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한밥상 /@@9Ls6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채식을 지향하고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고민하고 실천합니다. 그리고 회복력있는 유연한 밥상을 차립니다. ko Wed, 25 Dec 2024 08:27:08 GMT Kakao Brunch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채식을 지향하고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고민하고 실천합니다. 그리고 회복력있는 유연한 밥상을 차립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6%2Fimage%2FI39KoxBMuPchuYztz5V6hBklUl8.JPG /@@9Ls6 100 100 겨울 제철음식 석화 굴 /@@9Ls6/388 막내 동생이 굴축제에 갔다며 석화를 좀 보내주겠다고 연락이 왔다. 기특한 마음에 고맙게 받았는데 받고보니 엄청난 양이 왔다. 까는 것도 너무 어려워 어떻게 해야하나 찾아보니 찐 석화가 조금 더 껍질까기에 수월하다고 한다. 여러 번에 나눠 찜기에 찌고, 까고 하니 오후 시간이 훌쩍 가버렸다. EBS 극한직업에 나오던 굴 공장이 생각났다. 그래도 올 겨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6%2Fimage%2FWLMWqg1qipF5xb_85qhZka5G11E.JPG" width="500" /> Thu, 19 Dec 2024 01:26:54 GMT 유연한밥상 /@@9Ls6/388 아침 식사로 먹기 좋은 찐채소 /@@9Ls6/387 아침식사로 주로 어떤 음식을 먹나요? 얼마 전 집에 내려갔을 때 아빠가 식탁 옆에 있는 달력에 빈 속에 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들을 적어 놓으셨어요. 그 중에 고구마, 바나나가 포함되어 있어 의아했는데요, 고구마는 혈당을 급격히 상승 시키기도 하고 고구마에 들어있는 타닌과 아교질이 위벽을 자극한다고 하네요. 바나나도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 혈중 마그네슘 농<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6%2Fimage%2FH9sA3SAwQDNcH6JZ9JLQGB67Lro.JPG" width="500" /> Tue, 17 Dec 2024 02:24:13 GMT 유연한밥상 /@@9Ls6/387 배추찜의 계절 /@@9Ls6/386 계절은 돌고돌아 배추찜이 맛있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당근을 많이 넣어 달큰한 맛과 색감과 식감을 모두 살리고 홍고추가 없다면 파프리카로, 쪽파가 없다면 브로콜리로 알록달록 한 접시를 만듭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6%2Fimage%2FJGGwUDZTOuX4jzmsFhqPHg480G4.JPG" width="500" /> Fri, 13 Dec 2024 01:38:44 GMT 유연한밥상 /@@9Ls6/386 낫또 샐러드 /@@9Ls6/385 겨울이 되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힘들어지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추위때문에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열량이 높은 음식을 더 많이 찾지만 신체는 잔뜩 움츠러들어 있기 때문에 소화불량에 시달리게 된다. 장에 튼튼한 균을 공급해주는데에 낫또 만큼 좋은 음식이 있을까. 무기질이 풍부하지만 겨울엔 놓치기 쉬운 녹색채소와 토마토를 곁들인 샐러드 하나면 충분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6%2Fimage%2FGwqcH9sUpuVKBN09rAx_2biAqf0.JPG" width="500" /> Thu, 05 Dec 2024 07:16:26 GMT 유연한밥상 /@@9Ls6/385 미소된장국 한그릇 /@@9Ls6/384 몇 해 전 도쿄 여행을 할 때 거의 두시간을 기다려서 먹은 유명한 돈가스 맛집이 있었다. 그날 돈가스는 생각보다 평범했고 돈지루라고 하는 돼지고기가 들어간 미소된장국이 정말 맛이 좋았던 기억이 있다. 한국에 돌아와서 미소된장을 사서 끓여봤지만 그 맛은 나지 않았다. 얼마 전 도쿄 여행을 가서 일부러 좋은 미소된장을 검색해서 사왔는데, 그 미소된장으로 끓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6%2Fimage%2F1m9_RKmSQAD87nt9FFQBme9gMBk.JPG" width="500" /> Thu, 28 Nov 2024 02:09:15 GMT 유연한밥상 /@@9Ls6/384 제철맞은 꼬막, 꼬막비빔밥 말고 /@@9Ls6/383 날씨가 쌀쌀해지면 좋아하는 해산물이 제철인 계절이라 좋다. 그중에서도 꼬막은 어릴 적 엄마가 항상 양념간장을 올려 반찬으로 해주시던 기억에 좋아하는 식재료. 그때는 꼬막을 삶고 한 쪽 껍질을 떼어내고 쪽파가 들어간 양념간장을 만들어 하나씩 올리는 수고를 잘 알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몇 해 전부터 꼬막비빔밥이 유행처럼 번졌다. 고추장과 참기름 맛으로 먹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6%2Fimage%2FCJ5b_zx0UUp_hGdJt-0Ecr9RBYg.JPG" width="500" /> Wed, 27 Nov 2024 02:01:04 GMT 유연한밥상 /@@9Ls6/383 제철과일과 루꼴라 샐러드 /@@9Ls6/382 날씨는 점점 차가운 겨울을 향해 가고 있지만 어떤 과일이 제철과일인지 잘 알 수 없을 정도로 아직 슈퍼마켓의 과일 진열대는 화려하다. 한 송이에 몇 만원씩 하던 샤인머스켓도 이제는 평범한 과일이 되었다. 주말이면 루틴처럼 일산에 있는 로컬푸드직매장을 찾는데 오랜만에 신선한 루꼴라가 있어 루꼴라 샐러드를 만들었다. 방울토마토와 샤인머스켓, 삶은 달걀까지 동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6%2Fimage%2FmP-2xRgoFz0cEjEPpa3V8tsWbzs.JPG" width="500" /> Tue, 26 Nov 2024 01:42:49 GMT 유연한밥상 /@@9Ls6/382 알록달록 콩샐러드 /@@9Ls6/381 남편이 건강검진을 받고 당분간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래서 저녁밥 대신 단백질이 풍부한 샐러드로 저녁식사를 대신하기 시작. 따뜻해지는 날씨에 생채소도 먹기 편해지는 계절이왔다. 가장 먼저 여름에 자주 해먹던 상큼한 콩샐러드가 생각나서 오랜만에 한접시 만들었다. 알록달록 예쁘기도 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6%2Fimage%2FppHpe2Vnq-8BPr4yvjmmRnUnDFk.JPG" width="500" /> Wed, 10 Apr 2024 07:45:48 GMT 유연한밥상 /@@9Ls6/381 봄처럼 상큼한 딸기 샐러드 /@@9Ls6/380 딸기값이 많이 내린 건지, 사과값이 워낙 많이 올라서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건지 딸기를 부담 갖지 않고 사 먹게 되는 요즘이다. 리코타 치즈를 올린 봄처럼 상큼한 딸기 샐러드 한 접시로 가벼운 한 끼 식사를 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6%2Fimage%2F4piGGU7VspgmKAfkOt0YqWLcKG8.JPG" width="500" /> Tue, 19 Mar 2024 06:13:49 GMT 유연한밥상 /@@9Ls6/380 버섯떡국 /@@9Ls6/379 겨우내 뜨끈한 떡만둣국을 즐겨 먹었더라면, 아니 설날에 떡국 한 그릇이라도 끓여 먹었더라면 냉동실엔 떡국떡이 분명 남아있을 것이다. 떡국떡은 냉동실에 항상 한줌씩 남아있는 신기한 식재료 중 하나다. 내년 설이 되면 화석처럼 변한 그것은 버려질 게 뻔하다. 사골국물을 넣은 떡국은 이제 너무 무거운 느낌이 든다면 표고다시물에 버섯을 잔뜩 넣고 끓이다가 떡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6%2Fimage%2FlXpa-yvvB0W2pFRg-Epybwxg-rE.JPG" width="500" /> Wed, 13 Mar 2024 11:40:24 GMT 유연한밥상 /@@9Ls6/379 봄이 되었는가 /@@9Ls6/378 오이를 좋아하지만 추운 겨울엔 내 몸에 너무 차가울 것 같아 피하게 된다. 날이 풀려서 오랜만에 마트에서 오이를 장바구니에 담으며 괜스레 반가웠다. 오이의 상큼하고 개운한 맛이 그리웠나 보다. 시금치무침과 방울양배추까지 올리고 나니 너무 초록색만 있어서 딸기를 함께 밥상에 차렸다. 봄이 되었는가 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6%2Fimage%2FA5VdtibSb2kgYyu75r1whqJgHgc.JPG" width="500" /> Mon, 11 Mar 2024 09:06:06 GMT 유연한밥상 /@@9Ls6/378 바샤커피 /@@9Ls6/376 몇 년 전부터 커피계의 에르메스니, 싱가포르에서만 살 수 있는 기념품이니, 소문이 무성하던 바샤커피를 지난 마카오 여행에서 돌아오는 기내 면세에서 구매했다. 커피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예쁜 포장에 끌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실제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구역에 대단히 넓은 면적으로 들어가 있기도 한 바샤커피는 로고에 들어가 있는 숫자 &lsquo;1910&rsqu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6%2Fimage%2F76oGomoOaSD1exxxtV3RUsnukwA.JPG" width="500" /> Tue, 14 Nov 2023 11:50:43 GMT 유연한밥상 /@@9Ls6/376 아침식사 한 접시 /@@9Ls6/375 아침식사로 토스트 한쪽에 커피 한 잔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한 접시 담아 먹고 있다. 다양한 색깔만큼 우리 몸에 비타민이 채워지는 기분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6%2Fimage%2Fvujm4XysfTxlho5bDHmpx1kv4fc.JPG" width="500" /> Tue, 29 Aug 2023 01:08:15 GMT 유연한밥상 /@@9Ls6/375 산뜻한 오이절임 /@@9Ls6/374 여름에는 열을 내려주는 것뿐만 아니라 몸 안의 독소를 배출하고 염증을 제거해 주는 오이가 제철인 계절. 오이는 마트에서 일 년 내내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식재료지만 한여름의 오이맛은 어느 계절보다 개운한 맛이다. 생으로 먹는 것보다 소금에 살짝 절여 뽀득뽀득한 식감을 살리면 더욱 좋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6%2Fimage%2Fx6wWH9LvZNLIzQADfyqd9oDaFBw.JPG" width="500" /> Thu, 24 Aug 2023 09:35:08 GMT 유연한밥상 /@@9Ls6/374 담백한 호박잎만두 /@@9Ls6/372 애호박과 표고버섯 그리고 두부를 넣은 채식만두를 가끔 만들어먹는데 오늘은 만두피 대신 호박잎으로 만들었다. 호박잎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이 만두피를 충분히 대신한다. 최근에 '몸에 좋은 음식을 잘 챙겨 먹어야 매일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nbsp;매일의 생각이, 매일의 식사가 나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소중한 한 끼를 챙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6%2Fimage%2FDcOgPgfn0k9_8e_fVnyV6ucefLE.JPG" width="500" /> Mon, 21 Aug 2023 04:18:38 GMT 유연한밥상 /@@9Ls6/372 여름의 맛 /@@9Ls6/371 무더위에 쉽게 지치는 하루지만 여름 과일이 있어 버틸 수 있는 계절. 길었던 장마 덕분에 복숭아 가격이 사악할 정도로 올랐지만 이 계절에만 맛볼 수 있는 달콤함은 놓칠 수 없다. 초록의 맛 그 자체인 사과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6%2Fimage%2F9axqJAAGieJ2cY0OjTA4971R2S4.JPG" width="500" /> Wed, 16 Aug 2023 08:44:37 GMT 유연한밥상 /@@9Ls6/371 포슬포슬 감자샐러드 /@@9Ls6/369 하지감자 맛이 좋은 여름. 저장 감자와는 달리 한 여름에 먹는 하지감자는 뜨거운 태양과 튼튼한 땅의 기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맛이라고 해야할까. 그래서 감자만 있으면&nbsp;마요네즈 없이도 고소하고 담백한 감자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소금으로 간을 해도 좋지만 우메보시 한알로 감칠맛을 높이고&nbsp;자색양파로 식감을 살리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6%2Fimage%2FOYX4wmBLVFasuS_ye90SMfUTteA.JPG" width="500" /> Fri, 11 Aug 2023 01:43:31 GMT 유연한밥상 /@@9Ls6/369 낫또볼 한 그릇 /@@9Ls6/370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씨. ​ 과연 오늘 저녁은 무엇을 포장해다가 먹어야 할까 고민이라면, 샐러드로 간단히 식사를 할 계획이라면 낫또볼을 만들어보자. ​ 현미밥 조금에 토마토 하나 그리고 낫또에 오이맛 고추, 초당 옥수수를 넣고 섞어서 올리면 식사준비 끝. 간단하지만 영양 가득한 한 끼가 된다. 더위를 핑계로 대충 먹기엔 우리의 한 끼는 정말 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6%2Fimage%2FsEjEM7xoXba6KjxDtjxCTm9LV_s.JPG" width="500" /> Wed, 09 Aug 2023 00:48:12 GMT 유연한밥상 /@@9Ls6/370 식사에 대한 생각 - The way we eat now(Bee Wilson) 북리뷰 /@@9Ls6/368 전 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의 삶은 점점 더 나아지고 있지만 식단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nbsp;매끼 새로운 미션을 부여받은 것처럼 '맛집'을 찾아다니지만 결국 내 몸에 들어오는 것은 정제된 밀가루로 만들거나, 산패된 기름에 튀기거나,&nbsp;설탕이 듬뿍 들어간 달달한&nbsp;음식이다.&nbsp;이 책의 부제 '세계는 점점 더 부유해지는데 우리의 식탁은 왜 갈수록 가난해지는가'가 더 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6%2Fimage%2FlyVsoRrY890Y2vipeCNfhGxhgtw.JPG" width="500" /> Fri, 04 Aug 2023 02:23:32 GMT 유연한밥상 /@@9Ls6/368 여름엔 가지요리 /@@9Ls6/367 제철 채소만큼 우리 몸에 좋은 식재료는 없다. 여름엔 볶음으로 무침으로 어떻게 만들어도 맛이 좋은 가지요리다. ​ 가지를 볶을 때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요리하기보다는 가지에 기름을 적당량 뿌려서 구우면 기름을 덜 쓰고도 볶을 수 있다.&nbsp;​가지는 칼로리도 낮고&nbsp;풍부한&nbsp;안토시안이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에도 좋고 강력한 항산화 효능 또한 가지고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s6%2Fimage%2FEwUz2MB0z0D2M19lothTPsjUqSk.JPG" width="500" /> Wed, 26 Jul 2023 02:27:22 GMT 유연한밥상 /@@9Ls6/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