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yton /@@95vt &lt;미국, 야구, 여행&gt; 출간 ko Fri, 03 Jan 2025 22:53:28 GMT Kakao Brunch &lt;미국, 야구, 여행&gt; 출간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vt%2Fimage%2FQ-iLcfX_xK9UhHmELlKIP8apWqs.jpg /@@95vt 100 100 &lt;미국, 야구, 여행&gt; 출간 소식을 전합니다 /@@95vt/74 안녕하세요. 2020년부터 브런치에서 글을 써온 클레이튼입니다. 훌륭한 글 실력을 가진 브런치 작가님들의 출간 소식을 항상 부럽게만 바라보던 저였는데, 저도 인생 첫 책을 드디어 출간하게 되었습니다.&nbsp;바로 수백만 야구팬들의 로망을 대리 실현하는 미국 메이저리그 10개 야구장 여행기&nbsp;&lt;미국, 야구, 여행&gt;이라는 책입니다. 다른 어떤 채널보다 브런치를 통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vt%2Fimage%2FmDvtTNZ7THXqPifGVHBCVZtFsh0.jpg" width="500" /> Sat, 13 Jul 2024 06:28:06 GMT clayton /@@95vt/74 해외야구팬의 하루 일과 엿보기 /@@95vt/65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하루 일과를 한번 들여다보자. 그들의 하루는 다른 듯 비슷하게 흘러간다. 우선 야구가 삶의 중심이 된다. 응원하는 팀의 경기 시간이 하루 일과를 결정하는 중심 축이다. 야구 경기시간에 맞추어 다른 기타 스케줄을 전후로 배치하는 것이다. 1. AM 08:00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야구팬은 일과를 이른 시간에 시작한다. 한국과 미국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vt%2Fimage%2Fx7QDvCd-wd97KlKRKtuzm3SbPYQ.JPG" width="500" /> Sun, 21 Apr 2024 23:45:17 GMT clayton /@@95vt/65 전 직장 꿈을 꾼다는 것의 의미 /@@95vt/64 신입 공채로 입사했던 첫 회사에서 6년 7개월 만에 퇴사한 후 한동안 악몽에 시달렸다. 재직 중일 때 스트레스받았던 상황부터 시작해 결국 퇴사로 마음을 굳히게 된 결정적인 장면까지 꿈에서 생생하게 재현되곤 했다. 퇴사한 지 얼마 안 됐을 때에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과 달리 시간이 꽤 흘러 잊혀질만 한 시점에서도 전 직장 꿈은 거의 매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vt%2Fimage%2F0k39A0ECs6NRQ4FtjHYr3NVeLiA.jpg" width="500" /> Tue, 09 Apr 2024 00:39:30 GMT clayton /@@95vt/64 나의 40대를 잘 부탁해, 오타니 /@@95vt/62 야구와 함께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실로 멋진 일이다. 성장 과정에서 야구는 늘 함께였고, 이제 야구가 없는 삶은 상상조차 할 수 없게 되었다. 야구라는 단어를 빼고 내 삶을 설명할 수 있을까? 그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TV로 보던 박찬호 선발경기가 내가 아는 야구의 전부였던 시절이 있었다. 유년시절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vt%2Fimage%2FbIx6_LogqCRBwXOIQ_RYGP66LYo.jpg" width="500" /> Thu, 28 Mar 2024 00:04:49 GMT clayton /@@95vt/62 서울시리즈 후유증에 시달리는 이유 /@@95vt/63 고대하던 서울시리즈가 끝난 이후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메이저리그 경기였다. 혹시나 표를 못 구할까 살 떨리던 티켓팅을 시작으로 선수단 입국, 국내팀과의 연습경기, 그리고 마침내 3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열린 서울시리즈 경기까지 마치 꿈을 꾸는 듯한 기분으로 지켜보았다. 한국을 방문했던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vt%2Fimage%2FLLtiZePefrc-g4t_uS02eh_XqVU.jpg" width="500" /> Sun, 24 Mar 2024 23:51:03 GMT clayton /@@95vt/63 동료와의 갈등은 어떻게 해결했나요? /@@95vt/61 회사는 서로 다른 배경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하는 과정에서 구성원 간에 의견다툼이나 갈등이 생길 수 있다. 동료들과 아무런 갈등 없이 순조롭게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세상 일이 다 내 마음처럼 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회사에서 채용을 할 때 지원자의 업무능력만큼 중요하게 보는 것이 바로 지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vt%2Fimage%2FN8dUDJICujwVfjIX_UEo5zmsF6M.jpg" width="500" /> Mon, 18 Mar 2024 00:11:20 GMT clayton /@@95vt/61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으신가요? /@@95vt/60 아무리 어렵고 까다로운 면접이라도 끝은 있게 마련이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면접도 언젠가는 끝이 난다. 이제 마음의 긴장을 풀고 매끄러운 마무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시간이다. 면접이 끝날 때 즈음 면접관은 보통 이 질문을 던지곤 한다. 질문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나 질문 있으신가요? 지원자 입장에서 고민하게 되는 질문이다. 이 정도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vt%2Fimage%2F9jWkdvEA_ljV8JTFqaPNfNwqUAE.jpg" width="500" /> Mon, 11 Mar 2024 00:05:44 GMT clayton /@@95vt/60 크로스피터들의 축제, 크로스핏 오픈 /@@95vt/59 전 세계에 있는 크로스피터들이 1년 내내 기다리는 이벤트가 하나 있다. 바로 크로스핏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크로스핏 오픈'이다. 매년 2월 말~3월 초쯤 열리며, 코로나 전에는 5주 동안 진행하기도 하였으나 2022년부터는 3주 동안만 진행하고 있다. 크로스핏은 workout of the day(줄여서 WOD, 그날의 운동) 기반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vt%2Fimage%2Fitg6eQbrFf8mS069Yc46eXwuCP4.JPG" width="500" /> Wed, 06 Mar 2024 00:58:29 GMT clayton /@@95vt/59 관상을 보는 회사가 정말 있을까? /@@95vt/58 면접 평가 방법과 평가 기준은 실로 매우 다양하다. 각 회사마다 고유의 평가 방법과 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들이 모여 그 회사의 면접 문화를 형성한다. 회사마다 면접 형태가 다르다 보니 가끔 매우 독특한 면접을 경험했다는 후기들도 볼 수 있다. 그중 하나가 지원자의 생김새를 보고 지원자를 판단한다는 이른바 &lsquo;관상 면접&rsquo;을 경험했다는 후기다. 정말 관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vt%2Fimage%2FytzYDT6v0ir8cKwd6FIvsLgQaFM.jpg" width="500" /> Mon, 04 Mar 2024 00:09:53 GMT clayton /@@95vt/58 약을 잔뜩 받았더니 저절로 나았다 /@@95vt/57 아프더라도 약을 넉넉하게 받아 놓지 않는 버릇이 있다. 사실 충분히 약을 받아 놓고, 증상이 호전되면 약을 안 먹어도 된다. 하지만 약을 넉넉하게 받으면 금방 나을 병도 왠지 더 늦게 나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받은 약을 다 먹을 때까지 증상이 해결되지 않을 것만 같은 기분이다. 최근에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을 때도 그랬다. 병원에 가면 일주일분의&nbsp;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vt%2Fimage%2FwxZiBWi4dKA0pjouRQ10o-NfB7Y.jpg" width="500" /> Wed, 28 Feb 2024 08:07:31 GMT clayton /@@95vt/57 다른 업무를 맡기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95vt/56 질문 : 본인이 희망하는 업무가 아닌 다른 업무를 맡긴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면접에서 은근히 자주 나오는&nbsp;질문 중의 하나다. 분명 채용공고에 담당 업무가 명시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면접관이 이 질문을 하는 의도는 크게 두 가지로 추려볼 수 있다. 첫째는&nbsp;지원한 업무가 아닌 다른 업무를 실제로 맡겨 보기 위한 의도일 수 있다. 면접을 진행하다 보면 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vt%2Fimage%2Fz_MogeArnOYiTqOdnyZYlRnUjtw.jpg" width="500" /> Mon, 26 Feb 2024 00:00:35 GMT clayton /@@95vt/56 재활이라는 늪 /@@95vt/55 운동을 하다 보면 가끔 불청객처럼 부상이 찾아온다. 운동이 생업인 선수들에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선수가 아닌 일반인에게도 부상으로 인한 슬럼프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재활 과정이 고통스럽기는 마찬가지다. 평상시 쉽게 해낼 수 있던 것도 부상 이후에는 결코 당연하거나 쉽지 않다. 몸도 물론 괴롭지만, 부상 이후 달라진 몸상태를 받아들이는 게 참 어렵다. 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vt%2Fimage%2FkTi4gZ8lpaxPYkITFKWAllw3Od8.JPG" width="500" /> Wed, 21 Feb 2024 00:24:33 GMT clayton /@@95vt/55 우리 회사 말고 지원한 다른 회사 있나요? /@@95vt/54 이직을 준비하다 보면 대개의 경우 여러 회사에 복수 지원을 하게 된다. 일하고 싶은 회사 한 곳만 지원해서 합격하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가능성은 극히 드물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회사의 입장도 구직자와 크게 다르지 않다. 회사에 입사지원한 여러 지원자 중 단 한 명만 면접전형을 진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서류전형에서 채용인원의 최소 2~3배수는 선발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vt%2Fimage%2Ff3Z6QE6h89IqSLs_m-zvMZHpDEc.jpg" width="500" /> Mon, 19 Feb 2024 00:03:45 GMT clayton /@@95vt/54 구운 닭은 살 안 쪄 /@@95vt/53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못 먹는 것만큼 괴로운 일이 또 있을까.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도 식단관리는 괴롭고 또 어렵다. 운동이 좋아서 하는 사람은 여럿 봤지만, 식단관리가 좋아서 스스로 하는 사람은 아직 보지 못했다. 그만큼 식단관리가 어렵다. 오죽하면 오직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먹기 위해 운동한다는 사람들도 있다. 먹고 싶은 걸 먹는 대신 운동으로 활동량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vt%2Fimage%2Fuquc5o9pDAgTZtY6uF77-Ofu7Dk.png" width="500" /> Wed, 14 Feb 2024 00:00:26 GMT clayton /@@95vt/53 비슷한 업무를 해보신 적 있나요? /@@95vt/52 &lsquo;동종업계 경험자&rsquo;. 경력직 채용공고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우대 조건이다. 회사에서는 왜 &nbsp;동종업계 경험자를 우대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비슷한 업무 환경에서 비슷한 업무 경험을 가진 지원자일수록 채용 이후 빠르게 업무에 적응하여 성과를 낼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경력직 채용의 가장 큰 메리트는 &lsquo;즉시 활용 가능성&rsquo;에 있다. 채용 이후 현업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vt%2Fimage%2Ftm8irqZ6hMVdIQAJzJohNoyNE4s.JPG" width="500" /> Mon, 12 Feb 2024 00:16:07 GMT clayton /@@95vt/52 뛰어야 사는 러너의 숙명 /@@95vt/50 러너는 날씨를 가리지 않는다. 추워도 뛴다. 더워도 뛴다. 비가 와도 뛴다. 진정한 고수는 장비를 탓하지 않듯, 러너는 날씨를 탓하지 않는다. 요즘은 비닐하우스 트랙도 곳곳에 생기고 있다고 하니 악천후는 더 이상 러너에게 핑곗거리가 되지 않는다. 날씨마저 도와준다면 뛰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 요즘 같은 추운 겨울에도 가끔 따뜻한 날이 선물처럼 찾아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vt%2Fimage%2FJse6u-HTcfsu3WJvqdJFeKnNSxY.jpg" width="500" /> Wed, 07 Feb 2024 00:32:24 GMT clayton /@@95vt/50 경력직 면접도 자기소개가 중요할까? /@@95vt/48 많은 구직자들이 경력직 면접에서도 자기소개를 하는지 궁금해한다. 그동안 참석했던 경력직 면접에서 90% 이상의 확률로 자기소개를 한 후 본격적인 면접을 시작했다. 경력직 면접도 자기소개가 중요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매우 중요하다. 지원자에게 자기소개를 시키는 이유는 다양하다. 보통 면접에서 자기소개는 1분 내외로 짧게 진행된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면접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vt%2Fimage%2FP0iD2MLxd1-7a8jPvq0CY8OL1NQ.png" width="500" /> Mon, 05 Feb 2024 00:19:41 GMT clayton /@@95vt/48 허리는 아파 본 사람만 압니다 /@@95vt/49 동병상련(同病相憐).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끼리 서로 가엽게 여긴다는 뜻의 사자성어다. 틀린 옛 말 하나도 없다고 했다. 모든 병이 그렇겠지만 허리 통증도 아파 본 사람만이 그 고통을 체감할 수 있다. 10년 전에 심하게 허리 통증을 앓아본 탓에 허리 환자들만 보면 내 일인 것처럼 신경이 쓰인다. 가까운 가족, 직장동료부터 길을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vt%2Fimage%2FBEIz4iw0vwUpNTDrQ9VCO9mR4kA.JPG" width="500" /> Tue, 30 Jan 2024 23:27:19 GMT clayton /@@95vt/49 재직 중인 회사 생각은 안 하나요? /@@95vt/43 A회사의 면접이었다. 면접은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어느덧 마지막 질문만을 남겨놓고 있었다. 면접관 두 분 중 한 분이 던진 질문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질문 : 만약 우리 회사에 합격해서 재직 중인 회사를 퇴사하게 되면 그 회사는 피해를 입게 되지 않나요? 의도를 알기 어려운 의아한 질문이었다. 지원자의 자질을 검증하기도 바쁜 면접 시간에 왜 지원자가 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vt%2Fimage%2FtFkmGF6O_7wfozbg0WikfQa7d90.png" width="500" /> Sun, 28 Jan 2024 22:15:10 GMT clayton /@@95vt/43 &lsquo;이선좌&rsquo;를 이겨낸 서울시리즈 티켓팅 후기 /@@95vt/47 1. PM 7:50 근자감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메이저리그 경기 티켓팅 오픈 10분 전. 경기가 열리는 고척스카이돔은 16,000석 규모. 내 자리 하나 정도는 당연히 있겠지 싶다. 메이저리그의 인기가 전보다 높아졌다고는 하나 내가 갈 자리 하나 없을까. 평소 LA 다저스를 향한 팬심 하나만큼은 자신 있었다.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나만큼 다저스를 좋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vt%2Fimage%2F0hEQembpXt573uIdyKpW_C6k6aA.jpg" width="500" /> Sat, 27 Jan 2024 05:19:01 GMT clayton /@@95vt/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