 마리네이드가 있다 /@@bfn0/189 친정 엄마는 여름만 되면 냉장고에서는 오이지를 출현시켰다. 여름철 입맛 없을 때 밥반찬으로 오이지가 최고라 했다. 오이지는 오이를 소금물에 절인 식품으로 무기질이 다량으로 함유된 여름철 대표 식품이다. 발효&nbsp;식품으로 보관 기간이 길어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철에 제격이다. 시원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친정 엄마는 오이지를 물에 둥둥 띄워 오이냉국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n0%2Fimage%2FpG2PjGekpYE3QW20F2-mu8oTYBk" width="500" /> Mon, 05 Aug 2024 09:45:44 GMT 닥터 키드니 /@@bfn0/189 미래를 볼 수 있는 눈이 있다면 /@@bfn0/188 나에게 진료를 받는 80세 중반의 두 할머니가 있다. 한쪽 할머니는 침대에서 마주한다. 우리는 이틀에 한 번씩은 만난다. 혈액투석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할머니는 두 다리로&nbsp;혼자 걸어오지 않는다. 간병인의 도움을 받아 휠체어에 실려온다. 침대에서 만나는 할머니의 진료 기록은 복잡하다. 80 Kg이 훌쩍 넘는 거구다. 수십 년간 당뇨로 인슐린 치료를 받<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n0%2Fimage%2FkbgVeDkCHMqcEDi3dDmFUE8GGm8.jpg" width="500" /> Sat, 03 Aug 2024 22:22:09 GMT 닥터 키드니 /@@bfn0/188 내과 교수님에게 배운 밥 먹는 기술 /@@bfn0/187 우연히 시작된 작은 습관 하나가 훗날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 나는 내과 전문의 10년차다. 전공의 시절 내과 교수님에게 배워 평생 써먹는 밥 먹는 기술하나가 있다.&nbsp;숟가락 대신 젓가락만 사용해서 밥 먹는 거다. 이걸 알기 전후로 밥 먹는 습관은 나의 원가족들과 큰 차이를 보인다. 어린 시절엔 젓가락보다는 숟가락을 주로 사용했다.&nbsp;먹성 좋은 남동생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n0%2Fimage%2FmFguPgmbICu--fcefRivVbQu7kE.jpg" width="500" /> Mon, 29 Jul 2024 06:18:46 GMT 닥터 키드니 /@@bfn0/187 내과 의사 추천 쟁여두면 든든한 코스트코 냉동식품 /@@bfn0/186 집집마다 냉동실 한편에 장승처럼 차지하고 있는 식품들이 있을 것이다. 냉동식품은 보관 기간이 길고 가격 또한 합리적이라 쟁여 두면 든든하다. 가끔씩 '이거 언제 샀더라' 싶은 순간들도 있지만 부지런히 먹고 다시 또 채우게 되는 냉동식품은 마성의 매력을 가졌다. 냉동식품에는 인스턴트 가공 반조리 식품만 있는 것이 아니다. 코스트코에 가면 사 오는 오래 두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n0%2Fimage%2Fmz39VoQneiQcNlHBZUCzig5PUSM.jpg" width="500" /> Sun, 21 Jul 2024 21:08:33 GMT 닥터 키드니 /@@bfn0/186 입맛 까다로운 아이도 속인 홈메이드 초코 우유 - 입맛을 바꿀 수는 없어도 속일 수는 있다 /@@bfn0/185 ' 엄마, 이건 다른 간장 이옵니다. 제 입에서는 다른 간장 맛이 났는데 어찌 다른 간장 맛인 줄 알았냐고 하시면...' 우리 집 아이는 장금이 뺨칠 정도로 까다로운 입맛의 소유자이다. 새로운 음식은 절대 시도하지 않고, 늘 먹던 것, 익숙한 것만 먹는다. 간장 계란밥에 간장만 바뀌어도 바뀐 간장맛을 알아본다. 집에서 이것저것 만들어 먹이며 입맛을 바꿔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n0%2Fimage%2Fs7horxLJyfK7_3OlbVgEieuEs5w.jpg" width="386" /> Sun, 14 Jul 2024 20:17:46 GMT 닥터 키드니 /@@bfn0/185 우리 집 캠핑의 목적 먹으러 갑니다 - 캠핑 왜 가요? /@@bfn0/184 드디어 우리 집에도 캠핑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그동안 나는 남편에게 캠핑만은 시작하지 않길 바란고 말해왔다. 생각만 해도 피곤했다. 토요일 오전 근무 후 오후 늦게야 시작되는 우리의 주말은 너무나 짧다. 각종 장비 챙겨가서 폈다 접으면 끝난다. 기껏해야 저녁 한 끼 먹고 노지에서 잠자는 것뿐일 것이다. 하지만 한번 분 캠핑 바람은 그칠 줄을 몰랐다. 하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n0%2Fimage%2FUnTQCuGqYy8mYbtg182GVxU0q0w" width="500" /> Sun, 07 Jul 2024 23:59:29 GMT 닥터 키드니 /@@bfn0/184 당신의 살이 빠지지 않는 진짜 이유 수면 다이어트 - 나도&nbsp;모르게&nbsp;건강을&nbsp;망치고 있었던 수면&nbsp;습관 /@@bfn0/183 상은 씨는 고지혈증으로 2달에 한 번씩 내원하는 40대 여성이다. 1년 전부터&nbsp;그녀는 살을 빼고 싶다고 말해왔다. 그녀는 과체중이었다. 현재 체중의 5% 정도 체중 감량이 필요한 상태였다. 본인도 체중 감량을 원했지만 체중은 요지 부동이었다. 우리는 함께 생활 습관을 점검해 보기로 했다. 1. 식습관 그녀는 아침은 거르고 점심과 저녁 2끼를 먹었다. 첫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n0%2Fimage%2F1MMoGHnB5B36D7cKxsxeNkE73vQ" width="500" /> Sat, 06 Jul 2024 02:01:59 GMT 닥터 키드니 /@@bfn0/183 나 혼자 먹어도 건강하게 한 그릇 식사 - 하버드 건강 식사 그릇 /@@bfn0/181 가끔씩 혼자서 밥을 먹을 때가 &nbsp;있다. 이것저것 차리기도 귀찮다. 간편하게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집에 있는 간편 조리식에 손이 갈 때도 있다. 그렇게 혼자서 먹고 나면 돌아서서 배가 고프곤 했다. 아이가 남긴 과자를 집어 먹거나 눈에 보이는 간식을 한 두 개씩 먹었다. 혼자서 밥을 먹으면 함께 식사할 때에 비해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 어렵다. 간편 단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n0%2Fimage%2F8lADC8OP_3OojNBQvqoFJaGBEk0.png" width="500" /> Mon, 01 Jul 2024 01:15:23 GMT 닥터 키드니 /@@bfn0/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