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별펭귄 /@@akF2 안녕하세요. 민트별 펭귄입니다. 우리는 저마다 별의 조각을 품고 사는 존재라 합니다. 저는 제 별의 민트빛을 글에 가득 담았습니다. 글로 사람들과 공감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ko Fri, 10 Jan 2025 01:41:18 GMT Kakao Brunch 안녕하세요. 민트별 펭귄입니다. 우리는 저마다 별의 조각을 품고 사는 존재라 합니다. 저는 제 별의 민트빛을 글에 가득 담았습니다. 글로 사람들과 공감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F2%2Fimage%2FZ-cMHQlEJqWV7-EomuWdRa-kTZI.png /@@akF2 100 100 수레바퀴를 이고지고 사는&nbsp; - [책 리뷰] 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 (민음사) /@@akF2/177 한스는 불안에 싸인 자기 자신으로부터 도망치려고 발버둥 쳤다. 작가 헤르만 헤세의 작품이라 고른 작품이다. &nbsp;&lt;수레바퀴 아래서&gt;는 '한스'라는 한 소년의 삶을 다룬 이야기다. 막상 펼치고 보니 가독성이 좋은 책은 아니었다. 당대 독일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지식도 필요하고, 잊고 살던 청소년기의 고뇌와 자아탐색의 여정을 기억 속에서 더듬는 과정이 필요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F2%2Fimage%2FgtnalefvGupQyJNpGOGTH-Mxrsg.png" width="500" /> Fri, 18 Oct 2024 03:00:05 GMT 민트별펭귄 /@@akF2/177 용기가 기회를 만들고, 고민이 결과를 낳는다. - [책 리뷰]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김상현 (필름) /@@akF2/169 좋은 사람에게 책 선물을 받았다.&nbsp;선물 받은 기쁜 마음과 설렘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책을 읽었다. 책을 처음 받았을 때 표지가 인상 깊었다. 누군가에게 선물하기에 제격인 표지 디자인에 호감도가 조금 더 올라갔다. 적어도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이 한 스푼 더 들어갔다는 감성이 폭신하고 부드러운 카스테라 맛처럼 부드럽게 다가왔다. 수많은 도전, 성공과 실패가&nbsp;<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F2%2Fimage%2FccMi2fLWyUdMutp79LPsDY0VviU.png" width="500" /> Thu, 10 Oct 2024 09:00:08 GMT 민트별펭귄 /@@akF2/169 지금이야말로 주어진 모든 상실을 살아야 할 때. - [책 리뷰] 파과, 구병모(위즈덤하우스) /@@akF2/167 사념들이 어지러이 공기 중으로 흐트러지는 것을 느끼며 책장을 덮는다. 오랫동안 서가 사이에서 묵혀진 책 냄새가 계속해서 코끝을 간질인다. 사람들의 손때가 가득 묻은 책이 지금 내 눈앞에 존재감을 발산한다. 다 해지고 너덜거리는 책 한 권이 '파과'라는 이름과 제법 잘 어울린다. 언젠가 이 책도 인쇄소에서 갓 나와 따끈따끈하고 날카로운 멋을 가지고 있었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F2%2Fimage%2FLqDI6NOQEMjTtKQKgHTX9gVmP9M.png" width="500" /> Thu, 19 Sep 2024 07:44:34 GMT 민트별펭귄 /@@akF2/167 펭귄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 늘 그렇듯이. /@@akF2/163 물이 무서운 한 펭귄의 이야기 안녕하세요전 펭귄인데요물이 무서워요. 나는 물 공포증이 있다. 바닷가에 놀러간 꼬꼬마 어린 시절 물놀이를 하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 깊은 데까지 흘러 들어갔다. 발이 닿지 않았다. 바닷물 빛깔은 점점 짙어졌다. 원초적인 두려움이 엄습했다. 점점 꼬로로록 몸이 가라 앉았다. 물에 빠져 팔다리를 허우적거렸다. 운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F2%2Fimage%2FB2AkD6G_cYi4cCJ-_O6_B-vCbEA.png" width="500" /> Fri, 13 Sep 2024 04:01:13 GMT 민트별펭귄 /@@akF2/163 당신은 어떤 펭귄인가? 그냥 펭귄인가 아님 핑크펭귄인가 - [책 리뷰] 핑크펭귄, 빌 비숍 (스노우폭스북스) /@@akF2/165 글 쓰는 일을 한번 놓아 두니 다시 찾아오기 쉽지 않았다. 사실 글을 못 쓴 핑계를 대면 무한하다. 벌려놓은 일들을 차근차근&nbsp;수습하며 하루하루 걸어 나가기도 바쁜 나날들이었다. 그럼에도 목에 생선가시가 걸린 것 마냥&nbsp;마음 한구석에 무언가 불편한 이물감이 일었다. 그동안 못다올린 서평을 올려야 하지 않을까. 꾸준히 한다고 했잖아. 아직 늦지 않았어 다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F2%2Fimage%2F4tx7rpJw0PgdUnGxMiiblKWxHNA.png" width="500" /> Mon, 09 Sep 2024 14:06:37 GMT 민트별펭귄 /@@akF2/165 산다는 건 불편한 것이다. - [책 리뷰]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나무옆의자) /@@akF2/136 자연스레 '지역'에 대한 관심, '공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는 중이다. &lt;불편한 편의점&gt;은 이전에 읽었던 일본 소설 &lt;바다가 들리는 편의점&gt;이 연상되는 우리나라 버전의 힐링 소설이다. 우리 주변에 자주 보이는 '편의점'이라는 일상 공간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과 공감의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매료된다. https://brunch.c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F2%2Fimage%2FJAeJ6djOY3ff_qRcZ0HSvQpwTA4.png" width="500" /> Sun, 25 Aug 2024 14:42:53 GMT 민트별펭귄 /@@akF2/136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면 그만 - &lt;펭귄은 펭귄의 길을 간다&gt; 표지글을 참조했습니다. /@@akF2/164 펭귄을 만나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펭귄은 호주 쇠 푸른 펭귄(리틀 블루 펭귄)에게서 받아온 에너지를 발판 삼아 펭귄만의 삶을 다시 힘차게 살아보기로 마음먹었다. 펭귄은 패기롭게 삶의 목표를 세웠다. '로컬 기획'이라는 새로운 꿈을 세웠다. 사실 '로컬 기획'은 펭귄이 오래도록 일하기를 꿈꿔왔던 분야였다. 지금까지의 내 삶을 돌이켜보았다. 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F2%2Fimage%2FZrrFXWqrwrTqsjGcfdLQA0a7Ah4.png" width="500" /> Wed, 21 Aug 2024 13:18:19 GMT 민트별펭귄 /@@akF2/164 사람이 빛나야 지역도 빛난다. - [책 리뷰] 로컬의 신, 이창길 (몽스북) /@@akF2/131 로컬의 상대적인 말은 글로벌이다. '로컬'은 살아오면서 많은 경험을 쏟고 관심을 가지던 분야 중 하나다. 그동안 크고 작게 '로컬'이 중심축인 인생을 살아왔다. 로컬 콘텐츠를 기반으로 로컬 상권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지역에 새로운 서사가 깃든다. 지역의 이야기는 다시 콘텐츠가 되고 지역 지원이 되어 지역의 관광 산업 발전으로 이어진다. 내게 로컬은 꿈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F2%2Fimage%2F93GGSMa9weo6hO5CGCYLdQBllEI.png" width="500" /> Fri, 16 Aug 2024 13:41:51 GMT 민트별펭귄 /@@akF2/131 사람이 공간을 만들고 공간이 지역을 만든다. - [책 리뷰] 로컬전성시대, 어반플레이(Urban Play) /@@akF2/146 &lt;로컬전성시대&gt;에서는 로컬을 기반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담고 있다. 골목상권에서부터 로컬숍, 코워킹과 코리빙 스페이스, 살롱 문화와 로컬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다방면 로컬 전문가들의 진솔하고도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자세히 들어볼 수 있다. 삶을 영위하는 공간은 결국 인간의 무의식에 깊게 관여한다. 우리는 주변 환경과 끊임없이 상호작용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F2%2Fimage%2FmmKXyhoUZ4xPGUTCy0U9PSAJDC0.png" width="500" /> Fri, 09 Aug 2024 12:19:53 GMT 민트별펭귄 /@@akF2/146 펭귄 만나러 갑니다 (2) - 필립 아일랜드, 펭귄 퍼레이드에 가다. /@@akF2/147 /@mindalpenguin/141 (지난 이야기)민트별펭귄은 야생 펭귄을 직접 만나러 호주 필립 아일랜드로 떠난다. 하지만 웬일인지 펭귄의 귀가 시간이 예상 시간보다 늦어지는데...! 과연 민트별펭귄과 펭귄은 만날 수 있었을까. 앉아서 하염없이 펭귄을 기다렸다. 해는 졌고 날은 점점 추워졌다. ―호주는 지금 겨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F2%2Fimage%2F1laTHOxukCwTZzNQR8_ROdjmCmQ.png" width="500" /> Wed, 07 Aug 2024 13:38:15 GMT 민트별펭귄 /@@akF2/147 부를 얻는 것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일련의 과정이다. - [책 리뷰]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토트) /@@akF2/135 부의 추월차선 저자는 부와 관련한 인생을 3가지 길로 비유한다. 인도(人道), 서행차선, 추월차선이 바로 그것이다. 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도를 걷거나 서행차선으로 가고 있으며 백만장자, 억만장자로 불리는 부자들은 추월차선을 가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평범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평범한 생각들을 하나 둘 깨부수며 하루라도 빨리 추월차선에 올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F2%2Fimage%2FAr0otfLXdWDPxqqoEtCuxzs-Ohc.png" width="500" /> Sun, 04 Aug 2024 15:00:06 GMT 민트별펭귄 /@@akF2/135 인생이란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더 많다. - [책 리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현대문학) /@@akF2/132 최근 들어 &lt;바다가 들리는 편의점&gt;, &lt;미드나잇 라이브러리&gt; 등 편의점, 서점, 도서관 등등 공간이 들어간 힐링 소설들이 유행했다. 각각의 공간들이 소설에 담기는 양상과 이미지, 공간이 주는 인간관계가 다양해 보는 재미가 있었다. 그래서였을까. 잡화점에도 호기심이 동했다. 잡화점은 어떤 공간일까. 공간적 상상력과 그 안에서 피어날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F2%2Fimage%2FTzRDp5-YGeq9-jAqZcHdXYRgeIM.png" width="500" /> Fri, 02 Aug 2024 12:57:13 GMT 민트별펭귄 /@@akF2/132 펭귄 만나러 갑니다 (1) - 필립 아일랜드, 펭귄 퍼레이드에 가다. /@@akF2/141 잠시 쉬는 동안 남반구에 다녀왔다. 호주 멜버른의 필립 아일랜드로 펭귄 퍼레이드를 보러 갔다. 펭귄을 보고 싶었다. 수족관에 사는 펭귄 말고 야생 그대로의 펭귄을 만나고 싶었다. 두 눈으로 자연 속에서 하루 하루 저마다의 시간을 겹겹이 쌓으며 살아가는 펭귄들을 보고 싶었다. 내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펭귄과 함께 나의 시간을 나누고 싶었다. 나의 오감으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F2%2Fimage%2FYzz73Tv4gKlrcd8ZYJFTC-oaTkg.png" width="500" /> Wed, 31 Jul 2024 12:59:57 GMT 민트별펭귄 /@@akF2/141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 [책 리뷰] 채식주의자, 한강 (창비) /@@akF2/112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소설 &lt;채식주의자&gt;는 독자들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진다. 동물도 식물도 아닌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과연 어떤 것인지, 우리가 지닌 폭력성을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하는지, 인간에게 죽음은 과연 어떤 것인지 등 여러 가지 물음들은 마지막으로 책장을 닫는 순간까지 이어져 독자에게 여운으로 남는다. 소설 &lt;채식주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F2%2Fimage%2Fg1t0uI9lWD1MvZmR4_P-mmzAWF8.png" width="500" /> Sat, 27 Jul 2024 11:34:39 GMT 민트별펭귄 /@@akF2/112 오늘도 '내면의 충실함'을 독서로 채워나가기를 바라며 - [책 리뷰] 별일 없어도 읽습니다, 노충덕 (모아북스) /@@akF2/130 우리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나가고 있다 삶을 지나가며 우리는 무수히 많은 일들을 겪는다. 때로는 지쳐 쓰러지고 때로는 쓰라린 고통과 고난들에 나는 왜 사는가 고민이 드는 순간도 많다. 행불행의 기로에서 우리는 늘 고뇌하고 갈등한다. 그런 독자들을 향해 저자는 독서의 힘을 알려준다. 독서의 힘으로 인간과 자연, 사회를 이해하고 당면한 문제를 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F2%2Fimage%2FmQyASLvh0EkdVMBjGNxNjGxrJBA.png" width="500" /> Fri, 26 Jul 2024 08:43:48 GMT 민트별펭귄 /@@akF2/130 읽는 펭귄 그리고 쓰는 펭귄 /@@akF2/133 글을 쓴다는 것은 무엇일까. 나의 글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나. 나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쓴 글은 가치가 있을까. 스스로와 약속한 시간, 2년. 그 시간은 정녕 가치가 있는 시간들일까. 나는 지금 과연 잘 살고 있는 것일까. 나는 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걸까. 물음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축 늘어졌다. 내 몸도 마음도 축 늘어졌다. 이런 부정적인 기운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F2%2Fimage%2FYLLIOBX40sQrJ7hpf2RezguGzCQ.png" width="500" /> Wed, 24 Jul 2024 07:30:10 GMT 민트별펭귄 /@@akF2/133 참새 짹짹 병아리 삐약삐약 펭귄 꺅꺅 /@@akF2/119 참새 짹짹, 병아리 삐약삐약, 강아지 멍멍, 고양이 냐옹냐옹, 염소 음메에, 펭귄&nbsp;&nbsp;.....???? 어라,&nbsp;펭귄은 어떻게 울까. 펭귄의 울음소리는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 나의 사랑 의성어, 의태어 사실 나는 의성어, 의태어를 좋아한다.&nbsp;아니 사랑한다.&nbsp;내가 우리말을 사랑하는 이유는 풍부한 의성어, 의태어가 있기 때문이라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F2%2Fimage%2Fw8sSBKQ2EtPVPr3-0G8uFU1aGGo.png" width="500" /> Mon, 08 Jul 2024 13:32:42 GMT 민트별펭귄 /@@akF2/119 마케팅은 세상에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 [책 리뷰] 마케팅이다, 세스 고딘 (쌤앤파커스) /@@akF2/129 당신이마케팅의 대상으로 삼는사람들을 섬기면더 나은 것을 만들 수 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깨닫는다. 책 속에서 작가는 결국 내내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었다. 저자는 말한다. 오늘날의 마케팅은 달라져야만 한다고 말한다.&nbsp;진정한 마케팅은 최소유효시장을 찾고 자신이 섬기고자 하는 사람들을 찾고 그들이 원하는 것들을 찾는 것이다. 모든 것이 아닌 특정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F2%2Fimage%2FYmvKhS8q7HNfeP2mQWUZBL0Xtsc.png" width="500" /> Thu, 04 Jul 2024 11:17:12 GMT 민트별펭귄 /@@akF2/129 펭귄 하이웨이, 모험을 떠나려는 펭귄 /@@akF2/125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새로운 여정은 이미 시작되었다. 시간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는다. 글을 읽기에도, 쓰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지난 날 내가 꾸준히 글을 쓰고 읽을 수 있었던 이유는 안정적인 직장과 고정적인 수입이 있어서였구나 다시금 깨닫는다. 그렇게 나는 경험으로부터 배운다. 안정된 삶의 장점을 체감한다. 그럼에도 내가 선택한 삶을 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F2%2Fimage%2FjrMtEgYvEYQn-4ptMpguA0vX_s8.png" width="500" /> Mon, 01 Jul 2024 15:41:06 GMT 민트별펭귄 /@@akF2/125 더 나아지기 위한 길을 나누는 것이 마케팅이다. - [책 리뷰] 마케팅이다, 세스 고딘 (쌤앤파커스) /@@akF2/127 더 나아지기 위한 길을나누는 것이 마케팅이다.당신은 그렇게 할 수 있다.우리 모두가 할 수 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마케팅'이지 않을까. 저자 세스 고딘의 말을 읽으며 생각했다. 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나의 작은 두 손이 보태지기를 바란다. 내 자그마한 노력들이 쌓이고 쌓여 무언인가 작은 변화가 생겨나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것 뿐일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F2%2Fimage%2F93dMH_VzlBkFAww4gPaCFTVcQ78.png" width="500" /> Sun, 30 Jun 2024 14:30:44 GMT 민트별펭귄 /@@akF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