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빛소금 /@@6eSX 안녕하세요. [엄마는 양념게장 레시피도 안 알려주고 떠났다] 를 쓴 이빛소금입니다. ko Thu, 26 Dec 2024 19:56:16 GMT Kakao Brunch 안녕하세요. [엄마는 양념게장 레시피도 안 알려주고 떠났다] 를 쓴 이빛소금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fQyLb8CL8vmJADUz9q0V2aPaiE.jpg /@@6eSX 100 100 내가 주로 하는 아날로그 기록 8개와 디지털 기록 6개 - 친구의 궁금증으로 쓰는 기록에 대한 기록 /@@6eSX/563 어제 브런치스토리에 오랜만에 글을 올렸다. 그 글의 링크를 친구에게 보냈더니 친구가 내가 하는 기록의 종류와 변화 등에 대해 궁금해했다. 마침 오늘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위치한 오고토 가디라는 공유오피스에 왔고, 공유오피스 멤버십 회원이신 망고님과 대화를 나누다가 자연스럽게 윈키아플래너(다이어리)를 보여드리게 됐는데, 이렇게 열정적으로 기록하는 사람 처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4FPNT5HJwT4PZ_m_vUg1ANuNYgo.png" width="500" /> Wed, 27 Nov 2024 11:00:26 GMT 이빛소금 /@@6eSX/563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맛 - in 북덕방 /@@6eSX/562 결이 맞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대화가 잘 통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과 함께 글을 쓰고 있다. 하루는 어떤 공간에 갔는데 그 공간을 보고 떠오르는 사람에게 용기내어 함께 오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우리는 오늘 만났고 그 공간인 북덕방에서 같이 글을 쓴다.&nbsp;우리가 알게 된 건 한 모임에서인데 그 첫 모임에서 짝꿍을 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evtnzNTjcjIoR7DzQCDgzAn01NE.png" width="500" /> Tue, 26 Nov 2024 06:59:31 GMT 이빛소금 /@@6eSX/562 내가 보지 못한 세상의 예쁨을 발견하게 해준 기록 모임 - 단단님의 기록모임 그전과 후 /@@6eSX/561 드디어 이 날이 왔다. 미루고 미뤘지만 쓰지 않을 수 없었던 기록 모임 후, 나의 변화. *기록모임 : 넷플연가라는 커뮤니티 플랫폼에서 제갈명(단단)님이 연 모임으로 풀네임은 기록으로 나라는 브랜드 만들기 - 꿈을 이루는 기적의 기록법이다. 먼저 단단님과의 인연 21년에 내 책이 출간되었을 때 단단님은 뉴스레터를 발행하셨는데, 시간이 지나서 자세한 기억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EcDeUGJoZ3bHUBnC9a7S3nbANg4.png" width="500" /> Thu, 21 Nov 2024 10:10:35 GMT 이빛소금 /@@6eSX/561 조경란 일러두기 제47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 필사와 일기 /@@6eSX/559 조경란 일러두기 태어나기 전부터 미용은 자신이 어떤 삶을 살게 될지 알았다고 했다. 그래서 가능하면 태어나고 싶지 않았다고. 청소년 시절에 미용은 이런 생각을 했다. 외로운 사람은 잠든 척하거나 살아 있는 척하지 않는다고. 그리고 중년에 다다른 무렵에는 생각이 달라졌다. 외로운 사람은 자신을 죽이거나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고. 미용과 이런 이야기를 주고받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JyyOhsJnb9kpPIubCe12m1cpLfs.png" width="500" /> Fri, 01 Nov 2024 07:45:26 GMT 이빛소금 /@@6eSX/559 쇼코의 미소 - 필사 /@@6eSX/558 쇼코의 미소 나는 차가운 모래 속에 두 손을 넣고 검게 빛나는 바다를 바라본다. 우주의 가장자리 같다. 쇼코는 해변에 서 있으면 이 세상의 변두리에 선 느낌이 든다고 말했었다. 중심에서 밀려나고 사람들에게서도 밀려나서, 역시나 대양에서 밀려난 바다의 가장자리를 만나는 기분이라고. 외톨이들끼리 만나서 발가락이나 적시는 그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YHaDkLlr9xpRlLgeom7Q1zxkepI.png" width="500" /> Tue, 29 Oct 2024 05:32:38 GMT 이빛소금 /@@6eSX/558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처음~2장) - 사람의 뇌가 반응하는 12가지 스토리 법칙 /@@6eSX/557 들어가며 이야기는 우리의 진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야기는 우리를 인간이게 한다. 최근 신경과학계는 사람의 두뇌가 이야기에 강하게 반응하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좋은 이야기는 진짜처럼, 삶처럼 느껴진다. 당신 스스로 자신의 이야기에 대해 솔직해야 한다. 1장 독자를 사로잡는 법 이야기란, 달성하기 어려운 어떤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UxTJmdV1wHm2JU-Dhh9X-QPYss.png" width="500" /> Mon, 28 Oct 2024 10:43:53 GMT 이빛소금 /@@6eSX/557 SNS를 잘 사용하는 법 - 간헐적 디지털디톡스 지향인의 스마트폰 사용일기 /@@6eSX/434 1. 알림 끄기 2. 필요할 때만 설치하고 아닐 땐 삭제하기 3. 스크린타임 ON 해놓고 사용량 확인하기 4. 진정한 소통 하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8mBqqJoijzCPBOZZBxEt0FWNfvk.PNG" width="500" /> Wed, 16 Oct 2024 14:01:31 GMT 이빛소금 /@@6eSX/434 브런치스토리 성수 팝업전시에 다녀왔어요 - 브런치스토리 작가의 여정, 리셋커피아일랜드 /@@6eSX/554 오늘은 브런치스토리 작가의 여정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망설임 깨부수기 연습 중이라 미루지 않고 바로 올려요! 성수에 오랜만에 갔는데 젊은이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브런치작가는 즉석에서 사진도 찍어줘요! 너무 신기했어요! 저는 언제 처음 브런치 작가가 되었나 블로그에 검색해보니 2018년이네요! https://blog.naver.com/lxxyoungh<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FIzrOLMwTx69mxrVV1IeIbVnxKA" width="500" /> Sun, 13 Oct 2024 13:57:29 GMT 이빛소금 /@@6eSX/554 나의 글 연대기 - 책을 좋아하던 한 아이가 책을 내게 되기까지 과정 /@@6eSX/553 한 권의 책을 썼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질문이 많아진다. &lsquo;와 작가 처음 만나봐요! 와 대단해요! 멋있어요! 언제부터 그렇게 글을 쓰신 거예요? 그럼, 전공도 문학전공인가요?&rsquo; 나는 언제부터 글을 썼나? 다들 그렇겠지만 초등학교 때는 억지로 일기를 썼었다. 중학교 때와 고등학교 때는 딱히 글을 쓴 기억은 없다. 대학교 때도 잠시 잠깐 열과 성을 다해 일기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c2WtnTfr4zpYmQafL6Wa4kcb0Ho.jpeg" width="500" /> Mon, 05 Aug 2024 06:26:04 GMT 이빛소금 /@@6eSX/553 생각의 쓰임 - 사소한 일상도 콘텐츠로 만드는 마케터의 - 감각 | 생각노트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6eSX/552 '익명'으로 활동해보는 것도 추천. 또 다른 자아를 만들어 키우는 맛이 있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활동하는 것보다 나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내가 차마 못 했던 말을 할 수 있는 것도 좋다. 지인들 눈치를 보지 않아서도 좋다. 내성적인 사람도 마음껏 나를 표현해볼 수 있다. #생각의쓰임 24p 기록하고, 콘텐츠를 만드는 경험이 얼마나 나를 단단하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kBORCUcUjsbXaHHyJYUUEySoF-w.png" width="500" /> Fri, 02 Aug 2024 08:52:27 GMT 이빛소금 /@@6eSX/552 이 정도 거리가 딱 좋다 - 황보름 에세이를 읽고 - 밀리의서재에서 제목이 맘에 들어 읽기 시작하다 /@@6eSX/551 자주 혼자 있는 사람은 내 생각의 근원에 자연스레 가닿게 된다. 타인에게 맞장구칠 필요가 없기에 내 감정에 충실하게 된다. 이런 &lsquo;나&rsquo;는 사회에선 &lsquo;아싸&rsquo;지만 자기 자신에게만은 &lsquo;인싸&rsquo;다. 요즘의 나는 과거의 나와 아예 다른 삶을 살고 있다. 과거의 나는 친구가 많았고 그 친구가 생각이 나면 바로 연락했다. 요즘의 나는 친구가 너무 없고, 친구가 생각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4MmDPF601R0hImNEux1H-_tVzeQ.png" width="500" /> Thu, 01 Aug 2024 05:18:32 GMT 이빛소금 /@@6eSX/551 2024 일간 이빛소금 한여름호 구독자 모집 시작 /@@6eSX/550 안녕하세요, 이빛소금입니다. 일간 이빛소금 2024년 한여름호 구독자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21년 7월 책을 출간하고, 벌써 3년이 지났네요, 2022 일간 이빛소금 겨울호를 시작하고 사정상 지속하지 못했지만, 다행히 다시 시작할 힘을 얻게 되었어요. 연재를 쉰 1년 반 동안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벌어졌습니다. 아마도 즐겁고 슬프고 멋지고 재미도 있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IoyLSdAE3OdXeD44LLOPMot9huk.jpeg" width="500" /> Thu, 25 Jul 2024 03:02:07 GMT 이빛소금 /@@6eSX/550 깡깡한 사람 - 일간이빛소금 맛보기 /@@6eSX/549 저는 자칭 책욕심꾸러기입니다. (아직 타칭까지 되려면 멀었습니다) 최근 새로 사귄 친구가 책을 추천해달라고 하여 책을 추천해 주다 영감을 받아 이 글을 씁니다. 제가 책에 관심을 두게 된 건 20대 초반입니다. 너무 오래돼서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lsquo;다독&rsquo;에 꽂힌 것은 확실히 기억합니다. 책이 이해가 가든 가지 않든 1년에 100권 읽기라는 목표를 세워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v4oVzydtl-r-gzCTl6rHRn4Dkv0.jpeg" width="500" /> Wed, 24 Jul 2024 08:39:27 GMT 이빛소금 /@@6eSX/549 네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해 - 갑진년 견우직녀달 열여드레 /@@6eSX/548 지금 당장 하던 일을 멈추고 일기를 써보자. 오늘부터 바로 장소, 날짜를 적고 짧은 일기를 써보자. 브렌다 유랜드가 강조한 대로, 글이 나오는 대로 무턱대고 충동적이고 솔직하게 써보자. 지금 이 순간 여기서 당신이 보고 느끼는 것을 적자. 자유롭게 적어나간다. 지금 시간은 24시 21분이다. 늦은 밤이고, 조그마한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만이 온 집안에 가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_iguVPe6b8A3F-97ZxRo-_AtuTo.png" width="500" /> Thu, 18 Jul 2024 15:40:03 GMT 이빛소금 /@@6eSX/548 절제하라 - 보도섀퍼의 돈 중에서 /@@6eSX/547 나는 내가 얼마나 절제된 생활을 할 수 있는지도 알아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나는 하루에 5천 원만 가지고 살아보기로 했다. 집세, 전화비, 기름값, 보험료 등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을 제하고 말이다. 하루 5천 원으로 식비와 다른 잡비를 해결했다. 자유는 자신이 계획한 것을 실현하기 위해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네 나약함이 너를 이런 노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6J6-JXPetU3Nm4HTzTK__tORmOo" width="500" /> Thu, 18 Jul 2024 10:08:54 GMT 이빛소금 /@@6eSX/547 올해 나는 소설 쓴다 - 에세이 드라이브 58기 마지막 에세이 소감 남기지 못하여 브런치에 올린다 /@@6eSX/546 올해는 제가 소설을 쓰겠다고 다짐한 해이고요, 근데 에세이만 써보았지. 소설은 써본 적이 없어 막상 쓰려고 하니 어렵고 막막하더라고요, 소설을 쓰기 위해 소설 수업을 신청했어요. 그리고 &lsquo;소설 쓰는 것은 어려워.&rsquo;라고 생각하니 소설을 쓸 기미가 안 보여 &lsquo;소설 쓰는 것은 쉬워!&rsquo;로 생각을 바꿔버렸습니다. 6월 10일은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공모전 마지막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JrFNUPlJpIuwkbB045igvrVndc8.png" width="500" /> Wed, 26 Jun 2024 12:10:43 GMT 이빛소금 /@@6eSX/546 갑진년 오월의 그믐날입니다 - 갑진년 푸른달 그믐 /@@6eSX/540 지금 시각은 21시 20분을 막 지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매일 쓰겠다고 다짐하고 브런치북 하나를 뚝딱 만들었어요. 올해는 매일 쓰겠다고 다짐하고 매일 쓰고만 있는데요, 매일 쓰는 거 분 명 안 쓰는 것보단 나은데요, 주제나 목적이나 무엇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매일 쓰는 글력은 키웠으니 6월에는 주제나 목적이나 무엇인가가 합쳐진 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eeNGMTHKNKN5t7xowwjezfjyurw.JPG" width="500" /> Fri, 31 May 2024 12:31:34 GMT 이빛소금 /@@6eSX/540 친구가 없다면 찾아 나서면 되지 - 갑진년 푸른달 스무아흐레 /@@6eSX/539 친구가 없다면 찾아 나서면 되지 집에만 있으면 무기력하고 침대에만 뒹굴 하고싶어하여서 계속 밖으로 나가도록 일정을 만들고 있는데요, 아침에는 친구와 통화하고 점심에는 친구들을 만났어요. 아침에 통화한 친구는 sns에서 제가 먼저 만나자고 했어요! 그 친구가 쑥스럽다고 해서 만나기 전에 먼저 전화한 거예요! sns를 꽤 오래 했었는데 상대방이 만나자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Ug7CYyo0JcTp7IysvFohLBzUeNk.JPG" width="500" /> Wed, 29 May 2024 10:15:10 GMT 이빛소금 /@@6eSX/539 이틀 못썼지만 다시 씁니다 :&gt; - 갑진년 푸른달 스물여드레 /@@6eSX/538 오늘은 5월 28일, 세계월경의 날입니다. 뉴닉이라는 뉴스레터를 보고 알았습니다. 마침 오늘 저도 월경을 시작했네요. 월경이라는 표현은 실제로는 잘 쓰지 않고 보통 생리한다고 말하는데요. '그날'이라고도 하고, 또 어떤 친구는 '대자연이 찾아왔다'고도 표현하더라고요. 생리통이 심해서 끙끙 앓다 유튜브를 찾아보았는데요. 약을 먹어야 통이 가라앉을 것 같기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RUvk0AvsdnQrPcEND2G652Dp6L0.JPG" width="500" /> Tue, 28 May 2024 12:13:34 GMT 이빛소금 /@@6eSX/538 글감모으기 - 갑진년 푸른달 스무닷새 /@@6eSX/537 - 배고프다 : 왜냐면 아침만 먹고 밥을 안 먹었기 때문에 - 음악이 좋다 : 유튜브에서 우연히 발견한 플레이리스트가 참 좋네요 - 왜 쓰기 싫을까? : 모르겠습니다 청개구리 심보 때문인 것 같아요 - 친구가 없다 : 요즘 너무 자주 생각하는 것입니다. 친구가 없어도 너무 없어요. - 난 왜 소설이 쓰고 싶을까? :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고 한이 너무 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eSX%2Fimage%2FwTiyDeLsuf-cbxpr3z_syMhXreQ.jpeg" width="500" /> Sat, 25 May 2024 08:02:22 GMT 이빛소금 /@@6eSX/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