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chang 강연아 /@@6aDm 인도생활 20년이 넘었네요. 인도 국제 학교의 공식 컨설턴트이고 원예, 친구, 건강, 요리, 아트 등 관심사가 많습니다. 인도 생활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ko Mon, 30 Dec 2024 22:13:30 GMT Kakao Brunch 인도생활 20년이 넘었네요. 인도 국제 학교의 공식 컨설턴트이고 원예, 친구, 건강, 요리, 아트 등 관심사가 많습니다. 인도 생활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Dm%2Fimage%2FGc8eORwEoyAs-dzd6KDDxC3N0E8.jpg /@@6aDm 100 100 임플란트 하기 - 자세한 치과 임플란트 경험기 /@@6aDm/507 서울 생활은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듯 하다. 대학 동창들과의 즐거운 만남과 인도에서 만난 인연들과의 만남 등. 대학동창들도 나이든 것을 실감한 것이 점심메뉴로 추어탕을 선택했다는 점이다.ㅎㅎㅎ 깜놀이다! 물론 사당동의 담양죽순추어탕집은 우거지가 많이 들어있고 맛나기에 열흘 뒤에 어머니를 모시고 한번 더 방문했었다. 오랫만에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로 바빠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Dm%2Fimage%2Fi8UmorOTHT-0V8HIRotZEWREWTk" width="500" /> Sat, 14 Dec 2024 02:23:45 GMT kaychang 강연아 /@@6aDm/507 신병교육 수료식 참석 -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건아들! /@@6aDm/506 시절이 참 빠릅니다. 엊그저께 군대에 입대한 것 같은데... 벌써 훈련기간을 마치고 자대 배치된다고 합니다. 화요일에 남편, 동생, 어머니와 함께 논산으로 새벽 6시에 출발했습니다. 미리 점심으로는 &lt;6시 내고향&gt;에서 본 논산 맛집을 예약해둔 터, 그래도 엄마의 손맛을 맛보고 싶어할 듯해서 새벽 4시에 일어나 약밥을 앉혔습니다. 전날 좋아하는 과일을 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Dm%2Fimage%2Fh-qpevs94QsYMDkiDfcyuXQcTWI" width="500" /> Thu, 05 Dec 2024 04:26:40 GMT kaychang 강연아 /@@6aDm/506 첫 눈이 왔어요 - 남산 찬가. /@@6aDm/505 우리나라 수도 서울의 한복판에 남산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축복할 일입니다. 이번에 한국에 오래 체류하게 되면서 남산을 자주 다닙니다. 갈적마다 새로움에 놀라며 우리 곁에 남산이 있어 사계의 아름다움을 선사해주기에 감사의 맘을 갖습니다. 오늘은 눈이 내리고 많이 춥다고 해서 지인부부와의 약속을 다음 주로 미루고 남산에 올랐습니다. 사진을 찍고자 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Dm%2Fimage%2FmRjX3L4mF-OYTUjhFhe6xNi73u0" width="500" /> Wed, 27 Nov 2024 04:54:04 GMT kaychang 강연아 /@@6aDm/505 막바지 늦가을 서울나들이 스냅샷 - &lt;인도에서 공부하기&gt;에서 가져왔습니다. /@@6aDm/504 1. 한국은행 (명동 본사), 화폐 박물관 미국만 달러 마구 찍어내는거 아닙니다.^^ 대한민국도 기념 지폐 마구 찍습니다. 조선시대 엽전, 삼천닢이면 그 당시 집 한채 값이라고 합니다. 돈~~ 시대를 막론하고 삶에서 뗄 수 없는 아주 가까운 관계입니다. 어려서 부터 돈에 관해서 자주 접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시키는게 중요한 시대입니다. 어린이들의 견학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Dm%2Fimage%2FftPsXu-HApRvEBxv8dryR4fMdoo" width="500" /> Sat, 23 Nov 2024 03:30:14 GMT kaychang 강연아 /@@6aDm/504 전쟁기념관 투어및 절친과의 만남 - 전쟁기념관, 서초동 법집행과 두오락 /@@6aDm/503 요즘과 같이 시절이 하수상 할 적에 전쟁기념관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해준 조상들의 용맹스러움과 지혜에 경의를 표하면서 특히 전세계적으로 전쟁의 회오리속에서 각국의 이익만을 쫒으려고 하는 상황에 우리 모두 지혜와 용기를 갖고 어려움을 이겨내야겠다는 각오를 새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단 여기저기 둘러보자면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끼게 됩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Dm%2Fimage%2Fp10zsnCaMSVWJYAdrPWoHFXO4pE" width="500" /> Sat, 16 Nov 2024 12:27:23 GMT kaychang 강연아 /@@6aDm/503 우리나라 소백산맥 단풍길 - 2박3일 캠핑, 베론성지, 단양, 구인사, 영월 단종유배지외 /@@6aDm/502 지금 이글을 쓰자니 새삼 인도에서 만난 인연에 소중함과 고마움이 느껴진다. 그동안 아들을 군대보내고 텅빈 가슴에 연로하신 어머니의 병치레에 걱정과 속상함등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지 못하여 브런치에 글 쓰는 것도 게을리하였다. 어느 날, 캠핑을 가자고 지인에게서 연락이 왔고 두번 생각할 것도 없이 같이 가겠다고 말해주었다. 그 친구는 음식솜씨가 아주 좋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Dm%2Fimage%2FevwXMmaSljN9BqzEeAyuI8cf3lc" width="500" /> Thu, 07 Nov 2024 09:57:37 GMT kaychang 강연아 /@@6aDm/502 아들 군대보내기 - 2024.10.21 (월), 논산 훈련소 입소식 /@@6aDm/501 우선에 소식 전합니다. 남편 글로 대신합니다. **** 대한민국 청년들은 여기에 다 모인 것 같습니다. 인구 절벽이니 뭐니 해도, 대한민국 건재합니다.^^ 건장하고 밝은 표정의 청년들, 대한민국 미래를 거뜬히 책임질 겁니다. 해군 복무했기에, 말로만 듣던 논산 육군 훈련소는 처음 와 봤습니다. 주변에 나무들로 빽빽한 연병장이 스포츠 스타디움 처럼 멋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Dm%2Fimage%2F9vyjBAHaLH0XDsVR6rWkTeTHkCk" width="500" /> Tue, 22 Oct 2024 05:35:55 GMT kaychang 강연아 /@@6aDm/501 서울 생활 이모저모 - 웬지 시간이 빨리가는 한국생활 /@@6aDm/500 어머니께서 잘 걷지를 못하신다. 몇달간 많이 아프셨는데 그 여파인 듯... 여기저기서 약을 처방받아 하루에 약만 이십여개를 먹고 몸에 좋다는 건강 보조 약과 식품을 또 여러가지 드시고 계신다... 이러니 웬만한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을터... 인도에 살면서 전화할 때면 같은 반찬은 먹기가 싫고 어쩌고 하시기에 내가 와선 매일 새로운 반찬을 아침 저녁으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Dm%2Fimage%2FWHSUKfJvtH3WNIgprJqOBEqKIRo" width="500" /> Tue, 15 Oct 2024 07:37:31 GMT kaychang 강연아 /@@6aDm/500 쿠알라룸푸르 레이 오버 - 바투 동굴, 무르데카 공원 /@@6aDm/499 서울을 가야 하는데 인도 케랄라의 주도 티루바난타푸람 국제공항에서는 직항편이 없다. 델리에서 국적비행기나 에어인디아를 타면 되는데 웬지 50여일 전에 떠났던 델리 공항에는 가고 싶지 않았다. 막판에 힘들었던 경험을 되살리기 싫어서겠지... 하여 싱가포르나 쿠알라룸푸르, 콜롬보 경유 서울행을 알아보았다. 여기서는 말레이지아 항공이 편도 많고 비행기 가격도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Dm%2Fimage%2FWkwcf0JE-kPCnTntsKm83urttAg" width="500" /> Wed, 09 Oct 2024 14:36:24 GMT kaychang 강연아 /@@6aDm/499 케랄라의 문화 탐방 - 아트 미술관과 박물관 탐방기, 라자 라비 바르마 /@@6aDm/498 지난 7월에 개소식하러 왔을때 귀빈이라고 남편 파트너의 딸과 조카가 저를 데리고 여기저기 티루바난타푸람의 이모저모를 구경시켜주었는데요... 우중에 케랄라의 대표 예술가인 라자 라비 바르마의 작품과 니콜라이 로에이치의 그림들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었지요. 남편도 좋아하는 예술가들이어서 주말에 같이 갔습니다. 라자 라비 바르마의 백년전 케랄라의 트라방코르의 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Dm%2Fimage%2FWAauAS53V8Fi0K1alu60-SEnnEs" width="500" /> Thu, 03 Oct 2024 16:43:59 GMT kaychang 강연아 /@@6aDm/498 남편이 다니는 회사의 창립 기념일 행사 - 인도회사의 기념일 행사 /@@6aDm/497 아래는 남편이 다니는 회사의 8주년 창립기념일 행사에 대해서 저희 부부가 운영하는 밴드인 &lt;인도에서 공부하기&gt;에 남편이 올린 글을 가져왔습니다. 델리에서 십여명의 직원 모두를 비행기로 데려와서 3박 4일을 최고의 호텔(고쿨람 그랜드 호텔)에서 먹이고 재우고 관광에 네트워킹에 세미나에 게임에... 남편 파트너의 또 다른 역량에 대해서 감탄을 하면서 올립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Dm%2Fimage%2FG8hsjUIt4QBAagut0jBaWVA2azQ" width="500" /> Wed, 02 Oct 2024 05:30:41 GMT kaychang 강연아 /@@6aDm/497 운좋은 아침 - 무지개를 보다, 우리 동네 이모저모 /@@6aDm/495 그동안 소소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소나기가 많이 내렸습니다. 소에게서 직접 짠 우유를 사러 가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라면서 일찍 일어난 우리 부부는 호박죽을 먹고 어제 반죽해놓은 빵을 OTG에 집어 넣어두고 비가 그치기에 밖으로 나섰습니다. 철길을 따라 걷다보니 무지개가 떳습니다. 마침 기차도 오기에 한 컷 남겼습니다. 2,3분 뒤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Dm%2Fimage%2F4lWIJe4Slf4wU_sGz_kjBsd3Fwc" width="500" /> Fri, 27 Sep 2024 11:17:45 GMT kaychang 강연아 /@@6aDm/495 해변으로 가요! - 세인트 앤드류 비치와 바르칼라 비치 /@@6aDm/494 요즘 제가 살판났습니다. 해피 오남!이라고 남편 회사가 사흘간 휴일이었는데 계속 해변을 찾아서 다녔습니다. 휴일 동안 남편이 회사 차를 가져왔는데 요즘 차들은 손으로 시동을 걸다보니 몇번 어려움에 직면해 있긴 했어도 우버 릭사나 택시를 타고 다니던 것에 비하면 날라갈 듯 합니다. 1. 우리집 근처 세인트 앤드류스 비치 집에서 10여분 거리에 위치합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Dm%2Fimage%2Ftfkn1k5yqfr7y0r1iu5uSx1AD5E" width="500" /> Thu, 19 Sep 2024 12:01:54 GMT kaychang 강연아 /@@6aDm/494 해피 오남!(Happy Onam!) - 케랄라 지역의 가장 큰 축제랍니다. /@@6aDm/493 이곳에서 계속 이삿짐 정리하느라 별로 외출을 안했지만 오남(Onam, 추수감사절, 울나라의 추석과 비슷)이라고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벌써 아파트로 이사온 8월 말부터인가 오남 축제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집에 찾아보니 여기저기서 받은 컵이 아주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컵에 사탕이랑 호두 몇개씩을 넣어서 경비원들에게 주려고 준비했습니다. 도데체 남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Dm%2Fimage%2FizfbR2Afdw2N6d9uizr3Qu4GPpA" width="500" /> Fri, 13 Sep 2024 15:59:57 GMT kaychang 강연아 /@@6aDm/493 2024. 9.11, 케랄라: 중소도시에서 산다는 건? - &lt;인도에서 공부하기&gt;밴드에서 가져옴. /@@6aDm/492 저는 하루종일 집안에서 짐정리, 세탁하느라 허리가 휩니다. 20여일 내팽개쳐진 짐들은 냄새가 나서 하루에 세탁기를 세번씩 돌리고 있습니다. 비도 맨날 오지만 다행히 바람이 세서 빨래가 잘 마르는 편입니다. 아마죤의 야채 배달이 되서 좋아했는데 요즘 이곳의 최대 명절인 오남(Onam) 연휴 시기여서 다른 배달일이 많은지 신선제품 배달은 안된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Dm%2Fimage%2FaVk2so4Ks4DVU0oCVyFaX-OOq7g" width="500" /> Wed, 11 Sep 2024 14:41:57 GMT kaychang 강연아 /@@6aDm/492 사진으로 보는 가네샤 신의 생신날 - Happy Ganesh Chaturthi!그리고 무슬림 결혼식 참석 /@@6aDm/491 지난 수요일 오후에 드디어 짐 도착, 컨테이너에 실어간 짐을 왜!델리의 어딘가에 십여일 내버려 두었다가 고위층 경찰 지인이 가만 안둔다고 하니 그제야 실어보내고... 그 와중에 책꽂이와 돌무더기는 못 싣는다고... 그 짐이 왜?첸나이로 가서 트럭에 적재되어 오느냐고... 모든 짐들이 젖거나 부서져서 엉망이었다. 꼼짝없이 이삿짐 정리하느라 하세월... 세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Dm%2Fimage%2FCjvZhB8k6TRcqIWs3znlH-HXdsU" width="500" /> Sun, 08 Sep 2024 01:16:47 GMT kaychang 강연아 /@@6aDm/491 아, 아라비아 해! - 세인트 앤드류 비치 /@@6aDm/490 우리집에서 저멀리 바다가 보인다. 밤이면 고깃배들이 불을 밝히면서 고기를 잡는 듯 하다. 오늘은 9월의 첫날, 다음 주엔 짐이 들어올 터, 모처럼 쉬는 일요일에 운동삼아 집에서 제일 가까운 앤드류 비치에 가보기로 한다. 새벽부터 일어나 사과와 파인애플, 아몬드가 들어간 요거트와 식빵 한조각을 버터에 구워서 먹고 출발한다. 가는 길에 단골 집에서 바나나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Dm%2Fimage%2FWqREZ_8tw7k0TK0vemBC4nw1gjg" width="500" /> Sun, 01 Sep 2024 10:11:53 GMT kaychang 강연아 /@@6aDm/490 북인도와 남인도, 산과 바다 - 남편이 &lt;인도에서 공부하기&gt;에 올린 글입니다. /@@6aDm/489 히말라야 산맥을 대표로 하는 북인도라고 한다면, 남인도는 동서남 삼면에 펼쳐진 넓다란 바다를 내세울 수 있습니다. 인도살이는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참에 &quot;仁者는 산을 좋아하고 知者는 물을 좋아한다&quot;는 고사성어를 정리해 봤습니다. 굳건히 신념을 키우고, 변화를 이겨내는 지혜를 얻는 길이 바로 인도에 있습니다. 1<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Dm%2Fimage%2FRQQqEkRsnmcgqOa4P5Mmacv83fU" width="500" /> Fri, 30 Aug 2024 14:10:24 GMT kaychang 강연아 /@@6aDm/489 케랄라에서 집구하기 - 99Acres /@@6aDm/488 인도내에서 집이나 토지의 매매와 월세등을 알아볼수 있는 사이트로 99Acres가 있다. 다른 사이트도 있으나 금요일 오전에 집 셋을 보았는데 모두 이 사이트를 통한 것이었고 나름 장점을 갖고 있었다. 사진이나 집세, 조건등이 명시 되어 있고 월세의 50-100퍼센트에 달하는 에이젼트피를 안내도 된다. 델리 NCR 에 살고 있을 적에는 이 사이트에 관해 관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Dm%2Fimage%2FscRFt41J3KyQg4izBiEzWvbRW9E" width="500" /> Wed, 28 Aug 2024 16:06:11 GMT kaychang 강연아 /@@6aDm/488 케랄라 생활 - Noolukettu, Naming Ceremony /@@6aDm/487 티루바난타푸람에 도착한 지 일주일째, 여전히 호텔생활 중. 보통 때면 호캉스라고 좋아하면서 준비하고 이것저것 호사를 누려가면서 즐기곤 했을 호텔 생활이 하루, 이틀을 지나다 보니 생활이 되고 얼른 여기를 벗어나고 싶다. 호텔 베란다로 보이는 새벽 풍광과 비 오는 모습, 석양의 멋진 모습도 한두 번이면 족하지 매일 보이니 시큰둥하다... 왜냐면 집이 아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Dm%2Fimage%2F-wm0bX1l3scy9Jkryj7lkXSS3TU" width="500" /> Sat, 24 Aug 2024 08:44:36 GMT kaychang 강연아 /@@6aDm/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