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혜진 /@@6Ze8 제 6회 브런치북 대상을 받아 &lt;이민 가면 행복하냐고 묻는 당신에게&gt; 2021년 &lt;하버드맘의 공부 수업&gt;을 출간 했습니다. 이제 대전에서 어린 아이들과 함께 읽고 쓰고 있습니다. ko Wed, 25 Dec 2024 04:53:57 GMT Kakao Brunch 제 6회 브런치북 대상을 받아 &lt;이민 가면 행복하냐고 묻는 당신에게&gt; 2021년 &lt;하버드맘의 공부 수업&gt;을 출간 했습니다. 이제 대전에서 어린 아이들과 함께 읽고 쓰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e8%2Fimage%2FmolOVWm0zXodvHyHZhsdV-w7UX4.jpg /@@6Ze8 100 100 내 아이는 왜 자기 주도성이 없을까. /@@6Ze8/182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자기 주도성이 부족하다고 하소연합니다. &quot;누굴 닮아 그런지 모르겠다&quot;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쯤 혼자 알아서 공부하고 방 청소하고 자기가 할 일을 계획하고 실천할까. 하는 질문을 합니다. 어떤 입시 전문가는 자기 주도성은 고등학교 들어가야 발현된다고 했다더군요. 맞는 말일까요? 자기 주도성이 무엇인 Wed, 07 Dec 2022 04:58:56 GMT 장 혜진 /@@6Ze8/182 고교 학점제 바로 알기 - 우열반의 다른 이름? /@@6Ze8/181 올해 초등 6학년인 학생들이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부터 교교 학점제가 시행된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제도의 변화에 발맞추어 사교육 시장도 들썩들썩합니다. 소위 말하는 사교육 전문가들이 각종 매체를 통해 앞다퉈 앞으로 전개될 상황을 예견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그들 모두 자신이 종사하는 분야에 유리한 주장을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출간된 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e8%2Fimage%2F-VTNQmW1wEQCX--RrZB-3P_t1ao.jpg" width="500" /> Wed, 22 Sep 2021 14:07:54 GMT 장 혜진 /@@6Ze8/181 감시받지 않을 자유를 꿈꾸며. - 코로나야 물러가라. /@@6Ze8/179 오늘도 어김없이 수통의 안전 문자를 받았다. 어느 지역 '어느 매장에 방문 한 사람은 코로나 검사를 받으세요' 하는 내용도 있었다. 요즘 같은 때 어울려 술 마시고 노는 인간들은 무슨 정신일까. 하며 혀를 찼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렇게라도 사람들은 삶을 유지하는구나 하며 안도하기도 했다. 전쟁통에도 사람들은 사랑을 나누고 사업을 확장하고 정치도 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e8%2Fimage%2FyMg1tA_v6ZTxWSLSrtuOUYRRJqY.jpg" width="500" /> Sun, 01 Aug 2021 12:55:52 GMT 장 혜진 /@@6Ze8/179 내가 너에게 상처를 준다며 좀 멀리 거리를 두려무나. - 아낌없이 주는 나무. /@@6Ze8/178 너희들이 어릴 때 읽었던 &lsquo;아낌없이 주는 나무.&rsquo;라는 책의 내용을 기억하니? &nbsp;나무는 주인공의 놀이터가 되어주고 그늘을 만들어 주고 달콤한 사과 열매를 주고, 심지어&nbsp;몸통과 가지를 모두 내어주고 결국 밑동만 남게 되지. 그럼에도 나무는 &nbsp;모든 것을 줄 수 있어서, 행복했노라고 말하지. 「&ldquo;미안하다. 무엇이든 너에게 주고 싶은데. 내게 남은 것이라곤 늙어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e8%2Fimage%2Fn2rgtkmJ4FKtpg0UKsa-awGoAD4.jpeg" width="500" /> Tue, 27 Jul 2021 07:15:54 GMT 장 혜진 /@@6Ze8/178 소확행, 작은 덫을 만들자 - 커피 마시러 출근하는 여자. /@@6Ze8/177 오래전 내가 아직 직장인으로 살던 어느 날의 일이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침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후다닥 마치고 먹는 둥 마는 둥 빵 한 조각을 입에 넣고 허둥대며 집을 나섰다. 밤새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졌던지 전날에 느끼지 못했던 냉기가 후욱하고 나를 공격해 들어왔다. 추위를 떨쳐보려 가방을 고쳐 매며 바쁜 시늉을 했다. 마음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e8%2Fimage%2FdVCFXPRC1Q6C0yahfHfSQi-JIY8.jpg" width="500" /> Fri, 23 Jul 2021 04:32:22 GMT 장 혜진 /@@6Ze8/177 부디 돈을 몰고 다녀라. - 재테크 지식을 가르치지 못해서 미안함. /@@6Ze8/176 알랙산드로와 디오게네스 일화. 너무 유명해서 너희들도 알고 있는 이야기겠지? 세계를 정복한 알랙산드로가 금욕주의 철학자 디오게네스를 찾아갔다지? 예나 지금이나 권력을 가진 자는 백성들의 신망을 얻기 위해 통치 철학을 바로 세워야 했으니 이름난 철학자를 옆에 두고 싶었던게지. 원래 고민 많은 권력자들은 옆에는 쓸만한 브레인이 있어야 하는 건 만고의 진리잖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e8%2Fimage%2FwJfDz1Jevaz_pOkG_9kw5L0wubE.jpg" width="500" /> Mon, 19 Jul 2021 14:01:51 GMT 장 혜진 /@@6Ze8/176 어른이된 두 딸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쓰려고 - 매거진을 시작합니다. /@@6Ze8/175 글을 쓸 때, 누구에게 읽힐 글인가에 따라서 문체도 달라지고 표현하는 방식이나 이야기 전개도 완전히 달라집니다. 앞서 나온 책은 육아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다 보니 여러 방면으로 남의 눈치를 좀 본 것도 사실입니다. 순하게, 책잡힐 말은 줄이고, 무난한 내용만 책에 실었습니다. 나는 사실 그 책을 쓰면서&nbsp;세상 눈치 보지 말고 본인 Mon, 19 Jul 2021 02:41:21 GMT 장 혜진 /@@6Ze8/175 하버드맘의공부수업 /@@6Ze8/174 http://www.yes24.com/Cooperate/Naver/welcomeNaver.aspx?pageNo=1&amp;goodsNo=102282815 책 소개 예민한 첫째와 무기력한 둘째에게 공부 자신감을 심어주기까지의 과정들 &ldquo;엄마는 끊임없이 내 이야기를 들어주었습니다&rdquo;_윤소현(하버드 졸업생) 두 딸을 하버드와 토론토 대학교에 보낸 엄마가 전혀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e8%2Fimage%2FVRVx-COvToI1o21_7ZI6o5aJt7A.jpg" width="500" /> Wed, 23 Jun 2021 01:08:17 GMT 장 혜진 /@@6Ze8/174 하버드 맘의 공부 수업. - 책이 나왔습니다. /@@6Ze8/173 글을 써서 책을 낸다는 게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지, 그러면서도 부끄럽고 어색하고 낯선 일인지 두 번째 책을 내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첫 책은 너무 경황도 없었고 준비과정이 후다닥 지나가 버려서 별 감정이 없었거든요. 글을 쓴다는 건 준비된 내용을 술술 써나가는 일이라기보다 쓰면서 되돌아보고 깨닫는 과정이더군요. 이번 책을 쓰면서 다른 분들에게 내 경험 Fri, 18 Jun 2021 13:34:48 GMT 장 혜진 /@@6Ze8/173 곧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 미리 공지하지 못해 출간 제안을 해주시는 출판사분들에게 죄송합니다. /@@6Ze8/171 어쩌다 보니 브런치 공모전을 통해 대상을 수상하고 첫 번째 책을 출간했습니다. 당분간은 글 쓰는 일을 하겠다고 공공연하게 떠들고 다녔지만 사실 작가라는 타이틀도 어색하고 자신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운이 좋았던지 두 번째 책을 낼 기회를 잡았습니다. 출판사와 계약을 하기 전 혼자 구상을 할 때만 해도 금방 후루룩 써버릴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뻔하디 뻔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e8%2Fimage%2Fv-RumH0HFbd96dI-gKox6sqxE0Q.jpg" width="500" /> Wed, 14 Apr 2021 12:47:03 GMT 장 혜진 /@@6Ze8/171 질문하기 /@@6Ze8/170 내 큰딸은 어릴 때부터 몸에 밴 습관이 하나 있습니다. 모를 때는 물어라. 질문을 두려워하지 말고 손을 들어라. 내 딸은 자신이 궁금한 것은 물어야 직성이 풀리고 누군가 자신에게 질문을 하면 상대가 만족할 때까지 답변해줘야 다리 펴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내 딸은 캐나다에서 초등학교를 다닐 때 질문을 많이 하라도 배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한국에 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e8%2Fimage%2FKjq-l3uJUoggCT3p-UcMVvMWms4.jpg" width="500" /> Mon, 08 Mar 2021 14:30:25 GMT 장 혜진 /@@6Ze8/170 천천히 갈수록빨리 간다. /@@6Ze8/169 내가 중학교 때, 작은 읍내 서점에서 책을 읽다가 통학버스를 놓친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그때 나는 우연히 독일 작가 미하엘 엔데의 모모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고 서점을 며칠 동안 들락거리며 다 읽고 나서도 없는 용돈을 털어서 그 책을 샀습니다. 지금 기억으로 한번 읽은 것을 이해하기에 어려워서 다시 읽으려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나는 판타지 소설을 그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e8%2Fimage%2FIszS-rXEI7mRwsFxpcx1Z09BJ3M.jpg" width="500" /> Fri, 05 Mar 2021 01:48:19 GMT 장 혜진 /@@6Ze8/169 유튜브에 출연하다. /@@6Ze8/167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맹세코 한 번도 없습니다. 생긴 걸 로보나 말본새 로보나 나를 드러내기에 자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유튜브 시대가 되니 마치 블로그를 하듯 얼굴과 목소리를 드러내고 내 이야기를 하게 됐습니다. 이제 나도 뭔가 재미있는 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지만 이렇게 갑자기 기회가 올 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e8%2Fimage%2F1YXZF3JZZxeVe78CQEe8cS-g5fs.jpg" width="500" /> Tue, 02 Mar 2021 13:37:42 GMT 장 혜진 /@@6Ze8/167 기회의 신은 노선버스처럼 온다. /@@6Ze8/165 &ldquo;엄마 카를로스라는 신 알아?&rdquo;작은 딸이 초등학교 저학년이던 어느 날&nbsp;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는 내 얼굴을 마주하고 했던 첫마디입니다. &ldquo;모르는데?&rdquo; 했더니 아이가 신나게 나에게 들려준 이야기는 그 당시 유행처럼 회자되던 기회의 신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탈리아 토리노 박물관에는 특이한 조각상이 있습니다. 많은 신상이 그렇듯 이 신상도 벌거벗은 모습입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e8%2Fimage%2FRCZOJ0QUCuoIROguR4YieQHup4c.jpg" width="500" /> Fri, 27 Nov 2020 06:11:35 GMT 장 혜진 /@@6Ze8/165 혐오는 혐오로 돌아온다. /@@6Ze8/164 내가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아주 곤란한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아직 훈련이 잘되지 않아 천방지축인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하는 일입니다. 강아지에게 산책은 사회성 발달에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충분히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면 갖가지 말썽을 부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한두 번은 반드시 산책을 합니다. 그런데 아직 부끄러운 게 뭔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e8%2Fimage%2Fr4fV9ovZYZCSsZMsqI99YfnxSC8.jpg" width="500" /> Tue, 27 Oct 2020 06:31:20 GMT 장 혜진 /@@6Ze8/164 길을 찾아가는 사람은 고될지언정 불행하지는 않다 /@@6Ze8/163 이민 상담을 하다 보면 자신이 살아온 길을 벗어나 너무나도 엉뚱한 길을 찾아 헤매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나이가 많고 경력이 많은 건실한 직장인이 느닷없이 주방 보조를 하겠다고 하거나 평생 우아한 사모님으로 살던 중년 여자가 피부색이 다른 사람의 발톱을 정리하고 페디큐어를 바르기도 합니다. 학교 선생이었던 사람이 초밥을 만들기도 하고 대기업 직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e8%2Fimage%2FNVQ3zfhb8U_arRcFwAB6rEWHuSY.jpg" width="500" /> Sun, 04 Oct 2020 06:09:36 GMT 장 혜진 /@@6Ze8/163 전문가를 찾아가야 할 때. - 겁내지도 무시하지도 마세요. /@@6Ze8/162 2014년 여름 큰딸이 하버드 대학교 기숙사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나는 작을 딸과 함께 큰딸을 만나러 생전 처음 보스턴을 방문했습니다.&nbsp;&nbsp;출발 첫날은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을 지나느라 예상보다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nbsp;장장 900킬로를 무사히 운전했습니다. 이틀 동안 하버드 대학교 인근에서 머물고 다시 400킬로를 운전해 뉴욕에 들러 지인을 만나&nbsp;며칠 머물다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e8%2Fimage%2FgHtYXP6f4gcrEv-DNlSPuF9MkqU.jpg" width="500" /> Thu, 01 Oct 2020 08:06:50 GMT 장 혜진 /@@6Ze8/162 하버드의 힘은 돈에서 나온다. - 돈 이 좀 많아서 막 씁니다. /@@6Ze8/159 이 내용은 하버드 맘의 공부 수업 책에 수록하지 않은 글입니다. 하버드 합격률은 매년 5%를 맴돕니다. 전체 지원자 중 15%는 처음부터 고려대상에서 제외할 만큼 실력이 저조 하지만 나머지 85 % 는 우열을 가리기 어러울 만큼 비슷비슷한 실력자들이라고 합니다. 그 수많은 수재들이 합격과 불합격으로 나뉜다니 미국 입시도 한국만큼이나 어린 학생들에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e8%2Fimage%2FFRNDt1GGZzsy-ru7YYBGpyvpfm8.jpg" width="500" /> Fri, 18 Sep 2020 09:48:07 GMT 장 혜진 /@@6Ze8/159 인성이 중요한 이유 /@@6Ze8/158 하버드 대학교가 발표한 입시 절차와 심사 항목을 보면 공식적으로는 인성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듯합니다. 항목별 심사 비중을 보면 학업성적이 30%, 특별활동과 에세이 부문이 각각 25%, 추천서 15%, 인터뷰 5% 라고 합니다. 에세이와 비교과 활동을 합한 비율이 학업 성취도보다 높습니다. 선호하는 에세이 주제는 공부나 비교과 활동과 관련된 서술보다는 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e8%2Fimage%2F8haPmAZXdA3PJvtOIEucMKC0t48.jpg" width="500" /> Fri, 18 Sep 2020 09:47:40 GMT 장 혜진 /@@6Ze8/158 성적이 다는 아니다. - 학업 성취도 심사 비중은 30% /@@6Ze8/153 첫 번째로 성적입니다. 기본적으로 공부를 잘해야 합니다. 내신이 좋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각종 표준 시험 점수를 제출하는 게 유리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배운 것만으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기본 학습 능력을 평가하는 SAT 1과&nbsp;&nbsp;ACT는 둘 중 하나만 볼 수도 있고 둘 다 보는 학생도 있습니다.&nbsp;과목별 심화 시험인 SAT 2. 대학 선수 학습에 해당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e8%2Fimage%2F3Ve0f4HP5T9n7rAg6giWCrSqvp8.jpg" width="500" /> Fri, 18 Sep 2020 09:43:16 GMT 장 혜진 /@@6Ze8/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