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사진작가 혜류 신유안 /@@6xp 예술적온도 대표/포토그래퍼/강사/콘텐츠제작자 ko Wed, 25 Dec 2024 04:30:01 GMT Kakao Brunch 예술적온도 대표/포토그래퍼/강사/콘텐츠제작자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p%2Fimage%2F4V4u08aTGWXo2hee0EySfUD8om4.jpg /@@6xp 100 100 인생은 사진이 아니라 비디오이다 /@@6xp/372 인생은 사진이 아니고 비디오이다 누군가 내게 말했다. 나만 가난한 것 같다고. 경기도 어려운 이 마당에&nbsp;어떻게 다들 이렇게 돈을 쓰고 다니냐고.&nbsp;그래서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물었다.&nbsp;옆집은&nbsp;이번에 온 가족이 해외여행을&nbsp;7일이나 다녀왔고, 앞집은&nbsp;비싼 명품 가방을 샀더라. 인스타그램도 죄다 놀러 간 소식들 뿐이더라고. 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사진'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p%2Fimage%2FfL9PorawKsLjhAf9fLPipcwV-jM.jpg" width="500" /> Fri, 20 Sep 2024 12:03:06 GMT 글쓰는 사진작가 혜류 신유안 /@@6xp/372 우리의 요일은 처음부터 빛나고 있었다 - 우리가 몰랐던 날들의 아름다움 /@@6xp/371 &lt;글 읽기를 향상해 주는 음악을 들으며&gt; 요일의 한자는 이러하다. '빛날 요'에 '날 일' 그랬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매일은 빛나고 있었다. 그것도 일주일에 7일씩이나. 사람들은 손쉽게 주어진 것들은 귀하지 아니하다 생각한다.&nbsp;하지만 얻는 과정이 쉽다고 그것이 귀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쉽게 얻은 것들이 없어서는 안 될 경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p%2Fimage%2FMBrfdxwqDtrRBhjYJcn1d3rOPuQ.jpg" width="500" /> Thu, 19 Sep 2024 01:48:13 GMT 글쓰는 사진작가 혜류 신유안 /@@6xp/371 마음의 고향은 어디에나 있다 - 그것은 장면이라기 보단 음악같은 것이다 /@@6xp/370 어딘가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 있다. 그것은 장면이라기 보단 음악같은 것이다. 힘들때 먼저 생각 나는 어머니 같은 곳. 그곳은 장소라기 보다는 마음에서 만들어 낸 환상체 같은 곳이다. 내가 힘들때 위로해줄 수 있는 곳. 그 위로는 곡선적이고 부드럽다. 그것은&nbsp;내가 내게 해주는 위로일 수 있다. 그 위로를 가장 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장소. 낙산사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p%2Fimage%2FLAD5R-4g6NE-__85k6NTk5BEeZA.jpg" width="500" /> Tue, 20 Aug 2024 14:34:36 GMT 글쓰는 사진작가 혜류 신유안 /@@6xp/370 놔두세요! 그것도 그 친구의 아이덴티티입니다 - 발달장애인 프로필을 촬영하다 /@@6xp/369 어느 날 전화가 걸려왔다. '발달장애인들의 프로필을 촬영 하고 싶은데, 예산이 적어서 걱정이에요.' '걱정마시고 오세요. 아이들이 이 사진을 통해 자존감이 생기고 좋아하면 좋겠네요' 로 시작되어 촬영은 성사가 되었다. 사실 내게 그들의 예산은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단지 그들을 잘 촬영해주고 싶었다. 그리고 그들에게 평생에 한 번 있을까한 경험을 해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p%2Fimage%2FFNt66jMH2PlWoFAi8SY4XRQVF1E.jpg" width="500" /> Fri, 16 Aug 2024 13:35:40 GMT 글쓰는 사진작가 혜류 신유안 /@@6xp/369 삶에서 변수를 이길 수 있는 방법 /@@6xp/368 삶에서 나를 가장 괴롭히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변수일 것이다. 생각지 못한 결과가 나오면 그때 받는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하다. 그렇다면 삶에서 변수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인디언 기우제는 변수가 없다. 기우제를 지내면 항상 비가 오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인디언들은 비가 올 때까지 계속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스갯소리가 아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p%2Fimage%2FZcRnz-n1UdUiS_NXTuUPgKlXOmY.png" width="500" /> Thu, 27 Jun 2024 23:52:40 GMT 글쓰는 사진작가 혜류 신유안 /@@6xp/368 나는 우리 모두의 삶이 나아지길 간절히 바란다 - 자영업자들의 힘듦 /@@6xp/366 며칠 전 서울에 있는 한 음식점의 메뉴 사진 촬영을 다녀왔다. 얼마만의 출장 사진 촬영인가? 올해는 거의 출장 촬영이 없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출장 촬영은 10% 정도에 다다랐다. 스튜디오의 주 촬영이 기업들의 음식, 제품 광고 촬영이다 보니, 음식점들의 출장 촬영 비중이 높진 않아도 소소히 있긴 했다. 하지만 경기가 눈에 띄게 나빠지면서 이러한 촬영은 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p%2Fimage%2FcBa2zab-jwBsW1d-E6qJxHZTPzw.jpeg" width="500" /> Tue, 07 May 2024 12:11:49 GMT 글쓰는 사진작가 혜류 신유안 /@@6xp/366 자기의 이유로 살아라 /@@6xp/365 오늘 길을 걷다가 한 단독주택 앞에서 걸음을 멈췄다. 대문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자기의 이유로 살아라' 이 한 줄의 문장은 아무 미사여구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장이 주는&nbsp;울림은 걸음을 멈추게 만들었다. 우리가 사회에서 살고 있는 한 타인을 의식하지 않은 채 산다는&nbsp;것은 어려운 일이다. 사회라는 체계는 수많은 이들이 같이 살기 위해 구축한 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p%2Fimage%2FNdc4FC7WAJdyTyvTiNx6NbmMahI.jpeg" width="500" /> Mon, 29 Apr 2024 07:20:31 GMT 글쓰는 사진작가 혜류 신유안 /@@6xp/365 스마트폰 카메라를 들 수밖에없었던 이유 - 모든 일에는 중점과 우선순위가 있다 /@@6xp/364 가족들과 같이 다닐 때 가장 많이 쓰는 카메라는 단연코 스마트폰이다.&nbsp;과거엔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다녔던 적도&nbsp;있었다. 그런 날은&nbsp;그날 찍은 사진을 컴퓨터에서 열어보며 흡족해하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카메라가 거추장스러워지기 시작했다. 먼저 가족과 나들이를 나가면&nbsp;고요히 사진 찍을 시간이 없다. 게다가 가족들을 찍어 주기 위해선&nbsp;어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p%2Fimage%2FXBzhUHSgztuKNx3mmbtKvCBxnyA.jpg" width="500" /> Sun, 28 Apr 2024 02:24:21 GMT 글쓰는 사진작가 혜류 신유안 /@@6xp/364 지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 무게없는산 /@@6xp/363 무게 없는 먼지가 쌓여 거대한 산을 이루고 생각도 안나는 작은 일상이 모여 삶을 이룬다 우리가 무언가를 이룬다는 것은 거대한 능력치에 의함이 아니라,&nbsp;무언가를 꾸준히 반복하는데 의한다.&nbsp;의사를 꿈꾸던 소녀는 어느날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손밖에 움직일수 없었던 그녀는 누워서 그림 그리기를 반복했다. 그리고 이 그림 그리기에서 그녀는 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p%2Fimage%2FtIB5pKY0BJMDC1aENIDPRo471iY.jpg" width="500" /> Mon, 18 Mar 2024 13:27:48 GMT 글쓰는 사진작가 혜류 신유안 /@@6xp/363 자꾸 자학하는 너에게 - 좋은 의자 /@@6xp/362 언젠가 얻은 휴대용 의자 다리가 모두 분리되어 휴대용으로 좋은 의자이다 매번 스튜디오에 놔두니 휴대하지 않는 의자가 되어버렸다 그러다 옮기면 한번씩 다리가 빠진다 그럴때면 무슨 가구가 이렇게 헐겁냐고&nbsp;불평을 한다 그러다 이 의자의 용도가&nbsp;휴대용임을 깨닫는다 휴대용 의자중에서는&nbsp;견고한 좋은 의자이다 살면서 내 능력이 이것밖에 안될까&nbsp;스스로 자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p%2Fimage%2FsZ_HmksjZUg7qF6KAEDBo6vDYFw.jpg" width="500" /> Mon, 11 Mar 2024 13:35:37 GMT 글쓰는 사진작가 혜류 신유안 /@@6xp/362 행복하지 않은 당신에게 - 발견 /@@6xp/361 지금 행복하다는 것은 더 많은 기쁨을 누리는 행위가 아니라 지금 현재 불행하지 않은 상태를 발견하는 것이다 그것은 매우 평범한 세잎클로버처럼 보이지만 우리는 불행해지고서야 그때가 행복했음을 깨닫는다 발견. 신유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p%2Fimage%2FOLvL5xaxRRzZjiL9Qtf480UMEXs.jpg" width="500" /> Mon, 04 Mar 2024 10:49:15 GMT 글쓰는 사진작가 혜류 신유안 /@@6xp/361 겨울.. 안녕 /@@6xp/359 안녕.겨울 매번 돌아오고 매번 돌아가지만 매년 다음번에 볼지는 미지수인.. 올해도 안.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p%2Fimage%2FvYxhU9uj98H7YCAnSCOAYpLu8eE.jpg" width="500" /> Thu, 29 Feb 2024 09:07:00 GMT 글쓰는 사진작가 혜류 신유안 /@@6xp/359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6xp/358 나이가 드니 확신이 늘어나기 보단 확실한건 없다는걸 깨닫는다 옳고 그름의 분별심보단 모두 기준의 당위성이 이해가 된다 삶은 아무것도 모른채 태어나 많은 것을 안다고 생각하다가 아무것도 모른다는걸 깨닫고&nbsp;죽는다 2024.02.24 신유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p%2Fimage%2FNTmHBx7Se2DRGsGgRu8rb8mq5V4.jpg" width="500" /> Sat, 24 Feb 2024 14:19:07 GMT 글쓰는 사진작가 혜류 신유안 /@@6xp/358 나이 들어 새로운 일에 도전 못하는 이유 - 이걸 키우면 된다 /@@6xp/357 나이가 들면 새로운 일을 시작하길 망설인다. 왜일까? 새로운 일에 두려움은 없다.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는 지속가능성이다. 나는 과연 이 일을 계속할 수&nbsp;있을까? 어릴 땐 그냥 저질렀다. 그땐 일의 지속력보다는&nbsp;시도하는 용기가 중요했다. 그랬더니 매번 시작은 좋았지만, 끝맺음이 약했다.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왜이리 끈기가 없냐. 그러다가 나이를 먹어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p%2Fimage%2FTK8RS0YmePA6rqFVf6i_Sv033fI.jpg" width="500" /> Sun, 04 Feb 2024 13:57:03 GMT 글쓰는 사진작가 혜류 신유안 /@@6xp/357 SNS에 목매는 심리적 비밀 /@@6xp/356 자기애가 강한 사람일수록 SNS에 팔로우 또는 좋아요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타인을 속이면서까지 SNS에 집착한다는 심리학 연구결과가 있다. 또 인정욕구가 강한 사람일수록 SNS 접속시간이 길고, 스마트폰을 잠시도 내려놓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인정욕구가 강할수록 '좋아요'의 유무에 따라 부정적인 감정에 빠지기 쉽다. SNS에 올리는 나의 모습은&nbsp;'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p%2Fimage%2F1DLJaojk9l0FW4RPlaXWEmEV6GU.jpg" width="500" /> Thu, 25 Jan 2024 08:31:31 GMT 글쓰는 사진작가 혜류 신유안 /@@6xp/356 SNS를 끊고 이것을 얻었다 - SNS는 심리적 전쟁터였다 /@@6xp/355 2024년이 되고 만든 큰 변화. 그간 열심히 올리던 페이스북을 끊었다. 1일부터 더 이상 글을 올리지 않았다. 핸드폰 바탕화면에서 앱을 지워버렸다. 처음엔 약간의 금단증상이 있었다. 그러나 대략 20여 일이 지난 지금은 그다지 궁금하지 않다. 간간히 올라오던 붉은 알림글씨도 줄어들었다. 플랫폼을 끊자 20일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nbsp;삶은 꽤나 많은 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p%2Fimage%2FJURulli2KOKElvGhLAwv0KMN2xQ.jpg" width="500" /> Thu, 18 Jan 2024 06:54:19 GMT 글쓰는 사진작가 혜류 신유안 /@@6xp/355 강의 노쇼를 맞았다 - 노쇼는 태도와 예의의 문제이다 /@@6xp/354 석 달 전쯤 연락이 왔었다. 한 지역 도교육청 쪽에서 사진강의를 해달라는 요청이었다. 꼭 듣고 싶은 강의라고 해서 강의계획서와 강사카드까지 메일로 보냈다. 그리고 강의 날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장소도 안 알려주고 기타 사항들도 안 알려줬기에 관련 내용을 받기 위해 문자를 보냈다. 잠시 후 전화가 왔는데, 담당자는 강사가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다고 이야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p%2Fimage%2F7zHa_WpKNAul0V-ROvtUJzP1cMQ.jpg" width="500" /> Wed, 17 Jan 2024 09:31:21 GMT 글쓰는 사진작가 혜류 신유안 /@@6xp/354 필수적인데, 거의 안하는 사진 잘 찍는법 - 사진만 그러하겠는가 /@@6xp/353 1월 한달간 매주 사진 강의를 나가는 곳이 생겼다. 여기서 나는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는법을 가르친다. 그러다가 오늘 어떤 수강생이 웃으며 농담조로 이런 말을 했다. &quot;선생님 사진은 안가르치고 철학만 가르쳐주시는 것 같아요.&quot; 하지만 이런 수업방식 때문에 함께 했던 많은 수업에서 수강생들은 짧은시간에임에도 불구하고 전시까지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 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p%2Fimage%2F0Q-9pQ2Qf46LSgHVlIkI7EKE8bA.jpg" width="500" /> Mon, 15 Jan 2024 08:56:51 GMT 글쓰는 사진작가 혜류 신유안 /@@6xp/353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가장 단순한 방법 - 우리 모두는 하고 싶은 일이 있다 /@@6xp/351 누군가 내게 이렇게 물었다. &quot;만약 당신이 앞으로 6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면&nbsp;당신은 무엇을 할것인가요? 단 경제적인 문제는 모두 해결되어 있습니다&quot; 생각이 턱 막혔다. 과연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먼저 든 생각은, '하고 싶은 것이 없다' 였다. 왜 그럴까? 지금 너무 만족스러운걸까? 아니면 너무 삶에 매몰된걸까?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와이프가 이야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p%2Fimage%2FZ5iJ_u0-u-2uNXN-Tt_I-0VwQGc.jpg" width="500" /> Sat, 06 Jan 2024 00:28:39 GMT 글쓰는 사진작가 혜류 신유안 /@@6xp/351 새해 계획을 성공한 이들의 공통점 /@@6xp/350 새해에는 누구나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성공하는 이는&nbsp;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모든 계획은 전략적이어야 한다. 오늘은 삶에서 목표와 계획을 어떻게 수립하고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한다 핵심은 이러하다. 목표는 불가능한것으로 잡아야 하며, 계획은 실천 가능한 것으로 잡아야 한다. 목표는 일을 하거나 삶을 살아가는 지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p%2Fimage%2FrJFscQa2JDRKCI0MFA5vmEnqNUE.jpg" width="500" /> Mon, 01 Jan 2024 23:59:52 GMT 글쓰는 사진작가 혜류 신유안 /@@6xp/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