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회의 사이콜로피아 /@@LVl 사이콜로피아 대표 | 출간 작가 | TV, 라디오 방송 출연 | 심리학 전문 강사 | 심리학 대학원 입시 코치 | 문의: yonghheo@gmail.com ko Wed, 25 Dec 2024 05:52:59 GMT Kakao Brunch 사이콜로피아 대표 | 출간 작가 | TV, 라디오 방송 출연 | 심리학 전문 강사 | 심리학 대학원 입시 코치 | 문의: yonghheo@gmail.com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l%2Fimage%2Fbu2JPHGKmbfELvAhvLen3ReLDD0.PNG /@@LVl 100 100 뒤끝 있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 - 뒤끝의 심리학 /@@LVl/533 어? 너 왜 그래? 삐쳤어? 아니, 삐친 게 아니라 나 뒤끝 있는 사람이야. 제 지인은 한 번 마음이 틀어지면, 그 &lsquo;뒤끝&rsquo;의 흔적이 오래가기로 소문난 사람입니다(누구인지는 절대 안밝히겠습니다... 알면 또 뒤끝 생겨요...). 예를 들어, 누군가가 약속 시간에 10분 늦었는데 제대로 사과조차 안 했다면, 두고두고 &ldquo;저 사람 원래 잘 늦잖아&rdquo; &ldquo;나중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l%2Fimage%2FJJVAZObltHB_QwWdACXJgnI3PVc.png" width="500" /> Mon, 23 Dec 2024 09:01:33 GMT 허용회의 사이콜로피아 /@@LVl/533 진짜 행복, 가짜 행복을 구분하는 방법은 뭘까? - 부제: 아이를 낳아 길러보는 경험은 왜 의미있는가? /@@LVl/532 게임, 유튜브, 여행, 취미생활 기타 등등이 40 넘어 50~60까지도 재미있고 즐거울수는 있지. 하지만 그 즐거움이 평생의 반려이저 동료이자 친구를 만나 모든걸 함께 나누고 경험하는 즐거움과 2세를 낳고 키우며 겪는 그 벅찬 감동과 기적같은 시간들을 대신할수는 없음. 절대로. 전혀 종류가 다른 행복임. 그리고 결혼해서 아이낳고 뒷바라지 하다가 늙어 죽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l%2Fimage%2Fg9r4XV-HRYwE6K2lUDfYDfNiT2Y.jpg" width="500" /> Sat, 21 Dec 2024 04:25:00 GMT 허용회의 사이콜로피아 /@@LVl/532 타인은 단순히 나쁜 사람, 나는 복잡하게 좋은 사람 - 심리학자가 생각하는 이 말의 의미는? /@@LVl/531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글이 있습니다.&nbsp;&nbsp;&ldquo;타인은 단순하게 나쁜 사람이고, 나는 복잡하게 좋은 사람&rdquo;이라는 말로 시작하는 이 짧은 글은 신형철 문학평론가의 책에서 인용된 문장입니다. 이 문장은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심리적 경향을 간결하면서도 날카롭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타인의 행동을 단순하게 판단하면서도, 자신에 대해서는 온갖 이유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l%2Fimage%2FiW-rlU5kT7fF6pcEVx0DNzzCOYU.jpg" width="500" /> Thu, 19 Dec 2024 10:20:56 GMT 허용회의 사이콜로피아 /@@LVl/531 서로 상처주지 않고 잘 싸우고 화해하는 방법 - 심리학자들은 이렇게 싸웁니다 /@@LVl/530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의 일입니다. 옆자리 짝꿍은 장난이 좀 심한 편이었습니다. 저는 말수도 적고 조용히 공부만 하던 학생이었고요. 사실 전 이 짝꿍이 처음부터 내키지 않았습니다. 체격이 저보다 훨씬 컸고, 어찌나 험상궂게 생겼는지 전 그 녀석이 소위 '일진'이 분명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그 녀석이 제 짝꿍이 되었다는 소식에 얼마나 절망했는지 모릅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l%2Fimage%2FID8h3rQzt0yKNF-tbdO5YWPbnZM.jpg" width="500" /> Tue, 10 Dec 2024 02:50:23 GMT 허용회의 사이콜로피아 /@@LVl/530 어떻게 하면 고객의 기다리는 지루함을 덜 수 있을까? - 병원에서 신기한 심리 장치를 만나다 /@@LVl/528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평소 몸에 열이 많았던 저는 여전히 샌들을 신고, 반팔에 반바지를 고수하며 버텼습니다만 결국 가벼운 바람막이 한 장으로는 해결이 어려웠나 봅니다. 결국 지독한 감기에 걸리고 말았지요. 밤새 목이 붓고 열이 나는 괴로움에 시달리며 잠을 설쳤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바로 집 근처 병원에 '오픈런'을 해 버렸죠. 아침 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l%2Fimage%2FYxce1oieTPggvYwkOc5WVTHgLcw.jpg" width="500" /> Fri, 06 Dec 2024 06:56:55 GMT 허용회의 사이콜로피아 /@@LVl/528 스마트스토어에서 제 심리검사가 드디어 팔렸습니다!! - 마수걸이 판매에 대한 소감 /@@LVl/527 저는 심리검사를 개발하는 일을 주업 중 하나로 삼고 있습니다. 제 전공은 심리학이고요,&nbsp;대학원 졸업 이후에는 심리검사를 연구/개발하는 회사에서 제 첫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이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두 번째 회사에서는 유일한 심리학 전공자로서, 회사 최초로 심리검사를 정식 개발하고 주요 대기업들에 납품하여 매출을 발생시킨 성과를 거두기도 했죠(물론 전 열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l%2Fimage%2Fw7xJ_veY5YUcpWMes6xhvjH5NlE.png" width="500" /> Wed, 27 Nov 2024 10:00:43 GMT 허용회의 사이콜로피아 /@@LVl/527 인천상공회의소, 영종도서관에서 심리학 강의하고 왔습니다 /@@LVl/526 이틀 연속으로 인천에서 강의가? 강의를 잡고 보니 인천에서만 이틀을 머물 일이 생겼습니다. 하나는 아침 일찍, 다른 하나는 저녁 늦게 진행되는 강의였습니다. 아무래도 한 번은 새벽에 일어나서 가고, 다른 한 번은 자정이 다 되서야 집에 돌아올 것 같다고, 여러 번 왔다갔다 해야 할 것 같다고 와이프에게 말했죠. 오빠, 그냥 이참에 애기 데리고 다같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l%2Fimage%2F-Kw-pYa_QhSJ4qUCrIENsmd9O18.jpg" width="500" /> Sun, 24 Nov 2024 07:21:11 GMT 허용회의 사이콜로피아 /@@LVl/526 심리학자들이 말하는, 번아웃의 중요한 신호들과 해결법 /@@LVl/525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날그날 발생하는 스트레스 원인들을 적당히 쳐내며, 버텨 낸다. 미쳐 다 해소하지 못하고 누적된 묵은 스트레스는 장기간의 휴가, 바캉스, 여행 등으로 해결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직장인들은 스스로를 '지쳤다'라고 진단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어쩌다 일찍 퇴근하고 일찍 잠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l%2Fimage%2FoDYE7N_ZcMtMyBQkOHgNh-0_cqQ.jpg" width="500" /> Thu, 14 Nov 2024 02:01:48 GMT 허용회의 사이콜로피아 /@@LVl/525 일할 때 피해야 할 최악의 조합 - 창의적으로 일하려면, 퀄리티 있게 일하려면 /@@LVl/524 시험 공부하느라 날밤 지샌 경험 기한 맞추느라 밤 새본 경험 개인적으로 필자는 위와 같은 경험이 잦았다. 아마 필자뿐만 아니라 정해진 기간 안에 생각하고 일해야 하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 봤을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기한의 압박 속에 몸을 갈아 넣으면서 문득 생각하게 된 최악의 조합이 있다. 완벽주의 + 마감기한 준수 = 최악 다름 아닌 완벽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l%2Fimage%2FO0WamDBL4d_PlwaHuhhcSAJH_CY.png" width="500" /> Tue, 12 Nov 2024 03:02:14 GMT 허용회의 사이콜로피아 /@@LVl/524 &lt;린치핀&gt;을 읽고 나서 감상 - 도대체 린치핀이란 게 뭔데? /@@LVl/523 &ldquo;너는 똑똑하고 공부를 잘하는 편이니까, 법대에 가서 판검사가 되는 게 좋겠다&rdquo;, &ldquo;좋은 대학 가서 전문직 자격증을 따면 인생이 편해져&rdquo;. 학창 시절, 주변의 어른들로부터 귀가 따갑도록 들었던 말이다. 부끄럽지만 나는 나름대로 공부 머리가 있는 편이었다. 그걸 깨달은 건 중학교 들어가서 처음 본 중간고사 때였다. 정말 대충 공부하고 시험 쳤는데 종합 성적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l%2Fimage%2Fx14UuiYKoLFPrWR0cGD2bIN9r5k.png" width="373" /> Tue, 12 Nov 2024 01:58:13 GMT 허용회의 사이콜로피아 /@@LVl/523 스트레스 한 번에 '따갚되' 하지 마세요 - 부제: 현타주의 /@@LVl/522 학교생활, 직장생활에 찌든 사람들은 누구나 일탈을 꿈꿉니다. 노는 날에는 학교/회사 방향으로는 눕지도 않고, 잠자지도 않으며 근처도 안 가고 싶은 것이 솔직한 속내 아닐까 싶습니다. 일탈을 꿈꾸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 그만큼 회사 다니느라, 학교 다니느라 스트레스가 마치 오래된 숙변처럼, 쌓이고 쌓였다는 방증일 겁니다. 묵은 스트레스가 심하면 심할수록 우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l%2Fimage%2FhlHC99ZTcgzpOohd5HMGzt3PTZM.jpg" width="500" /> Tue, 05 Nov 2024 07:51:28 GMT 허용회의 사이콜로피아 /@@LVl/522 와이프 친정 보내기: 처갓'집'만 고집하지 말라 /@@LVl/521 얼마 전에 유부남인 지인과 대화할 일이 있었습니다. 비즈니스 얘기 좀 하고, 잠시 쉴겸 이런저런 잡담을 나누게 되었는데요, 저는 마침 와이프가 친정 가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 와이프 친정가셨어요? 부럽네요. 제 와이프는 생각만큼 친정을 잘 안 가네요(후) 이런 눈치 없게. 저는 그런 속내도 모르고 이런저런 들뜬 기분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l%2Fimage%2Ffz-TXNTM5PbgM_EgbjQj-F8c4uk.png" width="500" /> Tue, 22 Oct 2024 05:34:55 GMT 허용회의 사이콜로피아 /@@LVl/521 와이프더러 친정 오래 갔다오라고 할 필요가 없는 이유 /@@LVl/520 게임하기 술마시기 자전거타기 제 취미활동은 저 위의 것이 전부입니다. 예전에는 독서도 있었고,&nbsp;트래킹도 하고 뭐 이것저것 시도해보긴 했습니다만 결국 습관이 되지 못하고 묻혀버렸죠. 하지만 위의 취미들도 요즘은 거의 즐기지 못합니다. 집에 9개월 짜리 딸이 있어서 애기 봐야 하거든요. 아침에 일어나면 오전에 애 봐주고, 출근해서 일하다가 퇴근 후 애기 밥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l%2Fimage%2FSvipuibtn9RT0vEdx1Y9TQ215As.png" width="500" /> Mon, 21 Oct 2024 09:00:10 GMT 허용회의 사이콜로피아 /@@LVl/520 그럴거면 왜 결혼했냐고? 일탈의 역설 /@@LVl/519 그럴거면 뭐하러 결혼을 하나요? 가끔 인터넷을 보면 와이프가 친정 가는 이벤트에 남편들이 너무 좋아해 하는 사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와이프가 애들 데리고 며칠 친정 간다고 합니다! 뭐하며 놀까요?' 이런 글이라도 올라온다 치면 덩달아 흥분한 유부남들의 각종 아이디어가 댓글로 주루룩 올라오죠. 집에 맥주부터 쟁여두시죠 밤새 넷플릭스 보셔도 되겠네요ㅜ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l%2Fimage%2FqajosRmkuF_EYnzQPsSoh53GqgM.png" width="500" /> Mon, 21 Oct 2024 06:10:25 GMT 허용회의 사이콜로피아 /@@LVl/519 내가 브런치스토리에서 10년 버틴 비결 - 글쓰기는 주식처럼 하세요, 여러분 /@@LVl/514 저, 브런치스토리에서 10년 버텼습니다. 중간에 부침(?)이 있긴 했지만 어쨌든 10년 간 꾸준히 브런치스토리에 글을 쓰며 작가로서의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간 책도 6권이나 썼고(+현재 1권 출간계약 하고 집필 중), 외부 원고 요청도 많이 받았고 강연도 많이 다닐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작가를 꿈꿉니다. 브런치스토리가 아니어도 블로그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l%2Fimage%2FawfvwczK5glybdFBYkTCu8QUROI.jpg" width="500" /> Tue, 15 Oct 2024 08:22:46 GMT 허용회의 사이콜로피아 /@@LVl/514 심리학자가 보는, 회사에서의 '공정성'에 대해 /@@LVl/518 &quot;MZ세대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성과급 공정성 논쟁'&quot;&quot;MZ세대 인재채용 성공 위한 두 가지 요건, 공정성과 전문적 평가도구&quot;&quot;MZ세대 &quot;인사평가 납득 못해&quot; ... 공정성 요구 커져 기업마다 홍역&quot; . . . 직장인으로서 MZ세대가 갖고 있는 특징에는 무엇이 있을까? 한 직장에 연연하지 않는다, 이직을 자주 시도한다, 참고 다니지 않는다, 돈에 목숨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l%2Fimage%2FR4-xrchrrGgwaK81WF3Jo6eHoTc.jpg" width="500" /> Fri, 11 Oct 2024 07:45:37 GMT 허용회의 사이콜로피아 /@@LVl/518 제 브런치스토리에 있는 글을 대량으로 지웠습니다 /@@LVl/517 브런치스토리를 처음 시작한 게 약 10년 전입니다. 나름 브런치스토리 초기 멤버(?)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대학원 다닐 시절에 심리학에 관한 칼럼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크게 투 트랙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 '심리학'에 대한 대중의 오해 풀기 - '심리학'을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팁, 고찰 전자의 경우 앞서 많은 독자 분들의 관심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l%2Fimage%2FvA6JfTBUnF2ejYCL5v4Eneow584.png" width="300" /> Fri, 11 Oct 2024 03:38:56 GMT 허용회의 사이콜로피아 /@@LVl/517 연세대학교 심리과학이노베이션대학원을 알아봅시다 /@@LVl/516 25년도 전기부터 연세대학교 심리과학이노베이션대학원이 새로 생깁니다. 어떤 명칭, 어떤 목적이 되었든 심리학 분야에 새로운 대학원이 생기고, 심리학도들에게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것은 늘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제 막 생기는 대학원이라 사실 풀려 있는 정보가 없다시피한데요, 그냥 명칭만 봤을 때는 심리학 계열 MBA인가 싶기도 하고 마찬가지로 생긴 지 얼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l%2Fimage%2Fs1BsHYyQvwGJnGLOYGTvDVn3hn0" width="500" /> Thu, 03 Oct 2024 08:05:15 GMT 허용회의 사이콜로피아 /@@LVl/516 25년도 전기 고려대 심리융합과학대학원 입시설명회 요약 /@@LVl/515 안녕하세요. 이번엔 심리학 대학원 관련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어제(9/26) 고려대학교 심리융합과학대학원 온라인 입시설명회가 저녁 7시부터 약 90분 간 진행이 되었습니다. 입시설명회에 정식으로 신청하고 들어가보니, 대부분의 교수님들이 참여하셨고 수많은 질문들에 성의껏 응답하시는 모습을 보아, 이번에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측에서 어떤 각오와 정성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l%2Fimage%2FxuaqhZBMRiCLXHzJgNJCU3bpGt4.png" width="500" /> Fri, 27 Sep 2024 05:36:08 GMT 허용회의 사이콜로피아 /@@LVl/515 제가 쓴 칼럼이 IBK 매거진에 실렸습니다! - 가짜 자부심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LVl/513 안녕하세요. 사이콜로피아 허용회입니다. 오늘은 제 글이 with IBK 웹진에 소개되었다는 소식을 전달해 드리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원고 의뢰를 받은 것이 6월 말이었는데요, 원고 주제는 다름 아닌 자부심pride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자부심이라는 건 심리학적으로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자부심은 자존감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진짜 자부심과 가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LVl%2Fimage%2FiroRkDC8-uoeYDWmRMqlHYvuXA4.png" width="500" /> Wed, 04 Sep 2024 12:09:54 GMT 허용회의 사이콜로피아 /@@LVl/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