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읽어주는 엄마 /@@O5q 보이는 것 너머 사람을 만납니다. ko Wed, 25 Dec 2024 05:08:28 GMT Kakao Brunch 보이는 것 너머 사람을 만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5q%2Fimage%2Fw0QC5KZ7uPohkOnHTMFN8m5GEVc /@@O5q 100 100 자존감과 자존심 - 앙리 루소_비난 극복하기 /@@O5q/98 그것을 믿고 받아들여라. 최고의 것을 기대하면, 반드시 최고의 것이 당신에게 일어난다.-조셉머피- 하루에도 숱하게 낙심시키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ldquo;이런 불황에 그게 되겠어?&quot; &quot;안 하는 게 나아&quot; &ldquo;그 분야에 실력자들이 얼마나 많은데&rdquo; 현실이 그러니까 너도 그렇게 될 거야. 날 위해주는 말 같지만 사실은 한없이 낙심을 불러일으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5q%2Fimage%2FikHKlN2ZaUK1qvO7uqQ5xuwLRRU.png" width="449" /> Sat, 11 Nov 2017 15:25:02 GMT 그림 읽어주는 엄마 /@@O5q/98 브런치북 금상 감사드립니다 - 브런치가 좋은 이유 /@@O5q/60 브런치- 아침과 점심 사이에 먹는 식사 - 브런치의 사전적 의미는 아침과 점심사이에 먹는 식사를 말한다. breakfast ? + lunch ? 우리말론 &lsquo;아점&rsquo; 정도의 말일텐데 과연 브런치는 아침이라고 해야할까? 점심이라고 해야할까?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이란 슬로건이 마음에 끌려서. 혹시 '내 글도 작품이 될 수 있을까?'하는 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5q%2Fimage%2Fd2AZQ4Ee6i0ezRGK8zk-m4GXHq4.png" width="500" /> Wed, 03 May 2017 06:44:47 GMT 그림 읽어주는 엄마 /@@O5q/60 내가 생각하는 좋은 글 /@@O5q/58 글은 재능으로 쓰는 게 아니다. 글은 예쁘게 쓰는게 아니다. 허구,판타지 역시 좋은 글이 아니다. 고통을 통과한 사람이 쓴 소망을 담은 인생의 글. 그것이 누군가의 가슴에 감동으로 길을 인도해갈 것이다. 글은 그 사람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바로 그 사람이다 가끔 오타가 많다고, 맞춤법이 틀렸다고 지적당한다. 하지만 글이 문자적으로 완벽하다고 감동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5q%2Fimage%2FkWJRImk5YV89T6VR3jxm7_vdxxk.jpg" width="500" /> Mon, 03 Apr 2017 18:49:33 GMT 그림 읽어주는 엄마 /@@O5q/58 책향기... - 생각 /@@O5q/45 내가 인생을 알게 된 것은 사람과 접촉해서가 아니라 &lt;책&gt;과 접했기 때문이다. 난 사람들이 싫단 얘길 자주 내 맘에게 했었다.돈과 시간을 들여서 사람들을 만나면...대부분은 자기자랑, 돈자랑, 지식자랑, 여행 자랑 그 이상이 없었다.그리고 불평, 험담, 분노, 두려움으로 이어진다. 얘기 하길 좋아하는 나인데도 언제부턴가 난 듣고 있다.몇 시간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5q%2Fimage%2FFGH5_wd6uhMN2VwL4U58QRqSo54.png" width="500" /> Sat, 04 Mar 2017 13:09:36 GMT 그림 읽어주는 엄마 /@@O5q/45 나이드는 즐거움 - 그냥 쓰는 에세이 /@@O5q/41 나는 늙어간다. 흰머리가 생긴건 아니지만 앞머리를 까면 무서워서 확 덮는다. 다 빠져버린 앞 머리가 너무 휑해서 ^^;; 눈이 침침해서 병원에 갔더니 &quot;안구건조증이에요, 나이들면 다 생겨요&quot; '나이들면 다 생겨요' 가 전설의 고향에서 나온 ' 내다리 내놔~ '보다 더 무섭다. 나더러 젊어서 부럽다고 했던 직장 동료분이 &quot;이젠 건강관리할 나이야..우리나이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5q%2Fimage%2FZusSczNoPc1N-PB8X3aSI_FiiJk.png" width="500" /> Mon, 02 Jan 2017 16:39:35 GMT 그림 읽어주는 엄마 /@@O5q/41 언어능력과 뇌 - 엄마는 우리아이 &nbsp;미술치료사-뇌발달 /@@O5q/39 엄마는 아이를 낳으면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다. &nbsp;이렇게 작은 몸체가 나와 연결되어 있었다는 것이 경외롭기까지하다. 아이를 잘 키워내고자하는 것은 엄마의 강한 본능이며, 이 때부터 아이에게 좋다는 정보는 여전사 소머즈의 귀를 가진 것 처럼 잘 &nbsp;들린다. 하지만 아는게 병이라는 말도 있다. 지나치게 많은 정보는 엄마를 더욱 혼란스럽게하고, 불안에 빠진 엄마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5q%2Fimage%2FBoWXcMpKBVDEiNqkOdcY25MQxzo.png" width="356" /> Mon, 26 Dec 2016 14:33:20 GMT 그림 읽어주는 엄마 /@@O5q/39 일하는 엄마 - 엄마는 미술치료사-프롤로그 /@@O5q/11 두 아이의 엄마로서 심리치료와 미술교육을 통해서 막연하게 알고 있던 양육이론은 실제와 차이가 나는 부분도 상당수 있었다. 다행히 엄마로서 아이들을 키우며 함께하는 체험 덕분으로 그 차이를 메워갈 수 있는 중이다. 더 없이 감사한 일이다. 나는 일하고 공부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있는 힘을 다해서 살았다. 한창 직장생활로 바쁘고 아이가 지금보다 더 어렸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O5q%2Fimage%2FDZXoS5mLG9oewjVBFa9cJxjOA9M.png" width="500" /> Tue, 01 Dec 2015 00:21:26 GMT 그림 읽어주는 엄마 /@@O5q/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