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 강센느 /@@VKz 매일 성장하기 위해 부단히 읽고 씁니다. ko Fri, 27 Dec 2024 10:39:52 GMT Kakao Brunch 매일 성장하기 위해 부단히 읽고 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Kz%2Fimage%2FtDLY2RB8HxStPh5Ka05fk-BTzXw.jpg /@@VKz 100 100 누구든 노을을 사랑하게 되는 곳 - 안산 탄도항에서 발견한 보물같은 순간들 /@@VKz/219 안산 선감도에 위치한 어항인&nbsp;탄도항은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 여러 매체에서 소개가 된 덕에 사람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유명한 노을 명소입니다. 개인적으로 사람이 붐비는 공간을 썩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이곳은 왠지 그런 번잡함도 노을의 풍경 속에 예쁘게 담길 것 같아 큰 우려 없이 방문하게 됐습니다. 서해는 어디든 낙조가 유명하지만 이곳이 유난히 더 사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Kz%2Fimage%2F2FOTLcGDlt0TFiF2BScQ-51JgHc.jpg" width="500" /> Sun, 22 Dec 2024 12:00:01 GMT 마케터 강센느 /@@VKz/219 손때 묻은 것들의 위로 - 장한평 중고차 시장에서 발견한 보물 같은 순간들 /@@VKz/218 서울 동쪽자락에 위치한 장한평 중고차 시장에는 누군가의 시간들을 거쳐간 자동차들이 가득 있습니다. 그리고 그만큼이나 손때 묻은 건물들이 그 수많은 자동차의 시간들을 품고 있습니다. 차는 동물과 달리 감정이 없는 존재입니다만 누군가는 그런 차를 마치 '반려차'인양 이름을 지어주고, 손수 씻겨주고, 소중히 다룹니다. 그만큼 누군가의 애정이 담기는 존재이기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Kz%2Fimage%2FhCV-j9wc7z_FHcZzlyvpY0z8kGQ.jpg" width="500" /> Sun, 15 Dec 2024 12:00:02 GMT 마케터 강센느 /@@VKz/218 욕실 수전도 디자인이 될 수 있다 '볼라' /@@VKz/216 호텔의 욕실은 왜 집보다 한층 더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걸까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lsquo;수전&rsquo;의 디자인이 고급스러운 무드를 만드는데 꽤나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세면대, 욕조, 변기, 거울 등 큼직한 요소들이 욕실 인테리어 무드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교적 크기가 작은 수전은 신경 쓰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Kz%2Fimage%2Fdq2upy1CeJxmcFdnoiqRZ4OoKHA.jpeg" width="500" /> Tue, 09 Apr 2024 09:39:36 GMT 마케터 강센느 /@@VKz/216 명품 브랜드의 불모지에서 탄생한 '톰브라운' /@@VKz/215 톰 브라운(Thom Browne)을 아시나요? 국내에선 행실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즐겨 입는 옷으로 유명해지면서 '양아치가 좋아하는 명품 브랜드'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데요.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 탓에 굳이 비싼 돈을 주고 살만한 가치가 없는 브랜드라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지만, 그럼에도 셀럽들이 예쁘게 소화한 모습들이 종종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quot;잘 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Kz%2Fimage%2FiR6tkFXLsg6sLtxmrwkIV7fw2D8.png" width="500" /> Tue, 02 Apr 2024 12:02:08 GMT 마케터 강센느 /@@VKz/215 1개를 사면 1개를 기부하는 '탐스슈즈' /@@VKz/214 그냥 신발이 필요해서, 신발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을 뿐인데 내가 신발을 한 켤레 살 때마다 신발이 없는 제3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신발 한 켤레가 기부가 된다면 어떨까요? &quot;내일을 위한 신발&quot;(Shoes for Tomorrow)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 탐스슈즈는 이와 같은 일대일 기부 공식(One for one)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탐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Kz%2Fimage%2FvYP3fmRARe5pF6BcxV7z5KUW5dM.jpg" width="500" /> Thu, 28 Mar 2024 10:51:42 GMT 마케터 강센느 /@@VKz/214 만능 엔터테이너는 높은 확률로 망해요 /@@VKz/213 다방면에서 높은 능력치를 가진 만능 엔터테이너는 능력자이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성공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능력이 많을수록 선택지가 많아져서 포커싱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즉, 이들은 어떤 능력에 집중하여 성공으로 향할지를 결단하기 어려운 '선택의 역설'에 빠지게 됩니다. 이처럼 선택과 집중이 어려운 만능 엔터테이너들이 가슴에 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Kz%2Fimage%2F_r0CGb9ufVrd93j75m9M4d_3lww.jpg" width="500" /> Wed, 27 Mar 2024 13:50:44 GMT 마케터 강센느 /@@VKz/213 안경을 안경답지 않게 바꾼 '젠틀몬스터' /@@VKz/212 아이웨어 매장(안경원)에 가본 적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떠오르는 일반적인 풍경이 있을 거예요. 가지런히 정렬된 안경, 선글라스들 그리고 하얀 가운을 입은 안경사와 시력검사표까지. 아무래도 안경원에 방문하는 대다수의 고객이 시력교정 및 보호를 위해 안경과 선글라스를 찾기 때문에 이런 요구에 맞춰 세팅된 인테리어일 거예요. 이러한 매장 풍경만 봐도 알 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Kz%2Fimage%2FSHFZGVNv3gE9s3Z7EdPldPOSRIo.png" width="500" /> Tue, 26 Mar 2024 09:59:30 GMT 마케터 강센느 /@@VKz/212 우리는 몸으로 사는 존재다 /@@VKz/211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습니다. 한 시간도 안 탔는데 숨이 어찌나 가쁘고 다리는 왜 이리 무거운지 자전거가 불량이 아닐까 싶어 몇 번이고 자전거의 기어를 오르라 내리락 만지작거렸습니다. 예전엔 그래도 운동하는 시늉이라도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조차 하지 않았고 이러한 연유로&nbsp;자전거 페달 밟기조차 버거운 몸이 되었습니다. 정신을 깨우겠다는 일념으로 매일 새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Kz%2Fimage%2FpN-I3F50pcSIjy1SK9aftCW-_d8.jpg" width="500" /> Mon, 25 Mar 2024 13:41:30 GMT 마케터 강센느 /@@VKz/211 '에어비앤비'는 이름이 곧 브랜드 스토리다 /@@VKz/210 브랜드 네이밍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전달할 수 있는 가장 직관적인 요소이며 한번 정하면 추후에 바꾸는데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처음 지을 때부터 고심하여 짓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어떤 브랜드들은 난해한 합성어로 이름을 정해서 소비자들에게 정체성을 설명하는데 애를 먹기도 하고 또 어떤 브랜드들은 너무 쉬운 이름을 정해서 다른 브랜드들과 분간이 되지 않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Kz%2Fimage%2FMkH3drML_yVtCBw4XpQyw_EhlQo.jpeg" width="500" /> Thu, 21 Mar 2024 12:37:34 GMT 마케터 강센느 /@@VKz/210 돈에 이름 붙이면 평생 부자 못돼요 /@@VKz/209 스노우폭스 그룹의 김승호 회장은 자신의 저서 &lt;돈의 속성&gt;에서 돈을 인격체처럼 대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누군가에게 관심을 가져주면 그 사람이 나에게 호감을 가질 확률이 높아지듯이 돈도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을 주인으로 섬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김승호 회장은 이에 덧붙여서 돈은 주인의 성격을 닮는다고 얘기합니다. 소득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Kz%2Fimage%2Fv3zm4MJ0Z9cGlr03rFlRvTU-Kyw.jpeg" width="500" /> Wed, 20 Mar 2024 11:29:56 GMT 마케터 강센느 /@@VKz/209 곰의 공격에도 멀쩡한 아이스박스 '예티' /@@VKz/208 아이스박스를 150만 원에 사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구매할 의향이 있으신가요? 비싼 제품 라인은 웬만한 냉장고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아이스박스 브랜드 &lsquo;예티&rsquo;는 아이스박스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브랜드입니다. 예티가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미국에서 아이스박스의 평균 가격은 3~5만 원대였습니다. 그리고 가격만큼 디자인, 성능, 내구성도 그다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Kz%2Fimage%2FW4FBiS6InKspS82lXjb6vgYWWYU.jpeg" width="500" /> Tue, 19 Mar 2024 10:08:33 GMT 마케터 강센느 /@@VKz/208 나는 이미 행복의 기준을 초과달성했다 /@@VKz/207 조금 부끄럽지만 한 가지 고백을 하자면, 저도 한때는 꽤나 큰 야망이 있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주는 서비스나 제품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훗날 자산가가 돼서 죽기 전에 여행도 많이 다니고, 좋은 음식도 많이 먹고, 좋은 옷도 많이 입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야망이 없고 평범한 삶을 사는 것에 만족하는 사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Kz%2Fimage%2FtKca8lmECvXdaPAJDBynjmqxZaw.jpg" width="500" /> Mon, 18 Mar 2024 11:25:35 GMT 마케터 강센느 /@@VKz/207 확장하지 않아서 확장된 '당근마켓' /@@VKz/206 이제는 단순한 중고거래앱을 넘어서 국민앱이 된 당근(구 당근마켓)이 '당신 근처의 직거래장터'의 줄임말이라는 사실은 브랜드에 관심이 그리 많지 않은 사람이라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이름의 뜻 그대로 동네 인증을 기반으로 근거리의 사람들과 중고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었던 당근은 사기 중고거래에 지쳐있던 대한민국 국민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Kz%2Fimage%2FYwUzhVW6prS_6AxDrouhpgSDOQY.png" width="500" /> Thu, 14 Mar 2024 10:19:15 GMT 마케터 강센느 /@@VKz/206 설득 잘하는 사람은 꼭 Why부터 말해요 /@@VKz/205 만약 당신이 마케터라면, 그래서 편리하고 성능이 좋은 자사의 컴퓨터를 소비자에게 팔아야 한다면 어떻게 말할 건가요? What. 우리는 훌륭한 컴퓨터를 만듭니다.How. 그것들은 아름다운 디자인에,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편리합니다. 구매하시겠습니까?Why. (없음) What &rarr; How &rarr; Why 대부분의 컴퓨터 회사는 위와 같은 순서로 커뮤니케이션합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Kz%2Fimage%2FZSyrn_a9lO55HAlVZcXUjFsoY3E.jpeg" width="500" /> Wed, 13 Mar 2024 12:25:10 GMT 마케터 강센느 /@@VKz/205 짠돌이 정신이 브랜딩이 된 '이케아' /@@VKz/204 국내에 이케아가 진출한 지 약 10년의 시간이 지난 요즘, 이케아는 신혼부부의 필수 방문 코스가 되었을 정도로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케아를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궁금해하지 않는데요. 이케아는 놀랍게도 열입곱 살의 청년 잉그바르 캄프라드(Ingvar Kamprad)가 부모님의 농장 창고에서 창립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Kz%2Fimage%2F1l-tbmolEoGf9_Ibvyj95cmjfyo.jpeg" width="500" /> Tue, 12 Mar 2024 10:46:03 GMT 마케터 강센느 /@@VKz/204 내가 새벽에 책을 읽는 이유 /@@VKz/203 저는 한때 책을 읽어야 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폭식하듯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독서의 계기는 뭔가 더 성장하고 싶다는 욕심, 내 삶이 확 변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었습니다. 평균적으로 3일에 1권 정도의 책을 완독 했었는데 50권 정도 읽었을 때쯤 문득 '현타'가 왔습니다. 막연하게 책을 많이 읽으면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삶이 바뀔 것이라고 기대했었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Kz%2Fimage%2FuW51J6BAEu22ibUETDWZm8BSNno.jpg" width="500" /> Mon, 11 Mar 2024 11:38:33 GMT 마케터 강센느 /@@VKz/203 포토그래퍼를 위한 '라이카'와 '어도비'의 콜라보 /@@VKz/202 라이카와 어도비가 포토그래퍼의 창작물을 보호해주기 위해 힘을 합쳤습니다. 라이카의 M11-P 제품은 '콘텐츠 자격 증명' 기술이 내장된 제품으로 촬영 시점에 메타데이터가 함께 캡처되어 콘텐츠의 진위 여부를 가릴 수 있게 해줍니다. 브랜드 콜라보는 각 브랜드간의 팬덤을 교류할 수 있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좋은 브랜드 전략입니다. 하지만 요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Kz%2Fimage%2FkS3Eop4phSMgXobvwMspbVQEpic.jpeg" width="500" /> Thu, 07 Mar 2024 11:56:59 GMT 마케터 강센느 /@@VKz/202 루틴이 없으면 인생 쉽게 안 바뀝니다 /@@VKz/201 무난한 일상의 삶을 계속 살다 보면 문득 &quot;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걸까?&quot;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곧 나만 뒤처지고 있는 것 같다는 위기감으로 발전하고 그럼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뭐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죠. 이처럼 삶이 왠지 모르게 곤두박질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인생의 흐름을 상승 기운으로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Kz%2Fimage%2FX2RNy-GjspuSisdDO9RMzjdVJQ0.jpg" width="500" /> Wed, 06 Mar 2024 10:48:18 GMT 마케터 강센느 /@@VKz/201 낮에 더 눈에 띄는 조명 '아르떼미데' /@@VKz/200 인테리어 소품 중에서 집의 분위기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게 뭘까요? 저는 두말할 것 없이 '조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아무리 칙칙한 분위기의 집이라고 할지라도 은은한 주황빛의 조명을 틀면 과장을 조금 보태서 골목 으슥한 곳에 있을 법한 분위기 좋은 재즈바와 흡사한 풍경이 연출됩니다. 단, 조명이 드라마틱하게 집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시간은 해가 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Kz%2Fimage%2Fd78i59HlEwK-KNTFptdioqjvVYY.png" width="500" /> Tue, 05 Mar 2024 10:20:03 GMT 마케터 강센느 /@@VKz/200 글을 써야 &lsquo;글 쓰는 사람&rsquo;이 된다 /@@VKz/199 매일 새벽에 책을 읽고 글쓰기를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었습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도 많았습니다. 특히 전날에 잠자리에 늦게 든 날에는 새벽 일찍 몸을 일으켜는 게 곤욕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렇게 힘든 몸을 이끌고 한 달이 넘게 책을 읽고 글을 썼음에도 생각보다 삶에 큰 변화가 없다는 사실에 허탈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Kz%2Fimage%2FRE2wdu9hFUYQU7xkxWX8w3j4EVI.jpg" width="500" /> Mon, 04 Mar 2024 10:19:52 GMT 마케터 강센느 /@@VKz/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