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냥이 /@@Yeo 모든 작가는 독자의 시간을 삽니다. ko Wed, 25 Dec 2024 05:16:47 GMT Kakao Brunch 모든 작가는 독자의 시간을 삽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Yeo%2Fimage%2Fr-TzgXhjKFG2Hmdkg9zgQABYc5Q.jpeg /@@Yeo 100 100 낯선 사람, 낯선 나와 친해지는 방법 /@@Yeo/384 인간의 오랜 본능들 중 하나가 바로 ‘협력과 적대’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사회적이 되었고 어떤 사람들은 반복적으로 싸움과 전쟁을 일으킨다. 그 방향이 때론 나라는 존재에게 향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과연 나라는 존재에게 협력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너무나도 싫어하듯 적대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협력과 적대’의 주요 키워드 중 Thu, 04 Jun 2020 04:17:28 GMT 호랑냥이 /@@Yeo/384 실수와 관계에 대한 생각 /@@Yeo/383 사람에게 일관성이 있다는 것이 항상 좋기만 한 것일까! 사람은 누구나가 크고 작은 실수를 반복한다. 그리고 그 실수를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의해 모든 관계의 상태가 변화하기도 한다. 싸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실수를 감추고 상대의 실수를 부각하는 것이 하나의 수단이다. 하지만 관계에서도 그것은 통하는 것일까! 나의 실수를 인정하고 때 Fri, 29 May 2020 01:25:20 GMT 호랑냥이 /@@Yeo/383 소비에 대한 생각과 기준 - 작은 경제관념 /@@Yeo/382 소비의 안목1번을 쓸 거면 안 사는 게 맞다.10번을 쓸 거면 좋을 것을 사는 게 맞다.100번을 쓸 거면 최상품을 사는 게 맞다.그리고 평생을 쓸 거면 맘에 드는 것을 사는 것이 맞다.그러기 위해선 언제나 작은 고민들을 해야만 한다.스스로가 평생을 쓸 것처럼 물건을 바라보는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Sun, 24 May 2020 22:40:57 GMT 호랑냥이 /@@Yeo/382 스트레스, 혹시 그건 알아? - 호랑냥이-생각공장 /@@Yeo/381 " 스트레스가 심하게 왔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건네는 압박하는 잠시 멈춰야 하는 것에 있다. 스트레스라는 것은 나라는 존재에게 다가서는 내외적인 압박이며 이는 나 자신을 사랑한다고 하여 스스로에게 건네는 압박이 당장 줄어드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 Fri, 03 Apr 2020 03:46:09 GMT 호랑냥이 /@@Yeo/381 팔리는 글이라는 게 뭘까! - 생각공장-호랑냥이 /@@Yeo/380 팔리는 글을 써야만이 지속적으로 글을 쓸 수 있다는 생각이 이제야 머리 아래에 들어앉았다. 그제야 ‘수많은 자영업자들도 비슷한 고민을 할 것인데’라는 생각이 들더라’‘팔리는 물건을 팔 것인가? 좋아하는 물건을 팔 것인가!’모두가 알고 있듯 나 또한 어느 정도 근접한 정답은 알고 있다. 하지만 꼬리를 물고 있는 다음 질문에는 여전하 깊은 의구심이 남는다.‘팔 Thu, 02 Apr 2020 11:05:32 GMT 호랑냥이 /@@Yeo/380 인간관계, 혹시 그건 알아? - 호랑냥이-생각공장 /@@Yeo/379 ‘측정하기 어려운 심리적인 지점일수록 나름의 기준점은 더욱 중요하다. 상대가 내게 잘해준다면 그보다 10%를 더욱 잘해줘라! 상대가 내게 그렇지 않다면 그보다 딱 5% 정도만 작게 나쁘게 굴어라!’관계는 언제나 상호적이며 상대가 나의 규칙 속에 내가 상대의 규칙 속에 들어서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Wed, 01 Apr 2020 07:21:52 GMT 호랑냥이 /@@Yeo/379 혹시 그거는 알아? - 생각공장-호랑냥이 /@@Yeo/378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면 의외로 사람들은 굉장히 비슷한 고민들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돼!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치열한 고민이라 말할 수 있는 문제지! 입고 먹고 자고 싸는 문제 생존의 문제, 헌데 그걸 뛰어넘으면 어떤 고민을 하는 줄 알아? 어떻게 하면 더 잘 입고 더 잘 먹고 더 잘 자고 잘 싸느냐를 고민해! 그 또한 뛰어넘잖아? 그럼 더 재미있는 Tue, 31 Mar 2020 03:15:02 GMT 호랑냥이 /@@Yeo/378 혹시 그거 알아? - 생각공장-호랑냥이 /@@Yeo/377 혹시 그거 알아? 나를 포함한 어떤 인간들은 본래 뭘 모른다는 사실을 너무도 싫어해! 그래서 너도 나도 마치 모든 것을 그릴 수 있는 듯이 그럴듯하게 언어적 상상을 구사하며 아는 척을 하지. 헌데 말이야. 너무도 재미있는 사실은 인간은 본래 자기 자신이라는 존재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지점이야. 그래서 뭘 하는 줄 알아? 마치 남들과는 다르게 자기 Mon, 30 Mar 2020 15:38:23 GMT 호랑냥이 /@@Yeo/377 3월의 마지막 날의 전에 - 생각공장-호랑냥이 /@@Yeo/376 사람들은 언제나 항상 뭔가를 보여주고 싶어 한다. 사랑이 그렇고 능력, 인생, 성공, 행복 그리고 부족함과 부유함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난 내게서 어떤 모습을 보고 싶은 거지?’ 나는 내가 바라는 삶을 누군가에게 진정 보여주고 싶은 걸까? 그것이 아니라면 단지 내게 보여주고 싶은 삶을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통해 바라보고 싶었던 걸까! Mon, 30 Mar 2020 10:38:15 GMT 호랑냥이 /@@Yeo/376 내게는 부족한 고마움 - 호랑냥이-생각공장 /@@Yeo/375 어쩌면 내게는 고마운 사람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고맙다고 말하는 표현이 부족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Mon, 30 Mar 2020 02:53:15 GMT 호랑냥이 /@@Yeo/375 상상력 훈련, 쾌락 떠올리기 (7회 차) 자기 최면 /@@Yeo/374 상상력 훈련, 쾌락 떠올리기 (7회 차) 자기 최면 우울과 무기력에는 어떤 명상이 좋을까요? - 6회 차에서 언급한 것처럼 자극이 스트레스로 해석되는 사람에게는 자극은 기피 대상이 돼요. 그 자극들은 내게 불안과 걱정, 압력과 부담 같은 감정을 부여하게 되니까. 이런 상황의 이들에게 가장 좋은 방식은 주변의 자극이 작은 공간으로 자신을 이동시키는 방식이죠 Fri, 14 Feb 2020 07:10:20 GMT 호랑냥이 /@@Yeo/374 촉감의 감각을 깨우는 (6회 차) 피부 호흡 /@@Yeo/373 촉감의 감각을 깨우는 (6회 차) 피부 호흡 종교적인 의미와 신비주의적이 느낌을 제하면 어떤 사람에게 명상은 도움이 될까요? - 감각이란 건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 때론 일상과는 다른 변칙적 자극은 재미와 웃음을 전달하기도, 흥분과 열정을 만들기도 하며, 내면에서는 설렘과 사랑을 이끌기도 합니다. 물론 이 자극들은 모두 외부의 자극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Thu, 13 Feb 2020 15:57:36 GMT 호랑냥이 /@@Yeo/373 기분의 상태를 변화하는 (5회 차) 기억 활용 /@@Yeo/372 기분의 상태를 변화하는 (5회 차) 기억 활용 기억은 생존과도 높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죠. 많은 것들을 기억할수록 생존에는 유리해지니까요. 기억은 이기적이기도 합니다. 자신과의 연관성이 높지 않다고 판단된다면 그 기억의 저장고를 넓혀두는 것을 선호하죠. 기억은 평범한 것들은 쉽게 지워버리고 특수한 것들은 오래도록 남겨놓는 성질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특수 Thu, 13 Feb 2020 01:00:51 GMT 호랑냥이 /@@Yeo/372 부정적 무의식을 긍정으로 변화시키는 (4회 차)  - 믿음 녹이기 /@@Yeo/371 부정적 무의식을 긍정으로 변화하는 (4회 차) 믿음 녹이기 오늘은 무의식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의식의 기저에 깔려 있는 무의식을 변화시키는 것은 삶의 많은 부분의 변화를 야기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전히 무의식의 영역은 많은 부분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신비하고 불가사의하며 비밀스러운 영역들이 존재하죠. 하지만 꼭 두려워해야 Sun, 09 Feb 2020 03:58:45 GMT 호랑냥이 /@@Yeo/371 기분과 감정에 변화를 주는 (3회 차) 느낌 떠올리기 /@@Yeo/370 기분과 감정에 변화를 야기하는 (3회 차) 느낌 떠올리기 처음 이 글을 접하시는 분들은 앞에 글에서부터 조금은 천천히 따라오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alchemistkit/367 (프롤로그) /@alchemistkit/368 (1회 차) / Fri, 07 Feb 2020 21:09:24 GMT 호랑냥이 /@@Yeo/370 상상력 훈련 (2회 차) 호흡을 통해 존재를 인식하기 /@@Yeo/369 상상력 훈련 (2회 차) 호흡을 통해 존재를 인식하기 2회 차의 목적은 호흡을 하는 나 자신에게 집중함으로써 내가 이곳에 존재한다는 자각을 강화시키는 훈련이에요. 가능하면 앞에 글부터 천천히 읽어 주셨으면 해요. 글을 읽으면서 받으시는 느낌이나 감정을 댓글에 남겨주셔도 감사할 듯해요. (프롤로그) /@alchemis Thu, 06 Feb 2020 12:09:51 GMT 호랑냥이 /@@Yeo/369 우울감 개선을 위한 상상력 훈련 (1회 차) - 오렌지 떠올리기 /@@Yeo/368 상상력 훈련 (1회 차) 오렌지 떠올리기 신비주의에 대한 이야기나 종교적 색깔을 좀 배제를 하려고 해요. 가능하면 인지와 감각에 여유를 부여한다는 느낌으로만 접근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프롤로그부터 시작되는 글이니 가능하면 앞에 글부터 천천히 읽어 주셨으면 해요. 글을 읽으면서 받으시는 느낌이나 감정을 댓글에 남겨주셔도 감사할 듯해요. https://br Wed, 05 Feb 2020 15:36:38 GMT 호랑냥이 /@@Yeo/368 마음의 유연성을 위한 상상력 훈련 (프롤로그) /@@Yeo/367 마음의 유연성을 위한 상상력 훈련 (프롤로그) 이런 게 있어요. 우리는 자신이라는 존재를 어떠한 방식으로 인식하고 판단할까요? 전 그것을 감각기관의 해석을 통해서라고 저는 항상 말을 해요. 우리는 과연 우리의 뇌를 어떻게 작동시킬까요. 저는 무한한 반복을 통해 세상의 수많은 것들은 인지하고 판단 내린다고 믿어요. 그리고 그 인지와 판단 내렸던 수많은 고민 Wed, 05 Feb 2020 14:22:56 GMT 호랑냥이 /@@Yeo/367 어떤 사람에게 행운이 따를까! /@@Yeo/366 만약 인생에서 크고 작은 일 모두에게 ‘선택의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면 우리에겐 어떤 일이 벌어질까! 만약 그런 사람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엄청난 양의 ‘정신적 피로도’를 동반하게 될 것이다. 언제나 ‘선택’은 갈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정신적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평범한 우리는 어떤 방어체계를 구축시킬까! 바로 그 방어 체계는 선택 Tue, 14 Jan 2020 05:14:15 GMT 호랑냥이 /@@Yeo/366 나에게 예민하다는 것은 /@@Yeo/365 나에게 예민하다는 것은 내게 다가서는 여러 외부적 신호를 걸러내지 못한 체 동시에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에게 예민하다는 것은 걸러내지 못한 체 동시에 받아들였던 신호를 처리하지 못한 체 마음에 잔상을 남겨 놓는 것을 의미한다. 나에게 예민하다는 것은 잔상에 남겨 놓은 체 처리하지 못한 정보를 끊임없이 되풀이한 체 반복적으로 되뇌는 것을 의 Sun, 12 Jan 2020 03:13:47 GMT 호랑냥이 /@@Yeo/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