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nis Kunwoo Kim

돈 벌면 벤츠말고 부동산에 쌓아두세요 반드시 돌아옵니다 - 지속가능한 사업을 위해서 갖추어야 할 대표의 역량

Wenis Kunwoo Kim — Tue, 24 Sep 2024 03:22:12 GMT

돈 벌면 벤츠말고 부동산에 쌓아두세요 반드시 돌아옵니다 지속가능한 사업을 위해서 갖추어야 할 대표의 역량 1. 예상 가능성 및 관리능력 시간과 자금이 핵심인데, 모든 조직과 운영 구조에 필요한 두 가지를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지속가능성이 달라질 것이다. 특히 돈이 들어오고 나가고에 대한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가장 먼저고, 이후에 인력 배치와 조직

공간사업에서 카페사업으로 주력사업을 전환한 이유 - 1시간에 3만 원으로 시간을 파는 것보다 1시간에 30만 원으로 제품을

Wenis Kunwoo Kim — Sat, 14 Sep 2024 04:03:50 GMT

공간사업에서 카페사업으로 주력사업을 전환한 이유 1시간에 3만 원으로 시간을 파는 것보다 1시간에 30만 원으로 제품을 팔기로 작년부터 경기불황과 사업성과 저조함을 예측하며 많은 것을 매각하고 사업구조를 전환하고 있는 중이다. 미래는 불투명하기에 매번 미래를 대비하는 연습을 하는 편인데, 잘못된 판단과 욕심에 따라 아무리 좋은 예측과 준비도 허사가 되는

런칭 2주만에 매출 발생? 기대해도 될까? - 2주만에 매출 발생? 기대해도 될까?

Wenis Kunwoo Kim — Tue, 13 Aug 2024 09:33:50 GMT

사업의 기록들 #5- 2주만에 매출 발생? 기대해도 될까? 수많은 영업의 흔적들, 그 속에 담긴 속사정 신사업을 시작하고 2주가 넘게 지났다. 2주간 여전히 가시적 매출은 나지 않고 있고, 지출할 곳은 여전히 많은 상태이다. 일단 2주 동안 비약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진 못했지만, 의미 있는 상황들이 있어서 복기해 본다. 영업에 최대한 집중하는 단계다.

신사업 기획 후 어떤 걸 실행했나? - 새로운 사업은 오랜 담금질 끝에 전광석화처럼 시작되었다

Wenis Kunwoo Kim — Fri, 09 Aug 2024 12:13:17 GMT

사업의 기록들 #4-신사업 기획 후 어떤 걸 실행했나? 새로운 사업은 오랜 담금질 끝에 전광석화처럼 시작되었다 새로운 사업이 기획된 이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바로 돈을 버는 일이다. 그러니까 그럴싸한 이론으로 범벅된 사업아이템과 모델, 그리고 예뻐 보이는 기획안 파일이 아니라 실제로 거래가 가능하도록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고 계산서를 발행하

SWOT 전략 신사업에 적용하기 - 경영과 운영이 다르고, 마케팅과 브랜딩 역시 다르다

Wenis Kunwoo Kim — Fri, 02 Aug 2024 07:56:40 GMT

사업의 기록들 #3-아이디어에 SWOT전략을 더하면 끝? 신사업에 필요한 실행의 조건 - 경영과 운영이 다르고, 마케팅과 브랜딩 역시 다르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고 마음먹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재작년말부터 올해까지 수많은 아이디어가 계속해서 쏟아졌다. 그도 그럴 것이 회사의 방향을 트는, 피벗의 현장에서는 계속해서 무언가 시도해야 그 와중에 하

새로운 사업은 어떻게 기획이 되는가? - 기회와 가능성은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매우 다르다.

Wenis Kunwoo Kim — Wed, 31 Jul 2024 05:34:47 GMT

사업의 기록들 #2-새로운 사업은 어떻게 기획이 되는가? 기회와 가능성은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매우 다르다. 새로운 사업은 불현듯 떠오르는 영감에 의해 시작되지만, 상당 부분 실패했다. 될 것 같은데 했던 좋은 생각들도 어느 순간 일이 괴물이 되어 결국 시작조차 하지 못한 일들이 태반이다. 수많은 기회비용을 날린 셈이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데 일반적

자신을 믿고 과감히 오조준해보자 - 오늘 하루 인상 깊은 두 가지 이야기

Wenis Kunwoo Kim — Tue, 30 Jul 2024 04:42:58 GMT

자신을 믿고 과감히 오조준해보자 양궁 금메달로 한창 시끌벅적한 가운데, 여러 이야기가 돌아다니는 와중 2가지가 눈에 띄었다. 양궁 대표팀이 유퀴즈에 나와서 이야기한 오조준과 남이 정해놓은 인생을 살지 말자는 이야기인데, 보면서 한참이나 곱씹게 되었다. 양궁은 정신력을 가르는 스포츠이다. 여러 가지 장애물 - 바람/분위기 등에 의해서 승부가 결정 나는

사업의 기록들 #1 - 애매하게 성공한 사람의 신사업 - 변화의 흐름을 따라갈 수 없다면, 흐름을 만드는 사람이 되자

Wenis Kunwoo Kim — Mon, 29 Jul 2024 09:56:50 GMT

사업의 기록들 #1 - 애매하게 성공한 사람의 신사업 변화의 흐름을 따라갈 수 없다면, 흐름을 만드는 사람이 되자 사업의 기록을 통해 현재 시작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이 얼마나 어떻게 성장할지에 대해 기록하는 중입니다. 시작부터 진행상황 모두 하나하나 현실적으로 기록하려고 하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http://www.callavo.net 새로운 사

티몬사태 심상치 않다... 믿어야 할 유통처는 어디인가 - 티몬발 대란이 온다고 한다. 쏟아부은 돈은 다 어디로 갔나?

Wenis Kunwoo Kim — Wed, 24 Jul 2024 02:36:21 GMT

티몬사태 심상치 않다... 믿어야 할 유통처는 어디인가 티몬발 대란이 온다고 한다. 쏟아부은 돈은 다 어디로 갔나? 식품 제조서비스업을 시작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마케팅 전략 중 프로덕트와 유통이었다. 지금까지는 제품에 집중하는 해 였다면 작년부터 나는 유통망 확보에 모든 것을 걸었다. 실제로 안정적인 유통처도 발굴하고 실제로 영업망을 늘리기 위

매출이 떨어지면서 바꾼 운영 전략 5가지 - 카페 사업의 핵심은 매출 싸움이 아니라 OO의 싸움이더라

Wenis Kunwoo Kim — Tue, 23 Jul 2024 02:47:00 GMT

매출이 떨어지면서 바꾼 운영 전략 5가지 카페 사업의 핵심은 매출 싸움이 아니라 OO의 싸움이더라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지독한 경기불황이 나에게 이렇게 까지 영향을 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안정적인 공공사업에 기대어 매출을 뽑아내는 관계회사가 있었고, 매출볼륨을 높이기 위해 지출을 마다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동안 조금 손해는

나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소송을 당했다. - 허무하다. 바닥을 찍은 느낌이다. 다시 올라갈 수 있겠지?

Wenis Kunwoo Kim — Mon, 22 Jul 2024 11:47:57 GMT

매년 말일과 연초에는 다이어리에 기록 한 해의 마감과 새해의 다짐을 기록한다. 가장 즐겨하는 글쓰기이면서, 늘 아쉬움과 기대감을 동시에 전달하는 편이다. 자주 사용하는 말은 '어제와 오늘이 다르듯 오늘도 내일과 다르리라. 작년과 올해가 다르듯 올해도 내년과 다를 것이다'이다. 그렇게 긍정회로를 돌리며, 미리 사전에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갑작

상품값을 결정할 땐, OOO을 먼저 정하세요! - 숫자에는 참 많은 것을 담고 있습니다. 가격은 가치의 격이라는 뜻입니다

Wenis Kunwoo Kim — Thu, 18 Jul 2024 10:07:21 GMT

상품값을 결정할 땐, OOO을 먼저 정하세요! 숫자에는 참 많은 것을 담고 있습니다. 가격은 가치의 격이라는 뜻입니다 제품을 완성한 이후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가격이다. 모든 상품에는 가격이 있으며, 이에 따라 급이 나뉘기에 가격 책정은 정말 어려운 사항 중 하나이다. 가격 책정에 따라 흥망이 결정될 수도 있으며 성공의 지름길이기도 하다. 모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기 시작했다. 6개월 고용 후기 - 이게 가능할까? 싶었는데 가능하더라

Wenis Kunwoo Kim — Tue, 16 Jul 2024 04:00:01 GMT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기 시작했다. 6개월 고용 후 이게 가능할까? 싶었는데 가능하더라 제가 운영하는 피크니크는 작년 하반기부터 외국인 근로자를 본격적으로 채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대략 6개월 정도 지난 시점에 이에 대한 후기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우 앞으로 변화에 대응하기 어려울 수 있기에 외국인 채용에 대한 장단점을 솔

하루 평균 100개 이상의 카페매물, 누구는 4700억 - 카페 사업은 끝물일까? 일 100개 이상 매물과 4700억 엑시트

Wenis Kunwoo Kim — Wed, 03 Jul 2024 08:30:07 GMT

하루 평균 100개 이상의 카페매물, 누구는 4700억 카페 사업은 끝물일까? 일 100개 이상 매물과 4700억 엑시트 커피직거래카페의 경우 하루에 평균 100개 이상의 카페 양수양도 매물이 올라온다. 그러면서 동시에 컴포즈커피가 4700억에 해외 기업에 매각된 뉴스가 연일 화제다. 나 역시 두 가지 이슈를 바라보면서 복잡한 생각이다. 엑싯을 바라보면서

뉴진스 하니의 푸른 산호초를 보면서, 추억의 힘은 대단 - 옛날에 그 돈이면 OO을 하지 뭐 이랬던 기억들에 대한 후회

Wenis Kunwoo Kim — Mon, 01 Jul 2024 05:55:22 GMT

뉴진스 하니의 푸른 산호초를 보면서, 추억의 힘은 대단하다 옛날에 그 돈이면 OO을 하지 뭐 이랬던 기억들에 대한 후회 현재가 바쁘다 보니 과거의 것을 잊고 살아가는 편이나, 가끔씩 옛 사진을 보면서 그 시절로 돌아간듯한 회상을 하곤 합니다. 기억 속 나는 후회도 하면서 그때는 몰랐고 지금은 아는 것을 반복하면서, 미래에 내가 지금의 나를 보면 또 그럴

일은 없고 잔고는 바닥일 때, 바로 해야 할 6가지 - 사업을 시작했는데, 일이 없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OO이다

Wenis Kunwoo Kim — Thu, 27 Jun 2024 03:58:22 GMT

일은 없고 잔고는 바닥일 때, 바로 해야 할 6가지 사업을 시작했는데, 일이 없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OO이다 사업을 시작했는데 일이 없거나 일이 들어오지 않을 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연하다면, 내가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내 경험을 빌어 작은 성공이지만 사업적 성과를 이루었던 경험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사업이든 장사든 어쨌든

설자리를 잃어가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5가지 위기 - 규모와 자본을 앞세운 공룡들의 참전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한 제안

Wenis Kunwoo Kim — Wed, 26 Jun 2024 09:30:17 GMT

설자리를 잃어가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5가지 위기 규모와 자본을 앞세운 공룡들의 참전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한 제안 날것 그대로의 영상미가 매력적일 때가 있었다. 또한 캠빨로 대변되는 뽀샤시 이미지 앞에서 떠들어대는 이야기들이 흡입력을 갖기로 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스타가 되긴 어렵다. 제품은 만들기 쉬우나 상품은 만들기 어려운 것과 똑같아 보인다

3개월에 1억 목표로 달린 지난 1분기

Wenis Kunwoo Kim — Thu, 09 May 2024 11:45:34 GMT

1분기가 지난 지는 좀 되었지만 결론적으로 삼투일은 미션 클리어 했습니다. (매출기준) 2월부터 너무나 바빠진 관계로 글쓰기에 소흘 해졌는데, 결과적으로는 매출 회복과 고정비 감축, 인력 구조조정, 체납, 채무 변제등을 하나 한 해결 해나가고 있습니다. 업이 바뀌는 건 아닌가 싶으면서도 동시에 가장 잘하는 일로 기회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컸는데, 어쨌든

10전 11기,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하기 성공 - 대략 10번 도전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고 입점에 성공했다

Wenis Kunwoo Kim — Fri, 23 Feb 2024 01:37:04 GMT

10전 11기,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하기 대략 10번 도전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고 입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바로가기 (하트를 눌러주세요!) 경기가 불황일거란건 작년 초부터 직감했다. 경제위기는 점점 더 심해지면서 내년 초에는 정점을 찍을 거라 생각하는데, 이러한 이유로 지금은 어떻게 해서든 버티는 일이 급선무다.

상실의시대, 경의선숲에서 하루키를 만나다 - 당신의 하루키 인생작은 무엇인가요? 저는....

Wenis Kunwoo Kim — Mon, 22 Jan 2024 06:00:37 GMT

상실의시대, 경의선숲에서 하루키를 만나다 당신의 하루키 인생작은 무엇인가요? 저는.... 문득 자연스레 그녀의 얼굴이 떠오른다. 먼저 옆얼굴이 떠오른다. 그건 아마도 나와 그녀가 언제나 나란히 걸어다녔던 탓일 것이다.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 하루키 좋아하세요? 하루키를 좋아하는 팬들을 하루키스트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하루키 팬을 자처하는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