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워너비 /@@UuP wannabe just wannabe wannabe ko Mon, 30 Dec 2024 22:26:24 GMT Kakao Brunch wannabe just wannabe wannabe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uP%2Fimage%2Fil750--tQlVX_Phfh3Mwt9IStrU /@@UuP 100 100 작은 승리의 경험 - 연말엔 반성 보다 성취를 회고 /@@UuP/374 연말의 거리에선 크고 작은 종소리가 울린다. 한 해를 정리하는 사람들 마음속에서도 경종이 울린다. 포부와 다짐과 함께 새 해를 맞이했지만, 돌아보면 이룬 건 없고 올 해도 제 자리인 것만 같다. 수포가 된 신년 계획을 푸념하는 건 우스개처럼 나누는 대화지만, 그 안에 비낀 자책감에서 자유로울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 같다. 얼마 전 인터넷에서 삼성을 창업한 Fri, 27 Dec 2024 02:18:13 GMT MC 워너비 /@@UuP/374 하이브는 왜 이렇게 된 걸까 - 방시혁, 민희진과 하이브 걸그룹의 시간 /@@UuP/373 하이브는 왜 이렇게 된 걸까. 하이브는 독보적인 케이팝 1등 기획사요, BTS와 함께 케이팝의 긍정적 영향력을 상징하던 존재였다. 비판과 논란이 없던 건 아니지만, 그들이 타고 있는 대세가 흔들릴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시계가 엉켜 버린 것만 같다. 지난 4월에 터진 민희진과의 사내 분쟁은 뉴진스와의 전속 계약 분쟁으로 발전했다. 12월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uP%2Fimage%2FhnzH83aDWVvEcl_jLvoa4L-GmG4.jpg" width="500" /> Fri, 20 Dec 2024 10:44:23 GMT MC 워너비 /@@UuP/373 자기 객관화에 놓인 덫 - 자기 객관화에서 자기 서사의 세계로 /@@UuP/372 자기 객관화는 일반적으로 미덕으로 통한다. 자신의 현재를 직시하고 모자람을 개선하라는 요구는 자기 계발의 출발점으로 간주된다. 하지만 자기 객관화가 항상 긍정적인 결과를 낳지는 않는다. 때로는 자신을 냉정한 눈초리로 보는 것이 자존감을 갉아먹고 타인의 시선에 자아를 종속시킨다. 현실을 완충막 없이 깨닫는 건 현실에 대한 면역력을 떨어트린다. 화상을 입으면 Fri, 22 Nov 2024 02:20:42 GMT MC 워너비 /@@UuP/372 소거된 중간지대 - 하이브 문건 유출과 케이팝 평론의 현실 /@@UuP/371 논란이 된 하이브 업계 동향 리뷰에 관해 주목하고 싶은 건 문건의 작성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대중문화 평론가 출신으로 하이브 자회사 위버스 컴퍼니가 발행하는 '위버스 매거진'의 편집장을 맡고 있는 강명석이다. 일련의 사실이 밝혀진 후 하이브는 문건 작성자를 직위 해제하는 조치를 취했다. 사건의 맥락 상 강명석을 칭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는 요구 받은 보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uP%2Fimage%2Frax1wz-FNf62aMacmgpgohW-LZo.jpg" width="500" /> Fri, 01 Nov 2024 08:34:46 GMT MC 워너비 /@@UuP/371 인간 경시의 보고서 - 하이브 업계 동향 리뷰 문서 공개 /@@UuP/370 나는 하이브란 회사에 거는 기대가 없다. 이 회사가 내거는 도덕적 미사여구의 슬로건을 믿지 않는다. &lsquo;선한 영향력&rsquo;이 케이팝을 상징하는 키워드 중 하나가 되었다. 많은 아이돌이 국내외 팬들과 만나는 활동을 통해 기쁨과 위로를 안겨 주는 건 틀림없다. 하지만, 산업을 이끄는 기획사들이 사회적 가치를 정직하게 지향하거나 내면화하고 있다고 보지 않는다. 저들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uP%2Fimage%2FwH6UdWV-5XgJBW9kRpee4IHNC2s.jpg" width="500" /> Fri, 25 Oct 2024 14:18:11 GMT MC 워너비 /@@UuP/370 삭제된 미래의 증상 - 웰빙의 시대와 '헬창'의 시대 /@@UuP/369 피트니스 열풍은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과거 헬스장으로 불리던 피트니스 센터는 거리를 걷다 보면 하나씩&nbsp;눈에 뜨이고 이용객은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 꾸준히 &lsquo;쇠질&rsquo;을 하며 몸을 만들고 식단까지&nbsp;짜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 유행은 SNS의 일상화와 맞물려 있다. 공 들여 만든 몸이 자기 관리의 표상처럼 통하고, 사회적 네트워크에 사진을 올려 지인은 물론 세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uP%2Fimage%2F99DEO6lR79mlZw_WK7JFebC3r3o.jpg" width="500" /> Fri, 04 Oct 2024 07:14:07 GMT MC 워너비 /@@UuP/369 대상화되는 남성성 - 외모로 평가 받는 남성들 /@@UuP/368 내가 느끼기엔 요즘 이삼십 대 남자들은 이성에게 대상화되는 상황을 견디질 못하는 것 같다. 달리 말해, 여성에게 자신의 매력 자원이 평가받는 것에 자격지심을 느끼는 것 같다. 남성 커뮤니티에는 섹슈얼리티나 젠더가 엮인 사회관계 모든 측면을 남자의 외모로 환원하는 글이 자주 보인다. 잘 생기면 다 허락된다는 식의 진담 섞인 농담이다. 반대로 자신이 여자들에게 Fri, 27 Sep 2024 07:42:10 GMT MC 워너비 /@@UuP/368 유튜브에서 정의를 팝니다 - 업보의 세계에서 나락의 세계 /@@UuP/367 언젠가부터 인터넷에선 &lsquo;업보&rsquo;가 유행어처럼 떠돌았다. 이 말은 스마트폰의 등장에 따라 인터넷이 과잉 발달한&nbsp;2010년대 이후에 등장했다. 모든 기록이 웹 페이지에 &lsquo;박제&rsquo;되며 유명인들과 인터넷 유저들이 과거에 남긴 행적이 자신의 발목을 잡는 현상이다. 요 몇 년 사이엔 &lsquo;나락&rsquo;이란 밈이 나타났다. 유명인들이 악재를 맞고 휘청일 때 &lsquo;나락 간다&rsquo; &lsquo;나락각&rsquo; Sat, 21 Sep 2024 00:55:21 GMT MC 워너비 /@@UuP/367 주체는 어디에 있는가 - 뉴진스 긴급 라이브 방송 /@@UuP/366 뉴진스의 라이브 방송을 보면서 놀라움을 넘어 충격에 가까운 당혹감을 느꼈다. 어떻게 이토록 민감한 분쟁에 아이돌이 이토록 전면에 나서 직설적인 말들을 뱉을 수 있을까. 지난 몇 달간 이어진 사태는 하이브와 민희진의 싸움이었다. 기획사 경영진과 소속 레이블 대표 사이 경영권과 주주 간 계약에 관한 분쟁이다. 어도어 레이블 이사진이 교체되고 민희진이 대표에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uP%2Fimage%2FNcmrNlhZwN-H55znf7qqi3_jTD8.jpg" width="500" /> Sat, 14 Sep 2024 01:38:06 GMT MC 워너비 /@@UuP/366 개인이 될 결심 - 순교자형 영웅에서 단독자형 영웅으 /@@UuP/36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단식 부문 금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안세영의 행보는 경탄이 든다. 그는 결승 직후 공동취재구역에서 대한 배드민턴 협회의 대표팀 운영을 공개적으로 규탄했다. 당당하고 결기 서린 태도였다. 평범한 사람의 담력으론 엄두를 내기 힘든 행동이다. 무엇보다 여론이 매료된 건 &ldquo;내 발언에 힘이 있을 때 말하고 싶었다&rdquo;는 발언에 실린 승자의 위엄 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uP%2Fimage%2FlR6oGX_g_54b7mUpAWdYiwGb39M.jpg" width="500" /> Fri, 09 Aug 2024 10:01:35 GMT MC 워너비 /@@UuP/364 메이저의 세대와 마이너의 세대 - 한국 오타쿠 일세대는 누구인가 /@@UuP/363 지난주에 쓴 &lsquo;오타쿠가 되고 싶은 영피프티&rsquo;라는 글에 대한 반응을 보고 놀랐다. 예상하지 못한 부분에서 아우성이 빗발쳤기 때문이다. 70년대 후반~80년대 초중반생, 그러니까 지금의 40대 정도가 한국형 오타쿠 일 세대에 해당한다고 서술했었는데, 그 이전 세대에도 한국에는 오타쿠가 엄연히 존재했다는 규탄이었다. 이 대목은 &lsquo;영피프티&rsquo; &lsquo;젊은 50대&rsquo;가 오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uP%2Fimage%2Fz7O1gIYXGB5_nrMjxTureMwh2aA.jfif" width="500" /> Tue, 06 Aug 2024 10:52:48 GMT MC 워너비 /@@UuP/363 오타쿠가 되고 싶은 '영피프티' /@@UuP/361 일본의 문화 평론가 아즈마 히로키에 따르면 일본의 오타쿠 문화는 70년대에 태동했고 60년대 생이 오타쿠 일 세대다. 일본 사회는 호황과 군국주의 거세 이후 국가적 목표를 상실한 상태였는데, 근대적 거대 서사를 보충하는 가상 세계가 애니메이션 같은 서브컬처였다고 설명한다. 대의를 위해 개인을 바치거나 우주에서 전쟁을 벌이는 식의 우익적 정신성이 깃든 작품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uP%2Fimage%2F0T5QZ49wKL3Dn39trShR6rEoZKg.png" width="500" /> Fri, 02 Aug 2024 05:36:01 GMT MC 워너비 /@@UuP/361 담론의 퇴행 - 하이브-민희진 내전의 페미니즘적 쟁점 /@@UuP/360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 관해 풀린 디스패치 기사 두 편은 맥락이 분명하다. 민희진이 경찰 조사에 불려 간 며칠 후에 나왔다. 기사는 5월부터 이어진 하이브-민희진 내전의 연장 선에서 쓰였다. 뉴진스 데뷔가 밀린 배경과 뉴진스 멤버들이 쏘스 뮤직 소속으로 찍은 연습 영상, 민희진이 무당에게 경영 자문을 구한 대화 등을 터트려 놨다. 폭로된 내용의 진위나 옳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uP%2Fimage%2Fka859Y65M8rUATPFzvvANZE2Jhw.jpg" width="500" /> Fri, 26 Jul 2024 07:55:28 GMT MC 워너비 /@@UuP/360 악플의 둥지가 된 '인싸'의 성지 - 인스타그램은 왜 악플의 핫 플레이스가 되었나 /@@UuP/359 지금 대한민국에서 악플의 핫 플레이스는 인스타그램이다. 구설수에 오른 유명인들 인스타 계정으로 가보자. 악의에 점거당한 댓글 창이 보일 것이다. 인스타 릴스 영상 역시 악플의 농도가 짙다. 이슈에 따른 단발성 현상에 그치지 않는다. 한 번 여론에 찍힌 유명인의 계정엔 악플러들이 돗자리를 깔고 드러눕는다. 아무 상관도 없는 일상 포스트에 지난 일을 들먹이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uP%2Fimage%2FnO9SQKD0eky_BqYjzlR5l-pnrmE.jpeg" width="500" /> Fri, 19 Jul 2024 04:39:52 GMT MC 워너비 /@@UuP/359 위대한 여행 - 레드벨벳 'Cosmic' /@@UuP/358 cosmic 1. 우주의 2. 장대한, 어마어마한 대부분의 그룹이 그렇듯이,&nbsp;레드벨벳은 몇 번의 요동을 겪은 그룹이다. 요동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10년 간 이곳에 서 있다. 10년이 얼마나 긴 시간인지 실감하지 못할 것이다. 케이팝 산업의 시계 초침은 분침이 초침을 앞지르며 돌아간다. 아이돌의 공식 정년이 7년 정도밖에 되지 않고 그마저 다 채우지 못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uP%2Fimage%2Fxc67tb8GuGjx8fGO2rOILyiWmdE.jpg" width="500" /> Fri, 12 Jul 2024 08:46:08 GMT MC 워너비 /@@UuP/358 '푸른 산호초'에 대한 리액션 - 더 열린 세상을 원하는 민희진의 욕망 /@@UuP/357 뉴진스 멤버 하니가 도쿄돔에서 부른 '푸른 산호초'가 화제가 되었지만, 이 무대는 일본보다 한국에서 더 큰 메아리를 일으킨 것 같다. &quot;열도가 뉴진스에 열광한다&quot;는 전언에 고무돼 관심을 부르고 파생 뉴스가 증식했다. 외국 가수가 방문해 자국의 국민가요를 따라 부른 것이 현지에서 화젯거리 이상의 의미 있는 뉴스가 되기는 힘들다. 하지만, 한국에선 노래와 노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uP%2Fimage%2FTFKKRZ8hRyygKDvulJa7KV3rdj4.jpg" width="500" /> Mon, 08 Jul 2024 08:05:35 GMT MC 워너비 /@@UuP/357 팬덤에 유린되는 가치 - SON 아카데미 아동 폭행 폭언 논란 /@@UuP/356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로 유명한 손웅정이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당했다. 손웅정은 자신의 방식이 시대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시인하는 말투를 뱉으면서도 잘못 알려진 사실은 바로 잡겠다는 입장이다. 그 말의 꼬리를 물고 고소한 학부모가 손웅정에게 합의금 5억을 요구했다는 기사가 풀렸다. 이건 공익적 가치가 없는 쟁점이다. 합의금을 얼마를 요구했건 SON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uP%2Fimage%2FINi1i5vXTnFAKbcC1_b6yEoIpWc.jpg" width="500" /> Fri, 28 Jun 2024 14:19:37 GMT MC 워너비 /@@UuP/356 소진된 과거 - 뉴진스와 에스파의 Y2K /@@UuP/355 뉴진스를 볼 때마다 궁금증이 든다. 소위 Y2K 콘셉트는 왜 자꾸 VHS를 매개로 재현되는 걸까. VHS는 팔구십 년대의 매체다. 00년대까지 유통되긴 했지만 90년대 말~00년대 초반을 상징하는 미디어 매체는 단연 CD다. Y2K는 이름부터 특정한 연대를 가리키지만, 뉴진스의 Y2K는 구체적 시대상이 아니라 아날로그를 경유한 전자적 레트로 이미지, 무엇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uP%2Fimage%2FnXJBquQq43Gt9XZNutFxyPHH_c4.jpg" width="500" /> Thu, 06 Jun 2024 21:33:36 GMT MC 워너비 /@@UuP/355 왜 방시혁은 민희진에게 졌을까 /@@UuP/354 31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두 번째 기자회견은 마치 승전한 장군이 말을 몰고 적국의 수도에 천천히 입성하는 장면처럼 보였다. 민희진의 화색은 한결 편안해 보였고&nbsp;라이브 채팅창에서는 자축의 깃발이 올라가며 나부꼈다. 30일 법원이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민희진은 어도어 대표직 자리를 보전했다. 하이브가 주주총회에서 이사회를 물갈이해 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uP%2Fimage%2F4zObKak2-KOZh6xVDkVt6uHv9oQ.jpg" width="500" /> Fri, 31 May 2024 08:45:04 GMT MC 워너비 /@@UuP/354 편견과의 내통 - 강형욱 비판 /@@UuP/353 강형욱이 폭로에 휘말렸다. 그는 설명이 필요 없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개 전문가다. 자신이 설립한 훈련소에서 근무한 직원들이 숨은 이야기들을 쏟아 내고 있는데, 고용한 사람들에 대한 처우부터 맡았던 개들에 대한 취급까지 앞 다투어 고발이 이뤄졌다. 강 씨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입장을 밝혔다. 여론은 대체로 강 씨의 해명을 신뢰하는 분위기다.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UuP%2Fimage%2FXPF_LYBb83U6xRsaPb3C0yTo-Tc.jpg" width="500" /> Fri, 24 May 2024 07:42:56 GMT MC 워너비 /@@UuP/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