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동현의 위기관리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MzX 송동현의 위기관리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관련 이야기 ko Thu, 26 Dec 2024 19:57:46 GMT Kakao Brunch 송동현의 위기관리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관련 이야기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w0fMqrClB42s6tONTgFK9fCKbI /@@MzX 100 100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전 공인이 아니에요-빠니보틀 - 앞으로 반드시 공인 마인드를 꼭 가져보시길 권해드려요 /@@MzX/113 빠니보틀은 &quot;욕 DM 관련해서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quot;며 &quot;공인이 저렇게 욕해도 되냐, 방송 못 나간다 하시는 분들 계신데 생각해 주시는 점은 너무나 감사드리지만, 전 공인도 연예인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냥 놀러 다니는 백수 따위&quot;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quot;저한테 방송은 그냥 파티 같은 것&quot;이라며 &quot;진짜 너무 즐겁고 좋긴 한데 파티 재밌다고 평생 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zX%2Fimage%2Ft--hgArfCdWTqspQ0mezu-jUtc8.jpg" width="500" /> Sat, 21 Sep 2024 03:49:23 GMT 송동현의 위기관리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MzX/113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선의와 맥락-곽튜브 사례 - 유명인들의 사적 이슈 논란 종심은 '선의(善意)'와 '맥락'의 문제 /@@MzX/112 최근 셀럽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것이 바로 '유명세(有名稅)'입니다. 흔히들 '유명세'를 '권세 세(勢)'로 오해하여 &quot;유명세를 탄다&quot;라는 표현을 쓰지만, 사실 '세'는 세금 세(稅)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유명세를 치르다 또는 유명세를 내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실제 내는 세금은 아니지만 얻은 수익(인기)만큼 언젠가 치르게 되는 가상의 세금인 셈입니다.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zX%2Fimage%2FYkkmtlkDQOE6meDKlLFJfagrwxk.jpg" width="500" /> Wed, 18 Sep 2024 08:56:24 GMT 송동현의 위기관리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MzX/112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과정의 공유와 기대치 관리 - 말 할 때는 감성적이고 센스있게 /@@MzX/111 오늘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손목이 아픈데 지인의 추천으로 조셉공방의 유창목 원목 키보드 손목 받침대를 알게 되었습니다. 유창목은 상처를 치유하는 이른바 생명나무로 알려져있죠. 주문 날짜는 2023년 02월 13일입니다. 기다림 끝에 받은 날짜는 저번 주 2024년 08월 07일 수요일입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zX%2Fimage%2FRgzFkJdi1RDB0CrRopoRetO9zVc.png" width="500" /> Tue, 13 Aug 2024 03:15:37 GMT 송동현의 위기관리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MzX/111 [위기관리] 3행시, 4행시 이벤트 하지 마세요. - 마케팅 담당자들의 관행과 방임의 산물치곤 피해 막심 /@@MzX/110 이번에도 어김없이 4행시 이벤트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축협의 3,4부 리그 인스타그램 4행시 이벤트입니다. 그것도 경중이 상당히 높은 위기관리를 해야 하는 축협의 입장에서 말이죠. 결국 긍정적 반응을 얻으려는 마케팅 행위가 오히려 부정적 위기가 되었습니다. (아래 4행시 사례 참고) 위기관리는 워낙 변수가 많기 때문에 단정적인 이야기를 삼가고 있습니만 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zX%2Fimage%2FMLsZ1aftgP1ba4ShHXw9Wbf3zgw.jpg" width="500" /> Thu, 18 Jul 2024 02:43:42 GMT 송동현의 위기관리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MzX/110 [위기관리] 위기관리 현장과 상이한 격언, 사례, 법칙 - 위기는 기회다, 타이레놀 위기관리 성공 사례, 하인리히 법칙 /@@MzX/109 &quot;위기는 기회다&quot; 먼저 위기는 기회가 아니라는 이 말씀을 정말 오래전부터 자주 강조 드렸던 것 같습니다. 자기개발 강의나 종종 위기관리 칼럼과 교육에서 &quot;위기는 위험의 '위'와 기회의 '기'에 합성어다&quot;라는 말을 강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quot;올 한 해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극복하는 자세를...&quot;이라는 말은 기업의 신년사에서 특히 많이 표현됩니다. 다 틀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zX%2Fimage%2FCuuIS_4XDwoUQijgyboNAzhs7ZM.jpg" width="500" /> Tue, 18 Jun 2024 00:03:18 GMT 송동현의 위기관리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MzX/109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김호중의 경찰 조사 포토라인 - 우리는 기자와 대화하지 않는다는 원칙 명심 /@@MzX/108 가수 김호중 씨의 음주운전 뺑소니 이슈 관련, 위기관리 측면에서 워낙 많은 반면교사 포인트가 있지만 이번 경찰 조사 관련 커뮤니케이션 하나만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저는 경찰, 검찰 조사 전후 과정 등 특정 장소에서 사회적 관심이 되는 이슈에 대해 관련 당사자를 '죄가 없음에도(죄가 있는지 정확히 단정하기 힘듦에도)' 범죄자로 비치게 만드는 언론 포토라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zX%2Fimage%2F0yShyL4E_-IHcUFRzh0Yg8kraEk.jpg" width="500" /> Thu, 23 May 2024 00:32:22 GMT 송동현의 위기관리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MzX/108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피식대학 사과문 분석 - 사과 행위 보다 사과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이 위기관리 측면에서 더 중요 /@@MzX/107 2024년 05월 18일,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였던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측이 해당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법무법인 원 조광희, 이유정, 강윤희 변호사님들과 함께 쓴 평판 위기 넘는 법(한경무크, 2022) 147 page에 소개한 '사과문 작성법' 기준으로 몇 가지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노파심에서 여러 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사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zX%2Fimage%2FGc9R8MJRV-8qK-j-6KG_Y112ZCQ.jpg" width="500" /> Mon, 20 May 2024 06:37:43 GMT 송동현의 위기관리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MzX/107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 - 궁금증 해소보다 답을 주지 않는 안전한 방식 고수 /@@MzX/106 2024년 05월 09일(목),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국민들은 최근 한 달새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기자회견 두 개를 보게 되었습니다. 04월 25일(목)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은 기존 기자회견의 틀을 과감히 깨는 스턴트 형태였다면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기존 기자회견의 틀을 고수하는 정형적인 방식이었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zX%2Fimage%2FWmZInG1ZOrThzIC3OheC9clwNFA.jpg" width="500" /> Sun, 12 May 2024 05:11:58 GMT 송동현의 위기관리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MzX/106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리스닝 표현의 함정-영수회담 - 고개를 끄덕이는 표현은 부정적 질문을 인정하는 표현 /@@MzX/105 미디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과정'이 공개되는 청문회, 기자회견, 국정감사 등에 참석 예정인 고위 공직자, 기업인들 대상으로 해당 이벤트를 준비할 때 세심하게 드리는 제언 중 하나가 부정적 질문을 할 때 고개를 끄덕이는 습관을 통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듣는다는 것, 리스닝이라는 행위는 리액션이 없다면 리스닝을 하고 있는지 모르게 되기 때문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zX%2Fimage%2FzKHT4MYsQUfsS4mNjG12zLnGxdc.jpg" width="500" /> Tue, 30 Apr 2024 01:46:43 GMT 송동현의 위기관리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MzX/105 [위기관리] 2024년 최근 온라인 여론 특징 변화 - 온라인 대중은 이슈에 기본적으로 난독증과 과몰입 증세 /@@MzX/104 최근 수년간 아래와 같은 온라인 여론 특징 변화가 진행되어 왔는데, 요 근래 정점에 이르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 내용을 아래 10가지로 정리해 봅니다. 1. 온라인 대중은 이슈에 기본적으로 난독증과 과몰입 증세를 보임 2. 온라인 콘텐츠 &amp;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알고리즘 기술 발달로 본인이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되는 환경 가속화 3. 그래서 더 쉽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zX%2Fimage%2FCGvHbn-WYwXW8wUTrnFwXTBNISM.jpg" width="500" /> Mon, 29 Apr 2024 09:58:12 GMT 송동현의 위기관리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MzX/104 [위기관리]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에 대한 위기관리 의견 - 무엇보다 '차별화'가 큰 이유입니다. /@@MzX/103 2024년 04월 25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은 각종 평가와 의견들이 지금까지 난무하고 있습니다. 기자회견 형식이나 내용도 상당히 이례적이었지만 일부 대중들의 반응 또한 예상 밖 반응들이 제법 존재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지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전략 측면에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차별화'가 큰 이유입니다. 차별화는 '기성화'가 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zX%2Fimage%2FJ421QHrH71hgYKeEj9m2vI0el_4.jpeg" width="500" /> Sat, 27 Apr 2024 07:12:01 GMT 송동현의 위기관리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MzX/103 [위기관리] 논쟁을 가중시키는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 원칙을 고수하는 사람(그룹)이 좀 더 무거운 무게 추를 가지게 될 것 /@@MzX/102 위기가 발생하면 여론의 법정은 긍정 0 : 부정 100으로 법정이 열립니다. 저는 여론의 법정에서 이 무게 추를 옮기는 작업들을 통상적인 '전략적 위기관리'라고 합니다. 여론의 법정 배심원인 언론과 대중은 주로 논리적 판단(이성적 판단)을 하기도 하기만 호불호에 기인한 판단(감성적 판단)도 많습니다. 그래서 여론의 법정이 열리면 이슈 당사자(그룹)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zX%2Fimage%2FOM6kFhfSfXihk4W7YZin7hVwWdI.jpg" width="500" /> Fri, 26 Apr 2024 00:48:56 GMT 송동현의 위기관리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MzX/102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대통령이 사과 안하는 이유 외 - 사과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기 때문 /@@MzX/101 22대 국회의원 선거 직후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 표명에 대한 관심은 높았습니다. 2024년 04월 16일 국무회의 모두 발언 형태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메시지와 방식의 부적절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은 대부분 공감합니다. 추가로&nbsp;조금 다른 관점과 시각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 전략을 정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는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투영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zX%2Fimage%2F4q1B4K7i3Ssn604zny0LdggpHOc.jpg" width="500" /> Wed, 17 Apr 2024 21:53:27 GMT 송동현의 위기관리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MzX/101 [위기관리] 22대 국회의원 선거관련 위기관리 인사이트 - 항상 승리 요인은 포괄적이며 묘연하고 패배 요인은 명확하고 정확합니다. /@@MzX/100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 과정과 결과에서 본 기업과 유명인 위기관리 인사이트 5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경쟁구도에서 승리는 내가 잘 해서 승리하는 것보다 상대가 못해서 승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경쟁구도에서 위기가 발생하면 대응에서 실수를 최소화하는 전략에 집중하고 실행합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언제나 승리 요인은 포괄적이며 묘연하고 패배 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zX%2Fimage%2FWF-Hu6ZJP2UohY8u4QPnFsF4VrY.jpg" width="500" /> Wed, 10 Apr 2024 23:05:48 GMT 송동현의 위기관리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MzX/100 [위기관리 비하인드 코멘터리] 이 말은 꼭 해야겠어요! - 나는 속 시원하지만 조직 구성원들은 불안합니다. /@@MzX/99 &quot;제가 이 말은 꼭 해야겠어요. 도저히 답답해서 못 있겠어요&quot; &quot;제 말을(우리 말을) 언론과 대중이 왜곡하고 있어요. 정확하게 본질을 알아야 하는데 마이너 한 꼬투리만 잡고 있어요. 이걸 가만히 둬요?&quot; &quot;아니 그런 원론적이고 교과서적인 답변으로 이게 해결이 되겠어요? 상세하게 설명을 하고 설득을 해야지 왜 그런 말을 못하게 하는 겁니까? 우리는 특정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zX%2Fimage%2FUY7wMTmRd4kK56ZyxbzaJBiY3YE.jpg" width="500" /> Wed, 27 Mar 2024 23:51:09 GMT 송동현의 위기관리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MzX/99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잘 만든 생각의 표현은 예술 - 생각이 중요하다고 합니다만&nbsp;'생각의 표현'도 중요 /@@MzX/98 임민혁, 1994년생 2부리그 천안시티FC 소속 골키퍼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은퇴글입니다. 짧지만 참 깔끔하게 담백하게 본인의 진정성을 글로 표현하고 자신의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또 다른 도약을 꿈꾸는 다짐과 행동 모두. 임민혁 선수가 아침부터 뭉클하게 만들고 또 한 번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네요. 우리는 생각이 중요하다고 합니다만 저는 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zX%2Fimage%2F1BcpAE7WOqAVlg-bs1NzbA7Ykr0.jpg" width="500" /> Thu, 07 Mar 2024 00:11:51 GMT 송동현의 위기관리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MzX/98 [위기관리 비하인드 코멘터리] 광고모델 열애설 대처 - 광고주는 연예 기획사가 아닙니다. /@@MzX/97 &quot;갑작스럽게 우리 광고 모델이 열애설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입장과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quot; 유명 브랜드 BM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유명인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는데 열애설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면 기업과 브랜드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 위기 유형 중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zX%2Fimage%2FZY8PiO4Wa7JQG2C_jNlx42AoyQU.jpg" width="500" /> Wed, 28 Feb 2024 00:29:59 GMT 송동현의 위기관리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MzX/97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원점관리의 상징-이강인 사과 - 이제 세상에는 완벽한 사과는 없다. /@@MzX/96 최근 논란에 대해 이강인 선수가 2024년 02월 21일(수) 오전, 두 번째 사과를 하고 이어 손흥민 선수가 받아주며 화해하는 형식의 입장을 공개했습니다. 위기관리 측면에서 할 말이 너무 많지만 전략, 메시지, 타이밍 세 가지 측면으로 몇 가지 포인트를 간략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전략 최근 특정 이슈 발생 시 '사과'라는 행위는 '위기의 종결'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zX%2Fimage%2FWVMIho-07vdNPRGPuvfJcyVuYg0.jpg" width="500" /> Wed, 21 Feb 2024 22:49:48 GMT 송동현의 위기관리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MzX/96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진실은 하나가 아니다. - 내가 원하는 내가 듣고 싶은 진실만 있을 뿐이다. /@@MzX/95 &ldquo;이건 부인해야 했다&ldquo;, &rdquo;확인되지 않았다 홀딩 했어야 했다&ldquo; 일부 국가대표 축구 선수 간 불화설에 대한 해외 언론 취재에&nbsp; 대한축구협회 대응에 대한 일부 언론과 대중들 반응입니다. 상황 파악이 제대로 안 된 많은 위기관리 초기 커뮤니케이션 대응 방식은 실제 대부분 무대응, 부인, 홀딩 중 하나가 많습니다. 하지만 필드에서 실제 무대응, 부인, 홀딩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zX%2Fimage%2FxREiVuLsWk0p6-XmE68Q_ZPfMoc.jpg" width="500" /> Thu, 15 Feb 2024 23:32:53 GMT 송동현의 위기관리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MzX/95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전제와 맥락의 생략과 탈락 - &quot;아무도 믿지 마라. 인생은 독고다이&quot; /@@MzX/94 &quot;아무도 믿지 마라. 인생은 독고다이&quot; 저도 종종 아끼는 구성원이나 지인들에게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모든 선언적 커뮤니케이션, 성급한 일반화 시도에는 대부분 '전제'와 '맥락'이 탈락되거나 생략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종종 &quot;모든 일반화는 성급할 수 밖에 없다&quot;라고 강조드리고 있습니다.) 화자(話者)는 전제와 맥락까지 이야기하면 이야기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zX%2Fimage%2F1qc8Fs-gr8sDp9AkwM8X1RRWO5s.jpg" width="500" /> Wed, 14 Feb 2024 06:51:57 GMT 송동현의 위기관리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MzX/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