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쑤 /@@97P 아시아 인플루언서,유투버,셀러브리티의 인사이트 탐구생활! 나이쑤(ni-sue)의 시선, 나이스 캐치! ko Wed, 25 Dec 2024 15:38:43 GMT Kakao Brunch 아시아 인플루언서,유투버,셀러브리티의 인사이트 탐구생활! 나이쑤(ni-sue)의 시선, 나이스 캐치!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7P%2Fimage%2FPT9Eqg5KgnTzIQCq7RxwL1-GfvU /@@97P 100 100 대한민국에서 어린 여자가 사업한다는 것 - 창업 6년 차 대한민국 30대초 여성 경영후기 /@@97P/168 바야흐로 엄동설한의 시기다. 국내외 정세는 늘 좋은 적 없듯 어릴때부터 위기와 큰위기로 나뉘고 있고 요즘도 한국의 경제 수치를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오는 가라앉는 배가 따로 없다. 오늘이 최고의 영광의 자리인듯 우리가 아니더라도 주위에 업체들이나 건너건너 업체들이 잘나가고 대박나고, 잘하고 있다는 소식보다 문을 닫았다거나 폐업위기에 있다거나 매출이 반쪽으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7P%2Fimage%2FzdCBzr4fHAKdf1E8iZsrAZKp7J4.jpg" width="500" /> Sun, 26 May 2024 05:19:00 GMT 나이쑤 /@@97P/168 요란스런 시선들 모음집 - 김영모 제친 최애 빵집 찾아낸 것이 이번 주 큰 수확 /@@97P/170 서래마을 빵 맛있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커피 안마시는 나에게 초코라떼가 맛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었다. 르뺑아쎄르는 바게트류부터 치아바타 그리고 파이류들까지 비싼 거 빼면 다 맛있다. 플랑도 정석이고 서래마을에서 프랑스인 반 한국인 반이 끊임없이 찾는 동네 빵집이다. 우리집에서 배달시켜서 우연한 기회에 먹었는데 진짜 충성하던 김영모를 뒤로한채 이 집이 최애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7P%2Fimage%2Fg0gPwGRA107zBr79gB_2bnCN9IY.png" width="500" /> Sun, 21 Apr 2024 04:11:39 GMT 나이쑤 /@@97P/170 선배의 꼰대력은 이럴 때 쓰는 거란다 - 신동엽의 권력남용 현명하게 쓰는 법 /@@97P/169 후배의 결혼에 이효리 축가 하지원인 결혼식이 있다. 뉴스에 나고 본인의 입에서 섭외해서 거절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든 선배 꼰대가 신동엽이다. 본인의 유튜브에서 이제 자라나는 후배 개그맨이 잘 적응하고 기여해 준 것에 대해서 삶에 큰 앞날을 축하하는데 이처럼 큰 권력 남용이 어디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동엽은 평등하다. 동물농장 아저씨라 동물에게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7P%2Fimage%2Fika1I7jN4Ig4N0Ac41PIvc6e_Qs.JPG" width="430" /> Tue, 19 Mar 2024 15:01:52 GMT 나이쑤 /@@97P/169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춈미 매직, 아줌마들의 임영웅 - 평일 새벽 두시에 8200명의 인스타 라이브를 보게 하는 사람 /@@97P/128 평일 새벽 두시였다. 그것도 금요일밤도 아닌 목요일밤 새벽 두시에 8000명의 인스타 라이브를 보게 하는 인스타그래머, 인플루언서, 그냥 어떠한 수식여구 없이 춈미매직타임이 시작된다. 평소 그녀의 라이브는 평균 만명을 기록한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50만명인걸 대비하면 알짜배기 찐팬들만 그녀를 팔로우하고, 또 그 팔로워들 중에서도 그녀의 라이브를 챙겨본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7P%2Fimage%2F2fGwZWfn6a2sgvBqmvu6mQbXzKM.WEBP" width="500" /> Sun, 03 Mar 2024 09:11:15 GMT 나이쑤 /@@97P/128 코로나가 지나고 간 뉴욕, 실망 한 움큼 -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욕은 뉴욕 /@@97P/166 코로나 전에 뉴욕은 나에게 특별한 도시였다. 인턴쉽을 한 도시이고, 유학시절 수십번도 넘게 비행기를 타고 왔다갔다했다. 20대의 전부를 모두 뉴욕에 미쳐있었다. 내 삶의 모든 기준은 뉴욕에 집중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내가 나이가 들고 한국에서의 삶이 업그레이 되는 동안 뉴욕은 물가도, 치안도 다운그레이드 되어있었다. 더이상 뉴욕이 한국에 비해서 따라하고 싶<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7P%2Fimage%2FPcMrvZMVXMi_U2HUgXbj7IBVhQ8.png" width="500" /> Sat, 25 Nov 2023 04:22:37 GMT 나이쑤 /@@97P/166 Apple에서 승진을 포기하겠습니다. - 삶의 에너지를 현명하게 분배하는 법 /@@97P/165 캐나다에 사는 내 친구는 4년째 애플을 다니고 있다. 정말 타고난 센스도 있고, 상황적 판단도 정확하고, 예술적 감각도 뛰어난 내 친구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 꽤 오랜 시간동안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꿈을 쫓아 다닌 의류 회사는 박봉으로 텁텁한 삶을 보상으로 꿈을 팔고 있었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와 함께 부모님의 건강이 나빠져 부모님의 병원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7P%2Fimage%2F2E07ohRT5zh-jU5-U3o7fR6vt_8.png" width="500" /> Sun, 19 Nov 2023 13:02:25 GMT 나이쑤 /@@97P/165 &nbsp;퇴근한 아빠를 맞이한다는 것 - 가족의 의미에 대하여 /@@97P/163 결혼을 왜 해야 하는지 모를 때가 많았다. 무언가 확신도 없으면서 남들이 다 한다고 하고 싶지 않은 청개구리 심보가 결혼에도 발동된 것이다. 하긴 할 건데 그게 언제인지도 모르겠고 남들이 다 하긴 해도 덜컥 겁부터 나던 시절이 꽤 길었다.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던 것이다. 내가 좋은 와이프가 될지, 내가 마음이 갑자기 변심해서 바람을 피우고 싶거나 하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7P%2Fimage%2FTVI24E63SWOa_u-r1dVYpKmoAvE.png" width="463" /> Tue, 05 Sep 2023 14:34:18 GMT 나이쑤 /@@97P/163 제2의 김종국? 자신만의 성공시나리오를 써내려가는윤성빈 - 완벽한 타이밍, 완벽한 대세 예능캐릭터의 등장, 요즘애들 윤성빈 /@@97P/162 정말 대세가 되는 잘 나가는 방송인들의 등장은 어느샌가부터 유튜브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 공채 개그맨이 되지 않더라도 풍자, 조나단(이미 그는 인간극장에서부터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인간극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유튜브에서의 성공을 기대하지 못하는 캐릭터들도 많다.) 등 유튜브 출신 예능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예능을 잘 보다 보면 그 프로그램의 호흡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7P%2Fimage%2F8dOKXlLgdmupMYLyTWmMtpOpVMs.JPG" width="500" /> Thu, 08 Jun 2023 10:45:29 GMT 나이쑤 /@@97P/162 나만 불편해? 몰라도 될 권리^^ - tmi 자체 필터링이 필요한 사회 /@@97P/159 인스타그램을 하다보면 정말 알고 싶지 않은 사생활의 선이 어디까지인가에 대해 반문하게 된다. 셋째를 가졌는데 예상치 못한 아이라 감사하다, 이것까진 축하하고 좋은 일이니 모르는 사람이라도 축하해줄 수 있다. 그런데 구구절절 와이프를 이렇게 저렇게 설득을 해서 정관수술을 하니 마니 했고 묶었니 풀었니 하는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전부 tmi로 들린다. 사생활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7P%2Fimage%2FN_hhDnCjmO5n6aNoZu3iWMRWO_A.jpg" width="500" /> Fri, 28 Apr 2023 11:51:54 GMT 나이쑤 /@@97P/159 유튜브나 할까? 나도 유투버나 해볼까? - 유투브 시작 전 확인해야하는 자가 체크 리스트 /@@97P/151 친구들을 만나면 하나같이 자주 듣는 말들이 있다. &quot;나 요즘 유튜브 해보라고 하더라고...&quot; , &quot;나 유튜브나 해볼까?&quot;, &quot;유튜브 하면 돈 많이 벌어?&quot;, &quot;내 주위 건너 건너에 누구도 유튜브 하는데 돈을 그렇게 많이 벌었대.&quot; 이런 말을 들으면 속으로 나는 생각한다. '비트코인 투자로 몇백억 벌었다는 사람들보다 유투버로 몇천만 원 벌기가 더 어려우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7P%2Fimage%2FH6cfLSi7IRN0lR5F-FlPWkWQ01I.jpg" width="500" /> Fri, 31 Mar 2023 07:32:11 GMT 나이쑤 /@@97P/151 퇴사를 앞둔 나를 위한 사치 - 날 위한 시간이 필요한 나에게 /@@97P/101 회사를 퇴사하기까지 9개월간의 고민과 방황을 했다. 퇴사를 하는 것이 과연 옳은 선택인지, 창업에 있어서는 얼마나 확신에 차있는지 수십만번 내 자신에게 되물었다. 평소답지 않게 비지니스를 끊어 일단 유럽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비엔나를 다녀왔다. 마음이 싱숭생숭할땐 금융치료가 짱이다. 늘 이코노미 중에서도 lcc만타고 7-8시간 출장을 다녔던 나에게 주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7P%2Fimage%2FzsYtaTOZnoRvcQPlMcQsoleazlw.JPG" width="500" /> Sun, 19 Mar 2023 11:58:52 GMT 나이쑤 /@@97P/101 유투브는 썸네일만 잘해도 반은 성공이다. - (인생)시작이 반이다&gt; (유투브)썸네일이 반이다. /@@97P/153 만일 나에게 유투버가 되라고 하고 썸네일을 잘 만드는 사람을 쓸래? 아님 편집을 잘 해주는 사람을 쓸래? 라고 물어보면 나는 일말의 고민도 없이 동일한 값, 아니 더 많은 값을 주더라도 썸네일과 제목을 잘 만들어주는 사람을 쓸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근본적으로 편집은 아무리 잘해도 사람들이 안보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일단 맛있는 건 둘째치고 식당에 손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7P%2Fimage%2FJ3Azld3HvWuciYHwA3rAV8KUIIU.png" width="500" /> Sat, 11 Mar 2023 07:53:10 GMT 나이쑤 /@@97P/153 돈을 모으는 대학생은 되지 마요. - 그때의 경험의 가치가 더 큰 부를 만듭니다. /@@97P/135 모든 이야기의 성급한 일반화는 이릅니다. 인생의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반짝반짝 빛나는 20대들에게 그때의 큰 가치는 시간이 지나면 작은 가치, 혹은 얼마든지 대체될 수 있는 가치로 변화할수 있음을 말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돈이 되고, 화려한 물건이 될수 있고, 또 그때 누리는 명예가 될 수도 있겠지요. 한 살이 먹고, 일 년이 또 바쁘게 지나갔습니다.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7P%2Fimage%2FCzwfInQD-WjGQpH6-MG9Xi5UviQ.JPG" width="276" /> Fri, 03 Mar 2023 07:51:23 GMT 나이쑤 /@@97P/135 당신이 지키고 싶은 온실은 어떤 의미인가요? -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기준에서 판단하고 살아갈뿐이죠. /@@97P/147 마케팅 공부는 끝이 없고, 뭐가 그리도 급했는지 이사를 준비하면서 현관문에 손톱이 찧이는 바람에 손톱이 전부 자랄때 까지 피멍을 보며 길러내야한다. 이사를 마친 주말 서래마을로 걸어가서 엄마랑 아빠랑 가구 쇼핑을 나갔다. 정말 예쁜 오브제들 천국이었지만 이미 얼마인지 얼추 아는 이쁜 것들은 가격에 감탄만 머금을 뿐이다. 그냥 아이쇼핑만 하고 나와야지해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7P%2Fimage%2FzWPMG6BCENsj_MPu1jFqJYF4gNk.jpeg" width="480" /> Fri, 03 Mar 2023 07:48:57 GMT 나이쑤 /@@97P/147 uber 의 유무는 기득권의 힘과 반비례한다. - 진짜 마케팅 잘하는 lyft의 반격 /@@97P/118 다음은&nbsp;우버가 없는 도시 혹은 불법인 국가들의 리스트 들이다. 1) 스페인 바르셀로나 2)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3) 일본 도쿄 : 교토는 있음 4) 캐나다 밴쿠버 5) 뉴욕주 버팔로 6) 독일 프랑크푸르트 7) 태국 방콕 uber의 유무와 얼마나 활성화되어있는지는 시장의 개방성만을 보여주는 지표는 아니다. 빅맥 지수처럼 &nbsp;사회가 새로운 기술의 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OyGsF6FFKdApUVWoKoqDPQrdJk.PNG" width="500" /> Sun, 12 Jun 2022 05:33:32 GMT 나이쑤 /@@97P/118 로켓배송을 끊었습니다. - 과소비와 오버프라이스의 그 어딘가 /@@97P/146 한 몇 년간 나는 쿠팡을 좋아했다.&nbsp;로켓배송처럼 쉽고 편한 게 없었다. 심지어 지방에 살 때도 로켓배송에 해당되는 지역이라 정말 편한 도시의 혜택을 마구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숨구멍이었다. 쿠팡맨 택배차가 집 앞에 주차가 되어있으면 괜히 설레기도 했다. 그리 귀차니즘이 심한 편이 아닌데 자기 전에 무언가를 주문해놓으면 눈을 뜨고 문 앞에 나가 있기도 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7P%2Fimage%2F_cUEQ4mKc9wnpZx6nGZNQKajfSs.png" width="500" /> Sat, 05 Mar 2022 02:47:45 GMT 나이쑤 /@@97P/146 나를 가치있게 여기는 법 - 현재에 진심이고, 미래에 설레세요. /@@97P/143 love yourself. 직업인으로써의 내 자신이나, 연애에 있어서의 내 자신이나, 가족에 있어서의 내 자신, 그리고 내가 맡은 여러가지 롤중에서 나를 잃지 않고 나답게 또 내가 맡은 역할들을 잘 해내는 것이 중요해졌다. 나답게 나를 잃지 않기 위해서는 온전히 내 마음이 하는 소리에 귀기울이는 시간적 &amp; 마음적 여유가 필수적이다. 한번은 내 친구가 이렇<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7P%2Fimage%2FMBPRzV-_aK4lwER26VK1eISBD98.jpg" width="500" /> Sun, 19 Dec 2021 05:29:22 GMT 나이쑤 /@@97P/143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창업 3주년 맞이 : 사직서와 창업을 동시에 고민하는 30대에게 /@@97P/133 창업이란 나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 은행과 숫자에 대해선 젬병에 가까웠던 수포자가 (자기 돈 계산은 기가 막히게 잘함 예외 주의) 한 달에 몇 번은 은행을 가고, 내게 맞는 금융상품을 찾고, 주식 투자를 하고, 이젠 보험까지 비교하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은 내가 좋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 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하는 것이고, 내 일이고 나의 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7P%2Fimage%2FbsRIklSsrDU_nkHtf_h9tpZThrc.jpg" width="500" /> Sun, 17 Oct 2021 13:08:32 GMT 나이쑤 /@@97P/133 여러분은 지금 걸어 다니는 백화점을 보고 계십니다. - 새로운 유통 형태의 변화와 새로운 연령층의 소비시장의 문을 열다. /@@97P/140 10여 년 전, 처음 뉴욕에 갔을 때 뉴욕의 명물들을 찾아 macy's 백화점에 간 적이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오래된 나무로 만들어진 에스컬레이터를 타러 갔었다. 나무로 만들어진 에스컬레이터가 유통을 담당하는 공간에 자리하고 있는 것은 많은 뉴요커들이 소비라는 행위를 하며 쌓아간 추억의 반증이었다. 그리고 그때도 메이시스 백화점은 참 휑했다. 나는 미국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7P%2Fimage%2FVckXEoRDfwZowVMeDh1_7m_J5IE.jpg" width="500" /> Fri, 08 Oct 2021 05:40:49 GMT 나이쑤 /@@97P/140 팔이 피플로 치부하기엔 위협적인 존재가 되어버렸다. - 인플루언서 마케팅, 공식을 깬 sales driven marketing /@@97P/138 브랜드 마케터들의 수많은 고민, 그래서 이 홍보효과에 얼마를 쓰면 우리 제품이 얼마나 팔릴지 어떻게 수치화된 자료로 알 수 있을까요? 보장받을 수 있는 세일즈 수치가 있을까요? 이 고민의 시작의 해결점은 바디럽의 샤워필터와 마약 베개였다. 인플루언서 없이 일반인 혹은 효과적인 제품 소구 포인트를 후킹 하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광고로 광고를 태운만큼 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7P%2Fimage%2F52QlRJ2n8iwuBYaZyLXUHytrftM.jpeg" width="500" /> Sun, 14 Mar 2021 11:03:53 GMT 나이쑤 /@@97P/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