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민 /@@7hb7 중년의 나이에 아내와 국내 캠핑카로 새로운 삶을 꿈꾸며 세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내가 주인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꿈을 함께 꿈 꾸어보는 브런치입니다. ko Fri, 27 Dec 2024 17:42:07 GMT Kakao Brunch 중년의 나이에 아내와 국내 캠핑카로 새로운 삶을 꿈꾸며 세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내가 주인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꿈을 함께 꿈 꾸어보는 브런치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aSjPku3KaC4FJNvvIzj04WCxQY.jpg /@@7hb7 100 100 쓰레기 없는 농촌 마을에 살고 싶은 소망의 기적 1 - 귀촌 백수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야기 2 /@@7hb7/255 쓰레기를 발굴하다! 50대 중반에 이른 자발적 은퇴를 한 후, 2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작은 농촌&nbsp;마을로 귀촌하였다. 3채의 집들이 들어서 있었던 집터는 모두 폐가 터만 남긴 채 대나무가 자라는 숲으로 변해 있었다. 새 집을 짓고 살기 위해서는 그 대나무를 정리해야 했다. 그 과정에서&nbsp;몇십 년 동안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가 보이기 시작했다. 우리 집터에 많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b7%2Fimage%2FhZwOUn9teTRJFBnzQ-DLNGJUU4k.jpg" width="500" /> Mon, 07 Oct 2024 02:29:39 GMT 류광민 /@@7hb7/255 귀촌 백수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 1 - 시간과 돈의 가치 함수 /@@7hb7/254 6년 전부터 우리 부부는 자발적 은퇴를 통해 정기적인 출퇴근을 하지 않은 삶을 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작년 말부터 임금을 받는 일을 전혀 하지 않으면서 살고 있다. 정말로 시간이 많아졌다.&nbsp;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에 모든 시간을 사용한다. 그러니 여유롭고 행복하다. 50대 중반부터 시작된 자발적 은퇴. 일명 백수의 삶을 돌아보기로 한다. 결론적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b7%2Fimage%2Fithu2RObSBA7wMqYHnJ9UMclYhk.jpg" width="500" /> Thu, 03 Oct 2024 23:36:17 GMT 류광민 /@@7hb7/254 귀촌 준비 계획 : &quot;그냥 놀 거야!&quot; - 귀촌 이야기 4 /@@7hb7/252 귀촌을 결심할 때 땅을 소개해주고 좋은 조건에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준 지인이 우리에게 귀촌해서 어떻게 살 거냐고 물었다. &quot; 그냥 놀 거예요.&quot; 그랬더니 그 친구가 그럼 귀촌해도 될 것 같단다. 오늘은 귀촌과 관련된 이야기 중에서 귀촌 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quot;계획&quot;에 대하여 말해보고자 한다. 계획이 있어야 하는가?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귀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b7%2Fimage%2Fz4GNCGJ3M6f6_QNsDUms2u_6g4Q.jpg" width="500" /> Thu, 22 Jun 2023 03:02:31 GMT 류광민 /@@7hb7/252 7평 작은 집의 백세시대 경제학?&nbsp; - 귀촌 이야기 3 /@@7hb7/251 귀촌하여 살고 있는 7평 작은 집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해 보고자 한다. 7평 작은 집은 우리 부부에게는 호텔 같은 존재이다. 그리고 공간을 낭비하지 않으며 물건과 에너지를 조금 더 적게 소모하게 함으로써 기후변화 시대와 백세 시대에 부합하는 주택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대하여 자세히 말해보고자 한다. 7평 호텔 주택 - 시간부자로 살기 아내는 우리가 살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b7%2Fimage%2FrI-7Bmmz2RcdBoWT8Wa3mWGXVQE.jpg" width="500" /> Wed, 21 Jun 2023 00:51:32 GMT 류광민 /@@7hb7/251 7평 작고 넓은 집 이야기(2) - 귀촌이야기 2 /@@7hb7/250 주변에서는 7평 작은 집에서&nbsp;살고 있는 우리 부부에 대한 걱정이 많다. 어떻게 그렇게 작은 집에서 살 수 있느냐는 것이다. 정말로 작은 크기일까? 4년째 우리 부부는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왜들 걱정이 많은지 모르겠다. 4년의&nbsp;기간이면 7평 집에서도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했을 만도 한데 말이다. 그래서&nbsp;7평 작은 집에서 어떻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b7%2Fimage%2FSdS81tCNPzqbSXSMFr18TxgjXoU.jpg" width="500" /> Tue, 13 Jun 2023 02:47:20 GMT 류광민 /@@7hb7/250 작은 집 이야기(1) - 귀촌 이야기 1 /@@7hb7/249 두 편의 방송이 던져준 작은 집에 대한 의문(?)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해남 농촌마을에 내려와 산지 벌써 4년이 되어간다. 귀촌을 결정할 때 고민 중 하나가 어떠한 크기의 집을 어떻게 짓을 것인가였다. 우리 부부가 내린 결정은 아주 작은 집을 짓는 것이었고 최종 결정 난 집의 크기는 7평. 흔히 말하는 농막보다 조금 크다. 이 작은 집을 지어줄 사람을 구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b7%2Fimage%2FzUFbkv3-xun2UGxRDQe49AIbOwY.jpg" width="500" /> Mon, 12 Jun 2023 01:40:58 GMT 류광민 /@@7hb7/249 봄에 새로운 여행을 시작해 볼까? - 브런치가 맺어준 새로운 인연들 /@@7hb7/247 대박!! 1년간 캠핑카로&nbsp;아내와 함께 세계여행을 다녀와서 브런치에 여행기록을 남겼다. 여행도 일 년이었고 기록을 정리해서 브런치에 올리는데도 1년이 걸렸다. 그 기록을 마무리하고 나니 몇 곳에서 연락이 왔다. 그중에서 우리 부부에게 관심을 끈 곳은 우리나라 국영 방송인 KTV. 브런치 메일로 작가 한분이 우리를 촬영하고 싶다는 연락을 주었다. 프로그램은 &quo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b7%2Fimage%2FQa864V0kMxJQMNDEk2rwhmOwf0o.jpg" width="500" /> Sun, 16 Jan 2022 03:12:11 GMT 류광민 /@@7hb7/247 텃세야, 너 누구니? /@@7hb7/246 귀촌을 계획할 때 꼭 듣게 되는 단어. 텃세. 며칠 전, 주변에서 귀촌과 관련한 강의를 부탁받아 고민하다가 텃세를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 부부는 마을 주민들로부터 텃세를 경험한 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많은 귀촌 혹은 귀농인들에게 텃세라는 단어가 매우 부정적인 의미로 다가와 있는 것일까? 정말로 귀촌 관련 방송 프로그램이나 다큐멘터리에서 꼭 한 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b7%2Fimage%2FTsWYg5PDQyA0DNKvb4mGOLMgC1I.jpg" width="500" /> Sun, 05 Sep 2021 08:28:20 GMT 류광민 /@@7hb7/246 어디로 귀촌할까? - 귀촌할 곳 선택 조건 3가지와 덤 /@@7hb7/245 조건 1 : 마을 속에 집을 지을 땅을 발견하다. 귀촌을 희망했던 우리 부부가 귀촌할 곳으로 선택한 곳은 연고가 거의 없는 전라남도 해남의 작은 농촌마을. 수도권에서 살던 아내 친구부부가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남편 고향으로 내려와 살고 있던 해남 땅. 세계여행을 떠나기 전에 한번 놀러왔다가 집 인근에 버려져 있던 땅에 눈길이 간다. 폐가가 있고 대나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b7%2Fimage%2Fj-ms8wkEdkEIrSML_fSOCCvIHcA.jpg" width="500" /> Mon, 30 Aug 2021 12:52:32 GMT 류광민 /@@7hb7/245 일 년간의 캠핑카 부부 여행 결산 - 캠핑카 세계 여행 에세이 217 - 캠핑카 세계 여행 에세이 마지막 편 /@@7hb7/244 이 글은 15년 된 국산 중고 캠핑카를 가지고 &ldquo;2018년 8월에 시작하여 2019년 8월에 끝난&nbsp;세계 여행이 우리 부부와 나의 인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을까?&rdquo;라는 질문에 대한 나의 정리이다. 크게 보면 이번 여행이 미친 영향은 1. 부부 관계에 미친 영향과 2. 인생에 미친 영향으로 크게 구분해 볼 수 있을 듯하다. 질문 1 : 부부가 어떻게 일 년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b7%2Fimage%2F4xftw2Muhk4sBzUQnGWQCJXISBM.JPG" width="500" /> Mon, 17 May 2021 12:44:07 GMT 류광민 /@@7hb7/244 국산 캠핑카로 노르웨이 여행하기 /@@7hb7/243 전체 여행 개요 이 브런치 북에 실린 글들은 우리 부부가 한국산 중고 캠핑카 아톰을 데리고 2018년 8월 19일 동해항을 떠나 2019년 8월 21일 인천으로 돌아갈 때까지의 여행 일기 중 영국 여행 부분만을 모아보았다. 전체 일정은 다음과 같다 동해항 출발 -러시아 -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폴란드-체코-오스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b7%2Fimage%2F0-PIhvy1dyWTykB8Sb9idInEouU.jpg" width="500" /> Tue, 11 May 2021 08:54:38 GMT 류광민 /@@7hb7/243 이별과 재회 그리고 아직도 - 캠핑카 세계 여행 에세이 216 - 독일 함부르크와 부산 /@@7hb7/242 독일에서 배로 아톰 보내기 이별을 위해 탁송 회사 찾아가기 오늘(2019년 7월 31일)은 함부르크에서 캠핑카 아톰을 부산으로 보내기 위해 탁송회사를 방문해야 한다. 와덴 해 갯벌 유산 구역 풍경과 나비와의 놀이를 선사해준 캠핑장을 떠나 탁송회사에 도착. 차를 배에 실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기름이 남아 있으면 안 된다고 한다. 부산항에 내려서 주유소까지 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b7%2Fimage%2FN7bJJpdeuOSJG7penDii_9hzxJg.JPG" width="500" /> Tue, 11 May 2021 00:43:08 GMT 류광민 /@@7hb7/242 나비야, 나비야. 이리 오너라! - 캠핑카 세계여행 에세이 215 - 독일 와덴 해 국립공원 /@@7hb7/241 아톰과 이별을 준비하기 위해 찾은 곳 캠핑카 뒷문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를 잊어버릴 정도로 편안한 휴식을 취했던 독일 Leck의 공용 캠핑장을 떠나 독일 마지막 여행지로 향한다(2019년 7월 29일). 독일 와덴 해 갯벌 자연유산 구역 중 하나인 Friedrich Skoog 지역으로 가본다. 먼저 갯벌 해안가에 만들어져 있는 둔덕 아래에 있는 Nordsee<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b7%2Fimage%2FFu_7qubg1I_1PaHP5GNAh-7rMug.JPG" width="500" /> Fri, 07 May 2021 22:54:42 GMT 류광민 /@@7hb7/241 난감한 순간도 지나가고! - 캠핑카 세계 여행 에세이 214 - 독일 Leck /@@7hb7/240 덴마크를 떠나다 오늘(2019년 7월 26일)부터는 덴마크를 떠나 독일에서 여행 마지막 휴식과 아톰을 함부르크에서 보낼 준비를 할 계획이다. 한 장소에서 계속 머물기보다는 2일 정도 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려고 계획. 국경을 넘어 독일로 넘어오니 덴마크에서 작동하던 유심이 작동하지 않는다. 독일에서 사용 가능한 유심을 빨리 사야 하는 과제가 생겼다. 그러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b7%2Fimage%2F_ebPUAkCIsC8cGZrsCIuSqKlx-I.jpg" width="500" /> Fri, 07 May 2021 03:40:54 GMT 류광민 /@@7hb7/240 따사로운 붉은 햇살이 감쌀 때! - 캠핑카 세계 여행 에세이 213 - 덴마크&nbsp;R&Oslash;M&Oslash; /@@7hb7/239 갯벌 습지를 찾아서 오늘(2019년 7월 23일)은 어제 방문했던 Ribe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Vadehavet 국립공원 풍경을 즐기기로 한다. 아톰을 정박시킬 곳은 Mando 섬으로 연결되는 습지 입구에 있다. 트랙터가 끌고 다니는 관광열차가 운영되고 있다. 관광열차에 타고 있는 사람들은 갯벌 습지와 이곳을 찾는 새들을 보기 위한 방문객 들일 것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b7%2Fimage%2FphLdTDYXZAMCCg7iAB6_r1UvxTM.jpg" width="500" /> Tue, 04 May 2021 23:02:43 GMT 류광민 /@@7hb7/239 대단함의 연속! - 캠핑카 세계 여행 에세이 212 - 덴마크 Ribe /@@7hb7/238 함초가 보이지 않는다! 어제(2019년 7월 20일) 덴마크 Grenaa 항구 인근의 좁은 공용 주차장에서 하루 밤을 보낸 우리는 충분한 휴식을 위해 인근에 있는 국립공원 Mols Bjerge로 향한다. 그런데 어제 밤부터 내린 비가 오락가락 한다. 아침 일찍 국립공원 Mols Bjerge의 Kalo Castle을 방문할 수 있는 해변가 주차장에 도착.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b7%2Fimage%2FexVMWvNyg3V8g-0hJZFvbeZ-IUM.jpg" width="500" /> Tue, 04 May 2021 21:58:33 GMT 류광민 /@@7hb7/238 이 또한 감사한 일이다! - 캠핑카 세계 여행 에세이 211 - 스웨덴 Varberg /@@7hb7/237 해저터널을 통과하다 노르웨이 마지막 밤을 보낸 후 오늘(2019년 7월 19일)부터 다시 남쪽으로 향해 독일 함부르크로 가야 한다. 노르웨이 Konsberg에서 Drammen을 거쳐 Oslfjord Tunnel을 통과해서 스웨덴으로 향한다. Oslfjord Tunnel은 노르웨이 Hurum과 Frogn을 연결하는 해저 터널이다. 깊이는 해저 134미터이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b7%2Fimage%2FHQqbf7sJz9cI2utcnWuQGE1HmwI.jpg" width="500" /> Mon, 03 May 2021 22:39:15 GMT 류광민 /@@7hb7/237 노르웨이 여행 마지막을 추억하자! - 캠핑카 세계 여행 에세이 210 - 노르웨이 /@@7hb7/236 울창한 숲 속의 휴게소 어제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하루 밤을 보낸 Geilo 체육공원 주차장 주변에는 화장실과 같은 편의시설이 없다. 공용 화장실 발견을 기대하면서 조금 이른 아침(2019년 7월 18일)에 길을 나서 본다. 도심을 빠저 나오자마자 길은 산길의 연속이다. 겨울에 천연 스키장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보이는 지역과 관광객을 위한 주택들이 계속해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b7%2Fimage%2FrLcBiAXoNM0uyaEuC8H-LN6vlc0.jpg" width="500" /> Sat, 17 Apr 2021 13:03:20 GMT 류광민 /@@7hb7/236 장거리 주행이 불가능한 곳! - 캠핑카 세계 여행 에세이 209 - 노르웨이 /@@7hb7/235 남쪽으로 가야 하는 일정을 시작하다 오늘(2019년 7월 17일)부터는 북쪽으로 향하던 노르웨이 여행 방향을 돌려 다시 남쪽으로 돌아가는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7월 말일에 독일 함부르크에서 캠핑카 아톰을 배로 한국을 보내기로 예약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일정이 맞추려면 적당하게 이동해야 한다. 노르웨이 7번 도로를 따라 남하하다가 산속의 구비 구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b7%2Fimage%2FC_F04lUXC_oiGywSNHthbdH4IJ8.jpg" width="500" /> Thu, 15 Apr 2021 13:26:35 GMT 류광민 /@@7hb7/235 Today is Life. - 캠핑카 세계 여행 에세이 208 - 노르웨이 Bergen /@@7hb7/234 IKEA는 어떤 곳일까? 오늘(2019년 7월 16일)은 인생을 되돌아보는 휴식을 가졌던 캠핑장을 떠나 Bergen으로 떠난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출발. Bergen은 노르웨이에서 큰 도시에 속하는 곳이다. 도심 한가운데에는 캠핑카 아톰을 정차시킬 만한 곳이 없다. 대신에 외곽에 IKEA가 있는데 이곳에서 낮 시간 동안 주차가 가능하다. 그리고 고맙게도 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b7%2Fimage%2FKxrwNFgvPf6Uy4FogqDia_vaagk.jpg" width="500" /> Tue, 13 Apr 2021 11:55:16 GMT 류광민 /@@7hb7/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