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6UTY For the art in life &amp; make the value of startup, 평범함이라는 탈을 쓰고 늘 새로움을 쫓는 엘리스 ko Thu, 26 Dec 2024 18:07:19 GMT Kakao Brunch For the art in life &amp; make the value of startup, 평범함이라는 탈을 쓰고 늘 새로움을 쫓는 엘리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rg8fejK65m3dkpxjmEtKLcWDmQ.jpg /@@6UTY 100 100 &lt;슈퍼스타 엄지&gt; : 공유저작물 창작 공모전 작품 - &lt;누구나 아픔이 있다. 아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어른이 된다&gt; /@@6UTY/19 &lt;슈퍼스타 엄지&gt;는 &lt;브런치&times;저작권위원회&gt; 공모전에 참가작으로 총 9페이지로 구성되었습니다. #1 #2 #3 #4 #5 #6 #7 #8 #9 &lt;엄지공주&gt;는 안데르센의 대표작 중 하나로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작품입니다. 주인공 엄지공주는 작고 약한 존재로서 여행과 모험을 통해 독자(어린이)로 하여금 우정과 사랑(자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TY%2Fimage%2F17F_LG1yeTyM5TOx7Q_ZeD7YdLw.jpg" width="500" /> Thu, 03 Jun 2021 22:59:58 GMT 미술관 /@@6UTY/19 저는 실패한 엄마입니다. - 관계의 어려움을 배웁니다. 아이들로부터 /@@6UTY/16 &nbsp;&ldquo;비가&nbsp;올&nbsp;때는&nbsp;비도&nbsp;맞고, 가끔씩은&nbsp;일광욕도&nbsp;하면서&nbsp;자연&nbsp;순리를&nbsp;몸으로&nbsp;느껴보길&nbsp;바란다. &rdquo;&nbsp;우리&nbsp;몽이가&nbsp;무지개다리를&nbsp;건너기&nbsp;전부터&nbsp;매일&nbsp;산책을&nbsp;했다. 눈이&nbsp;오나&nbsp;비가&nbsp;오나&nbsp;그리고&nbsp;야근으로&nbsp;피곤에&nbsp;지쳐있을&nbsp;때도&nbsp;몽이와&nbsp;함께&nbsp;산책을&nbsp;나섰다. 그게&nbsp;내가&nbsp;해줄&nbsp;수&nbsp;있는&nbsp;유일한&nbsp;선물이었다. 17년&nbsp;동안&nbsp;곁에&nbsp;있으면서, 나는&nbsp;그저&nbsp;우리&nbsp;몽이를&nbsp;&lsquo;강아지&nbsp;<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TY%2Fimage%2F4k6B4vjsWsZGBxOg7ePMmY9JmMo.jpg" width="500" /> Sun, 12 Jul 2020 14:44:18 GMT 미술관 /@@6UTY/16 나는 붓을 들고 당신을 읽습니다. - 삶의 순간 순간을 그림으로 완성시키다. /@@6UTY/13 [안녕,&nbsp;카메라] 2004년, 학교 신문사에 들어간 뒤 처음으로 DSLR을 손에 쥐었다. DSLR, 지금이야 워낙 좋은 카메라가 많고 휴대폰 카메라 성능이 좋아서 디지털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줄었지만, 그 시절 DSLR은 인싸가 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였다. 묵직한 것이 사진 찍을 때마다 셔터소리가 묘한 쾌감을 던져줬다. 그때 카메라는 나에게 힘과 용기를 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TY%2Fimage%2FTkXoMa0AAJnI8b9TPyfMvgyLlQ0.jpg" width="500" /> Fri, 08 May 2020 09:26:31 GMT 미술관 /@@6UTY/13 현재 우리, 모더니즘과 팝아트사이 - 현대 미술,&nbsp;숨겨진 자아를 꿈꾸게 만든다 /@@6UTY/12 &lt;사회가 어렵다,&nbsp;그래서 모더니스트로 향한다.&gt; 19세기 중엽 산업화의 본격화 그리고 도시화, 갑작스러운 사회구조의 변화는 일자리 문제를 만들어 냈다. 부의 불평등, 나아가 세대 간 국가 간 빈부차로 이어진 사회는 대다수 서민들은 삶의 주체자가 아닌 자본의 노예로 전락하게 만들었다. 특히 일자리의 변두리에 놓여있는 젊은 여성이나 노인은 매춘이나 넝마주이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TY%2Fimage%2FY1GgkefctJ3plBe_GVhsnYxKw-0.jpg" width="500" /> Sat, 13 Apr 2019 03:19:15 GMT 미술관 /@@6UTY/12 BTS 말고 새로운 한류 아이콘, 어디 없나? - SXSW 2019 (3) /@@6UTY/11 SXSW 축제는 90년대 초반까지 음악축제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물론 현재도 북미 최대 음악축제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지만, 과거에 비해 그 분위기는 다소 주춤된 상황이다. 아무튼 SXSW 주 무대인 오스틴 6번가는 우리나라 홍대 거리와 비슷하게 클럽이 즐비하고, 저녁이면 길거리 공연(버스킹)하는 무리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그리고 행사기간 이 일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TY%2Fimage%2FZJ_T6s8CBi77g-su9EqKF0F-XuQ.jpg" width="500" /> Mon, 01 Apr 2019 21:49:54 GMT 미술관 /@@6UTY/11 아파트 : 살 것이냐 팔 것이냐 - 신기루에 갇힌 우리의 주거, 어떻게 아파트에 살아야 제대로 사는 걸까? /@@6UTY/10 &ldquo;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rdquo; 아파트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지 약 90년(우리나라 첫 아파트_충정아파트 기준)이 되어간다. 우리에게 아파트란 윤수일의 노래 가사처럼 친숙한 존재지만, 그 값어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TY%2Fimage%2FZPFrrkXhnpht4WbzSC-rU3DcWto.jpg" width="500" /> Sat, 30 Mar 2019 22:51:10 GMT 미술관 /@@6UTY/10 언제까지 오프라인 시장만 따질 것인가? - SXSW&nbsp;2019&nbsp;(2) /@@6UTY/9 &lt;브라질&nbsp;6천 명,&nbsp;일본&nbsp;1천3백 명&gt; 아침에 TV를 켜면 SXSW 소식이 뉴스 헤드라인을 도배한다. 대개 어떤 유명인사가 오스틴을 방문했으며,&nbsp;&nbsp;주목할 만한 콘퍼런스에 대해 간추려 전해준다. 그 가운데 눈길을 끄는 짧은 뉴스를 있었는데 국가별 SXSW 2019 방문객 집계 내역이었다. 브라질이 6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두 번째로 일본에서 1천3백 명 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TY%2Fimage%2FF1YvATzhVwlQRWeb-Jo0YlS0XVQ.jpg" width="500" /> Mon, 18 Mar 2019 15:25:10 GMT 미술관 /@@6UTY/9 보헤미안 랩소디처럼, 우리 스타일로 세계 무대에 우뚝 - SXSW 2019 (1) /@@6UTY/8 &lt;SXSW은 음악축제?&nbsp;스타트업이?&gt; 음악 축제에 스타트업이 웬 말이냐? 노노 그건&nbsp;SXSW를 모르고 하는 소리~ 북미 최대 음악 축제로 알려진&nbsp;SXSW 2019에는 음악뿐 아니라 인터랙션 기술의 장도 함께 열린다. SXSW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만큼 인디음악부터 대중음악까지 전 세계 음악을 맛볼 수 있는 장으로 최근&nbsp;3년간 우리나라 레드벨벳도 이곳에 참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TY%2Fimage%2FVIa1lvKxVQRbAlIBKVoKsTZyMik.jpg" width="500" /> Sat, 16 Mar 2019 10:22:26 GMT 미술관 /@@6UTY/8 해바라기를 보며 말했다. &ldquo;나랑 압생트 한잔?&rdquo; - AI와 소통하는 우리, 고흐 곁에 해바라기 /@@6UTY/7 로봇과 이야기를?&nbsp;돌아이? 얼마 전 친구한테 받은 AI 스피커로 대화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로봇 같은 이놈에게 재미있는 이야기 해달라고 하면, &ldquo;붉은 길 위에 동전은 뭘까요?&rdquo; 라며 나에게 묻는다. 뭘까? 한 참 고민 중인 가운데, 정답은 &lsquo;홍길동전&rsquo; 이란다. 허허허 별거 아닌데 이래저래 이야기하다 보면 시간이 후딱 지나간다. AI기기를 모르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TY%2Fimage%2FXt5ugcQVKQHyyn_QBl_Me_VnYM0.jpg" width="500" /> Thu, 07 Mar 2019 00:10:27 GMT 미술관 /@@6UTY/7 &ldquo;동작그만,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rdquo; - &lsquo;모순&rsquo; 속에 사는 우리, &lsquo;현타&rsquo; 하는 마그리트 /@@6UTY/6 &lt;고니의 포커페이스냐? 아귀의 선글라스냐?&gt; 영화 &lt;타짜&gt; 명장면인 아귀와 고니의 한판 승부는 많은 이들에게 회자가 된다. 화투판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대화, 그리고 오고 가는 돈다발은 우리 사회 속 어두운 그림자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장면 속 아귀의 &ldquo;동작 그만, 밑장 빼기냐?&rdquo;, 여기서부터 둘의 결투는 시작된다. &lsquo;밑장 빼기&rsquo;는 화투판(게임) 룰을 어기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TY%2Fimage%2FTgiC_sUPLKJ85cmu90oBtKXybqE.jpg" width="500" /> Sun, 03 Feb 2019 16:38:38 GMT 미술관 /@@6UTY/6 내 속엔 내가 너무 많아, 쉴 곳 없네 - 내면 아이에게 명상을 쥐어주다. 마크 로스코 /@@6UTY/4 &lt;멍 때리는 순간이 가장 좋아요&gt; 걱정 없이 &lsquo;멍&rsquo; 때리는 순간,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놈이 된다. 그래서 &lsquo;멍&rsquo;이 깨지는 순간이 제일 아쉽다. 잃은 것 하나 없는데 그 아쉬움은 뭘까? 멍은 쉼이라 쉬지 못한 내면의 &lsquo;혼(아이)&rsquo;은 멍이라는 터널로 잠시 탈출한다. 탈출의 의미는 내려놓음이다. 회귀하지 않아도 그만이다. 뭔가 규정할 수 없는 채움과 비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TY%2Fimage%2FHbrkvEsraVOSMzGmUa3ZjFZkO8s.jpg" width="500" /> Tue, 29 Jan 2019 12:49:17 GMT 미술관 /@@6UTY/4 불안하니깐, 인싸에 집착하게 된다. - &lt;인싸와 아싸 사이, 에드워드 호퍼&gt; /@@6UTY/3 &lt;인싸는 고래도 춤추게 한다.&gt; 요즘애들은 소속 집단 내에서 인싸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아마 또래집단 내에서 &lt;인싸&gt;라는 말을 들으면 칭찬 또는 인정받았다고 느끼게 해주는 게 아닐까? 그래서인지 미디어 등에 인싸가 되는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나 또한 인싸가 되기 위해 포털에 인싸가 갖추어야 할 패션부터 아이템, 주로 쓰는 말(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TY%2Fimage%2Fm3-B_D0Mok9-fCkvysdsQrktYTs.jpg" width="500" /> Mon, 28 Jan 2019 13:49:28 GMT 미술관 /@@6UTY/3 행복, 헛된 희망에 불을 지피다. - 마음의 집을 키우자, 호크니 /@@6UTY/2 &lt;무채색 속에 식어버린 열정&gt; 야근을 하고, 회사 밖을 걸어 나오면서 종종 떠오르는 단어들이 있다. 행복, 돈, 연애. 방향키를 잃은 아이처럼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맞는지 혼자 되묻는다. 무엇을 향해 쫓고 있는지 헛된 희망에 갇혀있는지 아니면 민낯에 가려버린 행복 쪼가리에 얽매여 사는 게 아닌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터널 속으로 내 몸을 구겨 넣는다. 어쩌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TY%2Fimage%2FSS4kz-gHjGcU2cGRHx3Sb4aX-Oc.jpg" width="500" /> Fri, 25 Jan 2019 15:10:26 GMT 미술관 /@@6UTY/2 너와 나, 경계의 지점에서 웅크린 체 조금씩 나아간다. - 줄리안 오피를 통해 나를 돌아보기 /@@6UTY/1 1)&nbsp;줄리안 오피 작품을 그리다. 카페에서 펑키 뮤직이 흘러나오는데 나는 이어폰을 낀 체 또 다른 댄스음악을 듣는다. 혼란과 쾌락이 맞닿는 순간이다. 템포가 빨라질수록 무아지경에 빠진다. 주변의 낯선 공기가 목안으로 휘감아 들어온다. 짧지만 황홀한 순간을 맛본 뒤 갑자기 멍해진다. 그렇게 한참, 창밖 풍경을 보고 있으면, 나는... 과연 무엇을 위해 사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UTY%2Fimage%2FPatvM2Y3vNh7QJjeGxFunFNgpxE.jpeg" width="500" /> Fri, 25 Jan 2019 09:52:02 GMT 미술관 /@@6UTY/1