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7d9x 공기, 음식, 물, 일상생활 용품 등을 통한 수많은 합성화학물질들에 대한 만성노출이 어떻게 사람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ko Fri, 27 Dec 2024 08:58:34 GMT Kakao Brunch 공기, 음식, 물, 일상생활 용품 등을 통한 수많은 합성화학물질들에 대한 만성노출이 어떻게 사람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x%2Fimage%2FXo82dwFm1ldXxZH_I-DoimfGfl8.PNG /@@7d9x 100 100 요동치는 정치권, 그리고 우리의 건강 /@@7d9x/279 이전 글들에서 여러 번 밝혔듯, 저는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그동안 가졌던 정치적 견해를 완전히 바꾼 사람입니다. TK지역에서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진보진영의 오랜 지지자였습니다만, 코로나 사태동안 그들이 만들어가는 세상을 보면서 조지 오웰의 1984급 전체주의가 이 땅에서 구현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코로나 사태가 현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x%2Fimage%2FHDrH7pNUHae3T64y8u_2qCUNRiQ.png" width="500" /> Wed, 18 Dec 2024 06:19:27 GMT 이덕희 /@@7d9x/279 아직 백신이 2천만명을 구했다고 세상을 속이는 자들.. /@@7d9x/278 코로나 사태동안 &lt;엉터리 수리모델링&gt;으로 세상을 기만하고 있는 소위 전문가들을 비판하는 글을 여러 차례 올린 바 있습니다. 그들이 사회 각 분야에 끼쳤던 폐해는 엄청납니다만, 본인들은 물론이고 그들이 소속된 학계에서도 그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눈과 귀를 닫고 있죠. 제가 학계에 어떤 미련도 희망도 가지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직 해결 기미조차 보이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x%2Fimage%2FdEHmmes3dFg3tzfoLj5fJ3PkzpU.PNG" width="500" /> Tue, 26 Nov 2024 03:59:36 GMT 이덕희 /@@7d9x/278 음모론자로 불렸던 전문가들, 전면에 등장하다 - Marty Makary 교수 &amp; Jay Bhattacharya 교수 /@@7d9x/277 미국&nbsp;보건복지부&nbsp;장관으로&nbsp;지명된&nbsp;로버트&nbsp;F. 케네디&nbsp;주니어에&nbsp;이어,&nbsp;존스홉킨스&nbsp;의대의&nbsp;마티&nbsp;마커리교수가&nbsp;FDA수장으로&nbsp;임명되었군요. 거기에&nbsp;더하여&nbsp;스탠퍼드&nbsp;의대의 제이&nbsp;바타차리야교수가&nbsp;NIH를&nbsp;이끌&nbsp;후보&nbsp;1순위라는 소식도&nbsp;들리고요. 이들은&nbsp;모두&nbsp;코로나사태동안&nbsp;정부의&nbsp;방역&nbsp;및&nbsp;백신정책을&nbsp;강력하게&nbsp;비판해 왔다는&nbsp;공통점이&nbsp;있죠. 가짜 뉴스를 전파하는 쪽은 오히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x%2Fimage%2FUYdPrYXmGyXGuf8d5isHBF9SRAA.PNG" width="500" /> Sun, 24 Nov 2024 04:41:17 GMT 이덕희 /@@7d9x/277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백신음모론자의 등장?? /@@7d9x/276 트럼프 당선과 함께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다시 논란의 전면에 등장했군요. 국내외를 막론하고 언론에서는 그를 &ldquo;백신음모론자&rdquo;라고 부르는데 아무런 주저함이 없는 듯하고요. 도대체 그들이 말하는 백신음모론자란 어떤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장기부작용에 대한 정보가 없는 백신, 감염과 전파를 막을 수 없는 백신을 국민에게 강제해서는 안 된다는 너무나 당<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x%2Fimage%2FffFr72VBocK0xW2z8vHovWn8WSY.PNG" width="500" /> Mon, 11 Nov 2024 06:55:00 GMT 이덕희 /@@7d9x/276 식물독 논쟁, &quot;..와 함께 진화해 왔다는 의미는?&quot; /@@7d9x/275 최근 저탄고지 열풍과 함께 식물성 식품 자체를 해롭다고 주장하는 글 혹은 동영상들이 꽤 많이 눈에 띄는군요. 각종 해부학적, 생리적, 생화학적 특성들을 열거하면서 인간은 진화론적으로 육식동물임이 분명하며 동물성식품만으로 사는 것이 지당하다는 의견들을 너무 자신 있게 내놓고 있어 당황스럽기까지 하군요. 불을 사용하기&nbsp;전 인간과 같은 구강과 치아 구조로 어떻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x%2Fimage%2FsF_9pkrungRXJITuGxaAZp5zmSU.PNG" width="500" /> Fri, 01 Nov 2024 04:30:32 GMT 이덕희 /@@7d9x/275 자율신경계, 모든 해독의 기본이자 핵심입니다. /@@7d9x/274 &lt;해독&gt;이란 단어는 그 자체로 꽤나 사이비스럽게 들리지만, 이제는 &lt;해독&gt;을 진료영역으로 표방하는 의사들이 등장해야 할 시점이 왔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 그 일을 가장 잘할 수 있는 전문가는 &lt;자율신경계에 대한&nbsp;의료적 개입&gt;을 하고 있는 의사들입니다. 전공이 내과계든, 외과계든, 아니면 일반의든 관계없습니다. 이 분들은 하루속히 자신들이 사용하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x%2Fimage%2FRnfe3J1o8ty_EAn-YDhdZfYAdlQ.PNG" width="500" /> Sun, 20 Oct 2024 23:19:06 GMT 이덕희 /@@7d9x/274 과학적 근거? 차고도 넘치는 태극권 효과에 대한 증거들 - 열한 번째 이야기 /@@7d9x/273 열 번째 이야기에서 이어집니다. 사람들은 하나의 약, 하나의 치료법이 전혀 다른 질병들에 효과적이라고 하면 일단 사이비로 보는 경향이 있죠.&nbsp;&nbsp;특히 의사들이 그런 경향이 큰데요, 오랫동안 A약-&gt;A질병, B약-&gt;B질병, C약-&gt;C질병.. 의 관점으로 교육받았기 때문입니다. 의사들은 혈압은 혈압약으로, 당뇨는 당뇨약으로, 고지혈증은 고지혈증 약으로 조절해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x%2Fimage%2Fd90WvpYVJi6Al29Z7focYAFdx28.jpg" width="500" /> Wed, 25 Sep 2024 06:20:16 GMT 이덕희 /@@7d9x/273 한 연예인의 죽음, 그때는 어쩔 수 없었다는 국민들.. /@@7d9x/272 악동클럽의 이태근이라는 한 젊은 연예인이 사망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처음 보는 얼굴이었지만 앳되면서도 선량해 보이는 표정 때문에, 그리고 어린 쌍둥이를 두고 떠났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주 무거워졌습니다. 이례적으로 대부분 기사들이 제목에서부터 코로나 백신과의 관련성을 시사하고 있다는 점도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이태근 씨는 &lt;2021년 12월&gt; 3차 부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x%2Fimage%2FX61HvWuQoq16P4NuNa2EXGd3TXE.png" width="500" /> Fri, 06 Sep 2024 03:25:48 GMT 이덕희 /@@7d9x/272 6개월만 버티면 이긴다는 교육부총리 발언을 들은 소감 /@@7d9x/271 지금 의대증원 사태가 전개되는 양상은 여러모로 한국의 코로나 사태와 흡사한 듯싶습니다. 온갖 비상식적, 반인권적 정책으로 3년 이상 보낸 후, 결국 집단면역의 스웨덴보다 더 높은 초과 사망으로 마무리했던 한국의 코로나 사태처럼 의대증원 사태도 갈 때까지 가야만 끝이 날 것 같습니다. 코로나 사태는 아직 대다수 한국인들이 무지의 늪에 빠져 있는지라, 국민들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x%2Fimage%2FNrOzWfVZMc2A5aRrGI-l3DeAUDo.PNG" width="500" /> Mon, 02 Sep 2024 01:24:46 GMT 이덕희 /@@7d9x/271 코로나19 초기 치료제로 메트폴민을 사용한다면? /@@7d9x/270 Anti-aging, 즉 항노화는 최근 학계와 의료계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입니다. 개별 질병을 타깃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노화라는 현상 자체를 억제하거나 되돌릴 수 있다면 나이가 들면서 증가하는 많은 질병들을 개선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더 젊고 더 아름답게 보이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켜 주는데도 안성맞춤이고요. 그런데 항노화라는 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x%2Fimage%2FakOm9vFUVxXBJnIWjXmDrcve65c.PNG" width="500" /> Mon, 19 Aug 2024 03:55:28 GMT 이덕희 /@@7d9x/270 코로나 재유행 소식에 다시 등장한 그 전문가들.. /@@7d9x/269 2022년 봄, 세계 최고의 백신접종률과 마스크 착용률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의 초과사망을 보였던 한국의 오미크론 유행이 지나간 후 여러 분야 전문가들에게 직접 메일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하여 반드시 한국의 방역 및 백신 정책은 복기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메일이었죠. 대부분 어떤 반응도 없었지만 답장을 보내신 분들도 극소수 계셨는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x%2Fimage%2F7taJ6264DUnscl6I4GnlTSV_YDw.PNG" width="500" /> Mon, 12 Aug 2024 02:32:22 GMT 이덕희 /@@7d9x/269 과학으로 포장된 백신 부작용 인과성 평가 /@@7d9x/268 최근 mRNA백신과 자가면역질환과의 관련성을 보고한 논문이 한국 연구자들에 의하여 발표되었더군요. 국민건강보험자료를 이용하여 백신접종 후 1년 이상 추적관찰 했을 때&nbsp;전체적으로는 루푸스가 16% 정도 증가했고 부스터 접종자들의 경우 원형탈모, 건선,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이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고 하는군요. 반대로 유의한 감소를 보인 자가면역질환들도 여러 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x%2Fimage%2F05_EQ2bHRz3WkPnFSdQmRDHO53w.PNG" width="500" /> Mon, 05 Aug 2024 04:34:32 GMT 이덕희 /@@7d9x/268 스타틴을 둘러싼 논쟁? 우리는 뭘 놓치고 있을까?? 2 /@@7d9x/267 앞서 글에서 혈액내에 존재하는 LDL 콜레스테롤은 수많은 환경오염물질을 세포로 전달하는 운반체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반대로 HDL 콜레스테롤은 이들을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이 사실은 지금까지 우리가 놓치고 있었지만 건강과 관련하여 너무나 중요한 의미가 있는 콜레스테롤 관련&nbsp;기전입니다. 그러나 스타틴에 대한 논쟁시 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x%2Fimage%2FNVKodlfEorqskyfT6OrtMV6Aj1c.PNG" width="500" /> Thu, 01 Aug 2024 02:03:00 GMT 이덕희 /@@7d9x/267 스타틴을 둘러싼 논쟁? 우리는 뭘 놓치고 있을까?? 1 /@@7d9x/266 대표적인 콜레스테롤 저하제인 스타틴을 둘러싸고 유튜브에서 의사들 간에 격렬한 논쟁이 벌어진 듯 하더군요. 각자가 수많은 논문들을 인용하면서 한쪽에서는 스타틴을 둘러싼 모든 논쟁을 음모론으로 일축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의사들이 스타틴에 영혼을 팔았다면서 비난합니다. 이 논쟁의 핵심에는 &lt;콜레스테롤을 낮추면 낮출수록 건강에 도움이 되는가?&gt;라는 보다 근본적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x%2Fimage%2FQXjOaTd_ocX3U0N0StVgk9J-cqM.PNG" width="500" /> Thu, 25 Jul 2024 05:02:52 GMT 이덕희 /@@7d9x/266 저탄고지 vs. 현미채식, 무엇이 더 건강한 식단일까? /@@7d9x/265 세상에 존재하는 많고 많은 식단 중에 양극단에 있는 대표적인 식단이 저탄고지와&nbsp;현미채식인 듯합니다. 이 두 식단 모두 확신에 찬 주창자들이 있고 열렬한 추종자들도 존재하죠. 각 분야에서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된 건강서적도 여러 권이고요. 현실에서 보면 현미채식으로 건강을 되찾았다는 사람만큼이나 저탄고지로 건강을 되찾았다는 사람들도 많고, 각자 자신들이 선택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x%2Fimage%2F5eGqh6Rqj0XzUt0TBQ3OniWUW_Y.PNG" width="500" /> Fri, 19 Jul 2024 06:14:56 GMT 이덕희 /@@7d9x/265 국가의 거짓말: 코로나 사태 vs. 의대증원 사태 /@@7d9x/264 정치적으로 어느 쪽을 지지하든 최소한 대중들은 내가 지지하는 집단이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부도덕한 집단은 아닐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을 듯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제가 몸담고 있는 학문 분야에 심각한 오류가 있으며 새로운 패러다임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던지라, 저 같은 사람은 기본적으로 &lt;변화를 지향하는 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x%2Fimage%2F_BXfcuu-RWYSGhZP3VSvODvnNRA.PNG" width="500" /> Tue, 02 Jul 2024 09:10:12 GMT 이덕희 /@@7d9x/264 아기를 보려면 반드시 백일해 예방주사를 맞아라? /@@7d9x/263 최근 몇몇 자리에서 백일해 백신이 노인에게 꼭 필요한 예방접종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처음에는&nbsp;뭔 소리?라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실상을 듣고 보니 꽤나 심각해 보였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백일해 백신을 맞지 않으면 아기를 보여주지 않는 젊은 엄마, 아빠가 그렇게 많다는군요. 아래는 질병청 백일해 백신 홍보포스터입니다. 대표적인 영유아 호흡기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x%2Fimage%2FCIXdIGP0DwBnpBtG22O7swGPwzQ.PNG" width="500" /> Sat, 22 Jun 2024 11:51:16 GMT 이덕희 /@@7d9x/263 &ldquo;저용량 방사선&rdquo;으로 치매 치료에 도전하는 의사들 /@@7d9x/262 얼마전 방사선에&nbsp;대한&nbsp;잘못된&nbsp;사회&nbsp;인식을&nbsp;바로&nbsp;잡기&nbsp;위하여&nbsp;오랫동안&nbsp;고군분투해 왔던 분으로부터&nbsp;연락을&nbsp;받고&nbsp;장시간&nbsp;대화를&nbsp;나눈&nbsp;적이&nbsp;있습니다.&nbsp;한평생&nbsp;전혀&nbsp;다른&nbsp;분야에서&nbsp;일을&nbsp;하셨던&nbsp;분인데&nbsp;방사선과&nbsp;관련된&nbsp;현시대&nbsp;패러다임의&nbsp;오류에&nbsp;눈을&nbsp;뜨게&nbsp;되면서&nbsp;자신의&nbsp;남은&nbsp;생을&nbsp;방사선에&nbsp;대한&nbsp;인식을&nbsp;바꾸는데&nbsp;바치겠다는&nbsp;열정으로&nbsp;가득 찬&nbsp;분이셨습니다. 호메시스라는&nbsp;책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x%2Fimage%2F3MnHP6nfjIehGly67WchWHyrIe0.PNG" width="500" /> Sat, 15 Jun 2024 08:24:18 GMT 이덕희 /@@7d9x/262 기후위기와 팬데믹, 그리고 그들의 &nbsp;One Health - 기후위기 과학자들 vs. 팬데믹 과학자들 /@@7d9x/261 One Health는 최근 WHO와 같은 국제기구와 공공보건의료 분야에서 전면에 내세우기 시작한 핵심 개념입니다. 인간, 동물, 환경은 상호 연결되어 있으므로 건강 문제는 모든 관련 분야가 참여하여 노력해야 한다는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데요, One Health에서 특히 강조되는 것이 &lt;기후위기&gt;와 &lt;감염병&gt;입니다. 예전부터&nbsp;기후위기는 금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x%2Fimage%2FtebfpsRa4mOhs4g754Khte9tGsw.PNG" width="500" /> Thu, 13 Jun 2024 02:43:38 GMT 이덕희 /@@7d9x/261 에너지? 기? 그 무엇? - 열번 째 이야기 /@@7d9x/260 아홉번&nbsp;번째 이야기에서 이어집니다. 가끔 제가 참장공과 태극권을 하면서 느낀다는 그 무엇의 실체에 대하여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듣기를 원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때마다 제가 떠올리는 것은 &quot;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 (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rdquo;이라는 노자도덕경의 첫 구절입니다. 道라는 것에 대하여 말하기 시작하면 더 이상 道가 아니듯, 제가 느끼는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x%2Fimage%2FDVRYJvVdIewrmUASohmDVZtazi4.PNG" width="500" /> Wed, 12 Jun 2024 01:01:44 GMT 이덕희 /@@7d9x/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