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기의 전쟁과 평화 /@@Hlw 헤비메탈 식스, 플라잉 타이거, 블랙 코브라 등을 점프/챔프에 연재하던 만화가입니다. 평생 밀덕이었기에 지금은 밀리터리 관련 글을 쓰고 있습니다. ko Wed, 25 Dec 2024 04:41:48 GMT Kakao Brunch 헤비메탈 식스, 플라잉 타이거, 블랙 코브라 등을 점프/챔프에 연재하던 만화가입니다. 평생 밀덕이었기에 지금은 밀리터리 관련 글을 쓰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w%2Fimage%2FgSbRhV2wwx1cjkSNU2ho2K46a90.jpg /@@Hlw 100 100 대미 선전포고 I - #77 독일은 제2차 대전에서 왜 패배했나? (10부) /@@Hlw/106 [이전 글] 지구를 덥고 있는 가장 큰 바다, 태평양. 그 뜻은 매우 평화롭다는 의미다. 거친 파도나 바람이 없는 평화로운 바다. 오래 전 마젤란이 남미 맨 끝에서 태평양 입구로 들어섰을 때, 그들은 새로운 바다를 본다. 조금 전 그 지옥 같던 바다에서 너무도 잔잔하고 양광이 내려 쪼이는 바다. 그래서 그들은 새로운 바다에다 이름을 붙인다. &quot;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w%2Fimage%2FF0SMkVMpy83EPPYxsik_Kh6DaWg.jpg" width="500" /> Wed, 20 Feb 2019 11:19:08 GMT 김은기의 전쟁과 평화 /@@Hlw/106 소련 침공 II - #76 독일은 제2차 대전에서 왜 패배했나? (9부) /@@Hlw/105 [이전 글] 1941년 가을, 모스크바가 저기다! 첫 해는 일단 화려하게 보냈다.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눈부신 전진, 또 전진! 그러나 끝에 가서 안 좋은 일이 터진다. 모스크바를 눈 앞에 두고 지체. 독일군 자체의 전투력 문제라기보다, 그놈의 추위가 너무 일찍 들이닥쳤기 때문. 전진은 스톱되고 모스크바 인근에서 대대적 공방이 벌어진다. *당<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w%2Fimage%2FvLec8rji9-zGsDfjtAK8M3JpWFo.jpg" width="500" /> Mon, 06 Aug 2018 08:56:48 GMT 김은기의 전쟁과 평화 /@@Hlw/105 소련 침공 I - #75 독일은 제2차 대전에서 왜 패배했나? (8부) /@@Hlw/104 [이전 글] 프랑스는 패배한다. 바다를 건너온 영국 원정군도 같이 패배한다. 정말로 치욕스러운 패배였다. 영광스런 나폴레옹 시대이래 '육군'에서만은 세계 최고라는 자부심의 프랑스! 그러나 20여 년 전 제1차 대전 때 자기네가 패배시켰던 독일한테, 이번엔 거꾸로 당해버린다. 그것은 선봉에선 독일 기갑부대의 번개 같은 타격과 돌파! 세상에서 흔히 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w%2Fimage%2FYonrDlPSYT0X-JXc5HL1fyZh6hw.jpg" width="500" /> Wed, 25 Jul 2018 05:34:39 GMT 김은기의 전쟁과 평화 /@@Hlw/104 FG-42 변신소총의 전후사정 - #74 독일 공수부대의 변신소총 - 3부 /@@Hlw/103 [이전 글] 제2차 대전 이후 독일 공군이 낙하산 부대를 위해 독자적으로 만든 돌격 변신 총 FG-42. 여기서 F는 당연히 팔슈림, 낙하산이라는 뜻이다. 이와 달리, 독일 육군은 &lsquo;쿠르츠&rsquo;라는 약간 작은 탄알을 쓰는 신형 돌격총을 만든다. STG-44. ST라는 건 &lsquo;스투룸&rsquo;으로, 원 뜻은 폭풍이나 독일 군에선 그 단어를 돌격이라는 의미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w%2Fimage%2FKnbm0EkG7xdGrWvWTFYkm-_H2iI.jpg" width="500" /> Tue, 19 Jun 2018 03:25:37 GMT 김은기의 전쟁과 평화 /@@Hlw/103 독일 변신소총의 실패 - #73 독일 공수부대의 변신소총 - 2부 /@@Hlw/102 [이전 글] *출처: rockislandauction.com 가장 섹시하다 youtube 등에서 이런 표현을 들을 때가 있다. 군사 계통 전문가들의 '뷰티풀', 아니면 '섹시'하다는 표현. 세계의 &lsquo;베스트 10 장갑차 편&rsquo;에 독일 장갑차를 두고 얘기할 때다. Sdkfz 251에 대한 건데 Sdkfz라는 건 독일어로 &lsquo;중형 장갑 병력 수송차&rsqu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w%2Fimage%2FhevZIZ-4xmoSs3V3-hvqzA31h7Q.jpg" width="500" /> Fri, 08 Jun 2018 10:29:45 GMT 김은기의 전쟁과 평화 /@@Hlw/102 독일 공수부대의 변신소총 FG-42 - #72 독일 공수부대의 변신소총 - 1부 /@@Hlw/101 [이전 글] 헌 총인데 2억 원이 넘는다 *출처: vignette.wikia.nocookie.net 제 2차 대전 때의 총들 중, 남아 있는 건 실총(實銃)이라 해, 매니어들한테 비싼 값에 팔린다. 레플리카(복사 모형)가 아니라, 정말로 전투에 사용된 총들.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도, 수집가들은 기꺼이 지갑을 연다. 그런데 어마어마한 값에 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w%2Fimage%2F0coiH18vARu-Gnl5CIzBdx5xLuU.jpg" width="500" /> Thu, 24 May 2018 07:40:45 GMT 김은기의 전쟁과 평화 /@@Hlw/101 크레타 대 공수 작전 II - #71 독일은 제2차 대전에서 왜 패배했나? (7부) /@@Hlw/100 [이전 글] 대공포 포탄이 터지는 하늘. 벌써 어떤 융커스는 불이 붙었다. 팔쉬림 야거들이 뛰어내린다. &quot;점프!&quot; 부대명 그대로 하늘에서 낙하산 타고 내려오는 병사들 *거칠게 착륙한 강습 글라이더로부터도 슈투룸 레기멘트, 강하 돌격 부대원이 튀어나온다. 출처: hotel-mike.com 그런데 이들을 기다리는 건 몹시도 엄한 상황. 어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w%2Fimage%2FmROfArsIgUz_1J6V39GJcEf1dwM.jpg" width="500" /> Fri, 04 May 2018 04:01:04 GMT 김은기의 전쟁과 평화 /@@Hlw/100 크레타 대 공수 작전 I - #70 독일은 제2차 대전에서 왜 패배했나? (6부) /@@Hlw/99 [이전 글] *그 유명하고, 그 비극적인 독일 공수부대의 크레타 강하. 출처: wikimedia.org 강하 엽병은 독일 공수부대가 아니다 밀리터리 계통에 잘 못 알려진 게 하나 있다. 제2차 대전 때의 독일 공수부대에 대해서다. 그 부대라고 하면 강하 엽병을 떠 올린다. 독일 공수부대와 강하 엽병은 등식이라는 것. 그런데 그게 결코 맞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w%2Fimage%2F89C4uAlgm9opGYSo7ckAJmf72rc.jpg" width="500" /> Thu, 19 Apr 2018 08:54:30 GMT 김은기의 전쟁과 평화 /@@Hlw/99 실책! 롬멜과 아프리카 군단 - #69 독일은 제2차 대전에서 왜 패배했나? (5부) /@@Hlw/98 [이전 글] 이미 밝힌 히틀러의 대 실책에 대해 한 번 정리해 보자. 물론 군사적 실책 위주로 꼽은 것이다. 점령지 정책이나 인종 학살. 거기에 공업 생산력과 생산 정책 등을 제외한, 순전히 전쟁 수행과정의 실수. 7가지 군사적 대 실책 첫 번째, 롬멜을 북 아프리카에 보낸 것. 두 번째, 크레타 침공. 세 번째, 러시아 침공. 네 번째, 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w%2Fimage%2FDHGHuelgNap9jt49T8_4sCKSs_0.jpg" width="500" /> Wed, 28 Feb 2018 04:31:10 GMT 김은기의 전쟁과 평화 /@@Hlw/98 7가지 대(大) 실책 - #68 독일은 제2차 대전에서 왜 패배했나? (4부) /@@Hlw/96 [이전 글] 역사가들은 1939년 9월 1일을 전쟁의 시작으로 본다. 무더운 여름이 가고, 그 좋은 가을이 시작되려는 9월 첫째 날. 끔찍하기 이를 데 없는 제2차 세계 대전의 첫째 날이 된다.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한 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틀 후 영국이 먼저, 뒤따라 프랑스가 선전 포고를 한다. 병력을 원 출발점으로 돼 돌리라는 요청을 독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w%2Fimage%2Fq-Dgxz_CW76wkgp30tqDWTFNhA4.jpg" width="500" /> Thu, 22 Feb 2018 06:34:08 GMT 김은기의 전쟁과 평화 /@@Hlw/96 개전 초, 육해공군의 사정 - #67 독일은 제2차 대전에서 왜 패배했나? (3부) /@@Hlw/94 [이전 글] *출처: wikimedia 히틀러는 전쟁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했다. &ldquo;구적(仇敵)이었던 옛 연합국과의 한판 대결은 결국 벌어진다.&rdquo; &ldquo;그들은 독일이 점점 강해지는 걸 보고 있지 않을 것이며, 우리도 복수를 해야 되니까.&rdquo; &ldquo;따라서 전쟁은 결국 터진다. 안 터질 수가 없다.&rdquo; 여기에 단서가 붙는다. 그러나... 아무리 빨라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w%2Fimage%2FnBix8_9pwlgWquXWvydreOBsCUM.jpg" width="500" /> Tue, 13 Feb 2018 03:56:50 GMT 김은기의 전쟁과 평화 /@@Hlw/94 잃어버린 17년 - #66 독일은 제2차 대전에서 왜 패배했나? (2부) /@@Hlw/93 [이전 글] *출처: army.mil &ldquo;이 자식들은 전쟁을 즐기는 거야?&rdquo; 2차 대전 다큐멘터리를 TV에서 본 적이 있다. 노르망디 상륙전 후, 어느 미군이 인터뷰에 나온다. 아마 그는 미 1 보병사단일 것 같다. 상륙전 당일 오마하 비치로 들어가 피의 전투를 치른 1사단은, 방패 패치 안에 붉은색의 큰 1자가 있어 &lsquo;빅 레드 원&rsquo;으로 불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w%2Fimage%2FWJj5TPw91mh0vm5f0hkyqy0xofE.jpg" width="500" /> Mon, 05 Feb 2018 08:24:59 GMT 김은기의 전쟁과 평화 /@@Hlw/93 300척의 U-보트 - #65 독일은 제2차 대전에서 왜 패배했나? (1부) /@@Hlw/92 [이전 글] *출처: fthmb.tqn.com 이전에 보지 못한 신무기들 제1차 대전의 전쟁은 이전과 너무도 달랐다. 인류 전쟁사 5천 년 이래, 일찍이 보지 못 했던 무기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맹활약을 했고 전세에 많은 영향을 줬다. 땅과 하늘, 바다라는 한정된 전투 공간에서, 땅에는 탱크, 하늘에는 전투기와 제펠린이라는 거대 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w%2Fimage%2FqK7fAmVHwbhXCzUatYtwo4KXw1g.jpg" width="500" /> Mon, 29 Jan 2018 04:48:38 GMT 김은기의 전쟁과 평화 /@@Hlw/92 맹수 도살자와 소련 - #64 세계 각국의 전차 명명법 (5부) /@@Hlw/90 [이전 글] 독일 기갑 사단, 동쪽으로! 제2차 대전은 나치 독일의 멸망으로 끝났다. 그 멸망을 이끈 주인공 히틀러. 그는 초기에 뛰어난 전략적 결단을 내리기도 했으나 점차 치명적인 실수를 연발한다. 그중 가장 큰 걸 꼽으라면 소련 침공이다. 어느 독일 군 장교가 부인에게 편지 쓰기를. &ldquo;요 며칠 새, 우린 1백 킬로를 전진했어. 그런데 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w%2Fimage%2FGmh87vxFq2znOZcTVAHV_V2QELg.jpg" width="500" /> Thu, 04 Jan 2018 07:13:03 GMT 김은기의 전쟁과 평화 /@@Hlw/90 명장들의 탱크, 미국 - #63 세계 각국의 전차 명명법 (4부) /@@Hlw/88 [이전 글] 미국에 후커라는 탱크는 없다 미국의 남북 전쟁 때다. 1863년 늦봄. 신생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의 버지니아 주 &lsquo;찬세라즈빌&rsquo;에서 전투가 벌어진다. 이게 국제적인 대 회전이 아니라 그렇지, 같은 세기에 있었던 워털루 전투와 비견되는 대 회전. 웰팅턴의 영국과 네덜란드, 프로이센 군, 그리고 나폴레옹의 프랑스 군이 서로 싸운 워털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w%2Fimage%2FYC9gIe0NFJotfjWYU1YN2UN7JLU.jpg" width="500" /> Mon, 13 Nov 2017 12:28:47 GMT 김은기의 전쟁과 평화 /@@Hlw/88 독일의 맹수들 - #62 세계 각국의 전차 명명법 (3부) /@@Hlw/87 [이전 글] 제2차 대전 때의 독일은 1, 2, 3, 4호 전차까지 그냥 번호로만 일관하다가, 5호부터 이름을 붙인다. 주로 맹수 이름이다. 5호 전차, 표범 판테르. 그리고 6호는 그 유명한 호랑이 티게르, 타이거다. 두꺼운 장갑과 당시에는 비교가 안 되는 강력한 88밀리 고사포의 중(重) 전차. 이후, 타이거의 최대 장갑 100밀리를 180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w%2Fimage%2FIcHR7TEfTYYyV11udFkSqVracKo.jpg" width="500" /> Tue, 24 Oct 2017 07:25:18 GMT 김은기의 전쟁과 평화 /@@Hlw/87 스위스 전차와 이태리, 오스트리아의 흉갑기병 - #61 세계 각국의 전차 명명법 (2부) /@@Hlw/86 [이전 글] 스위스의 산악 전차 의외로 유럽에서 자국 전차를 쓰는 나라가 몇 없다(러시아 빼고). 전차의 모국인 영국과 전차를 사용해 유럽 거의를 점령했던 독일, 언제나 국산 무기를 사용하는 프랑스. 그리고 얼마 전까지 이태리도 국산 전차가 없었다. 그런데 이들 나라 외에 작은 소국이 줄곧 국산 전차를 설계해 생산해 낸다. 스웨덴과 스위스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w%2Fimage%2FTb-a8FXYVJrM-JxusOKB5gv7vAY.jpg" width="500" /> Mon, 23 Oct 2017 05:19:27 GMT 김은기의 전쟁과 평화 /@@Hlw/86 전차의 이름, 영국과 이스라엘 - #60 세계 각국의 전차 명명법 (1부) /@@Hlw/85 [이전 글] *출처: dreamstime.com 영국의 수훈 전차, 마틸다와 발렌타인은 뭐지? 세상에서 탱크라는 무기를 제일 처음 만들고, 실전에 대량 동원한 나라 영국. 비록 물탱크에서 연유됐으나, 탱크라는 이름도 그들이 지었으니, 분명 영국은 탱크의 모국이다. 그래서 그런가? 1차 대전 초기의 탱크에 마더(Mother)라는 게 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w%2Fimage%2FOF0WEL8EWG36rcDSGewpUqGtvnk.jpg" width="500" /> Fri, 06 Oct 2017 10:05:26 GMT 김은기의 전쟁과 평화 /@@Hlw/85 스웨덴의&nbsp;무포탑&nbsp;S-전차! S는&nbsp;도대체&nbsp;뭔가? - #59 /@@Hlw/84 [이전 글] 이미 이야기 했다시피 XX-20의 정식 생산은 1~2대 정도로 끝난다. 차체를 이리저리 비틀고 움직여 조준하는 무포탑 S-전차의 대체 목적이었으나 &quot;캔슬!&quot; 독일제 레오파드 2가 후계 전차로 떡하니 자리 잡는다. 그래서 21세기 현재, 스웨덴 북부에는 120마리의 독일산 표범이 산다. 그 수량만큼 독일에서 라이센스를 획득, 생산을 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w%2Fimage%2FTeHWYiAIVy7vE_beDsfdph-PFKw.jpg" width="500" /> Tue, 19 Sep 2017 12:52:06 GMT 김은기의 전쟁과 평화 /@@Hlw/84 한반도 지형에 맞는 스웨덴 XX-20 - #58 스웨덴의 XX-20 4부 /@@Hlw/83 [이전 글] *출처: tankinfo.ru XX-20이라는 뜻이 뭔가? 20톤 대라는 의미다. 따라서 웬만큼 큰 트럭이면, 충분히 싣고 옮길 수 있다. 장거리 이동을 할 때의 중량급 전차들처럼, 길 위에서 '카라랑! 카라랑!' 캐터필러를 돌려, 굴러가지 않아도 된다. 프랑스 침공 시 전격작전 롬멜의 7사단을, 연합군에서 &lsquo;고스트 디비젼&rsquo; 유령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lw%2Fimage%2Fw3KkhPkst8x7hMo4RxmM65sReCo.jpg" width="500" /> Mon, 18 Sep 2017 09:28:51 GMT 김은기의 전쟁과 평화 /@@Hlw/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