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클레어 /@@8vLM 청년 클레어의 풍경이 있는 방입니다. 여자. 에세이. 묵상. 인간관계론. 인생을 나누는 고수 헤드헌터. 모태솔로녀 &amp; 비혼남의 연애 치유기. ko Thu, 26 Dec 2024 01:27:55 GMT Kakao Brunch 청년 클레어의 풍경이 있는 방입니다. 여자. 에세이. 묵상. 인간관계론. 인생을 나누는 고수 헤드헌터. 모태솔로녀 &amp; 비혼남의 연애 치유기.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LM%2Fimage%2Fg-VGf36FFEI7UrST_1vL4UnmUa0.png /@@8vLM 100 100 가장 가치 있는 일이란 - 조금만 마음과 시간을 내면 할 수 있는 일 /@@8vLM/494 아래글은 보석 같은 작가님들을 소개합니다 매거진 중에서 &lt;4.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gt;의 서두글에서 발췌합니다. 한주가 금세 지나갑니다. 1주일 만에 스터디카페 인수를 완료하고 또 2-3주 만에 리뉴얼을 거이다 마무리했네요. 내가 운영할 것도 아니고 도와주는 일에 이렇게까지 혼신의 힘을 써야 하나 싶다가도 문득 짝꿍과 그런 대화를 하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LM%2Fimage%2FDAb5sBAyxIxyB2HYn6Jv7rX1-WA.jpg" width="500" /> Thu, 05 Dec 2024 10:30:21 GMT 청년 클레어 /@@8vLM/494 삶이 좋은 날 - 인생은 불행과 행복의 치열한 시소게임, 감사는 행복에 무게를 싣는다 /@@8vLM/490 최근 연재글이 제때 못 나온 이유를 소명하는 글이기도 합니다. 저의 탈진을 항상 살펴주시는 작가님들과 독자님들을 애정하고 감사해요. 페이스 조절하며 연재글에도 너무 억매이지 않고 컨디션 허락될때 연재는 재개할께요 :) 현진건의 &lt;운수 좋은 날&gt;은 아련한 불행을 복선으로 깔고 있다. 어쩜 너무나 일이 술술 잘 풀릴 때, 인간이 느끼는 아스라한 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LM%2Fimage%2FB6bS2sYEDHZX7lxg1g9aX_j1I0k.png" width="500" /> Wed, 27 Nov 2024 20:14:35 GMT 청년 클레어 /@@8vLM/490 수고하고 무거운 짐 - 삶의 무게는 인생의 스승이다 /@@8vLM/486 금주는 아래 꿈터 때문에 글발행을 본글로 갈음하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아래 글은 [연재 브런치북] 밑줄 긋는 브런치 생존기의 10화 [연재 8] 조언/배려/자기 책망/표현의 자유 사수 편에서 썼던 서두글입니다. 일전에 다른 글과 동시에 발행해 묻혔던 글인데요, 수능을 맞아 한번더 재발행해요. 어머니가, 제 중학교때부터 (집이) 돈이 없으니 (저를) 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LM%2Fimage%2Ff8HlPiBJJ1X0E8o20L9ejQWHwew.png" width="500" /> Wed, 13 Nov 2024 21:12:35 GMT 청년 클레어 /@@8vLM/486 우주적 유머의 남자 - 일상이 유머인 연인은 행복합니다 /@@8vLM/483 문맥상 보석 작가 연재는 다음주에 발행하고 아래 글을 내 의사 남친의 이솝우화 카테고리로 재발행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본글은 보석 같은 작가님들을 소개합니다의 12. 정호승 '내가 사랑하는 사람'편의 서두글입니다. 1장. 우주적인 유머를 가진 남자 밤하늘 - 정호승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별들이 하나씩 있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LM%2Fimage%2FuDclu6IHfCpi-wcSyh2xbN8rjsw.png" width="500" /> Sat, 09 Nov 2024 11:42:09 GMT 청년 클레어 /@@8vLM/483 내 남자의 선물 - 브런치 작가님들과 독자님들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8vLM/479 이 예고편 글은 아래 2편의 글을 참조해서 읽으시면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이 글은 좋은 소식을 빨리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lt;예고편&gt;으로 올립니다. 이번주 보석작가 서두글로 아마 좀더 보완해서 글 발행할까 해요. 성숙한 남자의 향기편 포레스트 운남의 잭팟(0) 이모, 죽고 싶어요편 천재는 최근 내게 놀라운 선물을 주었다. 내가 좋은 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LM%2Fimage%2FyQFbTMoce1QUQNzCzb54yKDwlsE.png" width="500" /> Sun, 03 Nov 2024 14:48:48 GMT 청년 클레어 /@@8vLM/479 새로운 하루 - 새로운 출발, 재기, 도전, 인생 2막 /@@8vLM/476 소중한 독자님들 중에 혹여 공포/스릴러물(07화 [동화] 7. 마음숲 (2) 불 프라이팬)을 어려워하실 분들 계시죠? 그러실까봐,&nbsp;[연재 브런치북] 밑줄 긋는 브런치 생존기&nbsp;중&nbsp;03화 [연재 3] 퇴직후 브런치 책방에서&nbsp;의 서두글을&nbsp;발행합니다. 카테고리는 Letter 에세이 모음 매거진에 넣어 둘께요. 제가 좀 배려심이 있는 작가에요 :)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LM%2Fimage%2FLMpyHNCS5mB5C_5e0HSSkCWkgis.png" width="500" /> Wed, 30 Oct 2024 11:56:00 GMT 청년 클레어 /@@8vLM/476 [동화] 7. 마음숲 (2) 불 프라이팬 - 거꾸로 망원경으로 본 놀라운 공평과 정의 /@@8vLM/473 아래는 일전에 06화 [동화] 6. 마음숲(1) 치매를 쓸 때 초안을 거이다 써놓은 글입니다. 최근 5.18 민주화 항쟁과 제주 4.3 사건 등을 폄훼하고 왜곡하는 일련의 움직임 및 그간 불의 득세 때문에, 마음에 고구마가 자라셨을 독자분들을 위해서 '사이다' 콘셉트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제가 오프라인에선 대부분 무던하고 양보하기에, 실은 짝꿍 포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LM%2Fimage%2Fp4CawEpSRpylRB9_41QAQufT1ds.png" width="500" /> Wed, 30 Oct 2024 05:18:37 GMT 청년 클레어 /@@8vLM/473 제안 메일 닫고 마음 열고 :) &nbsp;&lt;사진추가&gt; - 브런치를 너무 애정해서, 제안 메일과 댓글창 닫고 있어용 /@@8vLM/469 제가 브런치 시작하고 몇 개월 안돼 몇 통의 제안 메일을 받았습니다. 모 신문에 (필진)기자로 활동을 요청하신 제안엔 제 지인을 소개드렸어요. 그 외&nbsp;제안들은 현재로선 브런치 글쓰기 외엔 다른 일은&nbsp;여력이 안 돼 정중히 고사하며 양해 말씀드렸습니다. 간혹 브런치 작가님들 중에서&nbsp;막 출간한 신간 책을 보내주신다고 메일을 주셔서, 처음 한 번은 통화도 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LM%2Fimage%2F_p2SFLk6u-87Jq5CGUFAUyRbMds.png" width="500" /> Fri, 25 Oct 2024 01:32:35 GMT 청년 클레어 /@@8vLM/469 [동화] 6. 마음숲(1) 치매 - 모든 기억과 감정은 저장되어 숲을 이룬다 /@@8vLM/451 제가 일반글을 정식으로 써보기가 브런치가 거이 처음인 데다가, 동화도 이번에 처음 쓴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인데요. 머릿속에 재밌는 아이디어들을 글로서 체계적으로 써 내려가야 하는데, 이번주는 특히나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르는데, 섬세한 글로 쓰려니 시간도, 여건도 따라오질 못하네요. 아아디어가 날아갈까 봐, 틈틈이 메모하듯 써놓으니 점점 길어졌어요. 메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LM%2Fimage%2FPzzoE4p8icE_eWyfCVmo8_r_Dyg.png" width="500" /> Wed, 23 Oct 2024 10:03:35 GMT 청년 클레어 /@@8vLM/451 브라우니 선물 - 존재가 주는 기분 좋은 감동 /@@8vLM/465 우리 집은 주지하다시피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다. 엄마 고양이 '멍지'와&nbsp;&nbsp;막내아들 고양이 '브라우니'이다. 브라우니는 처음 태어날 때, 내가 받아냈다. 우리 집에는 10년 넘게 키운 고양이 두 마리가 있다. 스코티쉬폴드 종으로 멋지고 예쁘게 생겼다.엄마인 멍지는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우리 집에 입양되었다. 모태에서부터 꼿꼿한 고양이로 태어난 듯,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LM%2Fimage%2FnHUIV5N3hebCYkdhzGzuUdOJiEs.jpg" width="500" /> Mon, 21 Oct 2024 00:19:34 GMT 청년 클레어 /@@8vLM/465 내가 가장 평안할 때(15) 곱지 않은 너 - 유명인 향한 안티들의 곱지 않은 시선, 더 곱지 않은 그들 내면 /@@8vLM/463 최근 우리나라 전체가 큰 상을 받고 기쁨의 탄성을 내지르던 바로 그때, 어디선가 소음들이 비집고 나왔다. 모두가 함께 큰 잔치를 벌여도 부족할 판에 한쪽에서는 희한한 어둠의 음모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건설적인 충고나 소신발언을 소중히 여기며 경청하자 주의인 내가 보기에도, 그 발언은 소음에 가까웠다. 혹 알맹이에 문제가 없다 전제한다 해도ㅡ근데 내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LM%2Fimage%2F5gFiVlMXA3f5Stn7EFIuX9Yxvuw.png" width="500" /> Thu, 17 Oct 2024 23:04:52 GMT 청년 클레어 /@@8vLM/463 수고하고 무거운 짐 - 어깨가 무거운 독거동 산 81번지 사람들 /@@8vLM/464 아래 글은 [연재 브런치북] 밑줄 긋는 브런치 생존기의 10화 [연재 8] 조언/배려/자기 책망/표현의 자유 사수&nbsp;편에서 썼던 서두글입니다. 실은 내용의 카테고리상 독거동 산 81번지를 스케치하다&nbsp;에 해당해서, 언젠가 이 매거진에 추가하려다 차일피일 미뤘는데요. 한산한 오늘 그 작업을 하네요. 독거동 산 81번지를 스케치하다&nbsp;구독하시는 독자님은 이 글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LM%2Fimage%2F5xnpnNHs17w8apx8k1ZZPB7DfF4.jpg" width="500" /> Thu, 17 Oct 2024 22:10:43 GMT 청년 클레어 /@@8vLM/464 15. 한강 &nbsp;'소년이 온다' - 21세기 한국의 문학을 세계에 알린 소설가 /@@8vLM/457 본 매거진 110명의 작가님들 존함에 한강 작가님이 있어, 언제 쓸까 고심했는데요.&nbsp;최적의 타이밍에 본편을 나누게 되어 기쁘고 감사해요. 본 연재가 매회 길이 긴 것은 정평이 나있답니다. 아래 순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한번에 다 읽으려 마시고 1번~6번중 선호도에 따라 선별적으로 읽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 1. 한강 작가님에게 (클레어가) 보내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LM%2Fimage%2F9bz0dx69PV286WS_JZI3ck6sTK0.png" width="500" /> Mon, 14 Oct 2024 23:12:48 GMT 청년 클레어 /@@8vLM/457 내가 가장 평안할 때(14) 지혜 - 인간 본성에 대해 정직할 때, 삶은 단순하고 청량해진다 /@@8vLM/455 오늘은 어제 묵상한 아래 주제를 나누고 싶어, 보석 같은 작가님들을 소개합니다&nbsp;는 송구스럽지만 다음 주에 발행하겠습니다. [연재 브런치북] 투덜이 털보와 마음숲은 차차주 발행이 되겠지요. 회사 업무가 폭증이라 1주일에 글을 한편씩만 발행하려니 아쉬움이 들지만,&nbsp;직장생활과 균형을 이루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되기에,&nbsp;아쉬움은 글쓰기로&nbsp;달래 보려 해요. 각 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LM%2Fimage%2FRIFqB1esW1OoU3KciawCuprgB7c.jpg" width="500" /> Wed, 09 Oct 2024 02:09:16 GMT 청년 클레어 /@@8vLM/455 [동화] 5. 허무산의 소리 - 인생은 허무하기 때문에 더 간절히 열망해야 할 영원의 뜨거운 정점이다. /@@8vLM/449 04화 [동화] 4. 투덜이족 프랭크의 중절모자는 탈진한 사람처럼 후줄근한 노신사의 무릎팍에 축 쳐져 새근새근 잠들었다. 남자는 눈에 힘을 주듯 지그시 감았다. 쿵! 쿵! 거대한 화염괴 연기에 휩싸인 산이 보였다.'아...' 단발적 신음소리는 색감이 뒤엉킨 파렛트처럼 남자의 생각을 빨아들였다. 너는 어느 지방에서든지 빈민을 학대하는 것과 정의와 공의를 짓<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LM%2Fimage%2FlHSOKEpvEypsPmKvKAOTeAMCFKc.png" width="500" /> Thu, 03 Oct 2024 07:58:57 GMT 청년 클레어 /@@8vLM/449 [동화] 4. 투덜이족 - 인간세계에 산재해 있는 투덜이족 /@@8vLM/442 물질의 상태(物質- 狀態, state of matter)는 물리학에서 물질이 존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태, 즉 상을 말한다. 일상생활에서는 고체, 액체, 기체, 플라스마 4가지 상태를 흔히 볼 수 있다.플라스마 상태는 지구상에서 볼 수 없다는 오해가 있는데, 일반적인 조건에서는 자유롭게 존재하진 않지만 번개, 전기 스파크, 형광등, 네온사인, 플라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LM%2Fimage%2F3E6amq5AL5MxQMI2No5A1kzWkkQ.png" width="500" /> Sat, 28 Sep 2024 03:28:45 GMT 청년 클레어 /@@8vLM/442 [동화] 3. 이탄의 추방 - 악의 징벌과 지구인들 /@@8vLM/437 다솜이는 꿈속에서 거대한 숲과 산들을 보았다. 구름 위에 떠있는 거대한 지층은&nbsp;마치 수박에서 잘려 나온&nbsp;사각뿔 조각&nbsp;같았다. 아래쪽엔 고구마처럼 투박한 암석과&nbsp;흙덩어리들을&nbsp;주렁주렁 매달고 있었다. 축구장 잔디밭처럼 파릇한 녹음이 대지를 뒤덮고 있는가 하면, 사방으로 쏟아내는 폭포수는 구름에 떨어질 때마다 사탕 알갱이를 공기 중으로 품어냈다. 요정들은 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LM%2Fimage%2F3w568IwQgNIOlB7whlBheYj-9bo.png" width="500" /> Sat, 21 Sep 2024 05:58:11 GMT 청년 클레어 /@@8vLM/437 14. 헤르만 헤세 '데미안' - 인간의 내면에 대한 섬세한 통찰력을 지닌 소설가 /@@8vLM/435 소설은 현실에서 경계하는 위험한 지점까지 접근해서 인간의 내밀한 얼굴과 갈등, 혼란까지도 다룬다는 점에서 간접체험이라고 하는데요. 때론 교훈과 도전으로 혹은 반면교사로, 부화하는 알과 새처럼 인생은 날마다 새로 태어날 기회의 장이기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본회는 서두글 논픽션과 소설의 픽션을 두루 간접 경험토록 구성해 보았습니다. 오늘 서두글은 청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LM%2Fimage%2FuwYetzn-vZZIWBSoZ0KqK0g8Kms.png" width="360" /> Wed, 11 Sep 2024 23:39:27 GMT 청년 클레어 /@@8vLM/435 [동화] 2. 오선지와 빨래집게 - 조숙한 어린이의 자학감은 배로 무겁다 /@@8vLM/430 [연재 브런치북] 투덜이 털보와 마음숲은 글의 자유로운 집필을 위해서 댓글창을 닫아 놓은 점 양해 부탁드려요 본 동화 연재 관련 서사는 아래 링크 참고해 주세요. 13.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동화는 처음이지? &lt;9/5 업데이트&gt; 현대인 우울증의 주원인중 하나인 '자기 비하'와 '자학감'을 주제로 '투덜이 털보'와 함께 떠나는 따뜻한 자아 치유여행<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LM%2Fimage%2FiBKcw_RbML8-ppDTkzRMTVWlwhU.png" width="500" /> Sat, 07 Sep 2024 13:43:44 GMT 청년 클레어 /@@8vLM/430 내 주변에 부분의 선 &lt;+ SNS중독&gt; - 불의한 사람? 부분의 선이 거악(巨惡)을 덮을 순 없다 /@@8vLM/380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는 글 하나를 하단만 조금 추가해서 발행합니다. 이번 글도 좀 조심스러운데요. 브런치는 온정적인 글을 주로 쓰는 플랫폼이라 주로 그런 글을 발행하는데요. 실은 문제의식 있는 주제도 나누고 싶었어요. &lt;깜짝 공지&gt; 제가 최근 연재 시작한 동화의 뼈대는 동화는 처음이지? &lt;9/5 업데이트&gt; 에 업데이트본 담아봤어요. 투덜이 털보와 기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LM%2Fimage%2F887rU6nPdZqrACToje9fJhHkGyQ.png" width="500" /> Tue, 03 Sep 2024 14:40:42 GMT 청년 클레어 /@@8vLM/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