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WE0 도전이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고 믿는 작가입니다. 앞으로 읽으시게 될 이야기는 모두 실화입니다. 저는 보이는 실패는 보이지 않는 희망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 믿습니다. ko Thu, 26 Dec 2024 01:28:49 GMT Kakao Brunch 도전이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고 믿는 작가입니다. 앞으로 읽으시게 될 이야기는 모두 실화입니다. 저는 보이는 실패는 보이지 않는 희망의 또 다른 이름이라고 믿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E0%2Fimage%2FTkWUvQJPQNU644wTUsveJDdD0kk.jpg /@@WE0 100 100 장기 휴재 공지 /@@WE0/65 &quot;이런 인생도 있습니다. 2&quot; 화요일 연재를 &quot;사랑하면 시인이 된다.&quot;의 시로 대신했던 10주가 벌써 끝이 났습니다. 처음에는 (예전에 썼던) 10편의 시 연재가 끝나면&nbsp;다시 글 을 쓸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일정과 준비로 당분간 글을 연재하 지&nbsp;못할 것 같습니다. 최대한 일이 마무리되는 대로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E0%2Fimage%2Fm1DQCjgfs1s-wiNJ_M0rjG1UADA.png" width="431" /> Tue, 26 Nov 2024 10:24:24 GMT 페르소나 /@@WE0/65 하소서 /@@WE0/64 *이 시는 브런치 &quot;이런 인생도 있습니다. 2&quot;에서 쓴 #31. '퍼스트 러브'와 #32. '먼저 사랑 죄'에서 다루지 못한 자작시입니다. 평탄한 길을 선택하기보다는 바윗길을 걷게 하시고 사랑을 말하기보다는 행동하게 하소서. 인간의 욕구에 호소하지 않고 그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입술의 거짓열매를 바라보지 않고 침묵의 참 과실을 맛보게 하소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E0%2Fimage%2FYwY212JNv2sHqKJwjXeL4bkH7fI.png" width="432" /> Tue, 19 Nov 2024 01:28:05 GMT 페르소나 /@@WE0/64 하루2 /@@WE0/63 *이 시는 브런치 &quot;이런 인생도 있습니다. 2&quot;에서 쓴 #31. '퍼스트 러브'와 #32. '먼저 사랑 죄'에서 다루지 못한 자작시입니다. 가만히 내려앉은 이슬 소리에 겨우 마음을 추슬러 봅니다. 이렇게 또 하루 그리움에 잠 못 이루었군요.&nbsp;정해진 시간대로 태양 떠오르듯 약속처럼 달 집니다.&nbsp;습관이 두려운 것쯤은 알고 있지만 지금 사진 속 그대의 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E0%2Fimage%2FLye5JNdK6HSEpjjQGwaLOozx7Nw.png" width="431" /> Tue, 19 Nov 2024 01:19:29 GMT 페르소나 /@@WE0/63 하루 2 /@@WE0/62 *이 시는 브런치 &quot;이런 인생도 있습니다. 2&quot;에서 쓴 #31. '퍼스트 러브'와 #32. '먼저 사랑 죄'에서 다루지 못한 자작시입니다. 가만히 내려앉은 이슬 소리에 겨우 마음을 추슬러 봅니다. 이렇게 또 하루 그리움에 잠 못 이루었군요.&nbsp;정해진 시간대로 태양 떠오르듯 약속처럼 달 집니다.&nbsp;습관이 두려운 것쯤은 알고 있지만 지금 사진 속 그대의 미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E0%2Fimage%2FGKaho8Vb6a8MJ2SDdteb6DsMhQ8.png" width="431" /> Mon, 11 Nov 2024 15:03:16 GMT 페르소나 /@@WE0/62 하루 1 /@@WE0/61 *이 시는 브런치 &quot;이런 인생도 있습니다. 2&quot;에서 쓴 #31. '퍼스트 러브'와 #32. '먼저 사랑 죄'에서 다루지 못한 자작시입니다. 하루 오늘도 언제 걸려 올지 모르는 전화기를 한없이 쳐다봅니다.자신도 살아있다는 것을 알리기라도 하듯 핸드폰의 불빛은 규칙적으로 깜빡거립니다. 나 역시 그 불빛에 맞춰서 그대를 향한 그리움을 세어봅니다. 이별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E0%2Fimage%2FhNRHRWCMxblV3_R-xPbhb8n1J2o.png" width="434" /> Mon, 28 Oct 2024 22:22:12 GMT 페르소나 /@@WE0/61 /@@WE0/60 *이 시는 브런치 &quot;이런 인생도 있습니다. 2&quot;에서 쓴 #31. '퍼스트 러브'와 #32. '먼저 사랑 죄'에서 다루지 못한 자작시입니다. 봄 봄기운 주섬주섬 마음에 담아 바람과 함께 실어 보냅니다. 하늬바람에 너울대는 꽃 가지로 임 온 것 같아 환한 벚꽃 웃음으로 화답합니다. 냉가슴 보기 안타까웠던지 개나리 꽃잎 흔들며 위로합니다. 조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E0%2Fimage%2FMAINB_rVd0F63TZHVQLc8Xtd2YU.png" width="436" /> Tue, 22 Oct 2024 00:04:01 GMT 페르소나 /@@WE0/60 /@@WE0/59 *이 시는 브런치 &quot;이런 인생도 있습니다. 2&quot;에서 쓴 #31. '퍼스트 러브'와 #32. '먼저 사랑 죄'에서 다루지 못한 자작시입니다. 비 애써 웃음 지으며 오늘을 살려 했습니다.하염없이 떨어지는 하늘 눈물 소리에 사죄라도 하듯 고개 떨구며 소리 내 울었습니다. 오늘만큼은 예전처럼 땀내 나는 삶을 살려 했습니다.그리움에 숨 매어지는 그런 비참함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E0%2Fimage%2FPdVxtAUolWpJ5Fbeb7YWoMlWl6I.png" width="425" /> Fri, 18 Oct 2024 23:48:59 GMT 페르소나 /@@WE0/59 나무 /@@WE0/57 *이 시는 브런치 &quot;이런 인생도 있습니다. 2&quot;에서 쓴 #31. '퍼스트 러브'와 #32. '먼저 사랑 죄'에서 다루지 못한 자작시입니다. 나무 듬쑥하게 여린 꽃잎 감싸안은 모습 가여워 가던 길 멈추어 섰습니다. 자식 떠나보내는 어버이 마음 같아 서글픈 맘 앞섭니다. &nbsp;떠나는 이들 그리워 가을 가고 겨울나면 또 찾아오겠지요.&nbsp;가는 이 마음 알 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E0%2Fimage%2Frte4aO5aF6X2kiBPyDVYClDVgEc.png" width="429" /> Mon, 14 Oct 2024 15:03:20 GMT 페르소나 /@@WE0/57 휴재 공지 /@@WE0/58 매주 화요일 발행하고 있는 '이런 인생도 있습니다.'는 중요한 개인 업무로 당분간 휴재합니다. 제 인생의 가장 스펙터클(spectacle)한 미국 유학 이야기를 독자님들과 바로 함께 나눌 수 없어서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매주 토요일 발행하고 있는 '사랑하면 시인이 된다.'의 시를 화요일에 연재하는 것으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시 연재가 끝난 후 바로연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E0%2Fimage%2FbOiy13dUEY5729DtdMYZTVBw8gU.png" width="430" /> Mon, 14 Oct 2024 15:02:44 GMT 페르소나 /@@WE0/58 왜 눈물이 나는 거죠? /@@WE0/56 *이 시는 브런치 &quot;이런 인생도 있습니다. 2&quot;에서 쓴 #31. '퍼스트 러브'와 #32. '먼저 사랑 죄'에서 다루지 못한 자작시입니다. 왜 눈물이 나는 거죠? 몸짓 손짓 눈짓 그 어느 것 하나예사롭지 않게 다가오는 것 같아슬픔에 눈 감았습니다.뾰족뾰족 움 띄고 나오는 추억되살아나는 것 같아서둘러 눈 떴습니다.&nbsp;잊을까 해 지친 두 눈 겨우잠 청해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E0%2Fimage%2FEjlWvX_2FvdyzFg_DnfX2td26Uw.png" width="431" /> Fri, 11 Oct 2024 15:02:08 GMT 페르소나 /@@WE0/56 #34. 퐁피두 센터 - 내 선택은 다른 사람에 의해서 선택된다. /@@WE0/55 약속 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도착한 나는 퐁피두 센터 광장 앞에 앉아서 다이어리를 꺼냈다. 수없이 썼다가 지웠던 글자들 사이로 한 글자가 유난히 눈에 들어온다, 후회. 나는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이곳에 앉아 있다. 솔직히 어떤 것을 후회하고 무슨 미련이 남아서 이곳까지 왔는지 잘 모르겠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사랑에 대한 감정에 충실하고 싶다는 생각이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E0%2Fimage%2FLKr6l6u_RW68ligD2BvWGtoQmsA.png" width="430" /> Mon, 07 Oct 2024 15:02:39 GMT 페르소나 /@@WE0/55 지금 내가 있음은 /@@WE0/54 *이 시는 브런치 &quot;이런 인생도 있습니다. 2&quot;에서 쓴 #31. '퍼스트 러브'와 #32. '먼저 사랑 죄'에서 다루지 못한 자작시입니다. 지금 내가 있음은 떨어지는 빗방울에 대지가 수혈받고 있음을 가만히 떠오르는 태양이 있기에 하루가 파릇파릇 모습을 드러낸 새 생명들에게서 희망이조잘조잘 새소리에 인생 찬가를총총 걸음 개미의 겁 없는 행진은 목표 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E0%2Fimage%2FMcQhnw5hO1UzFGUtXIKqJSaro-k.png" width="435" /> Fri, 04 Oct 2024 23:03:31 GMT 페르소나 /@@WE0/54 #33. 노트르담 대성당 - 최선의 선택은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다. /@@WE0/53 이별의 아픔으로 가슴이 잿더미가 된 지 삼 개월이 지났다. 아무런 목적 없이 교보문고를 돌아다니는데, 나의 눈길을 사로잡는 코너가 하나 들어왔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 출판사 OO 플래닛이 '세계 여행 베스트 10'이라는 주제로 여행 안내서를 홍보하고 있었다. 나는 무엇인가에 이끌린 듯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여러 나라 중에서 먼저 눈에 들어온 곳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E0%2Fimage%2FZxCIAK0cvkE3oP4FP6mLbNcT7AU.png" width="500" /> Mon, 30 Sep 2024 15:01:17 GMT 페르소나 /@@WE0/53 나무와 새 /@@WE0/52 *이 시는 브런치 &quot;이런 인생도 있습니다. 2&quot;에서 쓴 #31. '퍼스트 러브'와 #32. '먼저 사랑 죄'에서 다루지 못한 자작시입니다. 나무와 새 설레는 꽃망울 하나 없고이렇다 할 풍채 없는 나무 한 그루참새 한 마리 날아드네.&nbsp;뿌리내리자. 꽃을 피우자.잎을 가꾸자.한 마리 참새의둥지가 되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E0%2Fimage%2FxTE1rbluFah2mCTv91BWRotU8iY.png" width="431" /> Sat, 28 Sep 2024 02:27:45 GMT 페르소나 /@@WE0/52 사랑한다면 /@@WE0/51 *이 시는 브런치 &quot;이런 인생도 있습니다. 2&quot;에서 쓴 #31. '퍼스트 러브'와 #32. '먼저 사랑 죄'에서 다루지 못한 자작시입니다.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구속하지 마세요.사랑은 다른 나를 인정하는 것이니까요.&nbsp;자신을 미워하지 마세요.그 사람은 바로 저 자신을 사랑하거든요.&nbsp;곁눈질하지 마세요.한 곳만 바라봐도 볼 수 없어요.&nbsp;다른 사람의 사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E0%2Fimage%2FY5yl_ud324nyrWlC5VTo_bBUKJw.png" width="431" /> Wed, 25 Sep 2024 01:57:48 GMT 페르소나 /@@WE0/51 #32. 먼저 사랑한 죄 - 일일여삼추(一日如三秋): 몹시 애태우며 기다림 /@@WE0/49 소복이 쌓인 눈길 위를 아무런 말 없이 걷는다. 숨죽이면서 내리는 눈과 깜박이는 가로등 사이로 나는 OO와 함께 남산을 오르고 있다. 내가 어떤 말을 하려는지 짐작이라도 했는지, OO는 한마디 말없이 내 옆을 걷는다. 20분 정도 산을 오르니 작은 놀이터가 나왔다. 나는 가던 길을 멈추고 하늘을 쳐다봤다. 수줍게 내리는 눈과 어디선가 들리는 크리스마스 캐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E0%2Fimage%2FhRKbt1iAih0cGOlWqtGIJ0zru4I.png" width="431" /> Mon, 23 Sep 2024 15:01:03 GMT 페르소나 /@@WE0/49 휴재 공지 /@@WE0/50 이번 주는 개인 일정으로 화요일 연재를 다음 주로 연기 해야 할 것 같네요. 모두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Tue, 17 Sep 2024 00:03:49 GMT 페르소나 /@@WE0/50 #31. 퍼스트 러브 - 3% 확률에 도전하다. /@@WE0/48 대학교 MT는 나에게 두 가지 처음 경험을 알려 준 중요한 모임이었다. 첫 번째는 고스톱을 배운 것이었고(#13. 도박, 참고), 두 번째는 첫사랑을 만난 것이었다. 인생에서 처음 경험은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것이 대부분이기에 낯설고 서툴기 마련이다. 나에게 사랑도 그랬다. 운동과 공부가 전부라고만 생각했던 나에게 갑자기 찾아온 사랑은 나를 &quot;사랑에 빠져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E0%2Fimage%2FVHEgNmKrfVYx9KpCEMENp5EEsM8.png" width="437" /> Tue, 10 Sep 2024 01:05:55 GMT 페르소나 /@@WE0/48 #30. 찬란한 과거 - 지금의 나는 미래의 나이고, 미래의 나는 지금의 나로 완성된다. /@@WE0/47 눈물을 머금고 단 4일 만에 키부츠로 복귀한 나는 남은 여행 계획을 수정하기로 했다. 한국에 있는 큰 형에게 얼마의 돈을 빌린 후 요르단과 이집트를 여행하기로 한 것이다. 처음에는 룸메이트 형과 두 나라를 같이 여행할까도 생각해 봤지만, 나는 튀르키예서의 충격과 여행 자금의 문제로 혼자 여행하기로 했다. 이슬람 국가를 혼자 여행한다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E0%2Fimage%2FPkA1K9AK4dY5Bj0avqPzEtj0YL0.png" width="432" /> Mon, 02 Sep 2024 15:00:29 GMT 페르소나 /@@WE0/47 #29. 국제 거지 - &quot;현실을 빠르게 인정하자.&quot; /@@WE0/46 나는 튀르키예를 여행하기로 마음을 먹고 세부 일정과 여행할 장소 그리고 비용을 계산했다. 튀르키예는 여느 국가(이스라엘, 요르단, 이란, 이라크 등)와 달리 쾌적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먹거리 그리고 유럽과 같은 분위기로 배낭여행자들이 사막과 돌 그리고 뜨거운 바람이 지겨워질 때쯤이면, 다음 여행지로 선택하는 나라이기도했다. 무엇보다 튀르키예는 나에게 &quot;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E0%2Fimage%2FKc13M4Cukd17i1oNCZ0eWJmomZc.png" width="433" /> Mon, 26 Aug 2024 15:01:30 GMT 페르소나 /@@WE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