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호근미학 /@@8lk 예술과 미학을 가장 재밌고 쉽게 이야기하는 스토리텔러입니다. 유튜브채널 '예술호근미학'과 브런치에서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ko Thu, 26 Dec 2024 02:26:45 GMT Kakao Brunch 예술과 미학을 가장 재밌고 쉽게 이야기하는 스토리텔러입니다. 유튜브채널 '예술호근미학'과 브런치에서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k%2Fimage%2FQiXQkISIv76KunZPVC4lxxyJEfo.PNG /@@8lk 100 100 달리기를 사랑하게 되었네 - 또다시 사랑이 가능할까? /@@8lk/383 나는 달리기를 사랑한다 &quot;형은 달리기를 정말 사랑하는 것 같아요&quot; 25년 5월 체코에서 열리는 마라톤을 신청했다는 말에 A가 나에게 했던 말이다. 마라톤을 하는 건 알겠는데, 굳이 해외에 나가서까지 마라톤을 하다니. 징하다. 라고 이야기할 법도 한데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주니 한편으로는 감사했다. 그래서 한 번 생각해 봤다. 나는 달리기를 정말 사랑하 Tue, 10 Dec 2024 23:25:09 GMT 예술호근미학 /@@8lk/383 마라톤도 배워야 한다고? - 연구가 아닌 공부, 효율적인 공부를 해야 한다. /@@8lk/382 뛰는 걸 왜 배워? &quot;달리기는 타고나는 거야&quot; 초등학생 시절 운동회 때 항상 달리기가 있었다. 어찌나 순위 메기는 것을 좋아하는지 그 어린 초등학생들에게 달리기를 시키고, 빨리 들어온 1,2,3등에게만 손목에 도장을 찍어줬다. 나는 초등학교 6년 내내 손목에 도장을 받아본 적이 없다. 나는 항상 달리기가 느린 편에 속했다. 1학년 때부터 빨랐던 친구들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k%2Fimage%2Ft6OUrRXffgncx0IDO1KG7kCQAp4.JPG" width="500" /> Tue, 10 Dec 2024 00:46:01 GMT 예술호근미학 /@@8lk/382 마라톤은 내 인생에 없을 줄 알았지 - 카를로 로벨리의 &lt;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gt; /@@8lk/381 끌어당김의 법칙 15년 전쯤 한국에서 엄청나게 유행한 책이 있다. 론다 번의 &lt;시크릿&gt;이라는 책이다. 이 책의 핵심 내용은 긍정적인 생각과 끌어당김의 법칙을 통해 원하는 삶을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처음 이것을 들었을 때, 너무 비과학적이고 허무맹랑한 소리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쯤은 내가 기독교 바탕의 우주관을 가지고 있을 때였다. 우주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k%2Fimage%2FO7msN8nJmJ4uC4KgrJyq9gSHd5k.JPG" width="500" /> Tue, 03 Dec 2024 05:20:40 GMT 예술호근미학 /@@8lk/381 나는 달리는 것이 재밌다고 선택했다 - 똑같고 지루한 것에 대한 뇌의 착각 /@@8lk/380 &quot;5시간 가까이 달리는 게 재미있어?&quot; 풀코스 마라톤을 뛰고 온 내게 아버지가 물으셨다. &quot;그럼요, 5시간 동안 계속 재밌어요&quot; 달리기를 하다 보면 그게 재밌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다. 그저 아침마다 똑같이 달리는 것을&nbsp;반복하는 게 재밌을까 물어본다. 어찌 보면 모든 취미가 마찬가지인 것 같다. 배드민턴을 치든, 악기를 다루던 그것을 하지 않는 사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k%2Fimage%2FA5J8XXj9y6EBKS-nZFwv6tkBgtg.JPG" width="500" /> Fri, 22 Nov 2024 00:02:52 GMT 예술호근미학 /@@8lk/380 에로스와 달리기 - 현재의 나를 긍정하고 인정하고, 상승을 향해 발을 떼는 것 /@@8lk/378 플라톤의 향연에는 에로스에 대한 탄생 이야기가 있다. 에로스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생일축제 당일 날, 빈곤의 여신이 술에 취한 풍요의 남신을 덮쳐서 잉태되었다. 미를 추구하지만, 풍요와 빈곤 사이에 있기에 에로스는 항상 상승하기를 원한다. 플라톤은 이 에로스가 모든 인간에게 찾아온다고 말한다. 그래서 인간은 항상 현재의 나의 모습보다 더 나은 나의 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k%2Fimage%2FCOcByaPizzibY860lgG_XiJk-Uo.jpeg" width="181" /> Thu, 14 Nov 2024 11:55:45 GMT 예술호근미학 /@@8lk/378 그때 그때 약도 바르고, 폼도 붙였으면 흉터도 없었겠지 /@@8lk/376 &quot;으악&quot; 크로스핏을 하다가 그만 박스에 정강이가 부딪혔다. 너무 세게 부딪혀서인지 피가 많이 낫고, 조금은 패인것 같았다. 당연히 아픔은 있었지만, 아드레날린이 분비된 상태였기에 일단 준비된 운동을 다 끝냈다. 집에와서 샤워를 하는데, 상처가 쓰라렸다. 대충 소독만 했다. 어차피 딱지가 질 거고, 그러다 딱지도 좀 떨어질거고, 다시 아파하다가 다시 딱지 Sat, 17 Aug 2024 14:04:13 GMT 예술호근미학 /@@8lk/376 술로 웃음을 얻는 방법 - 가만히 있었는데 나는 우월해졌다 /@@8lk/365 아침에 전화가 왔다. 어제 전시 모임을 가진 후, 저녁에 참여자들과 2차로 술을 마셨다. 그 때 중간에 많이 취해서 먼저 집에 간 A의 전화였다. &quot;호근님, 혹시 어제 제가 어떻게 집에 갔나요? 기억이 하나도 안 나요.&quot; 어제 그녀는 화장실에 간다고 나갔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토를 했다. 그녀의 남자친구가 그녀를 챙기러 갔고, 걱정이 돼서 나와보니 제대 Sun, 26 Mar 2023 04:38:52 GMT 예술호근미학 /@@8lk/365 현대미술이 난해한 첫 번째 이유 : 물질 - 우리 사회를 불편하게 만드는 재료들 /@@8lk/360 얼마 전에 친구와 이야기를 하는데 그녀는 현대미술이 싫다고 했다.&nbsp;왜 그러냐니까 예술이라 하면 보기에 아름다워야 하는데 그런 게&nbsp;없다고 했다.&nbsp;피가 나오는 장면이나, 오줌, 코끼리 똥, 인상이 찌푸려지는&nbsp;것들 말이다 1987년 안드레 세라노는 오줌이 담긴 용기에 예수의 십자가상을 넣은 뒤 그것을 사진으로 찍는다. 그는 이 작품의 이름을 &lt;오줌 예수&gt;라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k%2Fimage%2FfXxjRVmMygWH_4gP11Ijy4HauLc.jpg" width="259" /> Tue, 07 Feb 2023 02:23:29 GMT 예술호근미학 /@@8lk/360 브런치 구독자 1,000명을 만들기 위한 무료 LIVE -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LIVE를 합니다. /@@8lk/362 브런치 작가가 되고 싶지만 또 브런치 작가시험에 떨어지셨나요? 아니면 브런치 구독자 수가 여전히 100명 언저리인가요? 브런치를 운영하다보니, 브런치 작가 혹은 관심 있는 분들을 온/오프라인으로 만날 기회가 많습니다. 그들과 서로 브런치 계정을 교환하면, '어떻게 브런치 구독자를 모으셨나요?'하고 묻습니다. 그럼 저는&nbsp;열심히 독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들을 꾸 Fri, 03 Feb 2023 05:38:06 GMT 예술호근미학 /@@8lk/362 전시호근 3회차를 진행합니다 -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8lk/361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성장하는 대화를 나눠보고 싶은가요? 전시호근 살롱 3회 모임이 열립니다~! &ldquo;기존에는 내가 이해하고 내가 느끼고 내가 해석한 것들만 남았었는데 다른분들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느끼고, 해석한 내용을 들으면서 혼자였을때 보지못한 부분을 알게되었고 사고의 범위도 더 넓어졌던 것 같습니다&rdquo; (1기 참여자 후기 중)&quot; 안녕하세요. 예술 Sun, 29 Jan 2023 01:01:55 GMT 예술호근미학 /@@8lk/361 대체 왜 알 수 없는 모양으로 조각한 걸까? /@@8lk/359 마치 우주 괴 생명체처럼 생긴 모습, 딱히 무엇이라고 말할 수 없는 듯한 조각들. 한국 근현대사의 기념비적인 조각가 문신의 작품들입니다. 대체 이렇게 무엇인지 알 수 없는 모양을 왜 예술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삶과는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얼마 전에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열리고 있는 문신 작가의 &lt;우주를 향하여&gt;라는 전시를 갔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k%2Fimage%2FiBmKoWUfGYP7YFr64Su24U19jc4.jpg" width="500" /> Thu, 26 Jan 2023 13:06:56 GMT 예술호근미학 /@@8lk/359 &lt;전시호근살롱&gt;제 2회 모집 시작 - 1월 14일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같이 보러 가요~! /@@8lk/358 안녕하세요 예술호근미학 염호근입니다. 전시호근살롱은 같은 미학으로, 함께 전시를 보고, 이에 대한 각자의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오프라인 모임입니다. 각각의 참가자들은 함께 1. 온라인 모임과 2. 오프라인 모임을 경험하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시호근 살롱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https://bit.ly/3CgDH29 &lt;여기를 클릭하세요~! 이번 Tue, 03 Jan 2023 15:00:34 GMT 예술호근미학 /@@8lk/358 이건 대체 왜 피로 만든 걸까? - 마크퀸의 셀프 연작은 왜 피 4.5l를 얼려서 만들었나? /@@8lk/356 두 눈을 감고 있는 시뻘건 인간의 두상. 이 작품은 영국의 조각가 마크 퀸의 작품 '셀프'인데요. 재밌는 사실은 이것은 마크 퀸이 직접 피 4.5L를 뽑아서 실리콘으로 제작한 자신의 얼굴모양의 틀에 넣고&nbsp;얼려서 만든 작품이라는 점입니다. 시장가격이 23억을 호가할 정도로 굉장히 인기 있고 비싸지만, 평론가들로부터 논란이 있는 작품이기도 하죠. 왜냐하면 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k%2Fimage%2FU7We-O_jOWfFojnkPvPICkBu-KE.png" width="500" /> Sat, 31 Dec 2022 04:31:01 GMT 예술호근미학 /@@8lk/356 도대체 캔버스 위에 막을 왜 씌운 걸까? - 비트겐슈타인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 /@@8lk/354 안개가 낀 것 같이 고요한 느낌을 주는 입체적인 그림. 앞에 그려진 나무는 아주 잘 보이는데, 뒤 쪽의 나무는 안개 때문에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불투명한 막이 하나 존재하고 그 뒤로 캔버스가 보입니다. 이 때문에 그림에 안개가 낀 것처럼 보였죠. 요즘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전시죠? 이기봉 작가님의 10년 만의 전시 Where y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k%2Fimage%2FKlG2wUo4pyazX-in9uC_KYhTNG4.HEIC" width="500" /> Tue, 20 Dec 2022 13:26:45 GMT 예술호근미학 /@@8lk/354 어떻게 전문성을 드러낼 수 있는가? - 전문성 있는 계정을 만드는 방법 /@@8lk/352 | 전문성을 갖춰야 하는 이유 얼마 전, 내가 운영하는 채널의 한 분께서 글의 전문성과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이라는 의견을 주셨다. 왜 이 분은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했을까? 그것은 구독자를 모으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전문성에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어떤 채널을 구독하는가? 당신이 구독하는 채널들의 이유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라. 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k%2Fimage%2FHadNrdoky3hqiVBq4VL_wgajoL0.jpg" width="500" /> Mon, 19 Dec 2022 12:47:00 GMT 예술호근미학 /@@8lk/352 브런치 주제는 어떻게 잡아야 할까? - 브런치 주제는 네이버랑 좀 다를걸? /@@8lk/351 무슨 주제를 잡아야 할까? 나도 브런치 작가가 되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nbsp;'주제를 뭐로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한다. 얼마 전 사업가 모임에서 만난 어떤 분도 브런치라는 것이 전문가 포지셔닝을 하기에 굉장히 좋은 것은 알겠는데, 주제를 뭐로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마케팅, 홈트, 스쿠버 다이빙 등등 잘하는 것이 많은데 어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k%2Fimage%2FcGt9ZUsmFnd05Muut9Nkx3Zkse8.jpg" width="500" /> Mon, 12 Dec 2022 13:08:33 GMT 예술호근미학 /@@8lk/351 미술관 가서 아는 척하니까 좀 있어 보이더라 - 예술 공부는 왜 했더라... /@@8lk/349 예술과 미학에 대한 채널을 운영하면서 은근히 채널 구독자와 좋아요 숫자에 대해 신경을 쓰게 된다. 혹자는 공부는 자기만족을 하려고 하는 것인데 왜 그런 숫자에 연연하냐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사실 나는 예술 공부는 인정받고 싶어서 했던 게 맞다. 내세울 게 없었음에도 지적이어서 내가 좋다고 했다 그러니까 22살 때쯤이었던 거 같다. 독서토론 수업에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k%2Fimage%2FrBTz4LlG1zPXnUvGRWNCxjOswMM.jpg" width="500" /> Sun, 11 Dec 2022 05:43:53 GMT 예술호근미학 /@@8lk/349 꾸준히 글쓰기, 어떻게 할 수 있을까? - 인식, 환경, 커뮤니티의 변화 /@@8lk/350 브런치 작가 시험 통과를 했는가? 아마도 처음에는 열심히 주제도 찾고 글도 써나갈 것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 주제를 찾고 글을 쓰는 게 어려워지고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더뎌질 것이다. 그러다 보먄 어느 순간 글을 쓰지 않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 할 것이다. 혹시 당신도 지금 앞서 이야기할 것처럼 꾸준히 글을 쓰지 못하고 있는가? 실제로 나는 몇몇 분들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k%2Fimage%2FfS7c2R3wB056alXyQ-vuCUS8Dls.jpg" width="500" /> Fri, 09 Dec 2022 13:24:40 GMT 예술호근미학 /@@8lk/350 예술은 쓸모가 있을까? - 예술을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8lk/343 당신은 예술을 왜 보는가? 당신은 예술이 쓸모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예술은 그냥 '아름다움 그 자체'라 생각하는가? 얼마 전에 커뮤니티에 투표를 올렸다.&nbsp;예술을 즐기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이었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대답은 바로 '영감을 얻기 위해서'였고, 두 번째는 '그냥 좋아서'였다. 이걸 다른 말로 하면 예술을 보는 이유는 무엇<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k%2Fimage%2Fhdxko3nzzAWruzYpzGMQ7ecnlwY.jpg" width="500" /> Wed, 07 Dec 2022 12:24:26 GMT 예술호근미학 /@@8lk/343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 클릭도, 구독도 아니다 /@@8lk/348 클릭도 아니고, 구독자도 아니다 요즘 사람들은 글쓰기를 왜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할까? 그것은 글을 쓰면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글을 쓰는데 돈을 번다고? 그런 건 작가나 하는 거 아닌가? 그렇지 않다. 요즘엔 글을 잘 써야 돈을 벌 수 있는 일들이 너무 많다. 그렇다면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나는 요즘 글쓰기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lk%2Fimage%2FA7ougAdNe4qGe-1LZFG47xwwmHg.jpg" width="500" /> Tue, 06 Dec 2022 12:54:41 GMT 예술호근미학 /@@8lk/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