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프리 yefree /@@6pFP Ende gut, Alles gut! 독일 속담에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좋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무언갈 시작할 때 결과에 상관없이 끝을 기분좋게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ko Sat, 28 Dec 2024 15:21:20 GMT Kakao Brunch Ende gut, Alles gut! 독일 속담에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좋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무언갈 시작할 때 결과에 상관없이 끝을 기분좋게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FP%2Fimage%2FUphOCH1JX63HDhRLmCSkPL8ULoo.jpg /@@6pFP 100 100 발리에서 스노클링 하다가 죽을뻔한 이유 - 10년 넘게 배운 수영도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었던 날 /@@6pFP/56 '나한텐 그런 일 안 일어나겠지'라고 생각하며 넘기실 분들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제가 그렇게 남 말 안 들었다가 머나먼 타국에서 물귀신 될 뻔했습니다. 우붓 마사지숍 사장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중, 내가 우붓 다음에 길리를 갈 거라고 하자 본인도 이전에 길리에서 거북이들과 바다 수영을 했다고 했었다. 그러면서 날 보며 하는 말 &quot;너 구명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FP%2Fimage%2FPHbUoGZFFtyW2D-6sHEuvMBqcuA.png" width="500" /> Fri, 18 Oct 2024 14:24:13 GMT 예프리 yefree /@@6pFP/56 발리에 도착하고 실망한 이유 - 인스타그램 속 발리와 현실 /@@6pFP/55 아니.. 발리 인생 여행지라매!??!? 너무나 기대를 많이 했던 탓이었을까. 많은 사람들이 인생 여행지로 뽑는 발리의 첫인상은 내 예상과는 너무나 달랐다. 분명 인스타그램 속 발리는 초록초록하고, 논밭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에, 평화 그 자체였는데 실제로 내가 도착한 발리는 사람이 너무 많았고, 오토바이는 더 많아서 정신이 한 개도 없고, 새벽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FP%2Fimage%2Faaoj3SKGP8fNlVFlz2Kohufvcno.png" width="500" /> Mon, 30 Sep 2024 05:34:09 GMT 예프리 yefree /@@6pFP/55 237만회 조회수 브런치 작가와 함께하는 북클럽 모집! - 책 읽고 실행하는 사람들의 모임 /@@6pFP/53 아래에 한 가지라도 해당되는 분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시간 아끼세요! 현재의 삶에 만족하는 분 책을 그냥 '취미'로 읽으시는 분 책 읽고 '실행'하지 않을 분 안녕하세요, 글쓰는 유튜버 예프리입니다. 제가 올 해 4월부터 이룬 성취를 간단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런치 구독자 891명, 단 26편의 글로 조회수 100만회 달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FP%2Fimage%2FvCU1jcwwojmpwF4BQ6vj8rXnPVs.jpg" width="500" /> Wed, 26 Jul 2023 05:49:13 GMT 예프리 yefree /@@6pFP/53 90% 이상 사람들이 실수하는 퍼스널 브랜딩 - '이 것'을 말해야 합니다. /@@6pFP/52 왜 누군가의 자소서는 한 번에 척척 붙고, 내가 열심히 쓴 자기소개서는 매 번 떨어질까? 그 차이를 가르는건 바로 스토리텔링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달렸다. 여태까지 다른 사람들의 자소서만 100편 넘게 봤다. 합격하는 자기소개글의 공통점은 하나 같이 '자기만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하지만 떨어지는 자기소개글은 '자기 얘기'는 쏙 빠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FP%2Fimage%2FNfgXvOGD087IrclMIyA6d2CS3Hk.jpg" width="500" /> Mon, 03 Jul 2023 12:47:52 GMT 예프리 yefree /@@6pFP/52 잘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특징 3가지 /@@6pFP/51 이제는 사람들을 만나면, 단 3초 안에 이 사람이 될성부른 떡잎인지 아닌지 판가름이 선다. ..는 사실 거짓말이다. 척 보면 척 알아보는 지혜를 가지기엔 아직 나이도 어리고 경험도 많이 부족하다. 그럼에도 왠지 '아, 이 사람 왠지 잘 될 것 같아' 느낌을 주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안다. 1. 실행력이 좋다 전화기를 발명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FP%2Fimage%2FsVrHGHy_Cyao2K0GsDBZ-uo4PQI.jpg" width="500" /> Sun, 04 Jun 2023 02:27:06 GMT 예프리 yefree /@@6pFP/51 아버지가 날 수돗물 정수장에 데려간 이유 - 아버지가 나에게 가르쳐준 것 /@@6pFP/50 수영장에서 가장 꼴불견인 행동은 무엇일까? 제 집인 양 빨래를 하거나 염색하는 행위? 개인적으론 물을 펑펑 낭비하며 쓰는 사람들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머리에 샴푸칠을 하거나 잠깐 자리를 비움에도 불구하고 물줄기를 시원하게 틀어놓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절로 인상이 찌푸려진다. '저 물들이 쉽게 만들어지는 게 아닌데..' 대신 수도꼭지를 잠궈주고 싶은 심정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FP%2Fimage%2FXcHrHK8iZH0bN2APxPi1V9uzpgc.jpg" width="500" /> Wed, 31 May 2023 03:47:50 GMT 예프리 yefree /@@6pFP/50 20대 인생을 망치는 생각 - 누군가의 캐스팅만 바라다간 /@@6pFP/49 한 번 상상해 보자. 당신의 둘도 없는 친구가 카페를 개업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큰 길가에 가게를 열고 싶었지만, 비싼 월세 때문에 다소 후미진 골목에 위치해 있다. 커피 맛만 좋으면 따로 홍보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레 손님들이 붐빌 거라 믿고 있다. 그러면서 영 장사가 안된다며 친구가 한탄한다. 이때 당신은 친구에게 어떤 조언을 주고 싶은가? 나라면 &quot;인스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FP%2Fimage%2F0HRuyRJMB3aKq-XgUpaAGDP23ZE.jpg" width="500" /> Sun, 28 May 2023 11:56:44 GMT 예프리 yefree /@@6pFP/49 욕먹을 거 알고도 월급을 공개한 진짜 이유 /@@6pFP/48 만약 &lsquo;월급통장에 800만 원이 찍히면 행복할까?&rsquo;​라고 적힌 글을 당신이 보았다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lsquo;당연히 행복하지 그럼, 누구 약 올리나!&rsquo;라는 생각과 함께 부아가 치밀었을 수도 있다. 실제로도 그렇게 발끈한 사람들이 많았기에, 나의 브런치 글 중 가장 많은 악플이 달렸다. 어느 정도 예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1원 단위까지 낱낱이 공개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FP%2Fimage%2F3Yh000muuujzASln0LK-2jUXXig.JPG" width="500" /> Sun, 14 May 2023 05:39:40 GMT 예프리 yefree /@@6pFP/48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검색하는 단어 1위 - 아니 도대체 왜? /@@6pFP/47 가끔 사람들이 어떤 검색어로 나의 글에 유입이 되는지 살펴보는 편이다. 처음에 이 검색어를 보았을 땐 나와 비슷한 고민을 가졌겠거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런데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이 단어를 검색하는 사람들이 생기자 의아해졌다. 솔직히 말하면 사람들이 이렇게 이 단어를 많이 검색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lsquo;싫은 동료&lsquo;를 찾아보는 사람들의 심리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FP%2Fimage%2Ftgp8_4KDQaMP8esg-SWC9ZDD0rU.JPG" width="500" /> Sun, 07 May 2023 14:38:52 GMT 예프리 yefree /@@6pFP/47 브런치에 꾸준히 글을 쓰자 생긴 놀라운 일 - 기회는 만들어가는 것 /@@6pFP/46 누구나 사람은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세운다. 밤 10시 이후에 야식 먹지 않기, 새벽 7시 기상하기, 이번 달 책 2권 읽기 등등. 브런치 작가가 되면서 세웠던 나와의 약속은 &lsquo;일주일에 최소 한 편의 글 업로드하기&rsquo;였다. 조회수에 연연해하지 말고, 느리지만 꾸준히 가보자고 다짐했었다. 그렇게 꾸준히 나와의 약속을 지켜왔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기회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FP%2Fimage%2Fe0kP4SoSsd3Hyv6OqotCNeJbSdM.JPG" width="500" /> Sun, 30 Apr 2023 06:01:50 GMT 예프리 yefree /@@6pFP/46 유럽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한국인의 행동 - 유럽에서 버스를 탈 땐 이것만큼은 꼭 /@@6pFP/45 바르셀로나는 전 세계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유럽 도시 중 하나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서? 유명한 명품브랜드를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물론 이것도 정답이겠지만, 그보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가우디의 건축물을 보기 위해 오는 사람들이 더 많다. 나 또한 가우디의 작품을 더 깊게 이해하고 싶어서 가이드 투어에 참여했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FP%2Fimage%2FLHpoGsJ7zmPOC1SOLXmXHdBVWCE.jpg" width="500" /> Mon, 17 Apr 2023 03:08:58 GMT 예프리 yefree /@@6pFP/45 당장 손절해야 하는 3가지 유형의 사람들 /@@6pFP/42 왜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집을 대청소 하면서, 인간관계 정리는 하지 않을까? 지금과는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면, 가장 먼저 정리해야 할 것은 '인간관계'이다. &quot;우리는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5명의 평균이다&quot; 사업가이자 동기부여 강연가인 짐 론의 말이다. 우리가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는지에 따라서, 현재 모습이 결정된다는 뜻이다. 나랑 수준이 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FP%2Fimage%2Fj7n1XpX_FKi-6LynExWwbT-BsZY.jpg" width="500" /> Sun, 09 Apr 2023 06:15:44 GMT 예프리 yefree /@@6pFP/42 눈길을 사로잡는 센스 있는 가게 - 매력적인 문장을 만드는 법칙 두 가지 /@@6pFP/43 길을 지나는데 발걸음을 멈추게 한 가게가 있었다. 카피라이팅 한 번 진짜 센스 있게 잘 적었네 ㅋㅋ 바로 휴대폰을 꺼내서 사진을 찍었고, 이건 브런치에 한 번 글을 올려야겠다 생각했다. 카피라이터에 대한 사전적 정의를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광고 문안을 위해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나 생각의 내용을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것' 말이 어렵게 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FP%2Fimage%2F1-hN0_d2lB2FGbV2PxM_rZAjdD4.png" width="500" /> Fri, 31 Mar 2023 09:58:34 GMT 예프리 yefree /@@6pFP/43 부모님은 아무 말 없이 1000만 원을 입금해 주셨다 - 내 인생이 180도 바뀐 순간 /@@6pFP/41 환경이 바뀌면 자연스럽게 나도 새 사람으로 태어날 줄 알았다. 그건 단지 나의 큰 오산이었다. 혼자서 할 줄 아는 거라곤 없고, 항상 우연한 행운이 먼저 찾아와 손 내밀어주기만을 기다렸다. '이대로 살다 간 정말 뭐도 안 되겠다'는 마음으로 무작정 독일에 교환학생 가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독일에 가서도 여전히 옛날 모습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FP%2Fimage%2Fi9DswzPMDzxtAZoT-s7wFD-SoSA.jpg" width="500" /> Wed, 15 Mar 2023 01:19:30 GMT 예프리 yefree /@@6pFP/41 3년 만에 1억 모으고 후회한 사실 -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정말 다행이다 /@@6pFP/40 1억 모을 수 있었던 현실적인 방법은 링크​ 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3년 전으로 돌아가 나에게 말을 할 수 있다면 아래처럼 말할 것이다. 월급과 저축만으로 1억 모으겠다는 순진한 생각 따위 당장 때려치워! 말 그대로 순진무구했다. 첫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그 이후 5년 동안 아무 탈 없이 안전하게 회사를 다닐 수 있을 거라 믿었다. 그래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FP%2Fimage%2FJr80h0hQfnPJ9gCJ-eaWo5JE5gY.jpg" width="500" /> Mon, 13 Mar 2023 12:33:09 GMT 예프리 yefree /@@6pFP/40 챗GPT 사용할 줄 모르면 100% 손해 보는 이유 - 아직도 돈 주고 OO 맡기세요? /@@6pFP/39 인간의 뇌는 아래의 두 가지 상황 중, 어떤 상황을 더 크게 받아들일까? (1) 주식으로 500만 원을 벌어들였다. (2) 주식으로 500만 원을 잃었다. 뇌 과학자들이 여러 차례 실험을 진행해 보았지만 결과는 항상 똑같았다. 바로 2번이다. 인간은 내가 얻을 이득보다 잃을 것에 대해서 더 크게 인식하고 동요한다고 한다. 뉴스에서 연일 챗GPT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FP%2Fimage%2F1JiM-A_hSXpselnyKDpV-FjUik8.jpg" width="500" /> Tue, 07 Mar 2023 11:32:07 GMT 예프리 yefree /@@6pFP/39 한국인 98%는 이해 못 할 독일 병원 문화 - 독일 병원은 장사할 생각이 없다 /@@6pFP/37 한국에서 만약 다음과 같은 대화가 오갔다면, 이 병원은 최소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뭇매를 맞았을 것이다. - 안녕하세요.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의사 선생님을 좀 뵙고 싶어요. - 안녕하세요. 몸이 어디가 어떻게 안 좋으신가요? - 열도 나면서 동시에 몸이 으슬으슬 춥고, 계속 마른기침이 나요. - 감기인 것 같네요. 방문 약속은 하셨나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FP%2Fimage%2FdKacycZctHrWyKm8gUGrVDe2_lQ.jpg" width="500" /> Sat, 04 Mar 2023 00:47:52 GMT 예프리 yefree /@@6pFP/37 독일의 정신 나간 가게들 /@@6pFP/36 시간당 얼마를 받아야, 사장한테 욕을 먹어도 기분이 나쁘지 않을까? 확실한 건 4,860원으론 어림도 없다는거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동네 빵집에서 알바를 하고 받았던 최저시급이다. 전날 밤에 가게 간판을 끄고 가지 않았다는 이유로 &quot;너는 정신이 나갔냐&quot;는 소리를 사람들 앞에서 들어야 했다. 고작 4천 원 벌려고 저 다크서클 짙은 아저씨한테 이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FP%2Fimage%2FpHmWjPIB6s_z2ZXVgjpO4gFEUxY.jpg" width="500" /> Sat, 25 Feb 2023 12:35:13 GMT 예프리 yefree /@@6pFP/36 이거 모르면 일본 온천에서 죽을 수 있다고요? /@@6pFP/34 코로나로 인해 하늘길이 막힌 지 약 3년 만이다. 엔화도 떨어졌겠다, 거리도 가까운 일본에 가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어찌나 설레었던지 수속을 밟는 과정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이 추운 겨울날,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노천탕에 들어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몸이 뜨끈히 풀리는 기분이었다. 일본에선 한 해 교통사고보다 목욕하다 죽는 사람이 더 많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FP%2Fimage%2F4YNU8j732Y-lE9XgzC-gBqdoaFI.jpg" width="500" /> Mon, 13 Feb 2023 11:22:24 GMT 예프리 yefree /@@6pFP/34 내 연봉 빠르게 올리는 방법 - 금융치료 해주세요 /@@6pFP/33 시급 46만 원짜리 알바가 있다. 일당으로 환산하면 약 280만 원, 한 달 수입은 무려 8400만원이다. 어디에 이런 알바가 있냐고? 바로 사우디아라비아의 &lsquo;백만장자 거지&rsquo; 이야기다. 엄밀히 아르바이트 형태는 아니지만 그들이 시간당 이만큼의 금액을 벌어들이는건 사실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바로 사우디아라비아가 돈방석위에 세워진 나라기 때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pFP%2Fimage%2FBEnyTSuC0YwX7MVeu42kY5fmvRc.jpg" width="500" /> Sun, 05 Feb 2023 23:50:50 GMT 예프리 yefree /@@6pFP/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