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H5k 화창한 날이 계속되기를 바라고. 일상의 즐거운 반복이 근사한 결과로 나타나길 바랍니다. ko Sat, 28 Dec 2024 15:12:06 GMT Kakao Brunch 화창한 날이 계속되기를 바라고. 일상의 즐거운 반복이 근사한 결과로 나타나길 바랍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k%2Fimage%2F3Q14cwc6d114RaWEvkty_M7plp8.jpg /@@H5k 100 100 남들 앞에서 말하는게 어렵다면...문제는 - 목소리나 발성이 문제가 아니라 마인드, 태도의 문제다! /@@H5k/525 남들 앞에서 당당하게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공통된 특징이 있다. 여유롭다. 경험이 많아서 여유로울 수도 있고, 준비를 많이 해서 여유로울 수도 있다. 이유야 다양하지만 어찌 됐든 여유롭고, 급하지 않다. 듣는 사람들도 편하다. 이때까지 '잘 말하기' 위해서는 발성이나 톤, 말하는 자세를 바꿔야 하는 줄 알았다. 물론, 이것들도 중요하지만 이건 방법론에 불 Sat, 14 Dec 2024 23:56:07 GMT Sunday /@@H5k/525 잘 산다는 것은 뭘까? /@@H5k/523 잘 산다는 게 뭘까? 돈을 많이 버는 것,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 원하던 꿈을 이루는 것, 유명해지는 것.. 이런 것들로 잘산다는 것을 설명하기에는 뭔가 부족하다.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나 유명한 사람들도 안 좋은 선택을 하거나 공황이나 우울을 이야기하기에 단순히 돈이 많거나, 지위가 높거나, 유명하다고 해서 잘 산다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요즘 Thu, 12 Dec 2024 10:49:06 GMT Sunday /@@H5k/523 이제는 계획만 할 때가 아니라 행동할 때 /@@H5k/521 모든 것은 지나간다. 죽을 것 같이 힘들었던 경험도 미칠듯이 즐거웠던 시간도 그러니, 지금 힘들거나 슬프거나 기쁜 것도 집착할 필요가 없다 물 흐르듯이 지나가기 때문이다. 쿨한척이 아니라 모든 것을 의연하게 받아들여도 된다는 것이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만 아니라면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싹 바꾼다면 없던 행복이 찾아오지는 않는다 어딜 가든 문제는 생긴 Mon, 09 Dec 2024 22:19:48 GMT Sunday /@@H5k/521 인간은 파괴될지언정 패배하지 않는다 - 당신은 인생의 소명이 있나요? /@@H5k/518 죽음은 몰라서 두렵다. 그런 죽음을 당당하고 씩씩하게 맞이할 수 있는 소명이란 것이 나에게 있을까? 나에게는 어떤 소명이 있을까? 생각을 정리해 본다. 인간은 파괴될지언정 패배하지 않는다. 인간의 강인한 모습을 대표하는 말이다. 비록 죽을지언정 비굴하게 죽지는 않는다는 뜻과 같다. 지쳐 쓰러져서 죽을지언정 포기는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 정도의 의지가 Wed, 04 Dec 2024 22:24:28 GMT Sunday /@@H5k/518 지식을 쌓고, 인격을 기른다. - 나의 소소한 인생 목표 /@@H5k/517 내 인생의 모토다. 단순하다. 지식을 쌓고, 인격을 기른다. 여기에 추가된다면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등등이 올 수 있다. 하지만 항상 본질은 심플하다. 지식을 쌓는다는 것은 고전책이나 직무와 관련된 이론서 등들을 읽고 지식을 쌓는 것. 대학원등에 진학하여 더 공부를 하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조금 더 욕심내자면 외국어도 공부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k%2Fimage%2FVfRee9TAS5RnpTk3LDoFzMbx9_Q.jpg" width="500" /> Tue, 03 Dec 2024 10:17:29 GMT Sunday /@@H5k/517 여행을 하는 이유는 '나를 찾기 위해서' - 모험과 여행을 하는 이유 /@@H5k/516 최근에 대장내시경을 했다. 조금만 자극적인걸 먹으면 부담스러워하는 나의 장기들을 위하여 검사를 한 번 진행했다. 다행히 용종하나 없이 깔끔했다. 대장내시경을 준비하면서 밥도 굶는 등 고생을 해보니 새삼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에 감사해졌다. 아침에 개운하게 눈을 뜨는 것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 것 잠깐 짬을 내서 읽을 책이 있다는 것 땀 흘려 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k%2Fimage%2FkDe08vO4Qv5B8B5PvtG0oe2Qq7c.jpg" width="500" /> Mon, 02 Dec 2024 12:18:28 GMT Sunday /@@H5k/516 인생에서 위기가 찾아왔다 /@@H5k/515 ㅈ위기라고 하기도 좀 그렇다. 하지만, 위기는 위기다. 내년에 야간제 대학원을 가려고 했다. 그런데 낮에도 열리는 강좌가 있었다. 그래서 온전히 수업을 듣기 위해선 근무 시간에 나와야 했다. 부서장의 동의가 필요했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에 부서장을 찾아갔다. 평소 하던 말을 들어보면, 개인의 발전이나 자기 계발을 한다는 나를 칭찬할 줄 알았다. 하지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k%2Fimage%2FJqgpBSufOhDg6wi8GRjCtbUXySo.png" width="500" /> Fri, 22 Nov 2024 13:34:04 GMT Sunday /@@H5k/515 평화주의자는 평화를 지키지 못한다. /@@H5k/514 인류 역사를 통틀어서 평화주의자의 말만듣고 평화가 지켜진 적은 이때까지 없었다. 평화주의자만 있던 민족은 진즉에 없어졌다. 현재, 그리고 내 인생에&nbsp;대입하면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나를 지키고 뒷받침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는 말로 적용할 수 있다. 나를 뒤에서 든든하게 받치는 힘은 어떤 것이 있을까? -돈 -학벌, 학위 -몸매 -외국어 능력 -직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k%2Fimage%2FA-xiwNYbfFhn5CjJmINe-IilRzY.jpeg" width="500" /> Thu, 21 Nov 2024 15:15:00 GMT Sunday /@@H5k/514 30대인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H5k/513 어느 한 미국의 노인이 쓴 '내가 만일 인생을 다시 산다면'이라는 시는 읽을 때마다 생각에 잠기게 한다. 일부만 가져와본다. '내가 만일 다시 산다면 그때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고 긴장을 풀고 몸을 부드럽게 하리라. 되도록 심각해지지 않고 좀 더 즐거운 기회들을 잡으리라. 여행도 더 자주 다니고 석양도 더 오래 바라보리라. 아이스크림도 많이 먹고 먹<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k%2Fimage%2FdnY4ynhQzD73T2JpLbxS-Vx-djM.HEIC" width="500" /> Thu, 21 Nov 2024 12:03:37 GMT Sunday /@@H5k/513 사람이 향기를 내뿜으면 맡고 싶은 사람들이 모이게 된다 - 향기를 가진 대표적인 사람이 '한강'작가라고 생각한다. /@@H5k/508 '한강'작가는 이미 유명했지만 이제는 전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그리고 갑자기 급부상하는 sns나 유튜브 채널들이 있다.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뭘까? 곰곰이 생각해 본다. 사실 유명해지는 것에 정답은 없다. 사람은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모른다. 하지만 찬찬히 생각해 보면 공통점이 있다. 바로 '진정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Sat, 19 Oct 2024 23:12:35 GMT Sunday /@@H5k/508 내가 만약 하나의 문신을 해야 한다면.. /@@H5k/507 무조건 문신을 하나 해야 한다면 어떤 문신을 할 것인가? 엉뚱한 생각을 해본다. 아쉽게도(?) 현재 내 몸에 문신은 하나도 없지만, 무조건 하나는 해야 한다면 나는 아마 '만다라'를 새길 것 같다. 만다라 문양과 산스크리트어로 만다라를 새길 것 같다(मण्डल 이렇게 생겼다) '만다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정확한 그 뜻과 의미를 아는 사람은 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k%2Fimage%2FGlk6dFaR8VvCpp0ZofthVWyXovg.jpg" width="427" /> Wed, 16 Oct 2024 13:01:47 GMT Sunday /@@H5k/507 생각이 너무 굳으면 안되는 이유 /@@H5k/506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확신에 찬 사람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코끼리 전체를 보지 못하고, 코끼리 다리만 만지면서 코끼리를 정의하면 안 된다. 자기만의 세계가 너무 강하면 좋지 않다. 자신의 이념, 고집, 생각이 너무 세다면 다른 사람들의 말을 튕겨낸다. 자신이 세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만든 작은 세계 속으로 빠져서 못나온다. 그렇게 되면 주변 사 Wed, 16 Oct 2024 04:59:46 GMT Sunday /@@H5k/506 인생을 잘 사는 방법 /@@H5k/505 인생을 잘 사는 것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인생은 한 번 뿐이고, 인생에서 젊고 활기찰 때는 아주 짧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미 벌써 30대다. 40대, 50대, 60대, 70대. 많이 쳐도&nbsp;열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세월은 40년이다. 하고싶은 것들이 너무 많다. 열정만 넘치고 능력이 따라가지 못할까봐 걱정된다. 오래전부터 꿈이 있었다. 그림으로 Sat, 12 Oct 2024 03:06:42 GMT Sunday /@@H5k/505 뭐든지 잘하고 싶은 욕심이 폭발할 때 /@@H5k/502 다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폭발할 때가 있다. 대게 이럴 때면 하고 싶은 것, 잘하고 싶은 것들을 종이에 쓰곤 한다. 종이가 빼곡해진다. 종종 계획만 쓰고는 실천을 안 할 때가 있다. 솔직히 자주 있다. 솔직히 말하면 계획을 쓸 때에 도파민이 살살 나온다. 나의 행동력을 과대평가하고 쓴 게획은 한낱 꿈에 불과하다. 사실 실천한 것들, 행동한 것들만 내 인생 Tue, 08 Oct 2024 23:32:50 GMT Sunday /@@H5k/502 감성글은 어디에서 오는가 /@@H5k/501 나는 감성적인 글을 쓰는 걸 좋아한다. 감성적인 글은 누군가에게 자그만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내가 글을 쓰는 이유,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남들에게 조금의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조금의 위로와 조금의 감동과 조금의 공감을 느꼈다면 만족한다. 누군가에게 기여하는 느낌은 참 좋다. 고통없는 쾌락은 없다. 기분 좋음 뒤에는 기분 좋지 않음이 숨어 Tue, 01 Oct 2024 01:49:56 GMT Sunday /@@H5k/501 저에게 한마디 하라고 시키신다면 /@@H5k/498 e오랜만에 상장(?)을 받았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상장은 아니지만 상장케이스에 끼워서 저에게 줬으니 상장이라고 생각하렵니다. 쉽게 말하면 자격증, 이수증 같은 것입니다. 사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저에게 상장을 주는 사람이 '한마디 부탁한다'라고 마이크를 건넸습니다.&nbsp;말할 때는 '어버버'했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좋은 문구와 말들이 떠올라 기록하고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k%2Fimage%2FyklrMFVUv397hJZqCFrZpxWbzug.png" width="500" /> Thu, 12 Sep 2024 07:21:50 GMT Sunday /@@H5k/498 실패에서 의미를 찾으면 실패일까? 성공일까? /@@H5k/497 부동산 공부와 임장을 주제로 시작해서 열심히 달렸다. 조금은 성급한 투자로 실패를 경험했다. 이제는 많이 추스렸다. 돈을 맹목적으로 좇던 삶에서 조금은 벗어나 내 삶을 차분하게 이끌어 가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브런치는 내 생각을 표현하는, 기록하는 좋은 일기장이다. 언제 썼는지를 알 수 있어서 먼 훗날 돌이켜봤을 때 그 때의 감정을 떠올릴 수 있고, Wed, 28 Aug 2024 12:57:02 GMT Sunday /@@H5k/497 인생의 결정은 간결하게 /@@H5k/496 인생에서 선택할 것은 참으로도 많다. 누가 대신 선택해주면 좋을 때도 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남이 선택은 해줄 수 있지만 책임은 져주지 않는다. 책임을 져준다고 말은 해도, 내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니 제대로 된 책임이라고 보기 힘들다. 최근에 여러 가지 선택지에 머리를 싸맸다. 갇힌 사고에서 벗어나기 위해 해외 여행도 가보고, 이리 저리 글도 써 Mon, 19 Aug 2024 13:00:34 GMT Sunday /@@H5k/496 옳은 결정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H5k/494 인간인 우리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고, 미래를 미리 엿볼 수 없다. 현재만 살아갈 수 있는 한계를 가진다. 인간인 우리는 하루에도 작게는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 선택을 하면서 살아간다. 후회는 인간만이 가지는 감정이다. 가능하면 최대한 합리적인 선택을 하고자 하는 건 인간의 본성이다. 하지만, 과거는 돌이키지 못하고, 미래는 불확실하므로 완벽한 선택은 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k%2Fimage%2FrgY4EB9HrXZKRSkvquuN24CM2cw.jpg" width="500" /> Tue, 30 Jul 2024 00:52:14 GMT Sunday /@@H5k/494 성공보다는 성장에 힘쓰리 /@@H5k/493 성공은 쉽게 눈에 보인다. 먹는 음식, 좋은 차, 넓은 집, 자산처럼 눈에 쉽게 보인다. 숫자로 표현할 수도 있다. 1등, 1억... 그래서 남들과 비교할 수가 있다. 내가 2등이네, 네가 1등이네.. 나는 25평이네, 너는 34평이네.. 나는 3천만 원짜리 차네, 너는 1억짜리네.. 그래서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하고 싶어 한다. 남들과 비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k%2Fimage%2F9Ge4rKQOpJ29hv09MIzM4ZrUbU8.jpg" width="500" /> Thu, 25 Jul 2024 01:16:56 GMT Sunday /@@H5k/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